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14일 정시 모집에서 논술과 수능 반영 비율을 높이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2008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중앙대는 전체 모집정원 4천473명(서울캠퍼스 2천683명, 안성캠퍼스 1천790명)을 나눠 수시 2학기와 정시에서 절반씩 뽑기로 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생부 50%와 논술 50%를 반영하는 수시 2-1에서 정원의 40%를, 수시 2-2에서는 학생부만으로 7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와 면접을 6:4로 반영해 정원의 10%를 선발한다. 정시 모집은 수능만으로 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에서 정원의 25%를 뽑고 학생부(50%), 수능(40%), 논술(10%)을 모두 반영하는 일반 선발에서 나머지 25%의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능과 학생부의 등급 점수에 계열별 가중치를 적용해 반영하고 자연계는 정시 모집에서 첫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수시 모집의 논술 비중을 줄이는 대신 정시 모집의 논술 비중을 늘린다고 중앙대는 설명했다. 안성캠퍼스는 수시 2학기에서 학생부 성적 60%와 논술 성적 40%를 합산해 정원의 50%를 선발하며 정시 모집에서 '수능 우선선발'로 정원의 25%를, 학생부와 수능을 절반씩 반영하는 일
2007-03-14 21:41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대학 부설학교의 특수학급 설치를 의무화한 개정 고등교육법이 올해 1월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이번 새학기 경인교대 부설초등학교 등 24개 학교에 특수학급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 고등교육법은 국립교육대, 사범대, 한국교원대 등 22개 국립대의 39개 부설학교는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2006학년도에 부산교대 부설초등학교 등 8개 부설학교에 특수학급을 시범설치ㆍ운영했으며 올해 24개 학교에 추가로 신설, 모두 32개 부설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하게 됐다. 39개 부설학교 중 나머지 7개 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없거나 교실이 부족해 아직 특수학급을 마련하지 못했지만 올해 안으로 조건을 갖춰 2008학년도에는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특수학급 설치학교에 학급당 특수교사 1명을 배치하고 학교당 시설 및 설비, 교재ㆍ교구 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신설된 특수학급 24곳을 포함한 32개 국립대 부설학교에는 총 114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재학중이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이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진학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전체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
2007-03-14 16:20서울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수강료를 과다 인상하는 학원에 대해 학부모와 공동으로 심야 집중 특별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5일부터 한 달간 매일 오후 7∼11시 각 지역교육청별로 조당 2명으로 편성된 5개조 이상을 꾸려 실시하며 학부모와 시민단체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사교육비 부담이 큰 보습ㆍ어학ㆍ입시학원과 음성적으로 고액과외를 하는 일부 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 등이다. 시교육청은 수강료 과다징수 사실이 적발되면 해당 학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국세청에 의뢰하고 불법 고액과외를 하는 개인은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2007-03-14 16:19일본에서 올해 대학과 고교를 졸업, 사회로 나서는 취업 예정자들의 취업률이 경기회복 덕분에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의 공동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현재 올봄 대졸 예정자의 취직 내정률이 87.7%로 지난해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했다. 또 고졸 예정자의 취직률도 88.1%로 전년도보다 2.8%포인트나 좋아졌다. 4년제 대학의 경우 남자가 88.5%로 1.2%포인트 증가했고, 여자는 2.8%포인트가 높아진 86.8%로 집계됐다. 고졸자에 대한 구인수는 약 32만5천명으로, 14.6%나 늘어났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의 구인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후생노동성은 전후 최장기의 경기 확장에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에 따라 각 기업들이 채용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2007-03-14 16:19보수단체인 자유주의연대는 14일 중학교 사회 교과서 10종 가운데 8종,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8종 가운데 6종이 편향되거나 왜곡된 내용을 담고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자유주의연대는 ▲ 자유민주주의 및 법치주의 훼손 ▲ 반시장 반기업정서 유도 ▲ 북한 실상 왜곡 ▲ 세계화 역행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이들 교과서의 내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자유주의연대는 중앙교육진흥연구소 고교 교과서의 '일반적으로 재산이 많은 계층과 나이 든 세대는 보수적이며 재산이 적은 계층과 젊은 세대는 진보적(199쪽)'이라는 부분을 지적, "보수와 진보에 대해 선악의 단순화한 고정 관념을 갖고 접근하게 할 우려가 있고 계층 및 세대 갈등을 부추길 소지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도서출판 디딤돌 중3 교과서의 '노사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 :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있는 S사는…노동자와 기업가가 함께 회사를 소유함으로써 노사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게 되었다(69쪽)'라는 기술은 "종업원 소유 회사는 매우 예외적이고 그 실패 사례가 많다는 점을 설명하지 않아 이를 일반화하거나 이상적 모델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연대측은 지적했다. 자유주의연대는 대한교과서 고교, 교
2007-03-14 16:18'우렁이 각시가 농사꾼이 되었어요'(저학년용), '벼를 쑥쑥 키우는 오리 농사꾼'(고학년용). 올해 14만명의 초등학생이 이 같은 교재를 통해 친환경 농업 교육을 받게 된다. 농림부는 14일 서울과 경기도, 부산 등 주요 광역시 교육청과 초등학교의 협조를 얻어 신학기부터 해당 지역 570개교 14만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가 1억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 무료 배포하는 두 종류의 학습교재는 올바른 식습관, 농업의 다원적 기능,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 등을 담아 21단원으로 구성돼있다. 직접 채소를 기르고 환경과 농업을 주제로 토론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최도일 농림부 식량정책국장은 "수요 조사 결과 준비한 교재 수의 3배에 이르는 학생이 친환경 농업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산 관계로 일단 14만명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면서 "이번 교육 사업은 미래의 농산물 소비자들에게 농촌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는 데 뜻이 있으며, 교육 결과를 조사해 앞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03-14 16:17정부는 14일 제주자치도에 설립되는 외국학교의 내국인 입학비율을 5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권오규(權五奎) 재경부총리 주재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열어 국제자유도시 발전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현행 30%인 내국인 입학비율을 확대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국제고등학교 외에 국제중학교 등의 설립도 허용키로 하고, 외국교육기관의 설립기준과 절차를 제주자치도가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했다. 또한 내국인의 면세점 이용횟수를 연간 4회에서 6회로 늘리는 한편, 현행 12만원인 주류구매한도를 해제키로 했다. 다만 정부는 현행 40만원인 1회당 면세점 구매한도는 유지키로 했다. 정부는 제주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제주 투자진흥지구 개발사업 투자에 대해선 출자총액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한편, 향후 제주지역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우대 방안도 함께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의료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환자와 가족의 무비자 장기체류를 허용키로 했고, 국제항공노선 확보를 위해 외국항공사에 대해 제주를 경유하는 여객, 화물노선을 확대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특
2007-03-14 16:16
"학교폭력을 추방합시다!" 이번 주각급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추방 행사가 일제히 전개된다.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가정통신문 발송, 홈페이지 탑재, 표어짓기,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폭력추방 결의대회, 전문가 초청 특강, 입간판, 현수막 등 학교 실정에 따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우리 학교의 경우,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권현용 소장의 초청 특강을 방송으로 생중계하였다. 중앙 현관 입간판에 붙은 표어가 눈길을 끈다. "한번 참은 주먹 한 대 천년가는 우리 우정" "학교폭력 그 큰 피해 우리에게 돌아온다"
2007-03-14 16:15인하대학교는 수시 1학기 폐지, 학생부 성적 11등급 세분화, 논술시험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8학년도 입시계획을 확정, 14일 발표했다. 인하대는 이에 따라 내년에 수시 2학기와 정시 모집으로 정원(3천566명)의 60%와 40%를 각각 뽑고 9개 등급의 학생부 성적을 11등급으로 세분화할 계획이다. 또 수시 2학기에 정원의 10%를 학생부 성적으로, 정시모집의 일부를 수능성적으로만 선발하며 인문.자연계 시험에 논술 시험을 도입키로 했다. 아울러 수시와 정시 모집의 일부 인문.자연 계열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시험 성적을 거둬야 최종 합격시키는 '수능최저등급제'를 시행하고 수시분야는 시험논술, 적성평가, 발표평가(또는 학생부 전형) 가운데 2개를 선택해 시험을 치르는 '복수지원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2007-03-14 16:14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14일 사립학교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게 될 헌법소원 사건을 "연내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헌재소장은 이날 낮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사학법 변론 재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주선회 재판관 퇴임(3월 22일) 무렵 국회에서 사학법 개정 여부가 결정될 듯 하고 송두환 재판관 내정자도 임명되는데, 그 이후 변론이 재개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립학교와 종교계 학원 이사장 등 15명은 2005년 12월 28일 개방형 이사제와 임원 취임승인 취소 등을 골자로 한 개정 사학법이 헌법상 교육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냈다. 이 소장은 "국회에서 사학법이 개정되더라도 청구인 측에서 헌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주장을 유지하면 (헌법소원 사건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게 된다"며 판단에 공정을 기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사학법 정부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으로 일했던 점을 언급한 뒤 "평의에 관여하고 재판을 주재한다면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관여하지 않는다면 재판관 9인이 아닌 8인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해 재판 참여 여부를 심사숙고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 소장은 "연
2007-03-1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