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능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범교과 교육과정 CD로 제작 배포- 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채규웅)는 2008. 4. 2.(수) 일선교육현장 교원들의 교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서산시관내 일선학교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Together Seosan Gyochong' 이라는 2008 서산교총 브랜드를 제시하며 교수학습의 질 제고를 위해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서산교총은 잠재적 능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재량활동의 범교과 교육과정에 대하여 일선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의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을 담은 교수ㆍ학습자료 CD 300매를 자체 제작, 서산시 관내의 각급 학교에 배부하여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문직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채규웅 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가 더하여져 교육과정의 3대 영역 중 하나인 재량활동 교육과정의 중요한 교수자료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행사 위주가 아닌 전문가로서 교원의 입지 확보를 돕고자 하는 서산교총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 자료제작과 배포를 마친 채회장은 “교원의 생명은 수업이라고 생각하여 일선 교육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작 각급 학교에 배포하게 되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4일(금) 충남교통연수원의 강사 및 교육시설물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 900명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상 등하교시간대에 많은 차량 통행으로 인하여 등굣길 안전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학교에서는 교원과 함께하는 녹색어머니회 활동 및‘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는 학교장의 서신 등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초빙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학생교통사고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의 변상덕 팀장을 비롯한 전문강사 요원 4분에 대한 학교장의 소개가 있은 후에 변팀장의 교통안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말씀이 있었고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게 준비되어진 영상물 3종이 아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방영이 되었다. 이날 교통안전 교육을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아이들의 안전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요즈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담보하기 위하여 전문
- 서림의 미래 과학도들, 내가 우리 학교 에디슨 -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동기 부여를 위해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8. 4. 1일(월) 10시부터 운동장, 서림학관, 과학실 등에서 2학년에서 6학년까지 77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에디슨 닮아가기’ 교내 과학 탐구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에디슨 닮아가기’교내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 선택의 격려로 미래 과학기술 인력 육성에 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마련되어졌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로봇과학, 로켓과학부문 등 6개 영역에 걸쳐 3시간여 동안 서림학관 등 각기 지정된 장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물로켓을 만들면서, 움직이는 로봇을 보면서 과학에 대하여 더 한층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신비한 과학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서림초 조교장은 “기초과학에 대한 역량이 국력이 되는 시대인 오늘 우리의 현실은 대학교육에서 이공계 기피현상 심화 등 사회전반에 기초과학부문
- 책 읽는 가정,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사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27일(목) 15시부터 학교 도서관에서 어머니사서명예교사 72명이 함께 하는 가운데 ‘책 읽는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어머니사서명예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비판력 신장을 위하여 ‘교원과 함께하는 아침 독서 30분 운동’ 등 체계적인 책읽기를 진행하고 있는 서림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책읽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될 때 더 큰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학교장의 교육관과 시대사회적인 독서지도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본 워크숍을 준비, 진행하였다고 한다. ‘책 권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학교장 특강과 함께 워크숍은 시작되었고 이어 어머니사서명예교사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진행되었으며 학교에서 준비한 교육프로그램인 DLS 도서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를 도서관 담당 교사가 진행하는 순서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오늘의 빌게이츠를 만든 것은 동네의 작은 도서관이었다”며 “자칫 컴퓨터게임이나 TV등에 빠져 책 읽기를 소홀히 하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
- 예산절감 비용으로 학교 계단시설 안전타일로 바꿔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24일 신학년도의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지난 한해 절감한 예산으로 학교 계단 12면을 모두 러버타일(고무재질로 된 안전타일)로 대체하는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계단이 시멘트로 만들어져 통행 시 위험도가 상존하였었는데 초등 교육현장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인 안전 확보를 위하여 이번 서림초등학교에서는 계단 12면을 총 천연색의 안전타일로 교체함으로써 학생들이 계단 통행시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하게 되었다. 본 안전타일은 1cm이상의 두꺼운 고무재질로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흔히 발생하기 쉬운 계단 통행에서의 안전사고 억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현장인 학교에서만은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학교장의 교육철학과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의지가 결합되어 2007학년도 학교예산을 절감한 재원으로 지난 22, 23일 양일간에 걸쳐 안전계단 확보 공사를 마치게 되었다고 한다. 월요일 안전계단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종래의 우중충한 시멘트 계단이 아닌 총 천연색의 계단을 이용하면서 기
- 학부모와 함께하는 서림초 ‘School Open Day'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19일(수) 14시부터 서림학관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350여명이 같이한 가운데 ‘만남․소통․공유’라는 주제로 학부모 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교육의 한 축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의 자리를 마련하여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학교,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학교, 이를 통하여 더 나은 교육력을 담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날 워크숍은 준비되어 진행되었다. 학교장의 인사말과 전반적인 학교 현황에 대한 안내 및 교직원 소개가 있었고 이병로교감의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에 이어 보건교사와 영양교사가 나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였다. 학관에서 전체적인 시간을 마친 후 각 담임선생님들과 심도 있는 교육 상담의 시간도 이어져 학부모들의 내 자녀 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교사들의 수업의 질 제고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학교 및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지원과 격려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만남과 소통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 법과 규정이 준수되는 전교총학생회 회장단 선거 현장-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17일(월) 09시부터 서림학관에서 4~6학년 학생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투개표장에서 전교총학생회 회장단 구성을 위한 임원선거가 있었다고 밝혔다.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참여를 통해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장으로서 준비되어진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자질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교장선생님의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에 대한 훈화 말씀이 있은 후에 사전에 조직된 서림초등학교 선거관리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회장 입후보자2명, 부회장 입후보자 12명의 당찬 소견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서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었는데 450명의 유권자 중에서 366표 76%의 득표를 한 6학년 5반의 박관용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고 6학년 김민희, 5학년 이주빈 후보가 각각 부회장에 당선되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여를 통하여 권리와
- 등하교시간 교원과 함께 하는 녹색어머니회 봉사 활동 돋보여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3월 3일 신학년도의 시작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90명의로 조직된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시작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학부모 자생조직인 녹색어머니회는 작년에도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로 확보를 위하여 활동을 계속해왔었는데 조직이 정비되기 전인 3월초에는 이 학교 어머니회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이다. 아이들의 등교시간인 아침 8시 1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의 정문과 후문 주위에서 교원과 학부모가 한 조를 이루어 아이들의 등굣길 지도와 힁단보도 건너기 지도 및 차령 통제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같이 참여한 서림초 조교장은 “아침 바쁜 시간대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대원들이 있어 지난 2007년도에도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학교가 될 수 있었다 ”며 봉사활동에 참
‘Ready Buseok’, 준비된 교직원, 준비된 학교를 위한 첫걸음 부석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2008. 2. 25(월)일 전입 교사 4명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장실에서 학교교육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2008 학교교육과정 연수를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고 열렸다. 이날 단위학교 경영자로서 학교장은 시대·사회상의 조류를 반영하고 현대 사회의 학문과 진리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면서, 이에 따른 ‘유비쿼터스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 양성’과 ‘통섭(Consilience)적 소양 육성’ 등의 학교경영의지 피력과 학교교육과정 편성의 기저에 대한 기조발언이 있은 후 각 업무별로 담당 교원들이 2008학년도에 실천할 내용을 협의하고 그 내용을 공유하는 형태로 전행되었다. 이후 계속된 연수에서 학교교육과정에 바탕을 둔 학급교육과정 작성 방법과 학생들의 생활 지도 및 인성 지도 방법, 방과후 학교를 비롯한 업무별 실천 방법 등이 밀도감 있게 다루어져 신학년도를 준비하는 교직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날 연수를 주관한 채교장은 “‘Ready Buseok’이라는 학교 브랜드에 맞게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준비된 교직원’, 지역 사
2월입니다. 2월은 교원들에게 그중에서도 교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는 특별한 달입니다. 실없는 농담으로 가장 적게 일하고 월급을 받는 달이라서가 아닙니다. 2월이면 현장 교사들은 어김없이 가벼운 홍역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올 한해 나는 어떤 인연을 만들게 되는가? 나와 만남을 가질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일까? 맹자(孟子)는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得天下英才 而敎育之 ) 아이들과의 좋은 만남에 대한 기대로 2월을 열에 들뜬 채 막연한 기다림으로 보냅니다. 올 한해 같이 갈 아이들이 나와 좋은 연을 가진 아이들이기를 빌면서 아이들과의 관계는 그렇게 미열같은 흥분속에서 기다림으로 점철됩니다. 그러다가 앞산에 지천으로 진달래가 피어가고 동네 고샅의 돌담길에 흐드러지는 개나리들이 함께 할 때쯤 첫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과는 기다림 말고도 학교의 현장에서는 신학년도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만남이 있습니다. 같이 동학년을 할 선생님들이지요. 너무 모나지 않는 선생님, 다른 반의 입장을 배려할 줄 아는 선생님과 동학년을 하고 싶은 바람이지요. 그런 선생님과 동학년이라는 인연을 만
- 퇴임교직원 졸업생 모두에게 상품권 전달 등 많은 이야기 남겨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2008. 2. 18일(월) 학예실에서 임석관으로 참석한 충청남도서산교육청 최기홍 교육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 83회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7학년도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진행하였던 학생에게 꿈을 키워주자는 'Dream UP' 교육프로젝트가 결실을 거두어 이유미(여)학생이 제25회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83회 19명의 졸업생들은 시단위 이상의 각종 대회에서 12회 이상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부석학교의 높은 교육적 성취를 자랑하며 관내 초등 명문교로 부상하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내는 자랑스런 부석인이 되었다. 졸업장 수여에 이어 학교장 훈사와 충청남도서산교육장의 치사가 이어졌고 이날 졸업식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졸업생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동영상으로 제작된 ‘영어로 전하는 졸업생 영상편지’가 13분 동안 이어졌고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졸업생들이 학부모들에게 큰 절로 보은에 감사하는 순서가 진행될 때 자녀를 바라보며 대견해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을 식장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 유치원 및 초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 논의의 장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2008. 1. 28일(월) 학교운영위원장 및 부석초등학교 교사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2008학년도부석초병설유치원 교육과정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려운 지역 교육 여건하에서도 유치원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07학년도 유치원 우수교사로 선정되어 수상한바 있는 부석초병설유치원 강앵(여) 교사와 유․초 연계 교육차원에서 유치원교육과정 편성을 함께 했던 교사들이 편성된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워크숍에 참석한 학부모 및 초등 교사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순서로 이날 세미나는 진행되었다. 유아교육법(법률 제8676호 일부개정 2007.12.14)에 의하여 만 5세 이하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치원생들의 건강한 육성과 보호자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가정복지 증진을 위해 종일반을 운영하고있는 부석초병설유치원은 교육과정 편성에서부터 학부모 및 초등교사들을 초빙, 고언을 듣고 더 나은 교육활동을 펼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유치원교육과정 편성의 새 모델을 제시
- 각 교실마다 학생용 컴퓨터 4대 이상 갖춘 최첨단 교실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2008. 1. 23일(수) 17인치 LCD모니터를 갖춘 27대의 최신형 컴퓨터를 유치원을 포함한 각 학년 교실마다 나누어 설치하는 작업을 마쳐 신학년도 학교 교육의 기본방향으로 삼고 있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 4의 혁명 ‘Ubiquitous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환경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 구축이라는 학교장의 교육철학과 뜻을 같이하는 교직원들이 노력, 학교 자체 예산을 절감하여 학생수 100여명의 작은 시골의 학교가 미래형 최첨단 교실을 갖추게 된 것이다. 또한 부석초등학교는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대하여 항상 준비되어진 교원, 지역사회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항상 열려있는 학교, 교육수요자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Ready Buseok’을 2008학년도 학교의 브랜드로 선정한 바 있는데 있는데 이번 유비쿼터스 교육환경 구현 최첨단 교실은 학교브랜드 제고와 더 나은 교육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학교구성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 등
- 교육공동체가 함께하여 학교교육과정 계획을 2개월 먼저 발표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2008. 1. 22일(화) 학교의 영어체험실에서 지역사회인사, 학부모 및 교원 42명이 함께하는 ‘2008부석교육과정운영계획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교육과정은 ‘학습자에게 학습 경험을 선정하고 조직하여 교육 경험의 질을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단위학교 교육의 기본설계도’라 할 수 있는 것인데 부석초는 2008학교의 브랜드로 선정한 ‘Ready Buseok’의 구현과 더 나은 교육을 펼치기 위해 다른 학교들보다 2개월여 먼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 발표회를 가진 것이다. 특히 부석초등학교의 2008 학교교육과정에는 학교경영자인 학교장의 교육철학과 수업실천자인 교사들의 중지, 교육수요자인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급변하는 시대․사회상의 조류와 현대사회의 학문과 진리의 행보를 담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해서 행복한 배움터를 창출하고자 하는 이상(理想)을 담아서 편성하였다는 것이 편성업무를 주관한 한희경 연구부장의 설명이었다. 부석초 채교장은 “국가의 동량지재를 길러내는 산실인 단위학교에서 학교구성원 모두의 뜻이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안타까운 죽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되겠기에 언론을 통해 호소하고자 합니다. 최근 10일 사이에 2명의 태안군민들이 생사를 달리하셨습니다. 오늘은 또 고귀한 한 생명이 분신을 시도하여 생명이 위태롭다고 합니다. 환경재앙이 인명의 살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이들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무엇에 비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인 생명이 이렇게 꺽어져서는 안됩니다. 더 이상은 안 됩니다. 희망을 잃어버린 분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해야 할 책무를 오늘을 사는 우리는 지고 있습니다. 격려해드려야 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는데 이분들은 솟아날 구멍이 없는 분들입니다. 이들에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드려야 합니다. 법적인 절차, 관계 법령의 준수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단 보상금을 드려야 합니다. 한달여가 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심려를 했을까요. 일단 먼저 보상부터 하고 봅시다. 보상금 일단 지급해놓고 나중에 보상처리가 안된다고 하면 국가돈으로라 충당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 가치있게 써달라고 우리는 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