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서령고는 2011년 10월 19일(수) 오후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서산소방서를 초청하여 '4분의 기적! 우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란 주제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인 서산소방서 김홍식 소방교가 체험교육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가슴압박 → 기도유지(기도개방) → 인공호흡 순으로 수 차례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술을 직접 실습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한 이남철 선생님은 "전문강사가 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게 해 주니 정말 고맙다."며 "이젠 위급한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2011-10-20 09:54도안 초등학교 53회 동창회은 30년만에 도안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셨던 선생님들(유옥자 선생님, 김태선 선생님, 김상원 선생님, 이강식 선생님)을 모시고 지난 10월 15일에 사은회를 했다. 3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을뵈오니 너무나 반가왔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30년만에 처음으로 들어섰는데 조금 변하기는 했어도 옛날 6학년 교실이 있었던 건물을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면서 6학년의 나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우리는 사은회 행사를 호텔에서 할 수 있었지만 우리가 다녔던 초등학교 강당에서 직접 풍성아트도 만들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정성껏 사은회를 준비했다. 스승의 날 노래, 교가, 선생님께 드리는 글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을 할 수 있었다. 행사 후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어울려 여러가지 게임도 하고 스피드 퀴즈와 OX퀴즈도 풀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선물도 듬뿍 받을 수 있었다. 재미있는 행사 후에는 케익 절단과 맛있는 부페음식을 먹으며 그동안의 못 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는 세상의 찌든 때를 벗고 초등학교 6학년의 순수함으로 돌아가 서로 웃고 떠들고 이야
2011-10-20 09:53경기 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는 체육, 즐거운 생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재구성하고 음악줄넘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학년 학생들이 학급당 8시간동안 음악줄넘기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음악줄넘기 전문강사의 지도로 음악과 함께하는 줄넘기 교실은 요즘 현대인의 생활수준 향상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영양과잉과 운동부족 등으로 소아 비만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들에게 줄넘기를 통해 건강한 몸과 체력을 유지·향상 시킬 목적으로 실시했다. 양산초등학교 교사들은 “줄넘기는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운동 효과도 좋아 참여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줄넘기 동작에 어려움을 느끼던 저학년 학생들도 음악에 맞추어 동작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임동석 교장은 찰흙 공예, 종이접기, 배드민턴, 배구등의 다양한 영역의 수업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음악줄넘기 초빙강사 역시 양산초등학교가 2010학년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온 줄넘기 인증제와 연계된 것으로, 학생들이 전문적인 학습을 하면서도 즐겁게 운동하여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1-10-19 11:33경기도 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 3~6학년 학생들은요즘 일주일에 한 번 미술 선생님이 오시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10월 4일부터 양산초등학교에서는 미술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3~6학년 학생들의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도의 미술적 재능 뿐만 아니라, 많은 교육 경험을 가진 재원들이 지원을 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미술 강사는 2명이며 각각 3~6학년, 4~5학년의 수업을 전담하고 있다. 학생들은 더 깊고 넓은 수준의 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교과 선생님의 등장으로 미술 교과에 대한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어 매우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미술 교과의 특성상 요구되었던, 그러나 지금까지 사교육에 의존하여 이루어졌던, 도제식 교육이 학교 수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 또한 관찰할 수 있었다. 평소 예체능 교과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더 전문성을 가진 교육을 해야할 필요성을 역설하던 양산초등학교 임동석 교장은 이미 체육 교과에서는 '체력 증진 강사', '음악 줄넘기 전문 강사', '무용 전문 강사'를, 음악 교과에서는 '국악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여느 학교에 견주어도 뒤지지
2011-10-19 11:32경기 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에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학급당 6시간씩 국악 전문강사 초빙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덕분에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소고치기, 전래동요 부르기부터 단소, 풍물놀이,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악 분야를 전문적인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있다. 이번 수업에 초빙된 박다미 강사와 김기봉 강사는 현재 국악단체에 각각 소속중이며 활발히 활동중인 연주가들이다. 또한 각종 행사에서 공연도 하고, 전국 대회에 출전하기도 한 실력가들이다. 박다미 강사와 함께하는 1~3학년 학생들은 주로 소고치기, 전래동요 배우기, 민요 부르며 신체표현 하기 등 우리 가락의 멋스러움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한다. 김기봉 강사가 함께하는 4~6학년 학생들은 별달거리장단, 길군악, 변형길군악 등 보다 전문적인 전통가락을 꽹과리, 북, 장구, 징으로 직접 연주해보는 활동을 한다. 이러한 국악 전문강사 초빙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강사들과 함께 자칫 화면에서만 보고 그쳤을 국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강사와의 소통 속에서 직접 노래, 연주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2011-10-19 11:31경기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에는 요즘 민속놀이의 바람이 분다. 민속놀이의 열풍으로 교실에서도, 운동장에서도 질서와 정숙이 요구되었던 학교가 활기에 넘친다. 또한 양산 초등학교는 학급별 블록 타임의 실시로 쉬는 시간이 각자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하루 종일 학생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고 교정에 울려퍼진다. 각 반 학생들에게 직접 굴렁쇠 수업을 실시한 임동석 교장은 수업 후에도 학생들이 민속놀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쉼터'라는 명목으로 잘 사용되지 않던 학교 뒤 공터를 '사방 치기', '달팽이'등을 할 수 있는 '민속 놀이터'로 탈바꿈 시켰다. 이를 위해 직접 공터에 놀이용 선을그려 놓고, 민속 놀이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안내를 해주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민속 놀이터'라며 블록 타임 수업 후의 20분 간의 쉬는 시간 뿐 아니라, 점심 시간, 방과 후 시간등을 이용하여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 고유의 민속 놀이에 대하여 알게 될 뿐 아니라(智), 여럿이서 하는 놀이할 때의 양보와 협동하는 태도를 익히고(德), 교실에서 앉아서…
2011-10-19 11:3010월18일 진위중·고등학교(교장 권혁우)에서는 평택교육지원청 119교육지원단 교육컨설팅사업의 일환사업으로 창의성교육 “액션러닝(강사 : PTIA Communication 임제현)”에 대한 교사들에 대한 연수가 정해관(도서관 및 기숙사)에서 있었다. 액션러닝은 소규모의 집단이 직면하고 있는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며, 그 학습을 통해 각 그룹 구성원은 물론 조직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이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학습팀을 구성하여 스폰서 또는 자기 자신이 꼭 해결하고자 하는 실존하는 과제를 팀 전체 또는 각자가 주체가 되어, 학습코치와 함께 정해진 시점까지 해결하거나 과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지식습득, 질문, 피드백, 그리고 성찰을 통하여 과제의 내용 측면과 과제 해결의 과정 측면을 학습하는 프로세스이다. 이에 액션러닝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습자들이 실제적 문제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질문, 성찰, 토론 그리고 액션을 취함으로서 실제 현장 기반의 실시간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1-10-19 11:26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최용교) 경제동아리 학생 10명과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 10명은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충주시 칠금동소재 소공원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주 YWCA와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실제 물품의 구매와 판매를 통해 경제 관념을 익히기 위한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쓰는 어린이 녹색나눔장터 마당 행사였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경제멘토로 참여했던 충주상고 경제동아리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를 하였고, 비즈쿨 창업동아리인 네일아트, 공정무역 새싹기업 동아리, 천연비누 버블팝 동아리가 행사에 참가하여 행사를 돋보이게 하였다. 초등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한 실전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충주상고 경제동아리와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충주YWCA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에 앞으로도 충주상고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좋겠고, 너무 열심히 행사진행을 도와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2011-10-18 22:4110월 9일 제565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여기저기서 관련 행사가 있었다. 한글날 경축 행사는 물론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정부 주도의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광화문 일대에서는 한글주간(10.3~10.9)을 설정하여 각종 행사가 함께 있었다. 이 밖에 전국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이 중에 언론에는 집중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아주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도시답게 마을과 도로 등의 이름을 순 우리말로 제정했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제정된 대표적인 명칭으로는 ‘큰 뜰’이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을 활용해 ‘한뜰’이라는 마을 이름을 붙였고, 큰 소나무처럼 정직한 인물을 양성하라는 뜻에서 ‘한솔’이라는 학교 이름을 정했다. 도로의 경우에는 순 우리말과 함께 위치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겨레로, 나눔로, 다붓로 등처럼 ㄱ~ㅎ까지 한글 14개 초성자음 순으로 이름을 부여했다. 신도시 건설을 하면서, 도시 전체의 주요 시설 이름을 순우리말로 제정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사실 우리나라 동네 이름을 우리말로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기대감이 부푼다. 특히 세
2011-10-18 09:57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0월 17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일주일을 '서림방과후학교학부모초청수업공개주간'으로 설정하고 축구교실 등을 포함한 14개 강좌 56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공개수업은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방과후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개,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의 방과후학교 학습 모습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기회 마련 및 발전적인 방안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져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10월 17일 칼라믹스 공개수업에서는 돼지 형제 메모판을 만들며 집중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한다는 목표 아래 메모판을 하나씩 가지고 폼클레이를 붙여가며 형태를 만들고 골판지를 이용하여 돼지 형제 모양을 꾸미는 등 창의적인 표현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초청 방과후 공개 수업을 주관하고 있는 이교장은 “학교 교육의 보완 및 심화와 아이들의 잠재된 다양한 소질 개발 및 표현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학교에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2011-10-1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