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초등교(교장 박창수)에서는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월 1회 한복 입는 날과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CCAP)을 실시하고 있다. 2004년에 이어 2년째 실시하고 있는 CCAP는 한국 유네스코에서 주관하는 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으로 매달 외국인 자원봉사인 CEV(Cultural Exchange Volunteer)가 한국인 통역 자원 봉사자 KIV(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와 함께 학교를 방문,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일본, 멕시코, 인도, 독일에 대해 공부했고 올해는 아이보리코스트, 이란, 체코에 이어 9월 22일에는 에쿠아도르에 대한 수업을 실시했다. CEV들은 다양한 사진 자료, 고유 의상, 노래 음반, 악기, 전통놀이 장난감 등을 준비하여 아동들이 흥미를 느끼며 체험 활동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CCAP 수업을 경험한 아동들은 평소에 막연히 알고 있던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세계인으로서의 문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 신장을 위해 올해부터 16개 시도교육청이 사이버가정학습을 실시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이용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가정학습은 학습자 스스로 학교수업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넷 기반의 학습서비스로 학급당 20~30명의 학생을 1명의 사이버 담임선생님이 관리하는 ‘학급배정형’과 학급인원의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학년제의 ‘자율학습형’으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가 국회교육위 유기홍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월 현재 전체 가입자는 76만9840명으로 1일 평균 접속자수는 5만4142명에 불과해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월 평균 접속자수를 가입학생수로 나눈 가입학생 1인당 월 이용횟수를 살펴보면 일부 시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월 2회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월 평균 10.8회로 가장 이용률이 높았고, 대구 4.17회, 충북 4.02회, 광주 2.91회, 제주 2.69회, 울산 2.36회, 전남 2.24회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북 (0.18회), 경북(0.27회), 대전(0.57회), 강원(0.66회), 경기(0.95회), 인천(0.97회
오늘 10월부터 교육청 방문없이도 중학교 전입학 수속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 공정택)은 20일 ‘모사전송을 이용한 중학교 전입학 제도 개선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민원인이 지역교육청을 방문하지 않고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구비서류를 지역교육청으로 모사전송하고 교육청 업무담당자와 전화상담 후 전입할 학교를 배정받아 재학 중인 학교에서 곧바로 전입학 수속을 하면 된다. 현재는 민원인이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직접 지역교육청을 방문, 전입할 학교를 배정받은 후 다시 재학 중인 학교에 가서 전입학 수속을 해야했다.
학교운영비의 17%가량을 공공요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60%가 전기요금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난방시설 98%, 냉방시설 56%가 설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집행 현황을 조사한 바, 전체 학교운영비의 16.7%를 공공요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공공요금의 59.9%는 전기요금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공요금 부담으로 교육활동에 위축을 초래할 뿐 아니라 전기 사용량이 많은 냉·난방시설 개선 등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 공공요금의 절반 이상을 전기요금이 차지하고 있고 교육환경 개선에 따라 앞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학교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한편, 현행 전기요금 체제는 일반용을 100으로 보았을 때 교육용은 일반용의 93.6%수준이나 산업용과 농사용은 78.2%와 42.1% 수준으로 최소한 시지역은 산업용 수준으로 읍․면지역은 농사용 수준으로 각각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문을 만드는 ‘온라인 신문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인 이번 사례공모는 지도교사 1인과 재학생 15명 이내로 구성된 1개 학교 대표팀으로 제한되며 이 팀들은 국민공통 10개 교과 중 1교과나 통합교과영역 중에서 학습 주제를 선정, 온라인 신문을 제작하게 된다. 공모 기간 중 최소 3회 이상 온라인 신문을 발행하고 활동요약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순수창작기사로 신문을 꾸려야만 한다. 온라인 신문은 공모 홈페이지(nie.edunet4u.net)에 접속해 신청하면, 무료로 온라인 신문 제작 도구의 계정을 발급받아 제작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교사의 활동 계획, 교사-학생의 활동 과정, 최종 산출물 3개 부문, 10개 항목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산출물 결과와 함께 산출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평가된다.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3개팀, 우수상 6개팀, 장려상 9개팀을 각각 선정한다. 한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는 공모참가방법과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 3개 거점 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15일 서울 중구 매일경제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내용이 비슷합니다. 웬만한 프로그램은 학생들도 대부분 다룰 줄 알다보니 노는 시간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지요.” 일선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컴퓨터교과의 내용이 학교급별로 차이가 없고 응용소프트웨어 활용에만 치우쳐 내실있는 교육이 힘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 교과의 교육과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관련 학회나 교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컴퓨터는 초등학교의 경우 5, 6학년 실과 과목에서 20시간, 재량활동 시간에 34시간 이상을 교육하고 있다. 중학교는 기술․가정 과목에서 45시간을 배우고 일반계 고교는 일반선택, 실업계 고교는 계열별 필수, 과학고는 전문선택과목으로 분류돼 있다. 하지만 초, 중, 고를 거치는 동안 컴퓨터 교육의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학생들마다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모든 학생이 똑같이 단계를 밟는 것도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서울의 한 중학교 컴퓨터 담당 교사는 “교과서대로 진행하자면 폴더만들기, 복사하기 등을 가르치게 되는데 이는 컴퓨터를 한 번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자연히 흥미도 잃고 시간 때우고 가는 식
이 학교 참 독특합니다. 개량 한복을 입고 교실을 향하는 학생들에게 무슨 행사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씨익 웃습니다. 그리고는 “교복 때문에 그러느냐”는 대답을 들려줍니다. 그렇습니다. 개교 3년째를 맞는 수원칠보중(교장 박평제)은 개량 한복이 교복입니다.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자는 교장선생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됐는데 아이들이 처음에는 거부감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학원이나 거리에서 쏟아지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하지만 이젠 워낙 알려지고 익숙해지다보니 오히려 편안하다고 합니다. 이 학교의 우리 것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교가가 민요풍의 경쾌한 가락인가하면 학교 행사에서도 우리 악기로 연주한 곡이 사용됩니다. 다가올 학교축제도 전통문화체험을 가미해 장승 다듬고 세우기, 전통놀이 체험, 전통공연으로 꾸민다고 합니다. 쉬는 시간이 되자 또한번 놀랐습니다. 전교생이 책을 들고 복도로 몰려나와 어디론가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유를 물으니 수업받으러 간답니다. 이 학교는 교사가 학생들이 있는 교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교사가 있는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은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덕수업을 받은 도덕실은 바닥이 온돌이고, 옛
부산의 한 고등학교가 각종 학교정보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알려주는 ‘모바일스쿨프로그램’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스쿨 프로그램은 한국테크노과학고(교장 김덕겸)의 하이테크노 학교기업 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휴대전화나 PDA 등을 통해 학교와 가정 사이에 실시간 정보교환이 가능케 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성적표 발송 △학생들의 봉사활동 및 공고안 내 △각종 공지사항 등을 각 반별, 학년별로 그룹화해 SMS 문자를 발송, 학부형들은 언제든 휴대전화나 PDA를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개인별 상담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별 성적조회 및 상담내용 확인은 개인 아이디 부여 및 암호화 ,여러 경로의 방화벽 프로그램을 거치기 때문에 외부 유출 가능성도 없다. 학교측은 최근 영도지역 8개 중학교와 협약식을 갖고 모바일스쿨 프로 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 교장은 "향후 2년 이내에 독립적인 연구실을 신축해 전국 초· 중·고교를 대상으로 모바일스쿨 상용화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수 익금은 장학복지기금 조성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교실 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말까지 조도 개선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각급학교에 설치돼 있는 모든 가스난로를 천정형 최신식 냉․난방기로 교체키로 했다. 교육청이 추진하는 조도개선사업은 현재 150룩스 기준으로 설치돼 있는 교실의 조도를 300룩스로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그동안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현재 166개교 7496실이 개선되지 못한 실정이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추경예산을 별도로 편성, 미개선된 학교에 15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또 관내 공․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 중 가스난로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 298교에 대해서도 총 799억을 투자, 천정형 냉․난방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가스난로 개선 사업은 교실 내에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점차 높아져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고 학습능률을 저하시키는 등 문제점이 많아 그동안 일선학교에서 최우선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온 사항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제도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교통계도원들에게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고발권을 부여하거나 ‘1경찰관 1학교 전담제’ 도입 등 실질적인 조치가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이 24일 개최한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국제심포지움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도로교통연구실장은 “법규 내용을 지키지 않아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고, 예산부족을 이유로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 등 후속조치도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며 실효성없는 어린이보호구역 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설 실장은 또 “보호구역내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다는 조항이 명기돼 있지만 현실은 오히려 학교 담장을 따라 대형 주차장화 되고 있다”며 “이러다보니 초등학교 교사들은 형식적인 지정에 불과하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설 실장은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계도원들이 법규위반차량을 고발하면 법적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하고 1명의 경찰관이 1개의 초등학교를 전담하는 ‘1경찰관 1학교 전담제’의 도입을 요구했다. 설 실장은 이밖에 ▲이면도로에 보․차도 경계턱을 설치 ▲운동장에 지하주
충북도교육청은 24일 2학기부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의 이 같은 방침은 이기용 교육감이 제13대 충청북도교육감 후보자 시절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것으로 수당지급 대상은 학부모위원 및 지역위원으로 한정하고, 당해학교 소속공무원이 교원위원이나 학부모위원인 경우 수당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수당 지급액은 회의 시간에 관계없이 1회 참석에 3만원을 지급하도록 했으며, 도교육청은 이에 필요한 올해 예산 1억8600만 원을 각급 학교에 배정하기로 하고 부족한 예산이 있는 경우 학교회계에서 보전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회의 참석율 제고와 함께 학교운영위원회의 활발한 심의 활동 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첫 여성 교육국장이 나왔다. 대전시교육청은 9월 1일자 정기 교원인사에서 윤인숙(尹仁淑.59) 시 중등교육과장을 교육국장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도여자사범대학 가정과 출신인 신임 윤 국장은 1967년 충남 논산 노성중학교에서 처음 교단에 선 뒤 38년여동안 충남 및 대전시내 각급 학교를 두루 거치면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학활동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대전여중 교감과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결규정 제정 시행 ▲토론문화 정착 ▲여성 보직교사 비율 확대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정상화 추진 등 창의적이고 학교경영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校長· 校監 人事 ◇ 校監에서 校長으로 昇進 ▲신현중 申商秀 ▲용마중 朴平淳 ▲전일중 李昌龍 ▲성사중 金善愛 ▲아현중 金振珏 ▲증산중 趙鎭秀 ▲신수중 羅一俊 ▲경인중 林健一 ▲영남중 權重太 ▲오남중 安吉禮 ▲한울중 沈美惠 ▲문래중 李英愛 ▲창북중 魚 滈 ▲하계중 洪連鎬 ▲북서울중 申哲湜 ▲석촌중 朴鎔玉 ▲오주중 李鎭洪 ▲삼정중 崔春明 ▲목일중 朴成千 ▲양동중 朴相南 ▲대청중 朴鍾佑 ▲서일중 高永賢 ▲대명중 鄭銀泳 ▲영동중 崔安基 ▲도곡중 柳五鉉 ▲봉림중 諸允鎬 ▲광진중 李在春 ▲중계중 韓璟淵 ◇ 校監에서 招聘校長으로 昇進 ▲구로중 崔炳甲 ▲공진중 趙萬永 ▲동마중 李振熙 ▲북악중 尹興重 ◇ 校長 重任 ▲경기여고 任公姬 ▲도봉고 林在洙 ▲서울체육고 林載洪 ▲창동고 朴憲洙 ▲서울로봇고 金輝權 ▲한강전자고 李正珪 ▲신상중 韓昌萬 ▲풍성중 徐世勳 ▲신사중 林秉載 ◇ 敎育專門職(官級)에서 校長 轉職 ▲한성과학고 睦昌洙 ▲여의도고 金義藏 ▲구정고 黃南澤 ▲잠신고 李秀煥 ▲노원고 朴源泳 ▲양강중 吳錫鍾 ▲구정중 朴東鎬 ▲창일중 權五學 ▲백운중 朴壽晶 ▲신림고 林圭成 ▲둔촌고 姜輝國 ◇ 校長 轉補 ▲당곡고 宋永燮 ▲독산고 金容達 ▲대영고 趙埰琪 ▲성동고 李起龍
◇ 校監에서 校長으로 昇進 ▲역삼초 金榮喜 ▲미성초 全學道 ▲염경초 金鍾信 ▲양재초 鄭址成 ▲신가초 金廷璇 ▲성원초 尹樂重 ▲창림초 朴仁基 ▲미래초 金振子 ▲가양초 金明聖 ▲흑석초 崔燉喜 ▲성서초 池男永 ▲토성초 全鐵淳 ▲신도초 李明順 ▲대명초 李仁子 ▲옥수초 朴昌緖 ▲홍연초 金柱炅 ▲수암초 柳志亨 ▲삼성초 李綱雨 ▲중랑초 金基鎬 ▲등촌초 丁炳珠 ▲면중초 金仁淑 ▲번동초 李昌鎬 ▲수송초 李春雨 ▲난향초 李相晩 ▲신사초 洪鎭福 ▲신창초 南浩京 ▲양천초 宋福植 ▲남부초 尹瓚重 ▲구로초 李仁喆 ◇ 校長 轉補 ▲사당초 李相悅 ▲잠전초 李勝燦 ▲계상초 姜聲極 ▲중목초 梁鳳銀 ▲홍은초 黃連奎 ▲동의초 李相喆 ▲강동초 金泳田 ▲신내초 裵吉載 ▲신방학초 朴贊勳 ▲독립문초 金泰文 ▲망우초 金日會 ▲누원초 趙升彙 ▲언남초 趙京愛 ▲월곡초 白樂信 ◇ 招聘校長 ▲서강초 金佑植 ▲연신초 金貞順 ▲두산초 李傑俊 ▲가곡초 柳成烈 ◇ 敎育專門職에서 校長으로 轉職 ▲신용산초 丁彩東 ▲압구정초 吳必桃 ▲광남초 鄭聖燮 ▲세륜초 郭永和 ▲초당초 千奉基 ▲청담초 金貞淑 ▲천동초 金恩姬 ▲오륜초 韓碩敎 ▲강남초 金喆圭 ▲행현초 兪英煥 ▲ 서울광진학교 洪晃杓 ◇ 敎師에서 校監으로 昇進 ▲동부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