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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31일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대폭 늘려 교장 임용 경쟁률이 10대 1까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KBS 라디오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에 출연해 "지금은 교장 임용 경쟁률이 1.5대 1도 채 안 된다. 교감 상대 연수를 확대해 이를 3대 1, 5대 1, 10대 1까지 빨리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교장자격증만 있으면 무조건 교장이 된다는 등식 때문에 학교를 개혁하려는 노력이나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앞으로 자격증 따기는 훨씬 쉬워지지만 교장 되기는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그는 교원평가 결과가 저조해 연수 대상자로 지정되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밝히고, 인사나 보수와 연계하는 것은 제도가 정착되고 자료가 축적되면 부적격 교사 문제 해결 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그때 자연스럽게 공론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차관은 "3불 정책(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 금지)은 올해 입시에서도 유지된다. 3불 폐지냐, 유지냐 하는 논쟁은 무의미해지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대입 자율화는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BS 교재를 활용한 사교육이 성행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는 무단 복사 등을 할 수 없게 지적재산권을 강화하겠다고 했고, 중3생부터 적용되는 수능체제 개편안은 주제가 광범위해 연구가 늦어지고 있어 연구진에 4월까지는 시안을 내놓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충원고교(교장 박은숙)의 교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이 학교에 따르면 2003년 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몇몇 교사들이 결성을 제안하면서 '제자사랑 교직원 장학회'를 만들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장학회에 적립된 장학금은 2300만원에 이른다. 이 장학회는 2005년 우수신입생 3명에게 300만원을, 작년과 올해 각각 1명씩 200만원의 장학금을, 2006년에는 최우수 신입생(중학교 성적 상위 15%) 2명을 선발해 필리핀 어학연수비(400만원)를 지급하기도 했다. 교직원들의 이 같은 열정으로 지난 30일에는 필리핀의 MMBS어학원(Man To Man Boarding School,원장 권문기·46)과 산학협력을 맺고 올해 말부터 1학년 학생 2명에 대해 매년 4주 전액 무료어학연수지원을 약속받았다. 권 원장은 이 학교 사회과목을 담당하는 고광우(46) 교사와 10년전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며 2006년 충원고 학생들이 어학연수차 필리핀을 방문하면서부터 더욱 이 학교에 관심을 둬왔다. 학생들의 항공료는 교직원 장학회가 지원하고 연수비와 숙박비는 MMBS어학원 권 원장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오는 9월말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영어회화, 문장, 단어 등을 시험해 최우수학생 2명을 선발, 12월 겨울방학때 어학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박 교장은 "교사들이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어 흐뭇하다"며 "다른 학교들에도 본보기가 돼 교사들의 제자 사랑이 넘쳐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불거진 서울의 자율형사립고(자율고) 의 사회적배려대상자 부정입학 사태의 책임은 시교육청과 자율고, 중학교에 있는 것으로 결론났다. 서울시교육청의 특감 결과를 보면 학생 133명의 자율고 입학이 취소된 이번 사태는 교육청의 부실한 지도감독, 중학교 교장들의 부적절한 추천권 행사, 자율고 교장들의 의도적인 부정행위가 결합해 빚어졌다는 것이다. 먼저,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기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일선 학교에 제대로 안내하지 못하고 전형과정에서도 이를 바로잡지 못한 시교육청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동식 감사담당관은 "자녀교육 때문에 학부모들이 (자격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 지원한 예도 있겠지만, 잘못된 정보를 준 일도 있다. 충분히 관련 내용을 알리지 못한 점이 있다"고 사과했다. 시교육청은 해당 책임을 물어 입학전형을 담당했던 국장과 과장, 장학관을 중징계하고 실무 장학사는 경징계하기로 했다. 자율고와 중학교가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을 일반학생 또는 우수학생 모집전형으로 속여 학생을 모집했다는 소문 역시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상당수 자율고와 중학교들이 '외고, 과학고 불합격자가 지원할 수 있다' 내용의 공문을 중학교에 배포했고, 집안 형편이 좋은 우수 학생을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을 통해 뽑았다고 일부 학부모들이 주장해왔다. 시교육청은 "자율고들이 (부정입학을) 종용했고, 모 중학교는 사회적배려대상자가 아닌 학생 27명에게 한꺼번에 교장추천서를 내준 일도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번 부정입학에는 13개 자율고 55명, 45개 중학교 180명 등 235명이 연루됐고, 예외 없이 징계 또는 행정조치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 사상 최대 규모의 징계를 결정한 것은 입학이 취소된 학생이 무려 133명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분석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엄청난 사태에 (교육당국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느냐. 규모에 관계없이 잘못이 있다고 판단되는 당사자는 모두 명단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특별감사 결과가 이날 발표됨으로써 자율고 부정입학 사태의 파문이 일단락됐지만 입학이 취소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소송을 낸다면 여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시교육청이 이번 사태의 책임이 교육행정 당국에 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기 때문이다. 사상 최대 규모 징계라는 '고육지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부모는 "행정당국의 잘못으로 빚어진 사태에 왜 학생이 피해를 봐야하느냐"며 실제로 소송을 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시행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수리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원점수 만점)이 가형보다 22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의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도 13점, 과학탐구는 11점에 달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여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고3생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올해 처음 치러진 것이다. 개인성적표에는 영역·선택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뿐 아니라 과목별 원점수와 자기 위치를 알 수 있는 영역별 평균 및 백분위, 취약 영역에 대한 정보 등이 표시돼 11월 본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서울교육청이 31일 홈페이지에 올린 채점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고3 응시자는 1898개교 55만 5314명으로 지난 해 3월 평가 때보다 6298명 늘어 재수생까지 가세하면 치열한 대입 경쟁이 예상된다. 영역별 선택률을 보면 언어 99.4%, 외국어 99.8%, 탐구 95.7%(사회 61.5%, 과학 34.2%), 수리 98.3%(나형 66.4%, 가형 33.6%)을 보였다. 사회탐구 선택과목은 사회문화(65.7%)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한국지리(65.1%), 한국근현대사(60.9%), 윤리(60.1%), 정치(28.9%), 국사(26.5%), 경제(23.2%), 법과 사회(17.1%), 세계지리(14.8%), 세계사(12.6%), 경제지리(8.8%)가 뒤를 이었다. 과학탐구는 화학1(98.4%), 생물1(97.5%), 물리1(93.3%), 지구과학1(85.7%) 순이었다.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언어 130점(원점수 89점), 수리 가형 141점(85점), 수리 나형 147점(72점), 외국어 140점(88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원점수 만점)은 수리 나형이 177점으로 가장 높았고, 수리 가형이 155점으로 차이가 22점에 달했으며 외국어 151점, 언어 140점이었다. 사회탐구의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13점(법과 사회 86점, 한국지리 73점), 과학탐구는 11점(물리1 85점, 지구과학1 74점)이었다. 서울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과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국립대는 3+1(언.수.외+탐)의 4개 영역을 다 반영해 수험생은 일단 모든 영역을 골고루 준비해야 한다. 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자연 및 의학계열 등은 수리 가형을 지정하는 만큼 상위권 수험생은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숙명여대생들이 학교가 있는 서울 용산구 지역 다문화 아동의 가정교사로 나선다. 숙명여대 부설 아시아여성연구소(소장 한희숙 역사문화학과 교수)는 용산구에 사는 다문화 초등학생들에게 교과목을 가르쳐주는 가정교사이자 자원봉사로 활동할 숙대생 50명을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용산구 내 15개 초등학교와 복지관, 관련 단체에 공문을 보내 가정방문 교습을 받을 다문화 아동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숙대생들은 5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주 1회씩 다문화 아동이 사는 가정을 찾아가 학습을 지도해 줄 계획이다. 또 영화 관람이나 박물관, 도서관 등을 찾아 문화 체험을 함께 하며 정서적 유대감도 높일 예정이라고 아시아여성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여성연구소는 용산구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이 사업 계획을 세웠고 앞으로 다문화 아동의 취약 학과목 등 중점을 둘 과목이나 구체적인 교습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 주중에는 이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이나 교습법 등을 두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8월에는 '부모 교실'을 열어 한국의 교육 제도와 교육 관련 법, 성교육 방법, 음악 치료 등을 소개해 이주 여성이 자녀 교육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아시아여성연구소 관계자는 "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하게 한다는 뜻에서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이주여성이 스스로 교육 능력을 갖추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후기 일반계 고교의 지원방식을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11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경북대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반계 고교의 입학전형 계획을 보면 1단계에 대구시 전체에서 배정인원의 10%를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배정하고 2단계에서 40%를 학군에 따라 선지원 후추첨으로 뽑은 뒤 나머지 50%의 인원을 통학편의와 1, 2단계 지원사항 등을 고려해 학군별로 배정할 계획이다. 기존 방식에서는 대구지역 중학생이 일반계 고교에 진학할 때 학군별로 1단계 희망에 따라 40%, 2단계 지리정보에 따라 60%를 각각 배정했었다. 전기고교 전형에서 대구과학고와 대구외국어고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자율형 사립고는 내신성적으로 일정 배수 이상을 선발한 뒤 추첨을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계 고교와 같이 배정하되 단계별 추첨비율을 조정 중이다. 중학교 내신은 교과성적 80%, 생활성적 20%를 반영하며 교과성적에서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를 적용하고 생활성적에서 자격증 성적을 없애는 대신 출결·특별활동·봉사활동시수·행동특성 등을 각 5%씩 적용한다. 시교육청 김사철 중등교육과장은 "2011학년도에는 고교 다양화와 사교육 경감대책 등으로 전형 방법이 크게 바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입학전형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조만간 당정회의를 갖고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키로 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31일 의원총회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승인한데 대해 "지금 이 시점에서 그런 짓을 해도 되는 것이냐"면서 "국민적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안 원내대표는 특히 "한나라당은 이것을 바로 잡는 일에 모든 힘을 쏟고, 반드시 바로잡도록 국민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당정회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외통위와 교과위, 국토해양위 등 관련 상임위 간사는 회의를 신속히 소집해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검토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서울과학전시관은 10일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 행사 및 조작 방법을 익히는 '가족 천문 교실'을 여는 것을 비롯해 토요 자유 탐구 교실(17일), 토요 과학 강연회(17일) 등을 마련한다. 17일 야외 광장에서는 과학 체험 마당을 운영한다. 국립서울과학관은 4월 중 토·일요일 모두 5차례에 걸쳐 모형 항공기 교실을 운영한다. 전국의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30명이다. 접수는 서울과학관 누리집(www.ssm.go.kr)을 통해 하면 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1일 '해피 사이언스 데이'를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갖는다. 이날 문화광장 등지에서는 퀴즈 놀이, 페이스페인팅, 풍선모형 만들기가 진행된다. 제7회 가족과학축전(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도 25일과 26일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며, 학생과 교사가 직접 운영하는 과학체험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는 가족과학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국립중앙과학관도 10~11일 '봄 사이언스 데이'를 마련해 다양한 과학 놀이 및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언스홀에서 과학 뮤지컬 '렛츠 고! 우주 대탐험'이 무료로 상영되는 것을 비롯해 전통 매사냥 시연, 과학 OX 퀴즈, 과학 마술쇼, 특별 강연 등이 이뤄진다. 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는 각급 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지구온난화와 태양에너지 이용 교육을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과학의 달 공식 홈페이지(http://family.scienceall.com)에 접속하면 내용과 연락처를 알 수 있고, 과학인터넷방송국(www.scienceall.tv)에서도 과학의 날 기념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를 동영상 뉴스로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4월부터 학술정보연구서비스 RISS(http://www.riss.kr)를 통해베이징(北京)대, 칭화(淸華)대 등 중국 600여개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학술정보를 중국고등교육문헌보장계통(CALI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중국고등교육문헌보장계통(CALIS)과 지난 2005년 12월 지적 자산 공동활용 및 상호 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연구자들이 RISS에 접속해 ‘중국대학소장자료(CALIS)’ 메뉴에서 필요한 자료를 직접 검색․신청하면 학술논문의 경우 2~3일 이내에 소속도서관을 통해 원문을 받아볼 수 있다. RISS는 지난 2004년 일본 110개 국립대학과 학술정보 공동활용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특수목적고와 일부 자율고의 신입생을 입학사정관 면접 위주로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1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31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경남지역 183개 정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김해외고, 경남외고, 경남과학고, 창원과학고(내년 개교), 거창고(자율고)는 중학교 교과성적 반영을 최소화하고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추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외고의 경우, 토플과 토익 등 영어시험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이들 학교를 제외한 고등학교는 중학교 2~3학년 교과성적과 출석성적, 봉사활동성적, 행동특성성적, 특별활동성적 등 내신성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교육청이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각 고등학교는 8월말까지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수립해 도교육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31일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 사태와 관련, "일본은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까지 독도에 대한 거짓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유관순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역사적 사실 앞에 정직하지 못한 나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실을 가르치지 못하는 나라가 어떻게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일본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모든 5학년 사회교과서에 독도(일본명 다케시마·竹島)를 자국 영토라고 표기하려는 데 대한 직접적인 공개 비판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또 "지금 우리 앞에는 크고 작은 굴곡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위기 앞에서 더 강해지는 저력있는 민족, 불굴의 대한국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눈 앞의 대립과 갈등을 떨치고 선열들이 꿈꾸던 더 큰 대한민국,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국민 여러분께서 온갖 정성과 열정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 총리는 "유관순 열사와 선열께서 피땀으로 지켜내신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국운상승의 호기를 맞아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위대한 넋을 받드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는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이 국운융성과 선진 일류국가 건설의 굳건한 초석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초등교사들은 교과서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올리고 수업 참여를 유도하는데 보조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31일 미국의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초등교원 4만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등이 수록된 '국제교육·교원단체 동향'을 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2%만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개선에 교과서가 도움된다고 응답했고 학생들의 수업 참여에 교과서가 도움된다는 답변도 6%에 불과했다. 반면, 81%의 교사들은 최신 정보기반 기술이 학업성취도 개선에 매우 중요하거나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10명 중 7명이 담당 학급 학생들의 방과후수업이나 주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고, 절반 이상(51%)은 학생 가정을 방문해 학부모와 상담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교육과 수업의 질을 끌어올리려면 높은 수준의 급여 못지않게 학교장의 지원과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은 "교과서가 (학생 교육에서) 해답이 될 수 없다는 점과 학교와 가정의 강력한 연계를 통한 개별 아동 지도의 중요성을 교사들이 잘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선발이 추천 방식으로 크게 바뀐다. 31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 25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올해부터 선발 시험을 폐지하고 추천과 서류심사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새 규정에 따라 각 과학영재교육원은 기본적으로 영재교육기관이나 학교로부터 해당 영재교육원의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추천받기로 하고 추천기준, 제출서류, 전형일정 등에 대해 5월께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방식 개선과 함께 각 교육원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심화·사사과정 위주로 영재교육과정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주요 과목의 교과서 분량이 50~60% 늘어난다고 일본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2000년 검정 당시 주요 과목의 교과서 분량을 30% 가까이 줄였던 것을 이번에 대폭 늘리는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새 교과서의 분량이 올해까지 사용될 교과서보다 평균 24.5% 늘어났다. 이의 배경에는 일본이 약 10년 전부터 실시한 '유토리(여유) 교육'이 결과적으로 학력 저하를 가져왔다는 반성이 깔렸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산수 = 'x'(엑스)나 'y'(와이) 등을 이용한 문자 식은 지금까지는 중학교에서 가르쳤지만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가르친다. '도형의 일치'나 '반비례' 등도 마찬가지다. 현재 6학년에서 가르치는 '정육면체나 직육면체의 체적을 구하는 공식'이 5학년 교과서에 포함되는 등 상당수 내용이 1, 2학년씩 밑으로 내려갔다. 또 한때 없어졌던 '마름모꼴과 사다리꼴의 면적을 구하는 공식'도 5학년 교과서에 부활했다. 2학년 산수에는 '두자릿수×한자릿수'의 곱셈 문제를 추가했고 '두자릿수×두자릿수' 곱셈 문제까지 추가한 교과서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연습문제가 대폭 늘어났다. ■이과 = 이과 이탈 현상을 막고자 사진 등으로 흥미를 끄는 내용을 대폭 포함했다. 유명 축구선수가 공차는 모습을 연속 촬영한 사진을 실어놓고 신체의 동작 원리를 가르친 교과서도 있다. 또 페이지를 펼치면 인체 장기 그림이 튀어나오도록 해서 인체구조를 입체적으로 가르치는 교과서도 등장했다. 국제경쟁력 향상을 의식해 대부분 교과서가 문제해결 능력을 중시하는 학습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왜냐하면', '만약 ~라면' 등 논리적인 답변이나 생각을 설명하는 코너를 다수 도입했다. 생활에 밀착한 소재를 도입한 것도 이 때문이다.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현을 강하게 치게 되는 이치를 '지레의 원리'와 연결해서 설명하는 등 과학적·수학적 응용력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했다. ■국어·사회 = 국어에선 기록, 보고, 해설 등의 언어활동을 중시한 내용이 늘었고 고문·한문이나 옛 이야기 등이 대폭 늘어났다. '온고지신'(溫故知新) 등 고사성어도 다수 포함됐고 모든 교과서가 옛 신화 등을 다뤘다. 사회과목에선 '재판원 재판'(국민참여재판) 제도나 공해병인 미나마타병, 한센병 등 시사용어를 다수 포함했다. 또 새 교과서에는 신문이나 인터넷, TV 등을 활용한 교육 내용도 등장했다. 특히 5학년 사회 교과서 상당수가 지방 신문사나 방송국의 취재, 제작 과정을 소개했고 오보로 인한 피해를 다룬 교과서도 있었다고 도쿄신문이 전했다. ■배경 = 일본이 약 10년 전부터 실시한 '유토리(여유) 교육'이 결과적으로 학력 저하를 가져왔다는 반성에 따른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일본은 당시 주입식 교육을 배제한다며 유토리 교육을 도입했다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제학생평가(PISA)에서 성적이 대폭 떨어지는 이른바 '피사의 쇼크'를 경험했다. 당시 문부과학성의 한 간부는 이를 두고 "'유토리'가 '유루미'(느슨함)가 돼버렸다"고 탄식했을 정도. 이 때문에 일본 정부는 이번 검정에서 특히 산수(수학)와 이과(자연 혹은 과학) 과목 교과서에 온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정부가 교과서 수정을 요구한 검정의견도 산수와 이과에 전체의 66%가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10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31일 발표하고 EBS 수능교재에서 50%를 연계해 출제한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EBS 교재와의 연계율을 6월 모의수능 50%, 9월 모의수능 60%, 11월 18일 본수능 70%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영역이고, 모든 영역은 수험생이 임의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5~15일이며 재학생은 학교에, 졸업생은 출신 고교나 학원에, 또 검정고시생 등은 주소지 관할 79개 시험지구 교육청이나 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시행계획과 시·도별 접수 가능 학원, 79개 시험지구 교육청 현황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와 EBS 수능강의 홈페이지(www.ebsi.co.kr)에 게시돼 있다. 재학생을 제외한 수험생은 1만2천원의 응시료를 내야 한다. 재학생은 국고에서 지원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7월 2일 시험을 치른 곳으로 통보된다.
전국 대학이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A학점과 B학점을 남발해 '학점 인플레'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대학 재학생의 A학점 비율은 2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1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 사이트를 통해 전국 190개 4년제 일반대학의 2009학년도 재학생 교과목별 성적평가 결과와 졸업생 졸업평점평균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2개대 등을 제외한 186개대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취득한 학점은 A학점 39.7%, B학점 36.2%로, B학점 이상 학생이 75.9%에 달했다. 교과목별 A학점 비율은 교직과목 66.0%, 전공과목 41.8%, 교양과목 35.7%였다. B학점 이상 누적비율도 교직 91.9%, 전공 78.5%, 교양 71.1% 순이었다. 졸업생이 없는 6개대 등을 제외한 전국 181개대의 2009학년도 졸업생 29만 2천여명의 졸업평점평균 분포를 보면 A학점이 35.5%, B학점이 55.5%였다. B학점 이상이 무려 91.0%였다. A학점 비율은 수도권 34.5%, 비수도권 36.1%로 큰 차이가 없었고, 전공별로는 교육이 54.8%로 가장 후했고 의약 38.8%, 인문 37.9%, 사회 37.0%, 자연 33.7%, 예체능 33.0% 순이었으며 공학이 27.9%로 가장 박했다.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B학점 이상이 많은 것은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고학년 학생들이 재수강 등을 통해 학점을 관리하는 점이 고려됐기 때문으로 교과부는 추정했다. 교과부가 각 대학의 평점 산정 기준(4.5 또는 4.3 만점)의 차이를 고려해 졸업평점평균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금강대가 90.70점으로 가장 높았고 동양대가 68.06점으로 가장 낮았다. 주요 대학의 졸업생 평점평균은 한국외대 80.54점, 포항공대 80.23점, 건국대 80.23점, 고려대 78.87점, 숙명여대 78.78점, 서울대 78.48점, 동국대 77.97점, 이화여대 77.67점, 성균관대 76.91점, 연세대 76.48점, 한양대 75.94점, 경희대 75.68점, 서강대 74.42점, 중앙대 72.54점 등으로 조사됐다. 재학생 A학점 비율은 영산선학대가 62.6%로 가장 높았지만, 목포해양대는 27.5%로 가장 낮았다. 주요대 재학생 A학점 비율은 포항공대 54.0%, 서울대 49.0%, 숙명여대 44.3%, 한양대 42.3%, 한국외대 42.2%, 연세대 41.9%, 고려대 39.1%, 건국대 38.6%, 이화여대 38.0%, 동국대 37.9%, 중앙대 36.2%, 성균관대 35.0%, 서강대 33.4% 등이었다. 대학별로 2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 것이다. 박영아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때 "대학이 학생들의 취업에 학점이 활용된다는 이유로 학칙을 어기면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며 "과도한 성적 인플레로 인해 학점이 취업시장에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충남도내 일선 학교들이 지난해 '1교 1사(社) 자매결연' 등을 통해 294억여원의 민간재원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각급 학교가 유치한 민간재원은 모두 294억 2100만원으로, 2008년 186억 5200만원보다 107억 6900만원(58%) 증가했다. 이는 도내 초·중·고 학생(29만 7636명) 1인당 평균 9만 8840원 꼴이다. 이 민간재원은 ▲교육여건 개선 106억 6900만원 ▲교육시설 개선 69억 5400만원 ▲체육문화공간 조성 41억 8천만원 ▲교육정보화 24억원 ▲체육선수 육성 23억 2200만원 ▲교육과정 운영 17억 2600만원 ▲중식 지원 11억 7천만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1교 1사 자매결연과 학교·교육사랑 운동이 확산되면서 민간재원이 많이 유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심있는 많은 기업과 단체, 일반 독지가 등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전교생 1200여명이 지역예술인과 함께 만든 작품을 학교에 설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이하 인하부중)은 26일 학교 내 구름다리에 설치한 전교생 공동 조형 작품 ‘내 그림자, 우리 거울’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인하부중 학생들이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에 지역 내 미술작가들의 교육을 받아 완성한 것이다.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답답한 학교의 공간을 바꿔보자는 뜻에서 1년간의 프로젝트는 시작됐다. 학생들 스스로가 작품의 창작과정에서 ‘나는 누구인가?’ 라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 주제는 ‘나’로 정했다. 작품을 통해 학교의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빛을 투과·반사하는 성질을 가진 ‘거울’이라는 매체를 선택했다. 학생들은 B4사이즈의 미러(mirror)판에 자신을 나타내는 형상을 그리고 윤곽을 잘라내면서 작품을 만들었다. 가장 잘 알면서도 동시에 가장 알기 어려운 ‘나’를 좁은 공간에 압축해 표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 그러나 학생들은 자신의 별명을 써넣거나 상품 상표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심볼을 통해 자신을 그려냈다. 이같은 작품 창작은 지난해 3~12월까지 9차례에 걸쳐 3개 학급씩 모여 교육을 통해 이뤄졌다. 이때 세 명의 미술작가들이 교육을 직접 실시하고 작품 제작을 도왔다. 이렇게 완성된 개별 작품들은 올 2월부터 학교 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돼버린 식당~본관 사이의 아치형 연결통로 천장에 설치됐다. 전교생 하나하나의 작품이 독립된 작품으로서개별성을 가지면서도 이 공간에 모여 하나의 커다란 작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 같은 활동은 인천 남구학산문화원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김영경 남구학산문화원 팀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화동 기회를 제공해 문화감수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창작작업을 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는 지난 2006부터 창의적 재량활동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역 내 문화원 등과 연계해 소극장에서 공연보기나 미술관·박물관 관람하기, 예술영화보기 등의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작품 창작 활동도 작품을 보는 데에만 그쳤던 과거의 활동들을 더 확장해보자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백형식 인하부중 교감은 “창의적 재량활동을 학교 내에서만 하다보니 학생들의 관심이 떨어져 지역사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9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 시기에 이런 활동을 하다보면 나중에도 문화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한 선생님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의 장을 만듭니다"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1일 직장 친목 행사일을 맞아학교 대운동장에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및 내 직장 사랑하기 운동 확산'을 주제로 전 교직원 42명과 학부모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장배 2010서림육상대회'를 열었다. 선생님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아이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학교장의 학교 경영의지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대회 취지가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도 널리 알려지면서 올해는 학부모 대표들도 참여를 신청했다.서림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을 전하는 달리기 대회가 된 것이다. 대회 진행은 조 교장의 대회사에 이어 체육전담 교사와 함께 준비 운동을 마친 후 40대 미만의 청년부와 40대 이상의 장년부 각 4개 팀 총 8개 팀의 150m 전력 달리기가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각 팀별 1, 2, 3위를 차지한 선생님들에 대한상장과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것으로 3월 마지막 날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시간이 마무리됐다. 이날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학교장배 육상대회를 주관한 조 교장은 “선생님이 행복할 때 아이들도 행복해지고 교육력도 제고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교직원 달리기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날 교직원 달리기 대회에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준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서림초는 같은 날 오전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침몰 사고 해군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학생 조회를 가졌다. 조회는 26일 우리의 영해를 지키기 위해 백령도 앞 바다를 순시하던 중 침몰하여 많은 사상자를 낸 천안함 탑승 군인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조회엔 학교장의 사고 경위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훈화가 있은 후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묵념을 했다. 조 교장은 “우리 나라의 영해를 지키기 위한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꽃다운 젊은이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시키고자 하는 교육적 의도를 가지고 학생 조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천안함 탑승자 전원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오병익 청주교육청 학무국장은 최근 충북글짓기지도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