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삼성토탈(주)(대표이사 손석원)김병주 상무는 본교 김기찬 교장선생님을 방문,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본교는 삼성토탈의 소중한 뜻을 기려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학교발전을 위해 이 돈을 사용할 계획이다.
2011-11-27 18:06마산제일고등학교에서는 격년제로 실시하는 제11회 제일축전을 2011년 11월18일~20일 까지 도서관과 강당에서 실시했다. 학생들이 미술 수업시간을 만든 미술작품 한국화진채 30점, 채색스크래치 42점, 아크릴화 30점, 인물스크래치 24점, 동판부조 165점 등 총291점과 시화작품 30점이 전시됐다. 강당에서 실시한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합창을 비롯해서 피아노독주, 학생과 교사중창, 열창 노래왕, 미스제일 선발대회, 코믹댄스 등 2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마산제일 축전에는조민규 학교운영위원장, 안홍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동창회, 학부모 등 2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2011-11-23 11:1311월 21일 진위중고등학교 밀알관에서는 '아동 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의 방향'(강사 이명숙)이라는 주제의 교사 대상 연수가 열렸다. 성폭력 예방교육은 아동이나 학생교육보다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추세로 성폭력 예방법, 성폭력 사례 소개,성폭력 대처법등을소개하며 건강한 가정이 성폭력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소개했다.
2011-11-23 11:09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최용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기말고사를 치룬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및 안보교육’이라는 주제로 11월 21일~23일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대 졸업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최용교 교장 선생님의 훈화와 더불어 “부모님께 감사하기“라는 주제로 3학년 전체 학생이 부모님께 엽서쓰기를 진행했다. SNS와 문자메시지가 대세인 현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엽서를 쓰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정성어린 글로 담는 행사가 학생들에게 주는 의미는 대단히 컸다. 3학년 송민정 학생은 “처음으로 부모님께 편지를 써 보내드렸는데, 내년이면 성인이 되지만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건강하게 보살펴 주시고, 키워주신데 대한 보답을 편지 한 장으로는 너무 부족하지만 졸업여행을 앞두고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해 주어서 너무 감명적이다”라고 말했다. 최용교 교장 선생님께서는 “디지털로 마음을 전하는 것보다 아날로그 방식인 엽서 한 장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영원히 기억되고 평생 소중한 보물일 수 있고, 자식입장에서는 한번 더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기회이기에 이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부모와 자식간에 믿음과 사랑이 넘친다면 아무리
2011-11-23 11:072011년 하반기 직장 내 학부모, 교직원 대상 성교육 실시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1월 21일(월) 15시부터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엄소일 소장을 초빙하여 교직원 41명과 학교운영위원 등 학부모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과학실에서 2시간 동안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의 주 내용은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아동 및 장애아동에게 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건강한 성가치관을 형성하게 하고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한 지도방법이었다. 이 교장의 강사 소개에 이어 준비되어진 화상 자료와 함께 사례를 통한 장애인 성폭력 예방 관련내용에서는 '도가니법' 개정안과 장애인 성폭력의 특성 및 예방 조치 등에 대한 내용의 강의와 함께 아동대상범죄 및 성폭력 범죄 현황에 대한 내용이 사례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날 성교육을 주관한 이 교장은 “잊을만하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항 능력이 부족한 아동 및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의 근절을 위해서는 기성세대의 각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외부강사를 초빙 성교육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일선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출강해 준 엄소일 소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11-11-23 09:30금당초(교장 김한석)에서는 11월월 15일, 16일 교내 과학실에서 ‘내 자녀 집중력 향상을 위한 교육 마술’이라는 주제로 안중현 선생님을 초청해 저녁돌봄 참여 학생, 학부모회 그리고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매체의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상물은 자라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지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더구나 이러한 자극적인 매체에 의존하게 되는 중독 현상은 학습에 집중할 수 없게하여 학습능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 교육 마술 연수는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본교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학부모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자녀의 집중력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 내부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곽은혜 어린이는 "동전이 눈앞에서 사라지거나 나타나고 짧았던 바나나가 길어지는 것이 신기했다."며 매우 즐거워 하였다. 또한 "마슬을 할 때 어디에서 속임수 가 일어나는지 쳐다볼 때는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다"며 자신이 집중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금당초 김한석 교장은 "'내 자녀 집중력 향상을 위한 교육 마술' 과 같은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극적인…
2011-11-23 09:11국어는 우리나라의 언어. 즉 ‘한국어’를 우리나라 사람이 이르는 말이다. 말 그대로 현재 우리나라 사람이 한반도에서 쓰고 있는 언어를 국어라고 한다. 국어라는 표현은 15세기 문헌인 ‘훈민정음’에 보이고 있는데, 그 전부터 사용하던 표현이라고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 단일한 국어를 사용함으로써 온 국민이 문화적·정신적으로 동질성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국어라 하면 곧 고유어와 동의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국어에는 고유어만 있지 않다. 한자어가 있고, 외래어도 있다. 한자어도 국어라는 말에는 반응이 없다가도 외래어가 국어라면 놀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외래어는 엄연히 국어다. 따라서 국어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다. 외래어를 외국어와 혼동한다. 물론 외래어도 원래 외국어였다. 이 외국어가 우리에게 들어와 쓰이는 가운데 사회적으로 널리 인정받으면서 외래어가 됐다. 이를 차용어(借用語)라고도 한다. 반면 외국어는 다른 나라의 말을 뜻한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여러 외국의 언어들은 모두 외국어에 속한다. 외래어와 외국어는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국어처럼 느껴지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 외래어는 상당
2011-11-22 14:35광양여중(교장 김광섭)은 11월 17일고흥 도화고(교장 기예석)와 합동으로 전남도교육청 지정 체육교육 정책연구학교 보고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도교육청 이현천 체육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와 학부모 대표, 체육교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연구학교 운영은 광양여중과 도화고가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받아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즐겁게 체육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수업을 통해 느낀 즐거움을 특기·적성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자신에게 맞는 방과후학교 및 동아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운동을 생활 습관화하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체육수업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비만으로부터 탈출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도 있다. 'ALPHA-GIRL' 프로그램을 자기주도적으로 운영함으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첫째,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체육수업 운영, 둘째, 표현과 창의가 있는 스포츠 대회 운영, 셋째, 자기주도적 체육활동으로 Global '
2011-11-22 14:32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이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창의적 협력(Creative Collaboration)’으로 테마별 동아리 체험, 이색 동아리 체험, 동아리 작품 전시회, 창의체험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합창대회, 창의토론대회, 창의독서PT 대회 등 경연대회와 멘토링 강의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이 주도하는 동아리 활동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축제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적용되는 첫해(2011년)를 출발점으로 하여 매년 개최되는 학생 동아리 축제로써, 여러 가지 공연들과 다양한 창의 체험 작품 전시관, 동아리 활동 전시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예술동아리, 문화동아리, 과학동아리, 생활동아리 등 학생들은 각 동아리의 특색을 살려 부스 전시와 홍보를 통해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고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이기용 교육감)의 경우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최용교)와 진천상업고등학교는 비즈쿨 동아리 활동을 전시 홍보하고, 체험부스를 만들어 동아리 체험행사를 진행하
2011-11-20 13:08청주한벌초등학교(교장 오창섭) 6학년 정유경(여, 12세) 학생이 ‘제 7회 전국 사이버가정학습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양은 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사이버가정학습의 진단처방학습관리시스템, 학습콘텐츠, 나만의 사이버학습장 등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공부한 사례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학부모 사례 부문에서는 진천 옥동초 오필권(남, 40세) 학부모가 '사아버가정학습의 매력에 푹 빠지다'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장관상과 100만원, 우수상은 장관상과 5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교과부가 주최하고, 공교육 강화 및 사교육 경감의 선순환 구조 정착의 일환으로 사이버가정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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