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이나 ‘무림여대생’은 무술의 고수가 우리 주변에 살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 속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실제로 무술을 연마하며 고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EBS 다큐프라임 ‘영상 무예도보통지’(16일, 23일 오후 11시 10분 2회 방송·사진)에서는 우리 전통 무예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 정도 때 편찬된 ‘무예도보통지’는 4권 4책 언해본 1권으로 구성됐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에서 만든 무예서이다. 당대까지 전해지던 18개의 무예와 기창·마상쌍검·마상월도 등 6기를 포함해 24기의 무예를 수록하고 있으며, 무사들의 교육과 무과 시험에 직접 적용한 무예 종합 교과서이다. 훈련도감, 어영청, 금위영, 초융청 등 조선의 군인들은 모두 18기를 기본 무예로 활용했다. 하지만 18기를 비롯한 전통 무예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사라지고, 그 자리는 검도·유도·쿵푸 같은 외국의 무술이 주류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통 무예를 되살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18기를 다시 세상에 소개한 해범 김광석. 일제 말기 혼란을 피해 산으로 숨었던 의병에게 18기를 전수받은 김광석은 지난 수십 년간 국
인천 부평서중(교장 황재순)은 지난달 21일 전교생이 참가하는 ‘토요 논술토론’을 진행했다. 논술토론은 주제별로 6명씩 참가해 찬성과 반대, 마무리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를 반별로 발표하는 형식이다. 또 각 학생들은 ‘논술글감 노트’에 다른 학생들의 주제를 정리했다. 주제는 교과 관련 주제 50여개를 비롯해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의 초상화에 눈을 그려야 하나’,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사실을 이야기해야 하나’,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져야 할까’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것까지 총 90개로 토론 2주일 전에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따라 자료를 수집하고, 의견을 첨부한 토론 원고를 만들었다. 원활한 찬반 토론을 위해 일주일 전에는 토론 원고를 상호 교환했고, 반박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부평서중의 논술토론은 논술과 토론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기초지식을 키워줘야 한다는 황 교장의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논술과 토론 관련 교과 이외의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예상 외로 뛰어난 발표실력에 교사와 학생 모두 자신감이 붙었다. 황 교장은 “토론이나 논술을 시켜보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할
교과부와 문화부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내가 사랑하는 학교 만들기’ 국민제안공모에 530여명이 선정됐다. 지난달 12일부터 2일까지 3주간 초·중등 학생 및 학부모 등 전 국민들 대상으로 공모한 이벤트는 ‘학교는 ㅇㅇㅇ이다’, 이벤트 명 공모, ‘알라딘의 요술 램프’, 온라인 정책자문단 모집 등 4가지로 진행됐다. 학교에 관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학교는 ㅇㅇㅇ이다’ 이벤트에는 ‘학교는 락이다’, ‘학교는 뱃사람의 별이다’, ‘학교는 꿈이 영그는 곳이다’ 등 150편이 뽑혔다. 학교생활과 공간을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놀이터’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 명 공모에는 사랑상을 받은 ‘우리의 소망 나무’, ‘가·보·자 학교(가고 싶은 학교-학생, 보내고 싶은 학교-학부모, 자랑하고 싶은 학교-교사)’ 등 30명의 의견이 선정됐다. 정식 명칭은 전문가의 검토·보완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학교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 학교 공간 개선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알라딘의 요술 램프’에는 연극·뮤지컬·연예인 초청 공연 등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박지성·김연아 등 스포츠스타 초청 강연, 잔디 운동장 및 휴식 공간 마
방학을 앞두고 ‘EBS 방학생활’ 여름호가 출간됐다. ‘푸른 섬, 제주!’, ‘출발-강화도 여행!’, ‘떠나자, 설악산으로!’ 등 지역별 특색을 알아볼 수 있는 강의와 ‘내가 만든 액자’, ‘신나는 가면놀이’, ‘손쉽게 만드는 장난감’ 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졌다. 또 ‘몸 속 탐험’, ‘세계의 귀신 이야기’, ‘동굴 탐험대’ 등을 통해서는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풀어주는 기회도 제공된다. 학년별 12강씩 날짜별로 구성돼 방학 중에도 규칙적인 학습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월~목요일까지 EBS TV 지상파와 PLUS 2 위성방송을 통해 본방송이 방송되고, 토~일에는 PLUS 2 위성방송에서 재방송된다. 7월 14일(월)부터 8월 24일(일)까지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www.ebs.co.kr) VOD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그래픽 참조) 교재에는 방송 프로그램 이외에 특집 ‘여름 방학, 이렇게 보낼래요’와 논술, 수학 등의 부록이 수록돼 있다. 특집은 ‘가족과 시간 보내기’(1, 2학년), ‘자연 체험학습 하기’(3, 4학년), ‘영어 이렇게 공부할래요’(5, 6학년)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춰 방학 과제를
지난 달 30일 시·도교육청이 일제히 개정된 선택가산점을 발표했다(표). 지난해 교육공무원승진규정 개정으로 선택가산점 부여한도가 15점에서 10점으로 조정돼 취해진 조치다. 개정된 선택가산점은 2009년 12월 31일 평정부터 적용된다. ◆5개 시·도 유예기간 정해=시·도별 총점을 살펴보면 부산·강원·충남·전북·경북 등 5개 지역 총점이 10점이다. 이 중 충남과 전북은 조정기간이 지난 후에 각각 9.35(충남), 8.60(전북 초등)으로 조정된다. 그 외 지역은 10점 미만이다. 총점을 10점 미만으로 한 것은 새로운 교육정책이 나오거나 교육감의 교육 방침에 따라 추가 항목이 생길 경우를 대비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도주완 경북도교육청 장학사는 “새로운 가산점 항목이 생기면 항목별 점수를 조정할 것”이라며 “그룹별 상한점을 뒀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인천·경기·충남·전북·전남 등 5개 지역은 조정기간을 뒀다. 경남은 한센병 환자 자녀 학교(급) 근무 경력에 한해서 2년의 유예기간을 설정했다. 이혜경 인천시교육청 장학사는 “한센병환자 자녀나 특수아 지도경력, 도서·벽지 근무 경력 등 기존에 가산점을 받은 교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 하기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가 8월 11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임페리얼 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청소년 골프지도자 선발대회’를 갖는다. 미래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전문지도 프로그램과 골프전문지식을 겸비한 청소년 골프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교총,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스포츠학회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상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 및 교육지도자, 프로골퍼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형방법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1라운드)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실기 테스트에 합격하면 필기 테스트와 정기 연수교육을 통해 정회원 자격증을 부여한다. 정회원은 KYGA 지도자 자격증 발급, 협회 부설 골프아카데미 설립자격 및 취업지원, 일반 아마추어 골프지도자 자격 및 KYGA 경기위원 자격 취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8월 7일까지. 문의=02-400-5708
한국경제신문사와 경찰청은 ‘기초질서가 국가경쟁력이다’ 캠페인의 하나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부분은 포스터·만화·광고·사진·CM송 5개로 포스터는 초중등 학생이 참가할 수 있고, 만화는 초중등 부분과 일반 및 대학생 부분으로 구분된다. 그 외 부분은 제한이 없다. 주요 주제는 ‘기초질서를 잘 지키자’로,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 소개나 파괴하는 모습 고발 등 기초질서 지키기의 중요성 인지와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종합대상 1편은 경찰청장, 한국경제신문 사장 공동 명의의 상장과 기아자동차 모닝 1대가 시상된다. 부분별 최우수상 중 학생부분은 경찰청장상과 25만원, 일반부분은 250만원이 수여되며, 학생부분 우수상 20편은 한국경제신문사장상과 10만원, 일반부분 우수상 8편은 각 100만원이다. 작품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basic365.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9월 1일~30일까지다. 선정 작품은 10월 28일~11월 4일까지 한국경제신문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11월 3일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02-360-4539
경기도국악당이 매주 수요일 11시에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소리야 어디 숨었니?’를 공연(사진)한다. 인형극은 너털웃음 엿장수 아저씨와 함께 행복의 소리여행을 떠나면서 우리 음악과 전통 춤사위를 만나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인형들의 섬세한 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진 드라마로 구성돼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높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작뿐 아니라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인형들의 연기는 현대인형극회가 맡았으며, 김영진 KBS 성우가 목소리 연기로 참가한다. 박병오 종묘제례악 전수자가 작곡을 했으며 연주는 경기도립국악단이다. 공연 30분 전부터는 악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국악기 전시와 악기체험’이 공연잘 로비에서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극 속 주인공 엿장수 아저씨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주어지고, 국악당 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공연을 본 한 부모는 “우리 국악이 아이들의 마음 속에 감동으로 남아 우리 것도 아름답고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는 공연이었다”고 관람후기를 남겼다. 국악당 관계자는 “방학을 앞두고 예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
교총은 전교조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관련해 현수막을 학교안팎에 게시하고, 가정통신문 보내기 운동을 벌일 계획에 대해 “순수해야 할 학교와 교육현장이 정치 선전장화될 우려가 있고,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과 우려를 초래할 것이 명확하므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일 성명을 통해 교총은 “전교조가 ‘쇠고기 파동’과 관련한 사회적·정치적 논란사항을 학교에까지 가져오려고 한다”며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에게 교육외적인 정치적 사안에 대해 경도된 주장을 교육하는 것을 교육본질에 맞지 않을뿐더러 교육자적 양심에 어긋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교총은 또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를 학교까지 가져와 일방적 주장을 알리는 것은 순수한 교육활동으로 보기 어렵고 교육적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정부도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이번 활동은 교원의 근로조건이나 지위 향상에 관한 내용을 벗어났기 때문에 정상적인 노조활동이 아니며 강행할 경우 전교조와 학교장 사이에 갈등이 예상된다”며 “학교현장의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일선학교에 비교육적인 현수막 설치와 가정통신문을 보내지 못하도록 하는 지도공문을 보냈다”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하 대교협) 사무총장에 박종렬 경북대 교수가 선출됐다. 대교협은 25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교수를 제8대 사무총장으로 뽑았다. 현직 교수가 대교협 사무총장으로 뽑힌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1982년부터 경북대에서 재직 중이다.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장·한국교육행정학회장·교육대학원 평가단장·교육정책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대학의 자주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대학 자율화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부터 대교협이 대입 전형업무를 주관하는 것에 대해 “대학들이 서로 협력해 입시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대입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행정과 정책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대학교육과 학생선발 연구, 대학 평가 등 대교협의 실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010년 4월까지다.
한국교총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생님이 희망이다’ 캠페인에서 1차로 선정된 90개 교과연구회에 총 2억 39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교총과 조선일보는 24일 조선일보사 7층 스튜디오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임을 대표해 이병호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회장(서울국제고 교장), 김윤범 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 총무(전북 김제초 교사), 박관수 전국수석교사협의회 부장(서울증산초 교사) 등 10개 모임 대표가 참석했다. 이중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가 1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았고, 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와 전국수석교사협의회가 700만원을 받았다. 또 교실수업연구모임, 대구중등미술교육연구협의회, 대구흡연예방지도교사연구회, 미추홀학교연구회, 매직사이언스티처, 서울중등영어교과교육연구회,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는 각 500만원을 지원 받았다. 그 외 300만원 20곳, 200만원 60곳이다.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는 영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하계 연수에 지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며, 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는 국어적 창의력 신창을 위한 언어 능력 프로그램 개발에, 전국수석교사협의회는 172명 전체
대한민국 건국60주년 기념 사업위원회는 교과부와 한국교총 후원으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건국 60주년의 역사’,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내가 살고 싶은 대한민국’ 등의 내용을 담아 그림은 수채화 또는 크레파스화, 글은 분량 제한 없이 산문형식으로 7월 2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그림과 글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60명 등 총 152명에게 시상되며 대상은 국무총리상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최우수상에게는 교과부장관상 및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에는 한국교총회장상 및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발표는 8월 15일 전후. 응모는 홈페이지(www.visionkorea60.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문의=2100-8892~3
교과부는 24일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 강당에서 ‘2008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단식’을 갖고, 대표 학생 40명과 인솔교수 등 56명의 공식대표단을 격려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올림픽으로 수학·물리·화학·생물 등 8개 분야 대회가 세계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중 중등과학 분야는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발단식에 참석한 김도연 교과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사에서 유래 없는 발전을 이룬 우리나라의 원동력은 과학기술이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과학을 책임질 여러분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학 분야에 참가하는 남경식 서울과학고 학생(3학년)은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BS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초청·홍보·행사다. 자원봉사자는 페스티벌 기간 또는 사전근무를 통해 보도자료 발송, 인쇄물 관리, 온라인 이벤트 관리 등의 홍보와 상영관 및 관람객 관리, 사무국 지원, 통역 등 업무를 맞게 된다. 희망자는 7월 22일까지 홈페이지(www.eidf.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volunteer@ebs.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7월 28일 발표한다. 세계 각국의 다큐멘터리를 EBS채널, 예술영화 전용상영관, EBS space 등에서 상영하는 EIDF의 올해 주제는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Colors 360°)’로 60여편 정도가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