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학교장 이병로)는9일 유사시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 제24조(공공기관 등의 방화관리) 및 공공기관의방화관리에관한규정 제14조(소방훈련 및 교육)에 의거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을 위해 마련되어진 본 소방훈련은 서산소방서 예천119안전센터에서 소방관 5명과 함께 불차동차와 앰블런스를 지원하여 이루어졌다. 자체 마련한 소방훈련 시나리오에 의해 11시 30분 화재를 알리는 화재경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인솔 하에 지정된 장소로 신속히 이동을 한 후 학생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학생들과 소방관들이 소화기와 소방차를 이용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교장은 “학교처럼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시설에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귀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서산소방서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소방훈련을 지도해준 서산소방서에 감사를 표하였다.
2011-06-10 22:136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김성곤(민) 김세연(한) 조순형(선)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자교육기본법'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와 (사)한반도평화통일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는데 국회가 임시회기 중인데도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여야의 많은 의원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 백락환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커미니케이션(comm-unic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미전달을 잘하려면 어려서부터 한자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박 의장은 한자는 우리의 역사, 말과 글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한자문명을 외면하면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서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조화롭게 교육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서울대 민현식 교수가 국어정책과 한자문제의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였고 한일친선협회중앙회부회장인 박원홍 부회장이 '한자교육진흥법안을 환영한다'로 첫 번째 토론에 나섰다. 두 번째는 영산선학대 이준석 교수가 '한자기본법의 필요에 동의합니다'는 내용으로 토론을 하였고, 세 번째는 전 KBS한국어연구회회장인 이규황 아나운서가 '漢字는 韓字 이다'로 발음의 중요성에 대
2011-06-10 22:119일 서림초(학교장 이병로)는 '오늘은 우리 만남이 100일이 되는 날'이라는 이색 직원친목행사가 열렸다. 2011학년도에 서림초에는 최경옥(여) 교감 외 12명의 직원이 새 식구가 되었는데 이날 서림의 새식구가 된 100일 행사를 학부모를 비롯한 70여명의 인원이 함께한 가운데 가진 것이다. 평소 서림초는 직원들 간 화합이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구비한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서림교육 지향을 구현해 내는 추동력이라는 학교장의 교육철학을 반영하여, 화합된 교직원의 역량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직원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날 100일 행사도 이런 취지에서 마련되어졌다. 이날 행사는 이병로 교장의 인사와 최성호 학교운영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학부모와 함께하는 친목 배구 게임이 끝난 후 케익에 촛불을 점화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오늘은 우리 만남이 100일이 되는 날'이라는 행사의 진행을 위해 최경옥 교감의 '2010 교감동기회'에서 케익 등을 준비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이 교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행복한 학교가 구현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06-09 09:28우리 학교에서는 2교시 수업을 마치고 중간걷기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늘은 순춘청소년문화재에서 중등부한국무용 최우수상을 수상한3학년 권유현 학생의 아름다운 한국무용 깜짝 공연이 있었다. 평소에 볼 수 없는 공연이라 더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운동장의 구령대가 새로운 공연장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이 되었다. 우리의 것 한국무용에도 여러 종류의 춤이 있다. 궁중무용, 고전(전통)무용, 신무용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안에도 무수히 많은 영역으로 나뉘게 되는데, 오늘 유현 학생이 공연한 부분은 신무용이다. 신무용은 대부분 동작이 역동적이며 전통 음악과 함께 퓨전음악도 함께 쓰기도 하며 작품의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다. 우리는 중간걷기 시간으로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정신건강을 살찌우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시간들이 학생 개개인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면서!
2011-06-09 09:26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7~8일 시교육청 학부모 상담사와 함께 대청도를 방문, '마을로 찾아가는 학부모 집단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단상담은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고충 상담 및 부모역할 교육을 위해 실시됐다. 7일에는 한국청소년 상담원에서 제공하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프로그램을 가지고 좋은 부모역할 및 부모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이해와 자녀의 자율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8일에는 '자녀와의 대화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학부모 고충상담과 자녀교육 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자녀교육 시 궁금한 것이 있어도 마땅히 물어볼 데가 없어 답답했는데 학부모지원센터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부모들에게 이런 대화의 창구가 더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집단상담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6월중 대청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문학초, 연학초 등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1-06-09 09:25삼산중(교장 박순자)은 ‘청소년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원으로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또래 집단 간의 매끄러운 관계형성을 위하여 나의 작은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작거나 큰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하며, 친구를 배려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화가 날 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자신만의 태도와 대처방식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여 자기 분노 조절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친구들 얘기를 듣다 보니 서로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고,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분노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또 친구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소중한지도 새삼 알게 되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좋은 마음’의 단어들을 선택하여 ○×판에 붙이게 한 다음, 단어들의 느낌을 나누어 보고 ‘학교폭력’에 대한 ○×퀴즈를 풀어 봄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삼산중은 앞으로도다양한 지역네트워크의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
2011-06-09 09:23학부모와 함께 아름다운 학교, 행복 가득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인천금마초(교장 엄상수)는 8일 오후 실과 실에서 ‘희망 두드림 요리교실’을 열었다. 희망 두드림 요리교실은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금마사랑회(회장 유경숙)가 중심이 되어 금마초에 재학하고 있는 시온 육아원(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랑 실천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시온육아원 학생 15병과 학부모 10여명이 참여 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조를 이루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쿠키 만들기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금마사랑회의 희망 두드림 요리교실을 통해 관심과 사랑으로 자신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소속감과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 한 한 회원은 “체험활동을 통해, 현재와 미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회 적응 능력 신장과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폭넓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 두드림 활동이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가꾸어 갈 수 있는 꿈을 이룬다는 두 드림(Do Dream)과 어린이 곁에 다가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두드려 준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가진 금마사랑회의 아름다운 활동이다.
2011-06-09 09:22인천후정초(교장 이승우)는8일 '후정 제1호 학부모 소식지'를 발간, 학보모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소식지 발간 주최는 학부모회이며 학부모들의 손으로 직접 일궈낸 활동을 중심으로 3~5월간 이루어진 모든 행사를 4개의 지면에 싣고 있는데 이 소식지 발간으로 인해 학부모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이 후정 가족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역할과 함께 학교참여가 힘든 맞벌이 가정에게도 자세히 안내되어 간접적으로나마 학교 참여가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학교참여 배려 차원에서7일 있었던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현장방문 컨설팅때 컨설팅단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후정 어머니회 진현경 회장은 "창간호를 계기로 분기별로 소식지를 꾸준히 발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6-09 09:19새롭게 시작하는 'Do Dream' 봉사동아리는 지난4일 군산교육복지 학교가 주최하는 제2회 월명트레킹행사에 참여 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으로는 참여자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설문지를 돌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부스 운영 지원 봉사활동도함께 하였다.또한 이날 처음으로 큰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 해 큰 의미가 있었다. Do Dream 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에 공헌활동및 봉사활동의미를 깨닫고 지역 청소년과 함께 소통하고자개설되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 소통하는 동아리로 성장하려고 한다. 현재 2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있는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에 공헌활동과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동아리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지혜(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학생은 “오늘 이 행사가 사람이 많아서 기분이 좋고,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2011-06-09 09:17화도진중(교장 이계만)은 8일 창의인성데이를 맞아 교내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진과 남부교육지원청 장학지원단이 참관한 가운데 창의성 수업 공개 및 창의인성경진대회를 실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창의인재 우수 중학교 중에서 본교를 포함하여 3개교를 선정하고 이번에 실사를 위하여 3명이 내교하여 교과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관찰하였는데 이 날 오전 공개수업에서 국어과 김의정 교사는 영어공용화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과 수학과 엄민정교사의 프로젝트 과제학습으로 일차부등식, 기술과의 권조환는 문제중심학습과 토론학습을 통한 원자력 발전의 이해 및 추가 건설 여부 논의, 한문과(박은아)는 고사성어를 UCC로 발표하는 수업 등 이날 공개된 수업은 모두 창의인성 수업을 실시하였다. 기술 수업에 참여한 3학년 위주영 학생은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자료를 조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나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다른 사람이 설득되고 행동이 변화될 때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으로 전교생이 참가하는 창의인성경진대회를 개최했는데 국어과는 상황극, 도덕과는 주제별 발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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