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초, 과학 꿈돌이 축제 성황- 4월 18일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 교정에서는 2007 ‘제40회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적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과학 꿈돌이 축제’가 있었다. 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과학적 마인드가 우수한 이영서(6학년)어린이가 과학기술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교내 과학경진 모형항공기 공작 및 6개 분야 대회를 벌여 우수한 작품들에 금상 7명을 비롯하여 93명에게 학교장상을 수여하였다. 한편 과학사상 앙양을 위한 경진대회 우수작품 시연, 과학 영화 시청, 과학그리기 및 글짓기 등 학년 수준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유주영 교장은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게 된 것은 과학교육에 충실하여 첨단산업이 발달하였기 때문이라며 과학 발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2007-04-18 17:58인천부평북초등학교 (교장 이동규)에서는 지난 4.16일 조선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교총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16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스쿨 업그레이드, 학교를 풍요롭게’캠페인에 지원을 요청 도서 지원교로 선정되어 롯데장학재단(부장 박찬복)으로부터 1100여권(1000여만원 상당)에 달하는 도서를 기증 받았다. 학교주변에 그렇다할 문화시설 공간이 없었던 부평북초등학교 학생들은 2년전 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전자도서관을 개관 한 후 매일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용을 해왔다. 지역사회의 유일한 문화공간으로서, 배움의 장으로서, 평생학습의 동반자로서 영원히 학생들에게 함께할 부평북초등학교 전자도서관은 롯데장학재단(부장 박찬복)으로부터 1100여권(1000여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 받은 후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과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04-18 11:41인천논곡초등학교(교장:양주현) RCY 단원과 YOUTH·학부모봉사단원 50여명은 4.18일 노인복지시설인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와 “봄 잔치! 봄 떡 만들기” 행사를 펼쳐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움을 학생들에게는 보람을 주는 행사를 개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월에 복지회관과 봉사활동자매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을 시작한 논곡초등학교 봉사단원들은 복지회관 할머니, 할아버지의 새로운 손녀 손자가 되어 한마음 한 뜻으로 인절미 떡 반죽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워하는 할머니 입안에 졸깃졸깃한 인절미를 쏘옥~ 넣어드리며 효의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은지 학생은 “짝꿍 할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신 데다 손에 힘이 없어 말랑말랑한 인절미 반죽도 뜯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반죽을 뜯어서 할머니 입에 하나 넣어 드렸더니 좋아 하시더 라며 매월 1회는 꼭 짝꿍할머니 찾아뵙고 손녀 역할 할 거에요.”라며 새롭게 시작한 봉사활동에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논곡초등학교 RCY 단원과 YOUTH·학부모봉사단원을 지도하고 있는 한은실 교사는 노인복지시설의 봉사활동 방향을 단순히 찾아뵙는 수준에서 벗어나 노인복지회관…
2007-04-18 11:40최근 서울시청을 비롯한 자치단체의 공무원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중앙부처의 공무원들도 불안해하고 있다. 설마하던 것이 현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청의 퇴출후보로 구성된 '현장시정추진단'이 현장근무를 시작함으로써 구조조정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불안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당초 대상이었던80명 가운데 2명이 사표를 내 78명이 두세 군데로 나뉘어 일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동안 근무한 뒤 근무 태도와 실적 등을 평가 받아 최종 퇴출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이런 공무원사회의 변화를 두고 일선학교의 교원들은 겉으로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앞으로 교직사회에도 비슷한 상황이 닥칠 것으로 염려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특히 그동안 논란을 거듭해왔던 교원평가제의 도입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이를통해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이미 수차례 교원평가제의 도입은 교원의 전문성신장을 위한 것이라는 교육부의 입장표명이 있었으나 이를 믿는 교원들은 많지 않다. 이는 일반공무원들의 퇴출추진에 힘입어 교직사회를 흔드는 방안이 곧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직사회를 흔드는 교장공모제의 도입도 교원들에게 불안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즉 새롭게 교장을…
2007-04-18 06:36현행 일본 정부의 교육개혁 중심에 있는 교육재생회의(노요리 료우지 단장)가 검토하고 있는 대학·대학원 개혁에 관한 제언 초안이, 대학 관계자들에게는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동일 대학이나 동일 학부로부터의 대학원에의 진학자(내부 진학자)를 제한하여, 대학원을 대학과 분리해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적으로「대학의 구조를 바꾸는 과격한 내용」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안은 대학원의 연구 강화를 주 목표로 하는 노요리 단장이 작성한 것으로 대학원이 한 마디로「지극히 좁은 영역의 연구 지도에 치우쳐 있다」라고 해, 이같은 주된 요인은「학부와의 연속적인 종적 관계 구조」때문이며 동일 학부의 4학년이「독차지」하고 있다는 견해이다. 이공계에서 대학원생의 8할 이상이 자기 학교 출신자가 차지하는 현상에 대해서「타 대학이나 타 분야에 넓게 문이 열리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한 것이다. 내부 진학자를 최대 2할 정도로 제한하여 타 대학의 학부생이나 유학생이 자유롭게 대학원을 선택해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같은 제언의 배경에는 일본의 대학이「강좌제」에 의해, 「교수와 학생의 담합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라는 반성에 기인한다. 이 때문에, 교양교육
2007-04-17 17:48인천구산초등학교(교장 이동현)에서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학부모들의 영어교육 열기가 대단해지고 있는 가운데 본교에 배치된 원어민을 적극 활용한 학부모 원어민 영어교실을 4.11일부터 12.20일까지 학부모 20명을 2개반으로 나누어 매주 2시간씩 총 40시간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 내용은 먼저 학부모가 배워서 자녀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형식과 Free Talking을 위한 Topic Conversation 형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4.11일에 개강식에 이어 첫날 수업을 마친 학부모님들은 평소 영어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본교의 좋은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에 열심히 배워서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07-04-17 17:06부일중학교(교장 김경례) ‘효사랑봉사단’(지도교사:한남수)이 지역의 소외된 어른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어른들을 대상으로 효행을 실천는 기회를 갖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부일중학교에 따르면‘효사랑봉사단’은 2, 3학년 16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계발활동 부서중 하나로 이들은 ‘1교1복지시설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부평구 갈산동 소재 ‘참사랑복지회 소망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한 번씩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14일에는 토요휴업일로‘참사랑복지회 소망회’를 방문 자매결연식을 맺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다과를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드리고 청소를 하는 봉사를 하고 왔다. ‘참사랑복지회 소망원’에는 현재 20여분 정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활하고 계시는곳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된 분들이 대부분이며 노인분들 대부분이 치매 등을 앓고 있는 중증 환자들로 항상 도움의 손길이 매우 필요한 곳이다.
2007-04-17 17:06인천 북부교육청에서는 4.14-15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안성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갈산중학교 학생 10명을 비롯한 4개 초.중학교 학생 40명과 대학생 맨토 30명 담당교사 10명 등 7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 중 하나의 프로그램인 멘토링 캠프를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의 결연식을 통해 유대감 형성을 시작으로 멘토가 어떻게 멘티를 이끌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인가 하는 방법에 대한 연수와 학교별로 학생들에 맞는 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논의 했으며 멘토와 멘티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활동으로 인간파도타기, 볼바운딩 등 동적인 활동과 금속공예, 도자공예, 양초공예 등의 정적인 활동이 균형 있게 이루어 졌다. 멘토링 활동은 월 2~3회 만남을 통해 문화체험 활동, 인성 및 진로지도 등을 실시하여 멘티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실현 시켜 주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2007-04-17 09:23인천 당하초등학교(교장 김백원)는 지난 2005년부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센터 구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평생교육강좌를 개설 현재 1,000여명이 수강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당하 평생교육센터』는 2005년 홈스케치, 댄스스포츠 등 제1기 22개 강좌를 시작으로 2006년 제4기에는 요가, 네일아트 등이 추가된 30여개 강좌를 운영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각 강좌는 자질을 가진 본교의 교사들이 강사로 담당하고 있으며 본교 교사가 참여할 수 없는 강좌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토요휴업일에는 풍선아트, 댄스스포츠 등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가족간의 협동심을 다지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당하 한마당 행사, 당하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학습 결과를 발표, 전시하는 기회도 갖기도 했다. 2006년부터 홈스케치부를 수강하고 있는 최선경씨는“홈스케치부에서 배워 만든 작품을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더니 너무 기뻐하더라며. 집안 식구들과 아이들도 진짜 제가 만든 것이 맞느냐고 물어볼 정도로 제 작품을 보면 가슴이…
2007-04-17 09:22리포터가 근무하는 서령고에서는 학생들의 개인 위생과 1회용품 사용을 자제시키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기 컵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기 컵 갖기 운동 정착을 위해 학교에서는 예쁘게 제작한 스테인레스 컵을 학생들의 생일에 선물하고 있다. 스테인레스 컵은 고리가 달려있어 허리띠 및 가방에도 매달아 휴대할 수도 있으며 평소에는 사물함 속에 보관했다가 양치와 식수 등 필요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한 컵은 각자가 깨끗이 세척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2007-04-17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