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전국민이 일본의 부당함을 외부에 알려야 하겠다. 광주의 과학축전에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독도사랑 한줄쓰기 행사를 가졌다. 독도사랑 한줄쓰기 스티커가 벽에 가득하다. 아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땅 독도를 일본이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 화가 난다" "독도는 반드시 우리 어린이들이 지켜내겠다" "독도는 분명 우리나라 땅인데 일본이 틈만 있으면 억지를 부린다" "독도를 지키는데 모두 힘을 합치자" 개학이 되면 각급학교에서 독도사랑을 주제로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
2008-08-06 08:51
영어과 선생님들이 전시된 교과서를 찬찬히훑어보고 있다. 2009학년도에 사용될 고1 수학, 영어 검정교과서를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부조리 없이 선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학교별 전시회가 8월 5일(화)부터 8월말까지 본교 학습지원센터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교과서 선정 전시회는 그동안 교과서 선정에 따른 유ㆍ무형의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검정교과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교과담당협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 검정교과서 전시회를 통해 교사 및 학생, 학부모들에게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비교 검토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여 좋은 교과서를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수학과 선생님들이 전시된 수학교과서를 꼼꼼히 훑어보고 있다. 검정교과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학습지원센터 전시실 전경
2008-08-05 21:46어느 날 컴퓨터 앞에서 아내가컴퓨터작업을 하면서 힘들어 한다. 그러면서 오른손 바닥을 보여준다. "아니 세상에!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였네!" 자세히 보니 손목 가까이 있는 손바닥 한 부분의 살이 딱딱하게 굳었다. 얼마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했으면, 얼마나 마우스를 만지고 클릭을 했기에? 나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원, 세상에…." 교감 승진하는 것도 좋지만 부장교사 시절, 엄청나게 일해야 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하기사 그럴만도 하다. 지난3월 주요 보직을 맡은 후 밤 10시 퇴근은 보통이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방학 때출근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너무한다 싶어 선배 장학관님께하소연을 하니 지금 우리 교직 현실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고 나를 달랜다. 그러면서 참고 지내면서 아내를 도와주라고 한다. 그게 바로 외조라고 알려준다. 이런 이야기를 모 교감에게 이야기하니 본인의 교사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얼마나 컴퓨터 작업일을 많이 했는지 40대 후반에 오십견이 와서 고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컴퓨터 작업과 직장 스트레스가 쌓여 오른팔을 들지 못했을 때의불편함을 말한다. 수업시간 판서는 칠판의 중간 높이밖에 하지 못해 쓰고 지
2008-08-05 21:46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만일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 - 삼국유사 가락국기조 중 구지가 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 내 놓아라/남의 아내 훔쳐간 그 죄 얼마나 크냐 네 만일 거역하고 내놓지 않으면/그물로 너를 잡아 구워먹겠다. - 삼국유사 수로부인조 참 이상한 일이다. 시간과 거리의 경계가 뚜렷한 두 노래가 이렇게도 유사한 내용을 가지다니. 구지가는 구지봉에서 아홉 촌장들이 부른 노래이고, 수로부인조의 노래는 강릉 백성들이 부인을 끌고 간 용을 질타하면서 부른 노래이다. 시대적으로 보면 구지가는 기원전의 노래이고, 수로부인 노래는 신라 성덕왕대에 불려진 것이다. 시간상으로 보면 무려 7~8백년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두 노래는 우연의 일치인지 내용이 너무 흡사하다. 도대체 두 노래에 나오는 거북이는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국문학자였던 고 정병욱 교수는 거북이의 머리가 남성기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거북이의 머리는 남성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몸통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양이 발기된 음경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말은 선덕여왕이 여근곡에 숨어든 백제군이 죽는 이유를 '男性이 女性의 몸 안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는다'고 설명한 것과 유사한 분위기
2008-08-05 21:45슬픈 일이다. 언제부터 우리가 이토록 뻔뻔해졌을까. 자격연수건 직무연수건, 연수를 받을라치면 눈 말똥말똥 뜨고 하나라도 더 배워서 학교 현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타성에 빠진 자신을 채찍질하는 계기로 삼아야 마땅하건만, 종치기 전에 일찍 끝내주는 강사를 명강사로 추켜올리질 않나, 강의 시작하자말자 졸지를 않나…. 교감 승진 대상 교사를 상대로 '선진국 교육경쟁'에 대한 강의를 맡았던 한 칼럼니스트의 지적(동아일보. 8.2일자)은 부끄럽다 못해 뼈아프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교실에서 수업하는 교사가, 재미없는 공부 일찍 끝내고 나가주는 것을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정해진 수업시간을 줄여 먹는다거나, 아이들과 짜증나는 실랑이 벌이기 귀찮답시고 엎드려 자고 있는 아이 그대로 방치한다면 그것이 어디 교육이겠는가. 선생님과 학교가 존재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부끄러운 얘기 몇 가지 더해 보자. 방학을 앞두고 일선학교 교장․교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근무조와 관련된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방학이 되면 선생님들은 연수원 한 장 내놓고 아무 걱정없이 푹 쉬어도 되는 것쯤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교육공무원법 제 41조에 근거하여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연수기관
2008-08-05 17:46학교는 학교장의 얼굴이라고 한다. 학교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학교의 교육력이 달라지고 학교의 위상이 달라지고 학생 및 교직원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학교장의 역할은 중요하다. 전에는 학교장은 학교의 운영자, 관리자라는 입장으로만 생각되었다. 요즈음은 다양한 사회의 변화에 맞춰 경영자의 차원으로 권한과 책무성이 확대 되었다. 단순한 업무 수행자에서 다양한 경영자로 학교 경영의 총 책임을 부여받게 된 것이다. 학교장은 교육전문가로써의 능력을 비롯하여 유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경영인의 자질도 필요하게 된 것이다. 학교장은 유능한 지도력과 교육 전문성이 필요하고 건전한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교장자격연수를 통해 학교장의 리더십을 신장 시키는 것은 학교 교육의 질적인 향상은 물론 공교육의 내실을 기하는데도 절대 필요하다. 학교장은 미래사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통한 변화를 위한 리더십과 합리적인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능력, 학교 공동체간 갈등 해소 능력, 책임 경영 능력의 육성을 통한 유능한 지도력과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수업장학, 예산, 인사, 복무, 시설 등에 대한 전문성, 교원·학생·학부모·지역…
2008-08-05 11:39
올바른 교육을 위한 시민연대(올교시)(상임대표, 이상진 서울시 교육위원)에서 최근 인터넷 신문 'redout.kr'을 개설했다. 최근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승리를 하면서 진보진영과의 정면대결을 펼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이트의 타이틀을 '전교조없는 맑은 세상을 위하여'라고 정해놓은 것을 보면 전교조를 반대하는 경향이 강한 이 상임대표의 경향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올교시의 상임대표 이상진 서울시 교육위원이 주축이 되어 개설된 이 사이트에는 전교조와 진보진영에 맞서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와 았다. 이 사이트 개설에 함께 참여한 한 인사는 '진보를 내세워 교육을 왜곡시키는 전교조에 대한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개설취지를 밝혔다. 특히 올교시 상임대표인 이상진 서울시 교육위원은 현직교장으로 재직시에 전교조와 맞서 단식농성을 펼쳤던 전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진보진영과 당당히 맞설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다만 근거없는 내용으로 상대를 무조건 비방하지 않고, 진실을 제대로 전달하는 인터넷 보수신문으로 교육발전에 일조하길 기대해 본다.
2008-08-05 08:45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독도 문제에 파묻혀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진 황우석 프로젝트가 결국 좌초 위기를 맞았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수암생명공학원이 제출한 ‘치료목적의 체세포 핵이식 기술을 이용한 인간배아줄기세포주 수립에 관한 연구’ 계획서(연구책임자:황우석)를 승인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논문 조작 파동에서 벗어나 재기를 꿈꾸던 황우석 프로젝트도 결국 물거품이 될 공산이 커졌다. 복지부는 이번 결정이 연구에 따른 잠재적 효과와 경제적 가치보다는 책임연구자인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등 윤리적 문제가 결정적 요인이었음을 밝혔다. 향후 황우석 박사가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기를 원할 경우, 국내에서는 불가능하고 외국으로 눈을 돌리는 수밖에 없다. 문제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황 박사에 대한 외국 생명공학계의 스카우트 제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복제 배아 생성시 체세포를 이용하여 복제하는 방식은 세계적으로도 연구자가 많지 않을뿐더러 국내에서는 사실상 황 박사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황 박사가 연구하고 있는 체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줄기세포는 연구자가 많은 성체 줄기세포 방식과는 달리 장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배아줄기세포가…
2008-08-05 08:44선생님은 참 힘들다. 왜냐하면 교과, 인성, 청소지도 등 각종 지도를 통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상처도 주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체벌로 몸에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되고, 말로 인한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되고, 말이나 행동으로 인한 모욕감을 주어서도 안 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도 안 되고, 인격에 흠을 내어서도 안 되고, 비난해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조금만 언짢은 소리를 해도 듣기 싫은 하는 세상인데, 좋은 소리만 들으면서 자라온 학생들이 학교에 와서 선생님으로부터 쓴 소리는 듣기 좋아하겠는가? 쓴 소리를 듣기 싫어하다 보니 선생님이 나무랄 때 선생님의 흠집내기에 골몰하게 되고, 선생님이 나에게 잘못하는 말이 없나, 잘못하는 행동이 없나 하면서 선생님의 단점만 자꾸만 찾으려고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쓴 소리를 약으로 삼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게 독인 양, 자기를 해롭게 하는 것인 양 그것으로 문제를 삼으려고 하니 참 힘들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도 소신껏 하지 못하고 학생들의 민감한 반응부터 먼저 살펴보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혹시나 말실수로 인해 학생이 마음 상하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게 상처주는 말
2008-08-05 08:44공정택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재직중 검토를 했던 고등학교 선택제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0학년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정해진 학군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를 진학함으로써 원천적으로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이 없었으나 이를 풀어 놓겠다는 것이다. 평준화의 틀을 깨겠다는 것으로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굳이 주소를 옮기지 않더라도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미 2년여 동안 모의배정을 실시해 봄으로써 2010학년도 시행에 만전을 기해 왔다는 평가다. 당장 시해에 들어가도 큰 문제가 없을 듯 보인다.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고등학교 선택제는 평준화의 틀을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즉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학교와 거주지 이외의 학교를 동시에 선택, 지원하여 추첨배정받는 방식인데 공 교육감이 당선직후 여러 언론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이 과정에서 선택받지 못하는 학교는 과감하게 퇴출시켜서 학교간의 경쟁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근본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올인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원하는 학교를 모든 학생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2008-08-0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