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작가 김종해 경기 정남중 교사가 10월 2~7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미술관에서 17회 개인전 ‘청호산수’를 연다.
‘청소산수’는 작가의 고향인 경남 합천의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조형성으로 재구성된다. 이는 현실의 풍경이 아닌,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된 새로운 세계로 다양한 기법과 재료가 동원됐다.
개인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아트센터 공식 웹사이트(www.insaart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