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은 5월 학생 눈높이 맞춤공연으로 퓨전 타악 퍼포먼스『잼스틱』공연을 17일(토) 오후3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잼스틱』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음악인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연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타악 공연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드럼연주가 일품인 글리츠빌(Glitz ville)과 발레모음곡으로 유명한 사브레댄스(칼의 춤), 마림바와 실로폰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차르다스(Csardas), 비브라폰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Canon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인 쓰레기통을 재료로 하여 여러 가지 재미있는 리듬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마림바, 실로폰, Vibraphone, 드럼, 신디사이저 등 여러 타악기의 다양한 연주를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잼스틱』공연은 학생들은 무료, 일반인은 6,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으로 예매가 끝난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