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령고는18일 오전 11시부터 송파수련관에서 강태구 박사를 초청,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과학기술앰버서더 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에서 강태구 박사는 '나노야, 놀자!'란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들으며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과학 기술자로서의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2011-06-20 09:25평원초(교장 정대인)는 지난 18일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아버지와 음식 솜씨를 뽐내기 위해 18개의 팀이 대회에 참가하여, 김치를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교장 선생님과 어머니 회장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은 맛, 모양, 협동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하였으며, 어머니 도우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 맛최고상은 4학년 안영현(부 안영준)가족에게 돌아갔으며, 18개 팀 전원에게 '맛좋아상' 등 다양한 상을 시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가족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심사 후에는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2011-06-20 09:24수원선일초(교장 김원자) 어린이들이 가정, 학교에서 공수 인사를 하면서 “배려하겠습니다”란 인사말을 습관화함으로써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어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등교하면서 교문에서, 복도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 나누는 배려 인사로 친구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고 있다. 이 학교의 배려 공수인사는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으로 얻고 있다. 처음 공수인사를 시작할 때에는 쑥스러운 마음에 어색해 하는 어린이들이 많았지만 차근차근 바른 공수 인사법을 익히고 3개월간 실천한 결과, 서로서로 배려하는 교실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배려 실천 사례대회를 실시하여 학교와 가정, 사회에서 인정과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모습의 어린이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학교의 ‘배려’ 공수 인사는 핵가족화로 자기만 알기 쉬운 요즘 어린이들에게 소통과 나눔을 이해시키는 의식 변화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인사 하나로 아이들이 변화하는 걸 느낀다는 여러 학부모님들의 말씀이 그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김 교장은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다고 생각해서 본 활동을 시작했다”며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라나서 세
2011-06-20 09:23부천창영초(학교장 김기표)는지난5월 한달간 전교생 학교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학교의 교조인 독수리를 형상화한 '높이 날아라 창영'이란 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학교의 공식 캐릭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동들에게 꿈과 비전 그리고 용기를 심어줄 목적으로 선정된 '높이 날아라 ,창영'은 비상하는 독수리를 창영이란 어린이가 타고 훨훨 날아다니며 꿈을 펼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김기표 교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실시한 이 공모전에서 많은 학생들이 응모하였고 최종 선정 작품은 교무실 입구에 대형 프로젝션 텔레비전을 설치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학교의 특색사업과 역점 사업 등 학교의 전반적인 홍보내용에 제일 먼저 등장하고 있다. 교장 선생님의 바램대로 부천창영초는 2010학년도에도 사이버가정학습 최우수학교, 창의 인성 체험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부천의 명문초등학교로 비상하고 있다.
2011-06-20 09:19경기도에 소재한 한국관광고등학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제9회 전국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광양여중(교장 김광섭) 3학년 이우경 학생이 일본어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 이우경 학생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관광가이드를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대회에 임하였다. 발표 내용을 소개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땅 전남 광양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계절이 행복한 최고의 관광도시, 꿈과 희망의 도시인 광양을 여러분과 함께 여행하게 된 관광가이드 광양여자중학교 3학년 이우경입니다. 빛고을 광양에 잘 오셨습니다. 정말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마을 광양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먼저 차로 이동하시는 동안 광양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광양시는 백제시대에는 ‘우두머리’라는 뜻을 가진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밝은 햇살’이라는 뜻의 희양(曦陽)으로 불리어왔습니다만, 고려 태조 23년부터 오늘날의 지명인 광양(光陽)으로 불리어왔습니다.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자리 잡은 광양시는 POSCO 광양제철소와 북동아시아 물류 기지의 중심인…
2011-06-16 23:21마산제일고(교장 윤용식)는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에서 위촉하는2011학년도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이 출범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로 하였다. 1학년 학생 33명(대표 조영우)과 지도교사(심재근, 김주영, 전선희)는 자기 주변에 있는 문화재를 선정하여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기로 하였다.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삼을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2011-06-16 23:211. 상해 1) 푸동 구청 매일경제와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중국 산업시찰 연수를 다녀왔다. 상해는 경제중심도시로 올해 상해 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식사장소로 가는데 시속 430㎞/h로 세계에서 빠르다는 자금성 열차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을 보고 중국의 발전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차창 밖으로 삼성 마크가 있는 건물들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했다. 소수민족 태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푸동구청사를 방문했다. 젊은 남자 분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아름답고 넓은 도로와 녹지 환경(37%가 공공녹지)이 잘 조성되어 있고 도시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엑스포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푸동은 상주인구가 410만명으로 상해시의 약 1/4을 차지하며 상해 국제학교를 푸동구가 유치했으며 5성급 호텔이 5개나 있고 혁신의 도시로서 중국의 물류센터로 자리메김하고 있다고 했다. 1만7400개의 해외기업이 있는데 500대 기업 중 200개 기업이 이곳에 있다고 했다. 2) 상해 이마트 이마트를 중국인들은 ‘이마이더’로 표기하고 있었다. 화장실을 찾느라 일행을 잃었지만 필담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마트의 점장은 모두 중국인으로 지역친화에 노력
2011-06-16 23:15교사는 무엇으로 승부하는가? 교사는 수업 전문가이다. 수업을 통하여 학생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는 직업이 교직이다. 의사는 치료활동을 위하여 정확한 진단과 이에 대한 처방을 내리고, 선생님은 학생 수준 파악과 필요한 교재로 아이들의 변화를 꾀한다. 지속적인 연구를 하여 치료활동을 잘 하면 의사는 명의가 되고, 교사는 잘 가르치면 명교사가 된다. 일상적으로 우리는 가르치면 학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국민정신교육을 하면 국민정신이 살아나고,경제교육을 하면 경제가 잘 돌아가고, 청렴교육을 하면 공직사회가 청렴해진다는 믿음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가 의문을 제기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이 유달리 형식화되는 이유는 교육에만 관심을 집중하고 학습자의 학습에 눈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다. 학습이 일어나지 않는데도 교육만 행해지면 학습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문제이다. 의사는 계속 학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 선생님은 수업연구를 통하여 수업을 단련하고 학생들의 성취 의욕을 북돋운다. 이러한 연속적인 활동이 학교를 새롭게 한다. 학생들의 학습에 변화를 일으키는 선생님들의 수업이 학생들을 행복하게 하고 선생님 자신
2011-06-16 09:2314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제61주년 6.25를 맞이하여 계기교육으로 '나라사랑의 길 압록강을 건너기 까지'라는 제목으로 정요셉 강사를 모시고 밀알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정요셉 강사는 '압록강을 건너기 까지'라는 동영상 자료화면을 통해 북한의 식량난과 식량을 극복하기 위해 계단식 논을 만들고, 나아가 산을 개간하여 화전밭을 경작하게 되자 산들은 나무가 없어져 민둥산이 되고, 민둥산으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식량난은 가중되고, 이로 인한 질병의 발생, 기아등이 발생한다. 그러나 김정일은 많은 비용을 들여 보드카를 구입하여, 마음껏 먹고 즐기며 살고, 공산당원들은 먹을 거리를 걱정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은 먹거리가 없어 장마당을 통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부모님을 잃고 먹을거리를 찾아다니며 돌아다니는 유랑민, 꽃제비 등과 정치범 수용소에서 인간으로서삶이라기 보다는 동물에 가까운 삶, 압록강을 통한 밀무역을 통한 식량구입 등을 소개하여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1만원으로 할수 있는 일로 북한의 가족의 1달을 먹을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하면서 행복한 대한민국은 장래 통일을 위해 서서히 준비 할 것을 당부하였다.…
2011-06-16 09:18도학초(교장 박영선)에서는 8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북도농식품사관학교 주관으로 실시하는정보화캠프를 다녀왔다. UCC이해하기, 올바른 식습관과 친환경농업의 이해, 긍정적인 대화법과 웃음의 가치 등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위치한 농식품사관학교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촌의 소규모학교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실시하였다. 둘째날은 과학탐구관에서 지구의 환경변화와 기초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지구환경관, 인체의 신비와 자연생태계를 탐구하는 생명관, 과학원리 응용방법을 체험하는 에너지관, 실생활의 과학원리를 작동하고 체험하는 물질관,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는 천체투영관, 조류 암석 연못생태를 관찰하는 야외전시장을 둘러보고, 쉬리 수달 원앙이 서식하는 전주천 청정한 물결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민물고기 쉬리를 형상화한 전주자연생태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갔다. 정보화캠프를 다녀온 6학년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국은빈은 “정보화캠프에서 컴퓨터도 배우고와서 좋았고 즐거운시간 많이 보냈던것 같다. 많은 추억을 쌓은것 같아 뿌듯하고 즐거웠다.” 김수민은 “컴퓨터를 많이 배워서 힘들었지만 UCC 만드는것도 배우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조한준은 “컴퓨터를 배우는게…
2011-06-1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