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으로 배우는 환경교육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환경문제를 나와는 거리가 먼 미래의 문제일 뿐이며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여기지 않고, 수업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친구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고민에 대한 답을 STEAM으로 배우는 환경교육에서 찾고자 했다. 먼저 STEAM으로 환경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상황 - 창의적 설계 - 문제해결’의 단계를 설정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도전의식을 기르며 환경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STEAM으로 배우는 환경교육 중 각각의 수업요소를 추출하면 S(과학)에서는 환경문제 속에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거나 환경관련 실험 및 탐구과정을 포함하는 경우를 말한다. T(기술)에서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 설계를 기반으로 기술적 문제해결 단계를 거치는 것이다. E(공학)에서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 설계를 기반으로 공학적 문제해결 단계를 거치는 경우를 말한다. A(예술)에서는 감성적 체험을 하기 위해 예술적 요소 및 인문학적 요소를 거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M(수학…
2013-12-01 09:00스트레스와 욕의 변증법 욕의 본질은 공격성이다. 욕은 모욕하고 저주하는 말을 퍼부음으로써 상대방을 공격한다. 그러나 욕은 반드시 명확한 상대가 있어야만 튀어나오는 것만은 아니다. 이를테면 “이 개 같은 세상!”이라고 욕하는 것이 그렇다. 명확한 상대를 발견하지 못할 때, 욕의 대상은 익명의 ‘그놈들’이 된다. 욕은 충동적으로 터져 나온다. 그것은 쉽게 억눌러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성과 경험, 자기통제능력이 부족한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에이씨, 짱나!”라는 말이다. 이 말을 들은 교사나 부모는 “너, 어른 앞에서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고 다그치게 된다. 그러면 아이들은 “선생님(엄마)한테 그런 거 아닌데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변명만은 아니다. 실제로 자신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욕은 예사말로 다스리지 못하는 충동이고 일탈이다. 그것은 벼랑에 내몰린 사람이 내뿜는 ‘막말’이다. 문란한 기운이고 반란의 징후다. 분명한 것은 욕이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집단에서 욕이 횡횡한다면 그들의 사회적 상황과 인간관계가 나쁘다는 증거이다. 청소년들의 욕은
2013-12-01 09:00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지난 10년 사이 청소년 자살률 57% 증가, OECD 31개 회원국 아동청소년(10~24세) 자살률은 2000년 7.7명에서 2010년 6.5명으로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는 6.4명에서 9.4명으로 47% 증가……’ 최근 언론에 소개되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 관련 소식은 우울하다. 수년간 세계 1위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있고 증가율도 가파르다. 유해한 사회·문화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육성하자는 취지로 2001년 설립된 NGO인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이 같은 청소년 우울, 스트레스, 학교폭력, 자살 등과 같은 청소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그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청소년 인성교육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설립 당시 한 학생의 자살을 계기로 위기감이 커지면서 학교의 요청에 의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으며 현재 프로그램은 지난 12년 동안 보완·수정하며 현실에 맞춰 진화를 거듭한 것이다. 청소년 발달단계에 맞춘 인성교육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 중에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관련 문
2013-12-01 09:00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육을 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행복한 교육을 하려면 먼저 교사부터 행복해야 한다. 진정으로 행복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 뇌에 행복의 습관을 만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들에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교육이 이뤄질 때 교사들의 정서조절능력이 향상되고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힘이 커지며 교사 자신도 행복해진다. 행복한 마음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즐겁거나 평화로운 기분이 들 때 느끼게 된다. 이런 기분, 느낌은 우리 뇌에 조절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뇌의 쾌락중추가 자극이 되면 도파민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평화로움은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받는다. 이와 같이 뇌 호르몬 분비에 따라 행복한 상태를 느끼게 된다는 것은 다시 말해 뇌를 잘 사용해 행복을 직접 조절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행복은 스스로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선택이다. 선택을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은 바로 몸과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
2013-12-01 09:00[초등학교 추천도서] 고양이 마을 신나는 학교 선안나 글 | 방정화 그림 | 베틀북 우리 아이들의 해방구는 어디? 바다빛 고양이와 연분홍 고양이가 보라색 파라솔 아래 나무 의자에 앉아 막대사탕을 먹으며 주인공 견우에게 말을 거는 고양이 마을. 이 마을 고양이 학교는 모두가 교장이면서 담임이기도 하고 수위이자 일꾼이기도 한, 모두가 학교를 자기 것으로 여기는 신기한 마을이다. 과연 이런 곳은 비현실적인 공상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걸까? 고양이처럼 자유롭고, 고양이처럼 당당하게! 우리 아이들이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표현하고 싶은 감정은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학교를 꿈꾸는 교사들이 함께 읽었으면 한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미카엘 엔데 글 | 진드라 차페크 그림 | 유혜자 옮김 | 소년한길 아이들의 갈증·서러움을 치유하다! “엄마와 아빠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내가 원하는 건 절대 안 들어주거든요.” 렝켄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와 아빠를 응징하기 위해 마법을 쓰는 요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키를 작게 하는 각설탕 두 조각을 얻어온다. 렝켄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의 찻잔에 설탕을 한 개씩 넣는
2013-12-01 09:00주제가 있는 광고 만들기 목적과 기능에 따라 적절한 광고 종류를 정해 광고물을 만드는 활동을 해 본다. 가장 단순하고 간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광고 활용 교육으로 한 장의 종이에 이미지와 글자를 활용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고도의 설득 전략과 창의적 아이디어, 화면구성과 디자인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매우 많다.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광고가 얼마나 만들기 어려운지, 그 안에 어떤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야 할지를 실제로 익힐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 방법은 학교에서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적극적 관심과 활동이 필요한 학교 행사에도 활용 가능하다. 광고 만들기 계획하기 학생들이 광고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주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충분한 토의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에게 생각지도나 브레인라이팅과 같은 활동을 통해 사례들을 충분히 검토하게 한 후 모둠 친구들과 광고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한다.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① 광고 목적은 무엇인가? ②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 ③ 어디에 부착하는가? (장소, 게시기간) ④ 광고에 사용할 인물은 누구인가? ⑤ 그 인물이 ‘독서’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2013-12-01 09:00디지털 치매 | 만프레드 슈피처 지음 | 김세나 옮김 | 북로드 | 2013 ‘디지털’에 빠진 학생들... 설득근거를 찾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이 인류 발전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역할을 하느냐를 학생들이 모여서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이때 소개된 책이 바로 디지털 치매였다. 사실 나는 사서교사 입장에서 학생들이 가능하면 디지털 미디어를 덜 사용하고 그 시간에 책을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미 디지털 장비들에 단단히 빠져 있는 학생들을 설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동안 “선생님,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까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얘들아, 인간의 뇌는 생후 1년 그리고 3~4년에 폭발적으로 성장해. 그리고 14~17세 사이에 한 번 더 성장의 기회가 있단다. 지금이 너희의 뇌가 성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겠지? 그러니 제발 스마트폰 그만 만지고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라고 어설프게 말해서 그런지 학생들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증명해냈다. 편리함과 기억력 손상의 양면성을 지닌 디지털 책의 저자인 만프레드 슈피처는 독일의 유
2013-12-01 09:00방과후학교 수강료 징수 업무와 관련해 업체에서 직접 처리할 수는 없는지 문의합니다. 초등 돌봄교실을 포함한 모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매년 시·도교육청의 기본운영계획에 따라 단위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에 의하면 방과후학교 수강료, 재료비, 교재비는 강사가 직접 징수할 수 없으며, 행정실을 통해 수납·지출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방과후학교 수강료는 소득공제 대상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보결 수업 수당 전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보결수업 수당의 경우 관할 시·도교육청의 지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교회계지침’에 의하면 수업보결수당은 인건비성이 아닌 일시적 보결수당으로 수업보결에 따른 보결 및 대강수당 등입니다. 각급학교에서 단기간 대체 시간강사의 임용이 불가능하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결강의 발생으로 수업교환이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교사별 배정수업시수를 초과해 수업을 한 경우, 동일 교내의 교사에 대해 시간당 1만 원 범위에서 편성·집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결수당 한도액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12-01 09:001 면접시험 같은 데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하고 물으면 “제 아버지를 존경합니다”라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드물기는 하지만 있다. 면접시험에서 성적을 잘 얻기 위해서 일시적 전술로 하는 답이라고 느낄 때도 있지만 그중에는 정말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주는 학생도 있다. 나는 그런 학생의 아버지가 한없이 부러워진다. 도무지 그렇게 될 자신이 나는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다 키웠지만 나의 아버지 노릇은 거의 낙제점에 가깝다. 사실은 그런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그나마 이것을 알게 된 것은 내가 50대 중반에 어떤 단체에서 하는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깨닫게 되면서였다. 자녀들은 아버지인 나의 인간적 약점과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있다. 아이들이 나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된 것도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 참여 뒤에 우리 집도 가족대화라는 것을 조금은 자유롭게 하면서부터였다. 나는 아버지 노릇을 제법 잘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낙제를 면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이다.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결과들도 심심찮게 나타난다. 나는 이 점이 가장 후회스러웠다. 아버지를 처음부터 다시 해 볼 수는 없을까.…
2013-12-01 09:00교권·학생 학습권 보호 위해 설립 ‘교권침해’란 통상적으로 교원이 정상적인 교육활동 중에 학생, 학부모, 보호자에 의한 폭언, 폭행, 성희롱, 명예훼손, 협박, 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인해 교육할 권리를 침해받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관련 당사자’는 교권침해 피해를 주장하는 해당 교원과 교권침해 혐의가 있는 상대방(학생, 학부모, 보호자)이다. 기존 「교원 예우에 관한 규정」에 ‘학교교육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가 2013년 2월 5일에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로 변경돼 3개월 후인 2013년 5월 6일 시행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이다. 학교장의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해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분쟁을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심의·자문기구이다. 학교장은 위원회의 결정사항에 대해 합리적 이유가 있다면 따르지 않을 수 있다. 위원은 통상적으로 교감, 생활지도 경력교사, 학운위 학부모위원, 변호사 등 법률적 지식이 있는 자 등 5명 이상 10명 이하로 구성하되 학교장이 임명하거나 위촉하며 위원장은 호선한다. 학생 선도 등 교육활동 분쟁 조
2013-12-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