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육을 대표하는 오제직 교육감이 사표를 냈다. 인사 비리와 관련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제출한 사표이기에 더욱 관심이 크다.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많은 교직원들이 검찰의 조사를 받았고 특히 평생을 교육에 바친 교장선생님까지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나 충남 교육을 책임진 오교육감의 퇴진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충남 교육계가 인사 비리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데 있다. 전임 강복환 교육감도 교육감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1차 투표 탈락 후보에게 자신을 지지해주는 대가로 해당 지역의 인사권과 재정권을 협의하겠다는 밀약이 드러나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사법처리를 받는 불명예를 당한 바 있다. 연이은 교육감 비리에 충남 교육계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정확해야할 인사문제에 사견이 개입하고 게다고 돈까지 오갔다면 이는 교육자들이 할 일이 아니다. 비리를 저질러 높은 위치에 오른 사람들이 깨끗하고 고상한척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화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불쾌하기 짝이 없다. 올바른 가치를 가르쳐야할 교육자가 부정을 저질렀다면 응당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오제직 교육감의 낙마로 걱정되는
2008-10-14 09:46
김춘현 인천 학익여고 교사는 자신의 성장과정과 24년간의 교직생활의 일화들을 담은 산문집 ‘별난 가르침’을 출간했다.
2008-10-14 09:29
이철수 전국예고 미술포럼 회장(덕원예고 교사)은 지난 8~13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가을향기’를 열었다.
2008-10-14 09:28
박일규 충남서예가협회장(대전대문초교 교장)은 4~14일 열린 제35회 충남서예가 협회전에 참여, ‘독도만세’라는 서예작품을 선보였다.
2008-10-14 09:27
강덕원 국립국악중‧고교 교장은 지난 10일 교내 전공교과 교사들의 모임인 ‘목멱악회’의 창 단 22주년을 맞아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2008-10-14 09:27
김갑수 경기도 양평교육청 교육장은 18~24일 저미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산하(山河) 그리고 자연사랑전’을 주제로 개인초대전을 연다.
2008-10-14 09:26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사회적 자본형성을 위한 세계의 교육전략’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2008-10-14 09:26
시·그림·서예 등 다양한 재능 뽐낸 종합예술인 권력 재편의 혼란기 속에서 더욱 빛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진 어머니로는 신라시대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부인이나 고려시대 정몽주의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부모에 효도한 여성은 신라시대 지은을 비롯하여 문화의 유씨 등 수없이 많다. 또한 학문이 높고 시문에 능한 부인은 고려시대 여옥을 위시하여 윤지당 임씨 등이 있었으며 글씨를 잘 쓴 부인은 익제 이제현의 손녀 이씨와 강희안의 따님 강씨가 있었고 그림 잘 그리기로는 강희맹의 후손 월성 김씨, 육오재 정경흠의 누이 정씨 등이 있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부인들은 각각 한두 가지의 재주와 성품을 가졌을 뿐이요, 더구나 그 유품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신사임당은 뛰어난 인격자요, 덕 높고 어진 어머니이면서 어버이에게 지극한 효행을 실천한 효녀이고, 학문이 깊으며 시문과 그림, 글씨, 자수에까지 능한 종합적인 모범여성이다. 오늘날 신사임당의의 많은 유품들이 국가와 지방의 문화재로 전승되어 보존하고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요 우리에게는 큰 행운이다. 뚜렷한 주관 갖춘 가정 CEO 신사임당은 서기 1504년(연산군 4년) 음력 10월…
2008-10-14 09:21충주 엄정초(교장 지상이)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11일 지역 및 교육계 인사와 동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농악대와 엄정초 가야금부 학생들의 가야금과 택견 시연, 기념 식수 및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교지편찬위원회가 발간한 기념지 ‘엄정100년사’를 동문들에게 전달했다. 기념지는 선배들의 증언과 학교에 보관된 각종 기록물, 고인이 된 선배들의 유족들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제작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참석한 동문들과 학생이 참여하는 총동문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10일에는 동문 만남의 광장, 동문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전야제 행사도 열렸다. 1908년 11월 엄정 사립명신학교가 전신인 엄정초는 1915년 용산리 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으며, 1941년 엄정공립국립학교로 개칭했다. 현재 교명은 1996년에 바뀌었다. 그동안 6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유력 동문으로는 안필준 대한노인회장(27회 졸업), 우병훈 신명학원 설립자(15회), 이희승(10회)·안갑준(21회)·김영준(35회)·허세욱(39회) 국회의원, 이원희 교총회장(47회) 등이다. 학교홈페이지에 마련된 ‘엄
2008-10-14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