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교육연구소 사범대학특성화사업단과 한국교원 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농어촌 학교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교원자격기준 탐색' 학술세미나가 30일 공주대학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임연기(공주대) 교수는 '농어촌 학교 교원자격기준 제정 및 적용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농어촌 학교 우수교원 확보를 위해 향후 교육인적자원부가 제정할 교원자격기준에 농어촌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 농어촌 학교 교원자격기준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교수는 "농어촌 학교 교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제, 농어촌 학교 교사 특별채용제, 농어촌 학교 교사자격제 등의 도입을 신중히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 교수의 주제발표 외에도 김용(청주대) 교수의 '교원자격기준의 의의와 국제적 동향', 정일환(대구가톨릭대) 교수의 '농어촌 중등학교 교원자격기준 개발' 이란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나승일(서울대) 교수, 조동섭(경인교대) 교수, 민병성(홍동중학교) 교사, 박성호(충남교육위원) 위원, 김원찬(교육부 교육복지 정책과장), 황규호(이화여대)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05-04-30 09:52요즈음이 각급학교에서 한창 중간고사를 실시하는 시기이다. 특히, 그동안의 성적비리 관련 사고 이후 첫번째 시험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주의속에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사실 성적관련 비리는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 물론, 중학교에서도 사건이 있었으나, 고등학교의 경우에 비하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교에서 1-2명의 교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 성적비리이지, 그 이상의 경우는 없었다고 하겠다. 그런데, 성적관련 문제는 고등학교에서 발생하고, 대책을 내세우는 것은 중학교까지 함께 책임져야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처리방법이라고 하겠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고등학교만이라도 집중적으로 지도·감독해야만이 뿌리를 뽑을 수 있는 것이다. 행정력이 중학교까지 미치게 되면 도리어 고등학교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경우가 이번만이 아니다. 예전에 교육과정이 시수 체제로 바뀌면서 수업시수를 잘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된 경우가 있었다. 그때도 고등학교에서 수업시수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중학교를 도리어 더 집중관리를 하는 바람에 중학교는 수업시수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그
2005-04-30 09:01학생두발 자율화 문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저녁 KBS 2TV의 뉴스 투데이시간에 학생들의 두발 자율화 운동 관련 보도가 나갔다. 두발 자율화를 외치고 있는 학생들의 운동모습과 함께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의 입장도 함께 보도가 되었다.두발 및 각종 규제가 학생들의 학업과 청소년의 발달, 그리고 학교 교육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사실, 두발 자율화 문제는 이미 수차례 이슈화 되었었다. 두발규제가 일제시대의 잔재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온다는 것이 두발자율화의 가장 큰 이유가 되었었던 것이다. 과거의 교복을 착용하던 시대에 시작된 것이 그대로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회전반에 걸친 민주화 바람과 함께 학교내에서도 학생들의 인권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나타면서 두발자율화도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는 학생들의 공동체 사회이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성인으로 성장해가는 길목역할을 하는 곳이다. 당연히 어느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날 보도내용중에"머리를 짧게 잘라야 공부가 잘 되느냐, 그래야만이 학교폭력이 줄어 드느냐"등의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의
2005-04-30 09:00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경남도교육청의 학교내 자살사건 축소ㆍ은폐 실무지침 배포와 관련, 경남교육청에 책자 전량을 수거ㆍ폐기처분토록 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토록 지시했다. 또 30일 감사실 직원 2명을 현지에 보내 실무지침 제작경위와 실제로 지침이 적용된 사례가 있는지 여부 등을 현장조사토록 했다. 교육부는 타시도에서도 유사 실무지침 자료가 있을 경우 부적절한 내용이 있는지 면밀히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자료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축소ㆍ은폐를 지시한 내용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사망시 대처요령이 아니라 집단따돌림이 빚은 교내 자살사건에 대한 대처요령"이라고 해명했다. 교육부는 "99년부터 2003년말까지 학교폭력을 포함한 생활지도업무가 시도교육청에 이관됐다가 2004년 1월 29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교육부로 다시 넘어와 문제의 책자 발간에 대해 교육부는 전혀 아는 바 없다"며 "진상조사 후 경남교육청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확인되면 그에 따른 적절한 행정처분 등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05-04-30 08:58서울대는 현재 고교1년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논술시험을 강화하고 수시모집에서 현행대로 학생부를 평가해 선발키로 했다. 서울대는 또 수능시험은 지원자격 조건으로만 반영키로 했다. 29일 서울대에 따르면 2008학년도 대입부터는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은 현행 선발체제의 기본틀을 유지하는 한편 정시모집에서는 논술시험 반영비율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서울대의 방안에 따르면 정시모집에서 내신반영 비율을 현행대로 유지하되 수능시험은 자격조건으로만 사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행 내신(40%)과 수능(40%), 면접 및 논술(20%)에서 수능 반영비율이 0%가 돼 결국 면접 및 논술 비율이 6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대의 이같은 방침은 현재 고1년생부터 내신비중이 크게 강화돼 1, 2학년때 내신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라도 자신의 노력에 따라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 놓기 위한 조치다. 대학 고위 관계자는 "교육부가 금지하는 본고사는 국·영·수 중심의 필답고사 형태"라며 "본고사는 지양하되 학생의 학업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논술시험 형태를 개발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현행대로 내신성적으로 1단계 선발한 뒤
2005-04-30 08:56경기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운동부의 전국단위 경기대회 출전을 1년에 3차례까지로 제한하고 중.고교 운동부의 합숙훈련시 사전에 교육청으로부터 승인을 받도록 했다. 도(道) 교육청은 30일 "운동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달 학교 운동부 운영지침을 마련, 각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을 준용해 만든 이 지침에서 도 교육청은 학교 운동부의 전국단위 경기대회 출전을 연 3회로 제한했다. 또 초등학교 운동부의 2주이상 상시합숙을 금지하고 중.고등학교 운동부의 상시합숙(2주이상)시 사전에 감독교육청에 훈련계획을 제출,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운동부 학생들을 수업에 정상 참여하도록 했으며 대회 출전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업결손이 발생할 경우 보충학습을 실시하도록 했다.
2005-04-30 08:55내신 위주 전형이 실시되는 2008학년도 대입제도를 적용받는 고교 1학년생들이 대부분 중간고사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부가 바람직한 전형모델 개발 등 제도 안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교육부는 교사ㆍ학부모ㆍ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자체 여론분석 결과 일부 보완할 점은 있지만 내신 위주의 새 입시제도가 학교교육정상화와 우수인재 발굴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바람직한 전형요강 마련과 홍보 등을 통해 제도 착근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5월 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교육개발원(KEDI) 공동으로 바람직한 대입전형 모델 연구를 위한 테스크포스(TF:전담)팀을 구성, 9월께 나올 연구결과를 각 대학에 참고자료로 제공키로 했다. 교육부총리 자문기구로 교육계, 학계, 학부모.교원.시민단체 대표가 참여해 지난해 말 발족한 '교육발전협의회'(위원장 손봉호) 고교ㆍ대학협력분과위원회도 5월부터 '대입제도개선에 따른 전형모델'에 대해 집중 논의키로 했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협의회에서 나온 논의 결과를 각 대학과 고등학교 등에 제공하고 홍보해 바람직한 전형모델을 만드는 데 참고토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5월 중 입시제도 변화에
2005-04-30 08:54경남도교육청이 2002년에 학교내 자살사건을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한 실무지침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각급 학교의 장학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모두 298쪽 분량의 `학생 생활지도 길라잡이'라는 제목의 자료집을 2002년 2월에 발간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이 자료집 제1부 학교폭력 발생원인과 지도방안에 실린 부록에서 `집단따돌림이 빚은 교내 자살사건에 대한 대처방안'이란 제목을 통해 자살사건의 축소와 은폐를 지시하는 실무지침을 담아 충격을 주고 있다. 자살사건 대처방안에는 한 여고생이 화장실에서 음독자살한 장면을 사례로 제시한뒤 대처방안을 통해 병원관련팀, 학부모 위로팀, 보상해결팀, 언론사법기관 통제팀, 장례준비팀, 기밀유지팀 등으로 역할을 분담토록 했다. 병원관련팀은 `사법절차상 복잡한 절차를 피하기 위해 숨진 상태라도 후송중 숨진 것으로 하고 가급적 병원으로 빨리 옮겨 사망진단서를 떼야 한다'고 역할을 적시했고 학부모위로팀은 `친분있는 학부모와 친척으로 구성한다'고 돼 있다. 또 보상해결팀은 `기관장과 지역유지들을 포함해 경험이 많은 교사들로 구성해 피해학생 가계와 친인척…
2005-04-29 17:52칠갑산(충남 청양) 장곡사에 장승공원이 생겼습니다.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칠갑산에 의미가 각각 다른 각종 장승들이 서 있습니다. 휴일에 연필과 수첩과 디카를 들고 가보세요.
2005-04-29 17:06임의기구인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법정기구화 되고 교육감과 시·도지사가 교육 학예에 관한 사무를 협의하기 위한 지방교육행정협의회가 신설될 전망이다. 이런 내용들은 열린우리당 백원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포함된 것으로, 행정부는 구체안을 마련 중에 있다. 현재 임의기구인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수시로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부에 건의문을 내고 있다. 주로 서울시교육감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별도의 사무국은 두지 않고 있다. 시·도교육감협의회의 법정기구화는, 지방자치법에 의해 1999년 설치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간의 교류 협력 증진과 공동문제 협의, 정부와 국회에 의견 및 법령 제출 등을 주요 기능으로 삼고 있다. 지방교육자치법개정안에 따르면 교육감은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전국적인 협의체를 설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방교육자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법령 등에 관하여 교육부장관을 거쳐 정부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협의체 운영과 기타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게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협의회의 위상 강화와 더불어 시·도간의 협조
2005-04-2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