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막초(교장 유기환) 어린이 사절단은 현재 열린 세계 환경교육 및 교육적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나라이 초등학교(Nalaih district 109 School)를 방문 중이다. 총 7명(교장, 학생6 명)으로 구성된방문단은 23일~27일 3박 5일 일정으로 식림행사 참가 및 몽골 내 유적지, 관공서 등을 견학하고, 본교 '몽골 초등학교 학생 돕기 행사'를 통해 수거된 의류, 학용품, 신발, 장난감 등을 전달했다. 또한 본 행사에 참가하는 방문단 학생들은 몽골 학생들의 집에서 1박 2일간 홈스테이(homestay)를 하며 전통적인 몽골 음식을 맛보고 몽골문화를 가까이 느끼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2011-05-27 14:18인천삼목초(교장 이신근)는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와 인천삼목초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기)의 후원으로 영종도 체험 나들이 행사에 3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을 관람하는 특별한 체험학습을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세계로 비상하는 큰 꿈을 심어주고 영종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본교 운영위원회 김태기 위원장과 인천공항영종뉴스 유문성 발행인이 손을 맞잡고 추진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식회사 인천대교, 신공항 하이웨이(주)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얻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인천삼목초 학교운영위원회의 버스 지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점심 지원으로 학생들은 즐겁고 편안하게 체험학습에 참가할 수 있었다. 영종도 체험 나들이는 국내 최초의 교량과학관인 영종대교기념관 관람과 1년 후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보며 타임캡슐을 작성하는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타임캡슐을 작성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1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는 진지함이 묻어나 미래의 발전된 ‘나’를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행기 이
2011-05-27 14:15서산시문화회관 민원실 안쪽 작은 공간에 특이한 전시회가 하나 열렸다. 바로 멋진 그림이 그려진 합죽선 전시회가 그것이다. 부채가 참 예쁘고 멋스러워서 저절로 눈이 갈 정도이다. 요즘은 문명의 이기인 선풍기와 에어컨에 너무 익숙해져서 부채를 잊어버린 지 오래라 모처럼 보는 합죽선이 더욱 신선하다. 대나무와 종이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니 그것은 바로 맑은 바람이어라.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듯하다. 5월인데도 이렇게 더우니 말이다. 교실에서는 예년보다 일찍 에어컨을 틀었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은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 유난히 덥게 느껴져 부채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흔히 합죽선에는 선조들의 느림의 미학이 담겨 있다고 한다. 덥다고 합죽선을 마구 부쳐 대면 손운동을 많이 해 시원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덥고 또 합죽선에 붙인 한지가 찢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천천히 리듬을 타며 부채를 부치면 어느새 한결 시원해지고 몸도 마음도 선선해짐을 느낄 수 있다.
2011-05-27 14:13마이스터고 군산기계공고(학교장 김동호)는 지난 5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개 지역사회 기관과 15개 교육복지 대상학교가 연계 ‘월명 트레킹 페스티벌 지역사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행사를 위한 진행이 아닌 뜻과 의미를 부여하여 함께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 기관이 ‘10% 나눔활동으로 90% 안전한 마을 만들기’라는 의미를 생각하며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송풍동을 중심으로 군산기계공고, 군산중, 월명초 등 3개교가 준비하여 도서교환장터, 나눔장터(아름다운가게), 체험부스(교육복지, 지역사회기관) 활동, T-T Free market(청소년벼룩시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T-T Free market(청소년벼룩시장)의 경우 경제-봉사-나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수익금의 10% 및 기부금을 통하여 ‘아동⦁청소년 안전망’ 사업에 발판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동호 교장은 "이번 간담회를 보니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각 기관 실무자 선생님들의 노고가 크다"며 "이번 월명트레킹 페스티벌을 통하여 아동·청소년들
2011-05-26 09:30인천양지초(교장 이장근)는 25일 전교생 및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양지 과학축제 한마당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을 활동을 통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사이언스 매직쇼 등 21종류의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전문 사이언스 매직쇼 극단을 초청하여 도담터에서 '과학아, 놀자' 공연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북돋았으며 이어 운동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종달새 피리, 풍선 헬리콥터, 루밍 글라스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하던 과학의 신기함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부과학교육관과 연계한 과학완구놀이와 양지초의 창의과학반 어린이들이 ‘사라져라 얍, 마술카드 만들기’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두드러졌다. 조수미 학부모님 대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하나 되어 과학축제를 열 수 있어,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양지초만의 과학축제는 우리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인 것 같아 학부모로서 감사하
2011-05-26 09:28부평여고(교장 김영선) 가족봉사단인 샤프론 학부모 봉사단은 매달 2, 4주 토요일마다 학부모와 학생이 인천노인전문병원으로 정기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소속의 가족 봉사단으로, 2009년에 교내 학부모 봉사단으로 창단되어 올 해까지 3년 동안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3월 말 교내 학부모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약 3회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1학년 신입 봉사단원은 선배 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면서 봉사단원끼리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봉사에 대한 정신과 성실한 봉사 태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배워나가고 있는 점이 지금까지 봉사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 3번의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가족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까지 확대시켜 다른 사람을 돕는 활동을 통해 성실한 삶의 태도와 희생, 봉사정신을 배워나가고 있다. 부평여고에서는 학부모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05-26 09:27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금년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전문 치료사를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하여 작업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치료지원은 언어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감각운동치료 등 장애학생의 치료비용을 경감시키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대상범위가 확대되어 유, 초1~6학년, 중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지원청 치료지원 바우처는 월 10만원 치료비를 지원받거나, 센터 작업치료사에게 교육 받는 것 2가지 중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다. 종합병원이나 사설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학부모는 월 10만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작업치료를 받는 경우는 치료사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치료와 대상자가 센터로 방문하는 내방치료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 및 상담을 통한 학생의 개별적인 요구와 특성, 장애유형, 현재 수행수준을 고려하여 작업치료계획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1:1 치료를 받게 된다. 특히,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설과 운영, 지원면에서 전국 최고의 수준을 갖추고 있어 다른 종합병원 및 지역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넓은 치료실에서 치료사와 학생의 1:
2011-05-26 09:24부일여중(교장 고원)은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천국제교류센터와 연계하여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문화 이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타 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 함양과 폭 넓은 세계관 형성을 통하여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만출신 왕윤령, 중국출신 한승군, 호우찡, 일본출신 야마다 다까꼬를 강사로 초빙했다. 강사는 각 교실에 들어가 인천 화교의 유입, 차이나타운의 역사, 화교로 중국과 타이완 알기, 중국 전통놀이 콩쭈 체험하기, 일본의 생활과 문화, 미래의 한일관계, 일본어 배우기, 일본 의상 입어보기, 중국의 전통명절 및 문화, 소수민족의 위치, 전통음식과 전지공예, 중국어 인사말과 노래 배우기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른 문화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전통의상을 체험하는 것으로 1학년 3반 박기란 학생은 “우리와 가까운 나라 중국과 대만, 일본에 대해 언어를 배우고 문화 체험을 해보니 이들 나라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더 친숙한 나라로 여겨졌어요”라고 말했다.
2011-05-26 09:21서령고(교장 김기찬)가 미술실을 평생교육실로 개방하여 화제다. 서령고는 조각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미술실을 개방하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 시간씩조각지도를 하고 있다. 지도교사로는 서령고에 미술교사로 근무하는 조동희 선생님께서 직접 맡아주셨다. 수강생 김연숙 주부는 "2시간 동안 찰흙을 가지고 주물럭거리다보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되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며 조각의 장점을 열거했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나갈 수 있고 삶도 더욱 행복해진다"고 평생교육의 예찬론을 펼쳤다. 미술실 이외에도 서령고는 컴퓨터실과 기술·가정실을 평생교육실로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컴퓨터 및 요실실습 등 고품격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1-05-26 09:19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가 날짜별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을 자세히 기록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이 각종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2011학년도 학사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학사달력은 탁상용 달력으로 편집되어 학교, 학년 행사들을 날짜별로 자세히 기록했으며, 뒷면에는 그 달 중심활동 사진을 실어 전체적인 내용이 파악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학사력을 기획편집한 이평수 연구부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육활동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사력을 제작 보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서령고는 학교의 얼굴인 본관 현관을 리모델링했다. 오른쪽에는 학교 현황을 왼쪽에는 그동안 학교의 역사를 사진으로 장식하여 학교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한눈에 본교의 교육과정을 이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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