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고 1,2학년 학생들이 20일(목) 수학교과실에 모여 교내 수학경시대회를 치르고 있다.>
우리 서령고에서는 학력 증진을 위해 자체적인 계획을 세워 매 학기별로 수학경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12월 20일에는 그 두 번째 경시대회로 1, 2학년 학생들 7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핵심별로 정리하여 전국수학경시대회 수준으로 출제한 14 문제(1학년 8, 2학년 6)를 90분 동안 풀어야 한다. 이번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0명(금1, 은3, 동6)을 선발하여 포상한다.
<어휴~ 왜 이렇게 어렵지? 교내 경시대회를 치르는 중 한 학생이 어려운 문제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
<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학생 - 태도가 자못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