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학생의 비중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4년제 일반·교육대 192곳의 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신입생 35만8499명 중 일반고 출신 학생 비중은 75.5%로 전년 대비 0.8%포인트(p) 상승했다.
일반고 출신 비율은 국·공립대(81.6%)가 사립대(73.6%)보다 8%p, 비수도권대학(78.1%)은 수도권대학(71.8%)보다 6.3%p 높았다.
기회균형선발 비중은 전년 대비 0.2%p 오른 9.5%로 집계됐다. 기회균형선발 신입생 비율은 사립대학(9.6%)이 국·공립대학(9.1%)보다, 수도권대학(10.4%)이 비수도권대학(8.8%)보다 높았다.
2025년 기술이전 실적은 4669건으로 전년 대비 16.3% 줄어 기술이전 수입료(1003억7000만 원)도 15.2% 감소했다.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수는 1만1329명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2025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전년보다 10.1% 증가한 1998개다. 계약학과 수와 학생 수의 경우 모두 전년 대비 늘었다.
전문대학 125곳의 공시 분석에서도 올해 입학생 비중 가운데 일반고 출신이 전년 대비 1%p 오른 59.1%로 집계됐다. 마이스터고는 0.2%p, 특성화고는 0.4p% 줄었다. 기회균형선발 신입생 비중은 전년 대비 0.5%p 늘어난 3.0%다. 나머지 현황의 경우 2025년 기술이전 실적 이외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