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면접, 완벽하게 공부합시다 합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과거에는 채용과정의 형식적인 통과의례 정도라고 생각했었지만, 최근에는 최종 면접 과정에서 상당수의 지원자를 탈락시킬 정도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직에 응시하고자 하는 교원이나 교장·교감 승진을 앞둔 교원이 선발 절차에 따라 마주해야 하는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매우 고민이 되는 부문이다.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부각시키거나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면접 시작부터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당황해서 면접을 망쳐버리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이에 필자는 면접을 대비하는 동료나 선배의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면접을 대비하는 마음가짐과 최근 면접의 경향, 면접의 종류에 따른 대응 요령과 실전 연습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1. 심층면접 연습에 앞서 지난 호 심층면접 관련 글에서는 각 교육청에서 2차 시험으로 치러지는 심층면접을 이해하는 내용을 살펴보았다. 면접을 사전에 준비하는 법과 문제 유형별로 예상문제를 만들어 면접의 실전에 임하는 내용까지를 담았다. 이번 호에서는 실제로 문제에 접근하는 태도와 면접 답변 시 유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변화의 핵심은 ‘활동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핵심내용을 선별하고, 수업을 통해 ‘읽고, 생각을 나누고, 쓰는’ 협력적이고 통합적인 독서활동을 강화하였다. ‘무엇을 가르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배웠느냐’에 초점을 두고 교사는 유의미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이 경험을 통해 지식정보의 수용과 생산 능력을 향상하고, 문화적 소양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통합형 교수・학습으로 그 특징은 교과와 일상생활을 통합하거나 교과와 타교과의 통합, 교과 내 통합을 통해서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 학기 한 권 읽기’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교육에서 ‘함께 읽기’ 교과서에 구현된 독서활동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중학교의 경우 읽기와 이야기하기, 그리기, 표현하기 등의 언어활동 통합모형을 적용하여 구성한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讀(독)・討(토)・論(논)’ 모형을 적용하여 책을 꼼꼼히 읽고, 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대화하기・설
1. 머리말 지난 호에는 교원의 지위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우리 헌법에는 교원의 지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게 되어 있다. 이에 근거하여「교육기본법」, 「교육공무원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교원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교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우대와 신분 보장을 명시하여 교원에 대한 예우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선 학교의 교원들은 현실적으로 이를 체감할 수 없다. 학교 현장은 오히려 이와 반대로 교원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정당한 권한들이 여러 제약으로 인해 교권이 실추되고 있다. 이번 호에는 각급 학교 교원들의 교직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원의 연수에 관한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교원들을 위한 연수기관으로는 교육연수원·교육행정연수원·종합교육연수원·원격교육연수원 등이 있다. 교원의 연수방법으로는 위탁연수와 지정연수로 구분될 수 있다, 교원의 연수는 크게 자격연수·직무연수·특별연수로 나눌 수 있다. 자격연수는 교원의 상위 직급으로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이고, 직무연수와 특별연수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계속교육 및 재교육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동안 교원
Q. 명예퇴직 신청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A. 「공무원연금법」 제25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명예퇴직일로부터 정년퇴직일까지 잔여기간이 1년 이상인 교원 중 자진하여 퇴직을 희망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명예퇴직을 위한 공무원 재직기간에 의무복무한 군 경력도 포함됩니까? A. 군 경력 합산이 가능합니다. 재직기간 합산 또는 산입신청서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해 재직기간에 추가해야 하고 해당 기간에 대한 기여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Q. 명예퇴직을 위한 재직기간의 최종 기준일은 언제입니까? A. 명예퇴직 신청일이 아닌 명예퇴직 예정일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Q. 재직기간 계산에 휴직기간은 제외해야 하나요? A. 명예퇴직 수당 지급을 위한 재직기간은「공무원연금법」제23조 제4항과 제5항을 따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연금공단에 기여금을 납부했다면 휴직 중인 기간도 감함이 없이 재직기간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Q. 명예퇴직 대리신청이 가능합니까? A. 명예퇴직에 대한 자발적인 의사확인과 명예퇴직 제한사유에 대한 본인의 1차적 확인을 거치는 차원에서 반드시 본인이 자필로 기재하고 서명해야 합니다. 다만 질병
1948년 8월 9일 설립된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단순히 교육시설의 재난안전 및 복구만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배움터의 안전을 책임지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켜내기 위해 ‘찾아가는 재난예방 체험학습’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수학교 장애학생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제회가 2011년부터 도서벽지 및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찾아가는 재난예방 체험학습’ 사업을 2018년부터 특수학교 대상으로 변경하여 실시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특수학교 학생 및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재난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요령이 체득되도록 반복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재난위험으로부터 ‘안전 버팀목’ 역할 톡톡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전국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재난예방 체험학습’은 ‘안전 및 재난위험의 사각지대가 없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며,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이 어느 누구,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내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책임감에서 시작되었다. 201
놀이는 쓸 데 있는 짓이다 (앤절라 핸스컴 지음, 오필선 옮김, 목수책방 펴냄, 388쪽, 1만 7000원) ‘놀이’는 이제 단순한 유희가 아닌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교육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아동 발달 프로그램인 팀버누크의 설립자인 저자는 어른들이 간섭하지 않는 바깥 놀이가 아이들의 감각과 운동 기능, 사회·정서적 기술과 창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2일 청렴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선도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렴 선포식은 임직원들이 부패근절 의지를 다지는 반부패·청렴결의서 선서와 박구병 회장, 문명순 감사, 조용선 노조위원장이 구성원을 대표해 반부패·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렴서약서에는 ▲직무수행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직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정청탁도 받지 않으며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공평무사하게 처신하고 직무관련자를 우대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겨 있다. 이날 박구병 회장은 “재난공제회는 원칙과 협력 기반의 ‘반부패 윤리경영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으며 정부에서 운영 중인 반부패 종합계획에 따라 경영정보 공시,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공헌 등의 실천을 통해 자율적 청렴문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풍요로운 추석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귀향길 장거리 운전과 가사노동 등 신체적인 피로가 누적되면 허리통증이 찾아오기 쉽다. 가족들과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오순도순 대화하는 건강한 추석명절을 위해서는 건강한 허리도 뒷받침 돼야 하는 법. 건강한 허리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복부의 중심, 코어의 힘이 필요하다. 이번 호에서는 의자를 활용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복부 탄력 및 척추강화를 위한 필라테스 운동을 소개한다. 1복부크런치사이클 1. 의자 끝에 엉덩이를 걸터앉아 양손으로 엉덩이 양옆의 의자를 잡는다. 2. 등받이 쪽으로 허리를 비스듬히 기댄 후 두 다리를 서로 꼭 붙이고 길게 뻗는다. 3. 마시는 숨에 준비하고 내쉬는 숨에 두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 올린다. 4. 마시는 숨에 다리를 다시 뻗고 호흡을 내쉬면서 다리를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15번씩 3세트 반복한다. 5. 다리를 허공에 들어 올린채로 자전거를 타듯이 두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돌려준다. 6. 마시는 숨에 다리를 한 번 씩 돌리고 내쉬는 숨에 다리를 한 번 씩 교차로 돌린다. 마시는 숨에 다리 두 번, 내쉬는 숨에 다리 두 번이 한 셋트로 총 10번 반복하고
2019년 9월 2일(월) 오전 11시 제11대 김영화 교장 선생님과 유택순 교감 선생님께서 교장과 교감으로 취임하셨다. 김영화 교장 선생님께서는 취임사에서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일만 칠천여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더불어 교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교장,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교장, 바르고 열심히 일하는 교장, 서령중고 및 동창회와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학생들에게는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목표가 뚜렷한 깨어있는 사람이 될 것, 둘째,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될 것, 셋째,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될 것”을 주문했다. 유택순 교감 선생님께서는 “교직원들의 활발한교육활동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고 매사 노력하는 관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우 갈등과 범죄 구분하고 학교 권한 넘는 조사 안 돼 부모교육-상담교사 늘려야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초등 3학년 이하의 학생폭력은 학교폭력에서 제외하고 학교 밖에서 벌어진 폭력 또한 학교폭력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우 간 갈등과 심각한 폭력을 구분해 학폭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학교가 권한을 넘어서는 사안조사를 하지 않도록 관련법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교권 3법’ 중 마지막 과제인 ‘학교폭력예방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신경민 의원실과 한국초등교장협의회가 지난달 30일 ‘학폭법 시행 15년, 어떻게 개정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포럼을 열고 학폭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한상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폭법 개정으로 학교장 종결제, 자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 등의 결실을 맺은 것은 매우 전향적인 것”이라면서도 “시행령 개정과 교육청에 사안을 넘기기 위한 학교 조사와 전담기구 심사 등 여전히 남은 문제가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전수민 법무법인 현재 변호사는 “초등 저학년은 이름보다는 별명을 부르고 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