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10곳 중 1∼2곳이 환기 부족 등 이유로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이경숙(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제출받은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는 조사 대상의 19.9%로 나타났고 이산화탄소는 16.8%, 폼알데하이드 8.0%, 총부유세균 9.7%,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9.7% 등이다. 인천 지역 학교는 기준치 초과 비율이 미세먼지 67.28%, 이산화탄소 45.68%, 폼알데하이드 45.83%, 총부유세균 27.16%, 총휘발성유기화합물 47.42% 등으로 전국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서울 지역 학교도 총부유세균의 경우 기준치 초과 비율이 79.28%로 10곳 중 8곳이 세균으로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 지역은 미세먼지 기준치 초과율이 41.08%, 부산은 미세먼지 49.61%, 총부유세균 45.05%로 전국 평균치를 크게 넘어섰다. 반면 충북과 충남, 대전, 대구, 전남, 전북, 경북, 제주 등 지역 학교들은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가…
2007-10-11 15:37대학입시를 3단계에 걸쳐 자율화하고 학교 체제를 다양화해서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교육공약이 사회적 쟁점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런 이슈들은 23일 교총이 주최하는 교육정책간담회에서 또 다시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후보의 교육공약에 대해 교총은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취지에 공감 한다”고 논평했다. 교총은 특히 “학생,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고교 유형 다양화는, 교육평등주의에 경도됐던 그동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수월성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이명박 “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이명박 후보는 “국가의 획일적 통제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의해 평가를 받는 자율형 사립고를 100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금의 자립형사립고보다 법인 전입금 기준을 낮춰 일반 사립고 100개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면, 매년 2천 5백억 원 정도의 사학결손 보조금을 절감해 이를 낙후 지역과 저소득층 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박진 교수가 6월 전국 사립고 교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260개
2007-10-11 15:35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3단계 대입시 자율화’ ‘교원 연구년 제 도입’ 등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의 대선 공약은 현 정부가 금기시 하고 있는 대입시 3불 정책에 대한 논란을 재 점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선 국면을 본격적인 정책대결로 유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일류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개혁해야 한다며, 연간 30조 원에 이르는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가 밝힌 5개의 핵심 공약은 다음과 같다. ◆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기숙형 공립고교 150개, 마이스터고 50개, 자율형 사립고 100개 등 모두 300개의 다양한 고교를 만든다는 것이 이 후보의 첫 번째 약속이다. 이 후보는 농촌지역, 중소도시, 대도시 낙후 지역에 150개의 기숙형 공립고교를 지정해, 학생 80% 정도가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숙사비는 학생의 가정형편 등에 따라 맞춤형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학생의 특기적성을 살리면서 졸업 후 취업, 진학의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전문계 특성화고교 50개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학생들에게는 학비 면제는…
2007-10-11 15:33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동아의료재단과 제휴하여 신청 마감한 결과 전국 1000여개 학교 2만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종합검진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도록 찿아가는 서비스를 12월 20일까지 실시 하고 있다. 10일 안양 양명고 이영주교사가 골밀도 측정을 받으며의료진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2007-10-11 15:26최근 교육부에서는 교원 수급 계획을 학급수 기준에서 학생수 기준으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교육예산과 교원배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는 효율성과 경제성에만 집착한 것으로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참여정부의 정책기조와는 완전히 어긋난 것이다. 교육부는 소규모학교 비율 및 시도 교육여건의 차이를 반영한 합리적 대안이라고 강조하지만, 이는 교육의 지역적 소외를 확대 재생산하고 도․농간 교육 양극화를 부채질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미 정부는 10월 초까지 시․도교육청과 최종 협의를 하고, 10월 둘째 주에 이를 입법예고하고, 10월 15일까지 가배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마련한 바 있다. 이미 소규모학교 비율이 높은 충남, 강원, 전북, 전남, 경북 등에서는 지역주민과 교육가족들의 반대 성명 및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학생수 기준에 의한 교원 배정은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교육문제에 대한 대증요법의 하나로 미봉책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이로 인해 야기되는 새로운 문제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첫째, 이 제도에는 중장기 국가 발전 전
2007-10-11 14:59경기도 유일의 공립 예술고등학교인 경기예술고가 10일 숙원사업이던 예술관 ‘경기아트홀’ 건립을 마쳤다. 도교육청으로부터 100억원의 특별예산을 지원받아 2006년 6월 공사를 시작한지 1년여만에 579석의 예술관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진춘 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위원과 국회의원, 교육계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을 기념해 함께 열린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전시회와 음악과 학생들의 개관 기념 정기 연주회 ‘베토벤과 함께 하는 가을 여행’은 관람객들로부터 “전문가 못지않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경기예고 학생들은 “연주회나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여기저기 장소를 물색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기뻐했고 이 학교 최재팔 교장도 “앞으로 경기아트홀이 공립예고의 전형이 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7-10-11 14:59
이원희 한국교총회장은 11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공무원.사학연금 개악 저지 및 공무원(교원)처우개선 예산 확보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07-10-11 14:58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국가발전을 위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소년단체협의회는 이번 대선을 계기로 청소년정책을 주요 국정추진과제로 부각시키기 위해 각 정당 및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반영에 요구할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청소년분야과제개발특별위원회 김정숙 위원장(걸스카우트연맹 총재)은 “내년은 제4차 청소년육성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로 새로운 정부 출범, 청소년관련법 재정비 등 청소년계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일남 명지대 교수는 대선 표심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1차 대상자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460만여명을, 2차 표심 영향력 대상자인 학부모 숫자를 1천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날 발표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는 7대 핵심영역 30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7대 핵심영역은 ▲청소년조직 위상 강화 ▲청소년 역량강화 예산 확대 ▲주5일제 학교교육과 청소년활동 연계 ▲다양한 청소년 활동기반 구축 ▲청소년 권리증진과 인권보장 ▲청소년 사회적응여건 개선 ▲국제교류 다각 지원과 청소년지도자 복지 향상이며 이를 위한 30개 추진과제로는 장관급 청소년정책전담부처 설치
2007-10-11 14:42교육부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위한 포럼을 12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개최한다. 언론, 경제, 과학, 문화·예술, 교육계 등 각 분야 저명인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으로 진행될 이번 포럼의 1차 토론회가 12일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김진경(문학가・전청와대교육문화비서관), 정성희(동아일보 논설위원)씨가 주장하는 ‘우리아이들, 무엇을 배워야하나’의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 수업 절반은 ‘활동’ 위주로 드림소사이어티와 초중등 교육(김진경)=드림소사이어티란 콘텐츠 개발형 산업이 주도하는 사회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모방형’ 산업사회 수준에 머물고 있다. 드림소사이어티에서는 부가가치 창출 요체인 콘텐츠를 생산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이제 근본적으로 아동관과 교육의 기본적 목표를 재설정할 때가 되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지식전수에 필수적인 교과 이외의 교과는 활동 교과 개념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노작활동, 예능 활동, 시민활동 등으로 교과를 통합, 학교생활의 반 정도는 활동 개념으로 가야 한다. 또 학부모나 사회 전문가도 담당할 수 있는 진로 담임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중고교 과정
2007-10-11 14:20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현진 군 - 사진 가운데 서령고(교장 김기찬) 카누부가 제88회 전국체전에서 전종목을 석권했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목포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실시된 경기에서 안현진 선수가 C-1 500m와 C-1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전국체전 2관왕을 차지했으며, 강도형, 김선호 조가 C-2 1,000에서 금을, 김태우, 강도형 조가 C-2 500m에서 금메달을 따 명실상부 카누 명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서령고의 카누부는 1998년 4월에 창단 되어 국가대표에 한 명이 발탁되었으며, 도하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하여 결승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6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전국 체육최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기찬 교장은 "앞으로도 1234운동의 일환으로 공부뿐만 아니라 예체능에도 박차를 가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88회 전국체육대회는 16개 시·도에서 23,672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7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선수
2007-10-11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