도움반 친구와 함께한 “베이커리야 놀자” 활동 엿보기 경기도 수원 칠보초등학교 (교장 양원기) 는 지난 11월 30일 2~3교시 (09:40~11:30) 과학실에서 39명(통합학급 학생 29명, 특수교육대상 학생-이하 도움반 학생- 10명)의 꼬마 “제빵왕”들이 모여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는 올바른 장애인관의 확립과 효과적인 통합학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써,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 장애발생 예방 및 인식개선센터와 칠보초등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 것이었다. 빵을 굽는 활동, 더군다나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보통 학생들도 어려워한다. 더군다나 생크림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은 통제 불능의 상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빵 위에 아름다운 결을 만들어 가면서 생크림을 발라야 하는데, 마치 친구들의 얼굴이 카스테라 빵이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 아이들이 꽤 많을 것 같았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선발된 통합학급 2학생 29명은 평소 도움반 친구들에게 큰 도움을 주어서 고마움을 느꼈던 친구도 있는 반면,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계가 개선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초대되어 온 친구들도 있었다. 칠보초 도움반 곽혜영 선생님
2011-12-04 21:26마산제일고등학교(경남 창원시 내서읍 한마대로 2610)에서는 2011년 11월29일(화) 14:00~15:00 동마산소방서 내서119안전센터 주관으로2011년도 합동재난 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송 시나리오에 의해서 실시 된 훈련은화재가 발생하여 학생들이 대피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상자를 옮기고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등 유사시 안전한 대피를 통하여 재난을 방지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119안전센터에서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화장비 이용 요령과 유사시 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2011-12-03 13:10경인교대 경기지역 동문회(회장 정사흥. 파주 청석초 교장)는 임원 및지회장협의회를 12월 1일(목) 18:00 파주 청석초 과학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회장과 부회장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부장단, 간사 그리고 25개 지회장 등 40여명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2011학년도 안건을 협의하였다. 특별히 한기전 경인교대 총동문회장이 참석하였다. 정사흥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를 보지 않고 동문 결속, 단합과 회세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막내 동문부터 챙기고 소외된 동문을 동문회로 끌어들이며 동문회 활동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협의된 사항은 2012년 신년하례회는 1월 7일(토) 11시 모교 경기캠퍼스에서 총동문회와 함께 하기로 하였고 경기지역 동문 체육대회는 5월 19일(토)경기캠퍼스에서 각 지회가 YB, OB로 출전, 종목은 배구와 피구, 후라후프 돌리기를 하기로 하였다. 회보 발간은 5월과 9월 연 2회 발간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각 지회별 막내기수 기자 2명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교장,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위문은 총동문회와 별도로 지역에서 주관하기로 하였다. 총동문회의 가장 큰 행사인 '동문 한마음 축제'는 10월 3일
2011-12-03 13:10-공교육의 책무성을 확인합니다-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2월 2일(금) 교육과정 운영 내용의 확인 및 교육의 책무성 확인을 위해 초․중등 교육법에 근거하여 충남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치루어지는 충남학업성취도평가(이하 성취도 평가)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성취도 평가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자체개발한 평가도구를 활용 학년․교과별 교과학습 성취수준을 판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시행하는 충청남도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로서 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을 확인 평가 후 각개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의 학력을 전반적으로 높이기 위해 도 단위로 실시되는 평가이다. 이번 학업성취도평가 대상은 충청남도 도내 모든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이며 평가 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의 5개 과목을 대상으로 한 학년 동안 학습한 학습 성취를 측정하기 위해서 마련되어졌다 학업성취도 평가 실시를 주관한 이 교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그에 맞는 교육적 처방을 마련할 수 있다”며 도단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 및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2011-12-03 13:07충청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의 자녀 인성교육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소통 愛 길’을 발간했다. ‘소통 愛 길’은 소중한 자녀와 통하는 부모 사랑의 길을 안내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과 같은 학부모교육 자료다. 이 책자는 자녀의 바른 인성지도를 위한 ▲도덕성 ▲성(性)교육 ▲폭력․자살예방 ▲분노조절 ▲미디어 중독 예방 ▲의사소통 ▲나눔․배려 등 7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하여 질문과 대답 형식의 친근한 이미지의 브로슈어 형태로 제작되어 기존의 학부모 교육용 교재와 차별화하여 활용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물론 전국의 180개 지역교육청으로 보급될 이 책자는 자녀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인성교육 지침자료가 될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집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교육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변화를 반영한 학부모교육 자료집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1-12-03 13:0612월 1일 진위중.고등학교에서는 2011학년도를 마감하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국군장병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매부대인 육군 3075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2011-12-03 12:48한국은 60년이란 짧은 기간에 근대화와 민주화에 더불어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기적을 이룩했다. 그리고 지금 IT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을 일으켜 다른 나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무엇을 해 먹고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직면하고 있다. 기업의 CEO건 한 가족의 가장이건, 혹은 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이건 중·장기적으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일은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과제라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을 먹여 살리는 기업들의 실상은 어떠한가? 화려한 외양과는 달리 허약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문제는 원천 기술의 확보면에서 절대적으로 열세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교육이 들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창의성이다. 그러나 창의성이 교육을 한다고 길러지는 것인가? 절대로 아니다는 것이 강사로온 안재찬 박사의 주장이다. 안 박사는 자연을 바탕으로 한 체험과 독서, 여행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길을 갈 때 창의성 있는 인재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수학은 문제 풀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수학은 광범위한 인문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학문이다
2011-11-30 22:22‘준말’과 ‘줄어든 말’은 다르다. 우선 ‘준말’이란, 단어의 일부분이 줄어든다. ‘사이’가 ‘새’로, ‘잘가닥’이 ‘잘각’으로 된 것 따위이다. 보통 모음의 변이로 음절수가 줄어든다. 일상적으로 약어라고도 한다. ‘준말’과 관련된 표기는 한글맞춤법에서 제32항에서부터 제40항에 이르기까지 설명하고 있다. 예로 ‘그것(그것은), 난(나는), 가(가아), 꽈(꼬아), 가져(가지어), 그렇잖은(그렇지 않은), 간편케(간편하게)’ 등을 두고 있다. ‘준말’은 형태소 이하의 음운 단위가 탈락하거나 축약돼 음절수가 줄어든 경우에 이를 ‘준말’과 ‘본말’의 관계로 처리하고 있다. 이는 표준국어사전에서도 알 수 있다. ‘띄다’는 ‘뜨이다(눈에 보이다.)’의 준말. ‘맘가짐’은 ‘마음가짐’의 준말. ‘애기’는 ‘이야기’의 준말. ‘엊그제’는 ‘엊그저께’의 준말.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 ‘뜨이다’는 모음이 줄었다. ‘맘가짐’은 ‘마음’의 모음 ‘ㅡ’가 탈락한 경우이고, ‘애기’는 ‘이야기’의 모음이 축약하여 ‘애’가 된 경우이다. ‘엊그제’와 ‘오랜만’은 자음 일부가 탈락하여 만들어진 말이다. 이러한 경우는 모두 원래 단어의 ‘준말’로 풀이를 하였다. ‘줄어든 말
2011-11-29 15:4711월 28일 진위중·고등학교(교장 권혁우) 정해관 세미나실에서는 주5일 수업제 전면도입에 따른 연수가 실시됐다. 주5일 수업제는 삶의 질 향상에 따른 국가사회적 변화요구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위해 도입됐다. 2012년 3월 전면도입에 따른 기초학력 지도계획, 학생교외 생활지도, 창의적 체험학습 에듀모두 운영,학교도서관개방 등이 후속대책이다. 주요쟁점은 교육 외적 요인에 의해 추진되는 제도, 토요휴무제가 완전히 정착되지 않는 상태에서 생길수 있는 돌봄의 공백, 학교 휴무일의 사교육 증가 우려에 대한 대응, 교육과정 개편문제, 평생학습 체제 구축 등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평생 학습 관점에서 학교교육을 넘어선 확장된 학습의 장으로 대처하며, 체험학습 봉사활동 등 가정, 학교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인프라구축이 요구되며, 학력저하 문제에 대처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시켜야 한다.
2011-11-29 15:42전남의 남단 보성군 문덕면 보성강가에서 실천하는 삶을 통해 바른 인성과 고운 품성을 가꾸는 용정중학교를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이재학 위원장과 학부모회 대표 13명이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황인수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일행을 맞아 학교 현황 소개와 교육 방침을 소개 한바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목표 실천하는 삶 속에서 바른 인성과 고운 품성을 가꾼다.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힘을 기른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한다. 폭넓은 자연 친화적 체험학습으로 호연지기를 기른다. 공동체 교육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참 지혜를 터득한다. 충실한 외국어 학습과 국제 감각 체득으로 미래 사회의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활동 특징 주당 편성 시수 : 총 44시간 운영 - 주당 14시간 증가 특기·적성 교육 : 주당 4시간 운영(11개반 중 1개 선택하여 활동) 국민 공통 기본 교과 : 실험, 토의, 놀이 중심의 통합 교과형으로 운영 기초기본 교육 토대위에 자연 친화적인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 개별화된 특기 적성 교육 및 통합 교육 : 외래 전문 강사 초빙 특성화 교과 (주당 11시간) - 방과 후 시간 포함…
2011-11-2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