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카마츠시 가메오카정의 한 초등학교는 4월부터 매주 한 시간, 전교 아동이 학교의 독자적인 드릴 문제집을 푸는「학습시간」을 만들어 놓고 있다. 학급이나 학년에 관계없이 아동 한명 한명이 교과와 자신에게 맞는 학습진도의 교실을 고르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 학력의 정착을 꾀하면서,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목적으로,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현교육위원회에 의하면, 학년의 틀을 벗어난 학습시간을 일상적으로 설정하는 것은 현내의 초등학교에서는 예가 없다고 한다. 「학습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로 전교 아동이 교과별, 진도별로 담당별로 교사가 기다리는 교실로 일제히 이동한다. 각 교실에는 드릴문제를 묶은 파일이 있고, 아동은 파일을 가지고 자리에 앉는다. 단원별로 문제를 풀고 채점을 받는다. 드릴문제는 담당교사를 중심으로 학습 포인트를 철저히 조사하여 손수 만든 것이다. 어떤 교실을 선택할 것인가는 자유다. 시간 내에 복수의 교실을 거쳐도 상관없다. 하급생과 함께 기초부터 배우는 아동도 있는 한편, 담임이 인정해주면 월반도 할 수 있다. 각 단원에「합격」하면 아동은 각자 체크시트에 기입한다. 체크시트는 각 교과, 각 단원을 망라하고 있지만, 합격…
2007-09-17 08:43충북 제천 동명초등학교 교장으로 1984년에 퇴임하신 안영길 교장선생님의 4남이신 안재완(구산건설 회장)씨는 부모님의 유훈을 받들어 1991년부터 16년동안 제천지역 초등학생들중 소년ㆍ소녀가장, 편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70명을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아 2년간 총 1억 54천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9월 14일 오전 11시 제천 궁전뷔페에서 있었던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관내초등학교장 및 인솔교사 학부모 등 약 200 여명이 참석하였다. 학생 1인당 매월 9만원씩 2년간 2백 16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지금까지 16년동안 총 555명에게 8억 7천 7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고 한다. 부모님(안영길 ㆍ한우원)의 뜻을 받들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안교장 선생님의 남다른 자녀교육이 제천지역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2007-09-16 19:42지난 7일에 교육부에서는 '교육공무원법 및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를 발표했다. 교육부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관련내용을 보면, "교장공모제 일반학교 적용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공무원법 및 초중등교육법을 일부 개정하고자 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붙임과 같이 입법예고를 실시합니다.한편.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년에 시범운영 학교를 100개 이상 늘리고, 2009년부터는 전면 실시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금번 법 개정은 '일반학교에 시범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도 일반학교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그런데 무슨 근거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인가. 이미 시행해 놓고 근거를 마련하는경우도 있는가. 결국은 언론보도처럼 시범운영학교수를 늘리고, 전면시행까지 가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계산이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입법예고안을 발표하면서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하는데, 국민들이 어디 교장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가.학교조직이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일반국민들이야 그냥 '적극찬성'한다고 의견을 내면 그만인 것이다. 그 이후의 문제
2007-09-16 15:37교육부 홈페이지의 입법예고목록 676번에는'교육공무원법 및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실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가 있다.무자격교장공모제 도입과 관련된 내용이다. 혹시 이곳을 방문해본 적이 있는가. 입법예고이기 때문에 하단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현재까지 70여명의 의견이 올라와 있다. 대부분이 교장공모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교장공모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다양한 의견을 이곳에 올려주어야 한다. 찬성도 있겠고 반대도 있겠지만 혼자만의 의견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이곳에 의견을 올려야 한다. 혼자만의 생각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알아볼 필요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내 의견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의 입법예고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훼손하는 것은 확실하다. 교장임용에서 자격증이 없어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은 열렸다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누구도 예측이 어렵다. 교원자격증이 없어도 교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이미 이런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교원의 전문성은 한번 훼손되면 다시…
2007-09-16 15:36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인적 교류가 활발하여 지고 있다. 특히 지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선진국의 경쟁은 치열하여 일본에서 배우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정부가「유학생 받아들이기 10만 명 계획」을 시작한지 20여년이 지나고 중국인 학생들의 증가로 2005년에는 10배에 가까운 12만 명 정도로 증가하여, 3년 연속 목표의 1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의 유학생은 약 200만 명으로 20년 동안에 배로 늘어난 것이다.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에 의하면, 유학생을 제일 많이 받아들인 미국은 2004년 시점에서 57만 명이며, 2위인 영국의 거의 2배이다. 일본은 독일,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많다. 일본 정부의 아시아 전략회의는 이미 5월 중순경에, 세계의 5%이상을 받아들일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2025년에 세계적으로 700만 명이 유학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서, 이것을 근거로 계산하면 지금의 3배에 가까운 35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유학생 유치를 위한 목표도 일본은 「외국과의 인적 네트웍을 형성하여, 상호이해의 증진과 우호관계의 심화를 꾀한다.」(문부과학성)라고 하여, 수업료 면제 등으로 우대해 왔다. 한편 오스트레
2007-09-15 23:35
고려대학교 졸업 및재학생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9월 15일(토). 고려대학교의 서령고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원영 (주)세왕테크 대표이사(고려대 82학번) 외 23명은 오전 9시 40분 학교에 도착,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세미나실로 이동 학교 홍보동영상 관람과 기증품(냉장고) 및 조한홍 동문회장의 우수신입생유치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교실에 들어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들려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충남 서산 서령고 김기찬 교장이 방문단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학교 홍보물을 시청하고 있는 방문단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조한홍 고려대동문회장 교실에 들어가 후배들에게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방문단
2007-09-15 23:32
지역교육청에서 혁신기획 업무를 보니까 하는 일중의 하나가 교직원들에 대한 혁신연수가 있다. 대부분 혁신연수의 내용을 보면 천편일률이다. 00대학 교수, 00연구소 연구원 등을 초빙하여 짧게는 한 시간, 길게는 두 시간 동안 진부하고 지루한 강의를 듣도록 하는 것은 고역 중의 고역일 것이다. 혁신평가가 있다 보니 실적은 남겨야 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도 높여야 하는 두 마리 토끼 때문에 여간 고심이 되지 않는다. 그 분들이 하는 얘기가 하나 그른 게 없으나 워낙 많이 들어 본 얘기라서 혁신피로증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리포터가 근무하는 대전동부교육청은 혁신연수를 함에 있어서 판에 박힌 교육보다는 재미있고, 업무에 어느 정도 연관되는 강사들을 초빙하여 교육을 맡기고 있다. 올해만 해도 교직원들의 교육행정 홍보역량 제고를 위해 신문사에서 일하다 대학교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사람과 현직 방송국 보도국 국장에게 부탁하여 교육홍보기사 쓰는 법, 기자 대하는 법, 홍보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교육을 맡겼는데 딱딱하지 않고 실무와 직접 연관되어 유익했다는 평이 있었다. 그래서 이러한 일환으로 다음 달에는 개그맨을 웃기는 장경동 목사를 초빙하여 교육청 직원,…
2007-09-15 09:15여학생들은 이공계를 기피하나? 각종 조사에 의하면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하여 이공계를 더 많이 기피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재단은 한국YMCA와 공동으로 전국 15개 지역 중고생 2천1백7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선택 조사'를 한 결과,' 앞으로 과학기술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학생은 8.9%에 불과하였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15.4%가 과학기술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여학생은 5.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이공계를 기피하는 추세이지만 남학생에 비하여 특히 여학생이 더 많이 기피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여학생들은 대체로 남성보다 더 수학과 과학을 어려워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먼저 초등학교 5, 6학년이 되면서 딸이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잃어간다고 하는데 수학 내용이 본격적으로 어렵고 복잡해지는 학년이기 때문이다. 중학교의 경우도 이것이 적용되는데 99년 IEA(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에서 실시한 국제비교연구(TIMSS-R)에서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의 우리나라 남녀 학생간 격차는 21점으로 OECD국가의 평균 19점보다 2점 더 컸다. 고등학교에 가면 이 경향이 더욱 심화되는데 2003
2007-09-15 09:15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4일(금) 오후3시 30분에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김신호 교육감은 대전시에서 교육지원조례 제정, 상수도급수조례 개정을 통한 교육용 상수도 요금 인하 등 교육지원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정책협의회의 활성화 등 교육현안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전교육발전에 적극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신호 교육감은 "과거에는 교육을 학교에서 전담했으나, 현재는 학교, 가정, 사회 모두가 교육의 장이므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자치단체의 협력과 역할이 요구된다"고 말하면서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박성효 대전시장은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주된 관심사항임은 물론 교육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만큼, 교육부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은 물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과 교육행정과의 공고한 연계 협력체제 유지 강화로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7-09-14 17:44일본의 공립학교 교원은 1년간 기간제 근무 기간을 거친 후에 정식으로 채용된다. 2006년도는 전국에서 약 2만 2000명이 임용되었고, 295명이 채용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95%에 해당되는 281명이 의원 퇴직이었다. 그 내역을 보면, 183명이「교원이 적성에 적합하지 않았다」라고 스스로 단념하거나 경기회복으로 민간 기업에 전직하거나 개인 사정. 84명은 병을 이유로 하였으나 대부분이 정신성 질환이라고 한다. 시용 기간 후에 공립학교의 교원에 채용되지 않은 교사가 06년도는 전국에서 295명으로 과거 최고가 된 사실이 12일, 문부과학성의 조사로 밝혀졌다. 그 이유로는「교원이 적성에 적합하지 않았다」,「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싶다」라고 의원 퇴직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 한편, 지도력 부족이라고 인정된 교원은 450명으로 감소하여, 3년만에 500명을 밑돌았다. 채용되지 않은 교사는 전년도 대비로 40%증가하고 있어 문부과학성은「채용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도록 지방교육위원회에 요구하는 통지를 작년, 문부과학성이 낸 결과가 아닌가」라고 보고 있다. 한편, 지도력 부족 교원으로 인정된 숫자는 약 90만명 교원 가운데0. 05%에 달하고 있다. 연령별로
2007-09-1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