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과정 책자 표지를 학생 작품으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9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요람과 학생 생활본 등의 표지를 ‘교내 교육과정 표지그리기 대회’ 대상작인 6학년 오승연 학생 작품으로 선정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요람과 학생 생활본 인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학교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청사진이자 학교 교육활동의 모든 것이 망라되어진 학교 교육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이자 지침이 되는 것인데 이것의 표지를 학생 작품으로 선정, 학생중심교육과정의 의미를 교육현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현장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또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인쇄본 교육과정의 표지를 학생 작품으로 함으로써 친밀감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표지 그리기 대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4일 실시되어 총 67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교사 및 학부모 위원으로 심사위원단을 위촉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6학년 오승연 학생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10명의 학생에 대해 수상을 마쳤다고 한다. 대상으로 뽑힌 6학년 오승연 학생의 작품이 2009학년도 서림초등학교에서 발간하는 모든 책자의 표지로 채택
- 학부모대표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간담회 개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6일(월) 16시부터 도서관에서 학부모대표 18명 및 교직원 41명 연석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체제 마련과 학부모 요구 수렴을 위한 「2009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과정 간담회는 지난 3월 18일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되어졌던 「2009서림교육과정 이해의 날」의 후속조치로서 3월 18일 학부모 및 학교 측에서 마련하였던 여러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준비되어졌으며 학부모 및 학교 측의 의견들이 교환되고 정리되는 의미를 갖는 자리였다. 교육과정 상설 지원 체제 마련을 위한 학부모와 학교간의 공식 창구 개설 및 학부모의 공교육 현장인 학교 교육에 대한 요구 사항 수렴 절차의 간소화 등을 위해 마련되어진 이날 간담회는 어머니회에서 다과까지 마련하여 2시간 동안 진지하게 2009학년도 서림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과정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학교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인 학부모들의 참여와 이해를 통해 교육현장의 질 제고와 체계적인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지원 체제를
- 새내기 교사와 경력 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멘토멘티’ 결연식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5일(월) 교무실에서 교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교사와 경력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멘토멘티’ 결연식을 정제동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한 시간 가량 가졌다고 밝혔다. 어떤 어려운 일도 함께 하면 해결할 수 있고, 모두가 공감하면 힘든 일도 즐겁게 추진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교원 간의 협력과 인간적인 친목을 중요시 여겨온 조교장은 이번 멘토멘티 맺기를 지원해왔다. 또한 조교장은 새내기 교사는 경력 교사에게 수업 및 교직 생활 전반에 관해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경력 교사 역시 새내기 교사의 열정을 배우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결연식은 멘토링제의 설명, 학교장 환영 인사, 멘토멘티 소개, 케익 컷팅, 건의 및 사진촬영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성화영 신규 교사와 권광식 교무부장, 안현지 신규 교사와 정제동 수석 교사, 올해 2년차에 접어든 김노을 교사와 오왈순 방과후부장, 군 제대후 복직한 서빈 교사와 박보영 교사가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앞으로 한 해 동안 서로 도움을 주고 받
- 서림초등학교, “에디슨 닮아가기” 교내 과학탐구대회 열어 -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것임을 느끼고 체험하기 위해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9. 4. 1일(수) 10시부터 운동장, 서림학관, 과학실 등에서 2학년에서 6학년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로봇과학, 기계과학, 전자과학, 로켓과학, 과학 상상화 그리기 총 5개 부분으로 구성된 ‘에디슨 닮아가기’ 교내 과학 탐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에디슨 닮아가기’ 교내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기량을 겨루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탐구력을 키우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물로켓을 만들고, 움직이는 로봇을 보면서 과학에 대하여 더 한층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신비한 과학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또한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4절 도화지 속에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마음껏 담았다. 서림초 조교장은 “기초과학에 대한 역량이 국력이 되는 시대인 오늘, 우리의 현실은 기초과학부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고 있어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
-신규교사 장학을 위해 공개수업하시는 교장선생님- “야! 교장선생님 오셨다” “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림초 5학년 4반 교실이 갑자기 활기가 넘쳐난다.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9학년도에 처음 교직에 입문한 신규교사들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해 학교장이 직접 신규교사 담임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공개수업을 진행하면서 신규교사의 교수 능력 계발을 돕고 있어 교원들과 학부모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서림초는 2009학년도에 2명의 선생님이 신규로 발령을 받아 5학년 담임을 배정받은 바 있는데 이 두 분 선생님들의 교수 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장학 활동과 함께 학교장이 직접 5학년 교실을 방문 수업을 진행하면서 신규교사들의 교수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고 한다. 수업만이 교원의 최고 가치이고 연구하고 준비하는 수업만이 학력 향상과 인성교육의 첩경이라는 평소 학교장의 지론에 따라 전 교원 수업 공개 및 여러 가지 특징 있는 장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림초의 조교장은 평소에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한 담임교사의 출장 등에 따른 결보강시에 누구보다 먼저 결보강 수업에 참여하는 등 수업 제일주의를 주창하면서 몸소 실천해보이고 있다. 서림초 안승원교감은
토요일, 일요일 아침을 기분 좋게 맞았다. 모처럼만에 맞은 휴일의 아침을 만끽하며 우연히 돌린 TV 채널에 한국의 딸 김연아가 빙판위에서 열연을 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라이벌인 없었다. 한때 영원한 라이벌이라 불린 적도 있었던 아사다마오는 김연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필자의 눈에도 월드베스트, 세계 챔피언인 그녀와 2위의 차이는 확연하였다. 1위와 2위의 간극은 종이 한 장이 아니라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인 것처럼 보여졌다. 전답미문의 고지, 그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꿈의 점수 200점을 훨씬 상회하면서 2위와는 17점에 가까운 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애국가의 주인공이 된 대한의 딸 김연아. 참 자랑스럽다. 피겨 잘 알지 못한다. 제대로 규격을 갖춘 피겨연습장 우리 나라에 서울 말고 다른 곳에도 있는지 모르겠다. 피겨! 우리가 자랄 때만 하여도 선진국에서만 하는 운동 또는 돈만은 서울 사립초등학교 아이들이 하는 사치스럽고 겉모양만 이쁜 운동이라기 보다는 놀이정도로 생각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기억이 있다. 그런 불모의 지대에서 쌍꺼풀 없는 백퍼센트 우리의 얼굴과 표정을 가진 우리의 아이가 우리의 전통 문양으로 만들
-한자 인정 도서 전학생 구입 단계별 지도 - 서림초등학교 (학교장 조충호)는 2009학년도 학교장이 상정한 학교 2대 특색 사업 중의 하나인 글로벌 인재 육성과 재량활동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한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교생 856명의 학생들에게 4,000원 상당의 서울시 교육감 인정도서인 한자책을 구입 아침 시간 및 재량활동 시간 등을 이용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는 이 학교의 조교장은 한자 교육의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2009학년도 학교교육과정에 한자지도를 특색사업으로 지정, 전 교원들이 아침활동 시간 및 방과후 시간과 재량활동 시간 등을 이용 체계적인 학생들의 한자지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 학교는 부족한 단위학교의 예산이지만 다음세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적 사업이라는 판단에서 교무회의의 의결과 도서선정을 위한 교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자 교재를 마련하였다. 서림초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 전면적인 한자교육이 시작되는 올해는 3단계로 지도하고 다음해는 4단계 등 연차에 따른 단계적인 중장기 지도 계획을 수립 지도에 임하고 있다. 서림초 조교장은 “교육만이 국가 경쟁력이고 교육만큼 확실한
-교직원 책걸상 구입 등 단위 학교 예산 조기 집행- 서림초등학교 (학교장 조충호)는 어려운 경제 사정 등을 고려 학교에 배정 된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8학급 및 특별실 등 총 30개 교실의 낙후되고 노후화된 교사용 책상을 23만원 상당의 새 책상으로 3월 10일 전면 교체하였으며 교무실에서 사용하는 교사용 의자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려운 국가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범 정부 차원에서 예산 조기 집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단위학교 차원에서도 사업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은 있으나 미루어져 왔던 사업 등이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부응하여 서림초에서는 교사들의 근무 연건 개선으로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교사용 책걸상의 전면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제작 사용하게 된 교사용 책상은 실제 책상을 사용할 교사들이 디자인 공모를 거쳐 선정된 디자인으로 책상을 제작, 학생들 지도 및 교실에서 사용자인 교사의 활용도를 높였고 공간활용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서림초 조교장은 “어려운 국가 경제가 회생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선생님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 교육력을 제고하자는 의
- 학교 폭력 예방 연수 및 교내 그리기·글짓기 대회 실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9년 3월 23일(월) 5,6학년 학생 310명과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산 경찰서 중부지구대 방준호 경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 후 이어 학교폭력 예방 교내 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산 경찰서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날 연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시간여 가량 이루어졌으며 학교폭력 예방 교내 그리기〃글짓기 대회는 각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이루어졌다. 작년에 일어난 아동을 상대로 한 흉악한 성범죄 사건을 생각하며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할 점과 대처방안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안에서는 서로가 배려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포스터와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연수와 대회를 주관한 조교장은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 우리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사리분별이 분명하지 못한 초등학생들이라 자칫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단지
-전교학생회 선거 후, 입후보자들과 격려와 축하의 대담 시간 가져- 서림초등학교 조충호 학교장은 3월 19일(목) 1교시 후 쉬는 시간에 전교학생회 선거에 당선된 학생과 아쉽게 당선되지 못한 학생 모두와 함께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한 친구로서 당선된 학생에게는 진심을 담은 축하를 건네고, 아쉽게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학생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이었다. 자리에 모인 학생들의 이름과 얼굴을 한명씩 확인하고 따뜻한 인사를 나눈 조교장은 선거의 과정, 선거 당일의 연설문 모두 참으로 훌륭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당선자에게는 축하의 인사와 함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사람보다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귀한 조언을 하였다. 또한 당선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낙선되었다하여 상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 자기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값진 경험을 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 서림초 조교장은 마지막으로 “늘 자신을 우리 학교의 대표라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범을 보이길 바라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우리 서림초
- 법과 규정이 준수되는 전교총학생회 회장단 선거 현장-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16일(월) 09시부터 서림학관에서 4~6학년 학생 4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투개표장에서 전교총학생회 회장단 구성을 위한 임원선거가 있었다고 밝혔다.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참여를 통해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장으로서 준비되어진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자질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교장선생님의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에 대한 훈화 말씀이 있은 후에 사전에 조직된 서림초등학교 선거관리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회장 입후보자5명, 부회장 입후보자 7명의 당찬 소견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서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었는데 430명의 유권자 중에서 113표를 득표한 6학년 1반의 기호 1번 이주빈후보가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고 6학년 김유희, 5학년 가도연 후보가 각각 부회장에 당선되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여를 통하여 권리와 의무
- 3월 2째주부터 17개 강좌 문 열어-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3월 9일(월)부터 17개 강좌 65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방과후학교가 문을 열어 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학년초와 동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림초는 공교육현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방과후학교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2008년 12월 전학생 및 전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설문 및 개설희망 부서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강사선정위원회에서 2월 중 우수한 강사선생님을 모시는 면접 심사를 마친 후 학년초의 시작과 동시에 17개 강좌의 방과후학교가 문을 활짝 열게 된 것이다. 다른 학교들보다 1개월여 먼저 방과후학교가 문을 열수 있도록 겨울방학과 2월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했던 오왈순교사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또 다른 공교육의 한축인 방과후학교를 신학년도 시작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과후학교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학년 초 시작과 함께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서림초 조교장은 “올 해의 방과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 현장학습지로 4,5학년 282명 안면도 행 예약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9일(월) 교무실에서 안면도국제꽃박람회측과 4, 5학년 현장학습지를 안면도꽃박람회로 정하고 5월 14일 사용할 입장권 282매에 대한 예매를 마쳤다고 밝혔다. 꽃과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2002년 국제꽃박람회에 이어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다시 열리는 2009꽃박람회에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 운영 측면에서도 지역과 연관 단원이 많은 4, 5학년 전원 282명의 현장학습지로 안면도꽃 박람회로 정해 현장학습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연초 학교교육과정 작성 단계에서는 안면도 꽃 박람회 장소가 아닌 학년 실정에 맞는 다른 지역으로 현장학습지가 결정되어졌지만 같은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위해 학교장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뜻이 모아져 현장학습지로 안면도가 변경 결정되게 되었다. 이날 박람회측과 예매를 마친 서림초 조교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축제의 참여를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라는 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교육과정 단계에 맞는 4, 5학년 학생 전원이 꽃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안
- 서림초어머니회 업소용 청소기(400W) 2대 기증 - 서림초등학교어머니회 (회장 이정일)은 2009.2.20(금)일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청결한 학교 만들기에 써달라며 400W급 업소용 청소기 2대를 학교에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개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실내 생활을 주로 하게 되는 관계로 실내의 먼지 등에 의한 오염도가 심해지는 것을 걱정한 어머니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학년초를 맞아 청소기를 마련 전달하였다고 한다. 서림초어머니회는 2008학년도 내내 녹색어머니회 활동, 사서도우미 활동 및 급식 모니터링 활동 등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관련된 부분에서 직접적인 봉사활동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귀감이 되면서 칭송을 받아왔었다. . 청소기를 전달한 이정일회장은 “아이들이 청소하는 방법도 서툴고 많은 먼지 등으로 인한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하여 어머니들이 뜻을 모아 대용량 청소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학교의 환경 미화와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 학부모 대표와 함께 선생님 채용 면접 실시-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2일(목) 교장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 어머니회 회장 및 학교 교원 3명 등 총 5명을 ‘방과후학교 선생님 모시기 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여 학교 및 서산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를 보고 응시한 총 21분의 선생님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림초는 공교육현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방과후학교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2008년 12월 전학생 및 전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설문 및 개설희망 부서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12개영역의 운영을 위하여 참신하고 능력 있는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서산교육청과 학교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2월 2일 모집공고를 게재하여 지난 11일 까지 응시한 21명의 선생님들에 대해 일차 서류 심사를 거쳐 12일 학부모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3시간여에 걸친 면접을 치루게 되었다. 이날 방과후학교 선생님 면접에 응시한 방송힙합댄스의 박현자선생님은 “오랫동안 각급학교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로 근무했었지만 학부모 면접위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교육과정 운영 내용 등 자신의 강의 내용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