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명초등학교 어린이회(회장 이소라, 부회장 김승진, 박혜원)가 연말을 맞아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정신을 심어주기위한 사업으로 매년 어린이회가 주동이 되어 이웃사랑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명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12.6-7일까지 2일간 교직원 과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총 2,814,110원을 모금 송림1동, 송림2동, 금창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동별 20명씩 총60명에게 쌀 20Kg 1포씩(총 60포)을 12.13일 동명초등학교 교정에서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