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 관한 법령 연수 실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8.11.28(금)일 10시부터 5,6학년 학생 310명과 학부모 20명 및 교직원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림학관에서 개정 ‘학교폭력(성폭력)예방및대책’에 관한 법령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5개년 기본계획과 학교 교육과정의 민주·인권·안전교육 강화 추진 교육 계획에 따라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날 연수는 연수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계획되고 운영되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청 전문상담교사인 김찬미선생님의 강의로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듣고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한 학생의 인권 보호와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를 주관한 조교장은 “사리분별이 분명하지 못한 초등학생들이라 자칫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단지 재미삼아 친구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주·인권 교육을 학교에서 중점 추진과제
2008-11-29 09:05
일선 학교에 유행성이하선염(일명 볼거리)이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유행성이하선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병원체는 paramyxovirus(RNA virus)로 호흡기의 비말로 감염된다. 상기도 감염 후 혈액을 통해서 이하선, 고환, 난소, 췌장, 때로는 뇌막으로 퍼지기도 한다. 잠복기는 약 2∼3주간이며, 전염기간은 발병 7일 전부터 발병 후 9일까지이다. 유행은 밀집생활을 하는 곳에서 발병하여 가족들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등의 전구증상이 1∼2일간 나타난다. 침선(주로 귀밑샘)이 단단하게 부어올라 동통과 압통을 느끼게 되며, 붓기 시작한 후 1∼3일째 최고조에 도달해서 3∼7일 이내에 차차 가라앉는다. 합병증으로는 뇌수막염, 고환염, 부고환염, 난소염, 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감염자의 약 1/3은 불현성 감염으로 무증상을 보인다. 이하선(기타 타액선포함)에 병변이 있는 경우는 임상진단이 가능하다. 이들의 90%에서는 부어있을 때부터 약 10일간 혈청 아밀라제(amylase)가 증가하기 때문에 진단에 도움이 된다. 발병전 2∼3주일 동안에 유행성이하선염 환자와 접촉하였다는 병력이 있으면 진
2008-11-29 09:01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난 백발(白髮) 막대로 치려터니 백발(白髮)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고려 때 우탁은 늙음을 한탄하는 이런 노래를 지었다. 뜨겁고 푸른 청춘 다 보내고 흐르는 시간을 이기지 못해 늙어버린 시인은 늙음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백발은 지름길로 자신을 찾아온다. 젊은 시절 사람들은 그 젊음이 영원하리라고 믿는다. 건강도 영원하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젊음도 건강도 한때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진시황 같은 이가 불로장생을 꿈꾸며 별의별짓 다 했지만 결국 그도 한줌의 흙이 되고 말았다. 늙고 병들고 죽음은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꿈꾼다. 건강하게 살다가 병고에 시달림 없이 편안하게 눈을 감기를. 지나온 삶을 잃어버린 치매 노인들을 찾아 아이들을 데리고 치매노인들이 주로 요양하고 있는 시설을 찾았다. 아직 따스한 가을볕이남아 가지에 달린 나뭇잎을 비추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삼천동 쑥고개 옆에 위치한 선덕효심원이란 곳이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요양원은 조용했다. 현관에 어머니와 아들이 나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요양원의 어머닌 아들
2008-11-29 09:00
2008년 11월 28일(금) 오후 5시부터 후쿠오카 팔레스 가든 호텔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국)와 일본 후쿠오카시 시마다학원 후쿠오카국토건설전문학교(교장 시마다요시카쓰)의 자매결연식이 거행되었다. 부산공업고등학교는 1924년에 설립된 역사가 깊은 학교로 한국 산업계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3만 5,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후쿠오카국토건설전문학교는 1973년에 설립되어 측량사를 위주로 한 전문 기능인 양성을 한 학교로 새로운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2009년도부터는 도시 환경을 가꾸는 디자인과와 일본어학과를 설립하여 학생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산하에 이즈카고등학교가 있으며, 이즈카고등학교에는 이미 한국에서 유학생을 받아들여, 2008년도 고시엔대회(甲子園)에 김동민 학생이 1번 타자로 활약한 바가 있다. 양교는 앞으로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학생의 교류는 물론 교직원의 교류를 중심으로 협의 각서를 체결하였다. 이같이 양교가 국경을 넘어 교육 협력을하게 된 것은 후쿠오카총영사관(이충호 교육관)과 후쿠오카한국교육원 (김광섭원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행사에는 일본 국토지리원 큐슈지방
2008-11-29 09:00
11월 22일,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하는 물사랑 초등교사 자문단 모임에 참석했다. 몇 년 만에 서울로 나들이를 하다보니 옛 서울역사를 비롯해 서울의 풍경이 새로웠다. 이날 강북 아리수 정수센터와 뚝도 수도박물관을 돌아보며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리나라 수도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처음 들른 곳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강북 아리수 정수센터이다. 이곳에서 상수원 보호, 정기적인 원수 수질검사, 원수 수질 감시, 단계적인 정수처리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각 가정으로 공급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취수팀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45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노후 된 수도관을 녹이 슬지 않는 관으로 교체했으며, 각 단계마다 실시간으로 수질을 감시하고 있단다. 서울시에서 자랑하고 있는 ‘아리수’가 크다는 뜻의 순우리말 ‘아리’와 물을 의미하는 한자어 ‘水’를 결합한 단어로 고구려시대 한강을 일컫던 말이라는 설명도 들었다. 물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품이 염소다. 수돗물에는 이 자극성 냄새가 나는 염소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돗물에서 나는 염소냄새를 싫어한다. 그래서 한국상하수도협회…
2008-11-28 09:46
반세기 동안 비바람을 맞으며 운동장 한 구석에 서 있던 낡고 녹슬었던 운동기구가 최신형 운동기구로 바뀌었다. 모처럼 운동이라도 하려면 손에 녹물이 묻어 불편했는데 이제는 어느 헬스장 못지 않게 운동하기가 편리해졌다. 학생들도 시간이 날 때마다 교정에 나와 운동을 할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과 아울러 육체적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게 됐다. 비록 작은 변화지만 이런 변화야말로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2008-11-28 09:46요즈음 만나는 선생님 마다 이구동성으로 아이들 지도하기가 너무나 어렵다고 한다. 한 해 한 해 해가 지날수록 눈에 보이는 듯 아이들의 생활태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를 제대로 따르지도 않고 멋대로 언행을 하며 선생님을 의식하지 않고 행동을 하여 생활이 난장판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생활은 자기 주관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불평불만을 털어놓고 심지어는 선생님한테 왜 나만 미워하느냐며 대놓고 따지는 아이들이 무척 많아졌다. 이제 6학년 담임을 서로 하지 않으려고 한다. 힘들기 때문이란다. 필자가 젊었을 때는 6학년 담임을 하고 싶어도 하지를 못했다. 서로 6학년 담임을 경쟁적으로 신청을 하여 우리 차례까지 오지 않았다. 필자는 젊을 때 6학년 담임을 많이 하고 싶었지만 할 수가 없었다. 그 때에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난 먼 훗날 스승으로 오래도록 기억해 주기를 바라고, 또 제자로 오래도록 사제의 정을 쌓기 위해 서로 원했던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서로가 6학년 담임을 회피하는 상황에 와 있다. 오죽하면 6학년 담임한테는 승진관련 부가 점수까지 혜택을 주자는 규정까지…
2008-11-28 09:45얼마 전 산행에서 있었던 일이다. 서둘러 차에 올라 자리를 잡고 앉아있을 즈음, 어떤 여자가 내게 반가운 표정을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람들의 이름이나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 편이기에 적이 당황하였다. 언제 어디서 만난 사람인지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혹시 지난 번 산행 중에 만난 분은 아닐까. 아니면 사무실에서 업무상으로 만난 분은 아닐까 등을 생각해 보았지만 쉽사리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멋쩍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었을 뿐이다. 상대방을 잘 모르니까 더 이상 어떤 인사말도 나누지 못했다. 옆자리의 동료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딱히 떠오르는 바가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도 없었다. 골똘히 생각해 보아도 어떻게 나를 알고 있는지, 또는 어디서 만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기억을 더듬으면서 그 여자가 도대체 누구일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차가 출발할 무렵 그 여자는 사과를 예쁘게 깎아 먹기 좋게 조각까지 내어서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웃는 낯으로 감사하며 받았지만 그 여자가 누구인가만을 생각하였다. 차는 곧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여자가 누구인지 떠오르지 않았다. 마침내는 별스런 걱정까지 슬금슬금 생
2008-11-28 09:45『"외고 입시 때문에…" 중3 교실 `파행' 2008년 11월 27일 (목) 08:33 연합뉴스 입학성적 반영 위해 기말고사 한달 당겨 치러 학교 `개점휴업'…시간때우기 자율·체험학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요즘 서울시내 중학교 3학년 교실은 대부분 `개점휴업' 상태다. 시간을 때우려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놀이공원이나 영화관에 보내는 일도 드물지 않다. 방학은 1개월, 또 졸업은 3개월이나 남았지만 수업 진도는 이달 초 이미 다 나갔다. 이런 파행이 빚어지는 것은 외국어고 입시 일정에 맞추려고 중학교들이 기말고사를 앞당겨 치렀기 때문이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외고 등 특목고 입시에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을 반영토록 함에 따라 일선 중학교들은 이달 중순 기말고사를 모두 치렀다. 이는 작년보다 1개월 이상 빠른 것. 외고 입시 원서접수가 12월2일부터 시작돼 그전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을 합한 졸업예정자들의 성적 산출을 완료하기 위해서다. 작년까지 특목고 입시에서는 지원자의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까지만 반영해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일부 특목고 지망 학생들이 곧장 `사교육 현장으로 달려나가는' 부작용이 발생
2008-11-28 09:44중3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A씨,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침 7시30분기상, 아침식사를 거르고 학교에 간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오면 오후 3시30분에서 4시사이, 집에와서 쉴틈도 없이 다시 가방을 메고 학원버스를 탄다. 아침에 아이를 본후 방과후에 잠깐 본 다음에 다시또 집을 나서는 아이를 보는 시간은 불과 30분 남짓, 그렇게 집을 나간 아이는 다음날 새벽 3시-4시 사이에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얼굴을 또 잠깐보고 잠자리에 들도록 종용한다. 그렇게 3시간여를 자고나면 다시 아침이 돌아온다. 그리고 아침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또 학교로 간다. 물론 일반 중3학생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특목고 진학을 위해 밤을 낮삼아 공부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학원에 따라서는 이보다는 일찍 귀가시키기는 곳도 있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날짜를 넘기고 나서야 귀가시킨다는 것이다. 특목고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기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렇게 해서 특목고 진학을 하면 좋지만 결과가 잘못되는 날에는 아이는 물론 학부모까지 실망과 좌절을 겪게 될 것이다. 왜 이렇게 특목고를 진학하려고 아이를 고생시켜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단다. 그렇지만…
2008-11-2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