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신체검사결과 발표를 보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학생들의 비만증가와 체력저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10월 4일 충청남도 교육청은 지난해 학생들의 신체검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를 보면 이러한 세간의 우려가 단순한 기우가 아니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상위 등급인 1, 2등급보다 4, 5등급이 절반을 넘었으며, 특히 고3학생의 30% 정도가 신체검사 최하 등급인 5등급에 속했다. 이 같은 결과는 선진국의 사례와는 정반대의 결과로써 매우 염려스러운 상황이다. 급기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도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초·중·고에 대한 체육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들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 활동란에 기록하고, 그런 기록을 입학사정관제에 즉각 반영시킨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체육 정책 목표를 재미있는 체육수업, 즐거운 학교, 함께 하는 스포츠로 삼고, 모든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교과활동에서의 체육교육 강화, 학교스포츠클럽 확대 및 스포츠 리그 활성화, 학생 체육활동 참여 동기 부여, 학생 체육활동 인프라 구축, 1인
2010-10-07 16:202014학년부터 고교 내신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 수능 시험 개편 안과 2009 개정교육과정 그리고 입학사정관제의 확대와 맞물려 내신 평가방법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2005년까지 시행되던 절대평가를 2006년에 바꾼 지 4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절대평가 전환을 모색한다는 점이다. 교육 선진국에서 절대평가는 보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상대평가는 학생들의 능력을 개인적 특성이나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획일적인 기준으로 적용한다는 점에서 교육학자들을 중심으로 비교육적인 평가법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상대평가로 인해 학교 현장에 과열 경쟁이 빚어지면서 친구들의 노트를 훔치거나 찢어버리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절대평가를 유지했을 때도 일선 학교에서 ‘점수 부풀리기’가 만연하는 등 부작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시험 문제를 어렵게 내면 학생들만 손해본다는 인식 때문에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과도하게 힌트를 주는 등 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학력 저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을 수밖에 없었다. 게다
2010-10-07 10:21아름다운 가을이 점점 익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니 온갖 열매와 곡식이 함께 익어가고 있다. 오래 붙들어두고 싶은 가을 아침이다. 우리학교는 명심보감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 아침도 명심보감으로 하루를 열어가고 있다. 방송을 통해 “凡戱는 無益이요 惟勤이 有功이니라.”는 문장이 흘러나온다. 범희는 무익이요 유근이 유공이니라. 명심보감 정기편의 19번째 문장이다. ‘모든 희롱은 유익함이 없고 오직 부지런함이 공이 있느니라’는 뜻이다. 명심보감의 문장도 대부분 대구로 이루어져 있다. 문장구조를 잘 이해하면 해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凡과 惟는 짝을 이룬다. 둘 다 부사어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 凡을 관형어로 해석하면 안 된다. 그러면 대구의 원리에 벗어나는 것이 된다. 凡은 ‘무릇, 대저’로 해석하고 惟(유)는 ‘오직’으로 해석하면 된다. 戱(희)는 勤(근)과 짝을 이루며 둘 다 주어로 해석하면 된다. 그러면 戱(희)는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 ‘희롱하는 것’으로 많이 해석을 한다. 어떻게 해석할지는 짝을 이루는 勤(근)의 뜻을 보면 쉽게 짐작이 간다. 이 문장은 대구를 이루며 반대의 뜻으로 해석하면 무난하다. 勤(근)이 ‘부지런함’의 뜻
2010-10-07 10:19
지난 2일 작고아름다운학교 도학초등학교(교장 박영선)에서는 전교생이 함께한 도시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농촌에 살면서 도시문화체험 기회는 적지만 자기의 커다란 꿈을 키워온 도학의 자랑스런 천사들이 전주에 있는 빙상경기장과 월드컵경기장에 다녀왔다. 농촌에 살기때문에 빙상경기장에 갈 기회가 없었던 우리 도학의 천사들은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미래 김연아의 꿈을 키우며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지고 미끌어지면서 서로를 배려해주고 도와주고 이끌어 주면서 우정과 사랑을 키우며 재미있는 오전시간을 보냈다. 점심은 전북현대 FC 소속 박원재 선수의 지원으로 맛있는 탕수육 짜장 짬뽕 등 중국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전북현대 팀의 지원으로 우리학교 전교생은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경기를 무료로 관람하며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간 패킷을 들고 목이터져라 외치며 응원을 하였다. 후반전이 되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응원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아쉽게 0 :0 으로 비겼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넓은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고 응원하며 싸인볼도 1개씩 받아왔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기념촬영도 한다고 했는데...아쉬움을 뒤로 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3학년 박다연
2010-10-06 17:18'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을 이끈 박칼린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언젠가 우연히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 장면을 TV로 보았다. 어떤 내용인가 싶어 녹화 방송을 다시 보기도 하였다. 전혀 성악과 관계가 없는 직업을 가진 분들을 모아 합창단을 구성하고 그 합창단으로 전국대회에 나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어 상을 받기도 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마지막 방송이 나간 후 박칼린 트위터는 순식간에 팔로우가 1만4000명이나 되었고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보도도 보았다. 심지어 한국어가 가능한 ‘여자 히딩크’라기도 하고, 직장인들은 ‘이런 상사와 일하고 싶어 할 정도’라고 하니 박칼린 선생님은 그 동안 감추어진 보배가 아닐 수 없었다. 그러면 박 선생님의 어떤 점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을까? 박칼린 선생님에게서 배울 점이 많이 있지만 몇 가지만 생각해 보았다. 첫째, 박 선생님의 전문성을 배워야 겠다. 박 선생님의 전문적인 지식은 단연 돋보였다. 오디션을 볼 때에 합창단에 맞는 단원을 뽑는다는 게 쉬운 것이 아닐 것이다. 자신만이 갖고 있는 합창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었기에 적절한 단원을 뽑았을 것이다. 연습을 할 때도 음이 처지거나
2010-10-06 17:18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564돌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10월 4일~10월 10일을 한글 주간으로 정하였다. 한글 주간이란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8년 이래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9일 한글날을 전후하여 기념 기간으로 설정한 1주일을 일컫는 말이다. 올해 한글주간에는 한글, 세상과 어울림을 주제로 전시, 공연, 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국어원과 KBS 한국어진흥원, 한국어세계화재단,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솔회, 훈민정음학회, 한글문화연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UNESCO 한국위원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주요 행사는 ‘한글 글꼴전, 한글 춤, 이야기, 노래 마당’ 등 다양하게 실시한다. 우리가 오늘날 기념하는 한글날은 일제 강점기에 시작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국운이 쇠하여, 민족의식도 점점 가물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위기를 느낀 국어학자들이 국어 운동을 통해 민족 사상을 고취하고자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의 전신)’를 창립하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민족 문화의 근간이 되는 ‘훈민정음’ 반포 기념일을 추정하기 시작했다. 해
2010-10-06 13:45인천용현남초등학교(교장 류충규)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그린스쿨’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 KBS가 제작 참여하는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2010년 10월 8일~10월 10일, KBS시청자광장)' 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우수사례의 홍보와 공유를 통해 학교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할 ‘좋은 학교’ 150개교(초등학교 34개교,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92개교)를 1차 시·도교육청별 예선심사, 2차 교육과학기술부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에 최종 선정된 ‘대한민국 좋은 학교 150개교’는 제1주제 학교다양화(마이스터고, 자율형사립고, 자율형공립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제2주제 학교수업내실화(교육과정혁신학교, 교과교실제운영학교, 창의인성교육과정 운영학교, 과학중점학교, 학력향상중점학교, 사교육없는학교), 제3주제 학교특색살리기(친환경그린스쿨, 대안학교, 학부모참여학교), 제4주제 우리고장학교(전원학교, 연중돌봄학교, 기숙형고교, 기타 농산어촌고)
2010-10-06 09:40
“축구공이 무섭다!” 이게 무슨 말인가? 17세 이하 여자 축구가 세계를 제패하는 마당에. 혹시 축구를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축구공에 맞아 다친 경험이 있는 사람 아닐까? 아니다. 축구공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우리 학교 기사, 행정실장, 교장이다. 왜? 축구골대 뒤에 있는 펜스가 축구공에 의해 계속 망가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고치려니 노동력이 들어가고 비용이 지출된다. 우리 학교 축구골대에는 골망이 쳐져 있고 또 그 뒤에는 펜스가 있다. 날아오는 축구공으로부터 화단과 식물을 보호하고 건물의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해서다. 펜스가 없을 때는 축구공이 유리창을 통해 실내에까지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다. 펜스를 설치한 지 약 2년, 펜스는 어떻게 변했을까? 축구공을 얼마나 맞았는지 그 진동에 펜스를 고정시킨 좌우 나사가 풀려떨어져 나갔다. 그 뿐 아니다. 펜스의 굵은 철사가 휘어져 벌어지기도 하였고 용접한 곳이 떨어졌다. 북쪽의 펜스 한 곳은 전체가 떨어져 바람에 흔들거린다. 그대로 더 이상 방치하다간 펜스가 완전히 망가질 것으로 보인다. 보수가 필요한 것이다. 관련업체로 견적을 받아 보니 90여만원 가까이 나온다. 펜스 철사가 더 이상 뒤로 밀리지 않도록 보
2010-10-06 09:39
미추홀학교(교장 김윤성)와 인중․제고 총동창회 산하 산우회(회장 김성근)가 함께하는 '제4회 아름다운 동행'이 4일 오전 인천대공원과 관모산 일원에서 있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을 깨고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뜻을 두고 인중․제고 총동창회 산하 산우회가 미추홀학교 중학과정 학생들과의 원활한 등산 활동을 위해 70여명의 회원과 학생간의 1대 1(멘토)로 결연을 맺고 등산 활동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활동이 진행되었다. 인천대공원 내 관모산 등산 활동 외에도 등산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인천대공원 수목원 견학을 비롯하여 장미원, 인천호, 백범동산, 동물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등산 활동 후 인근 음식점에서 중식 제공과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활동을 통해 인중·제고 총동창회의 김성근 회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정신지체 학생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달을 수 있었고, 또한 학생들과 활동을 하면서 힘들기 보다는 배우고 얻어가는 것이 많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0-10-0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