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이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녹색‧나눔 교육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국 시‧군‧구교총 회장 및 사무국장, 시도교총 조직인사와 지회장 등 교육대표자 400여 명은 10, 11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2009 교총 조직대표자 연수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교육운동 전개 외에 교단의 이념화 및 정치장화 행태 배격, 교권보호법 제정을 통해 교원의 교육권 보장과 교육계의 신뢰회복을 위한 ‘교육클린운동’ 전개, 초정권적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교원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교원평가제 취지 찬성 등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는 전문직 교원단체로서 교총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일부 교육현장에 남아있는 부조리를 해소함으로써 시대흐름에 부합한 ‘교직상’을 스스로 마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교육자 스스로 ‘녹색‧나눔교육운동’과 ‘전문성 신장 노력’ 등에 스스로 나서기로 한 만큼 정부와 정치권도 교육현안을 학교 현장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참
2009-08-10 17:51Q. 지난 1년간 육아휴직 중입니다. 휴직을 연장하려면 언제까지 신청하여야 하나요. A. 육아휴직은 1년 이내의 휴직 기간을 사용한 후 여교원의 경우 2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어 총 3년간 휴직이 가능합니다. 휴직 중에 있는 자가 규정된 휴직 기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하고자 할 때는 휴직기간 만료 전 15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Q. 학생이 법정 전염병으로 등교하지 못했을 경우 출결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학생이 지진, 폭우, 폭설, 폭풍 해일 등의 천재지변 또는 법정 전염병으로 출석하지 못한 경우에는 출석으로 인정합니다. 그 외에 출석으로 처리하는 사안은 병역관계 등 공적 의무 또는 공권력의 행사로 인하여 출석하지 못한 경우, 학교장의 허가를 받은 ‘학교를 대표한 경기, 경연대회 참가, 산업실습과정(현장실습), 훈련 참가, 교환학습, 현장(체험)학습’ 등과 징계로 인한 학교 내의 봉사·사회봉사·특별교육이수기간 그리고 가족의 경조사 등입니다. 문의|교총교권국(02-570-5612~4)
2009-08-10 10:09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회장 이재봉·춘천교대 교수)는 7일 충천교대에서 제20차 연차학술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대회 주제는 ‘다문화 시대 학교 통일교육의 방향과 과제’로 전국 초중등 교사 및 관련학과 교수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 이 회장과 한건수 강원대 교수는 각각 ‘다문화 사회와 도덕교육’, ‘다문화 사회와 다문화 교육의 의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졌다. 이밖에도 ‘싱가포르의 사회통합교육’, ‘통일교육에 대한 관점 변화와 전망’ 등을 주제로 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덕 교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토대로 다문화적 시대 상황 속에서 초·중등 도덕과교육의 중요 내용 영역인 통일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설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 사회의 문제는 교육으로 풀어야 한다”며 “다문화나 새터민 가정이 많은 지역의 학교가 실정에 맞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대한 학교의 자율권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08-10 10:08영국 노동당 중진인 피터 만델슨 사업부장관은 가난한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게 대입 구조를 고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델슨 장관은 리즈 대학교와 런던의 세인트 조지 의대, 킹스 칼리지가 운영하고 있는 빈곤 학생 우대 입시제도를 올 가을까지 조사 보고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 학교들은 모두 가난한 학생들에게 더 완화된 입학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만델슨 장관은 이 같은 변화에 대해 '적극적 차별'이 아니라 사회이동의 문을 넓히려는 노동당의 핵심 정책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특히 케임브리지나 옥스퍼드 등 상위 대학의 입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노동당이 빈곤 학생 우대 입시정책을 펼친다면, 고급 사립학교와 공립 영재학교(그래머 스쿨)에 다니는 상류층 학생들이 상위급 인기 대학에 대거 낙방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만델슨 장관은 "영국의 전문직은 상류층이 휩쓸고 있다"는 앨런 밀번 전 보건장관의 최근 보고서를 접한 뒤 빈부격차가 사회격차로 이어지는 현상을 줄이고자 이 같은 행보에 나섰다. 그는 각 대학에 입시정책을 바꾸라고 강요할 권한은 없지만, 공식 지침을 내려 압박할 수는
2009-08-10 10:07
실업계고의 변신은 현 정부의 교육개혁과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전문계고의 필요가 맞물리면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취업과는 연계가 되지 않아 기업체는 취업난을, 전문계고는 그 취지가 퇴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달 27일 교총 회장실에서 열린 전문계고 취업 활성화 좌담에서는 고교뿐 아니라 기업체에 대한 지원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을 좌장으로 , 권대봉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김기철 서울 은곡공고 교사, 윤인경 한국교원대 교수, 이시희 중소기업청 연구관이 참여했다. 마이스터고 ‘취업 중심, 산학협력 체제 내 교육과정 개발’ 특성화고 ‘지자체와 협약, 지역인재 육성 모델 추진 필요’ 중소기업 일정기간 근무 시 병역 면제방안 마련해야 직업교육진흥특별법 등 마련 체계적 지원 노력 필요 이원희=지난달 3일 이 대통령은 원주정보공고를 찾아 “대학보다 마이스터고에 들어가길 원하는 시대가 불과 몇 년 안에 온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마이스터고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권 원장님 어깨가 무거우시리라 봅니다. 준비 상황과 또 명실 공히 ‘학력보다 실력이 인정받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마이스터고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9-08-10 09:55교총은 10~11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2009 교총 조직 대표자 연수회’를 갖고 사회공헌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녹색‧나눔교육운동’을 주창했다. 녹색․나눔교육운동은 교총이 전문직 교원단체로서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소통과 통합, 나눔과 복지의 방향을 제시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한 운동이다. 특히 환경을 뜻하는 ‘녹색’과 복지를 지향하는 ‘나눔’의 개념을 통해 건전한 시민의식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목적도 함께 포함돼 있다. ‘녹색교육운동’과 ‘나눔교육운동’으로 나눠 전개될 이번 캠페인은 ▲녹색성장교육운동 ▲안심자녀 보내기운동 ▲폐식용유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하굣길 자전거타기 운동 ▲교육나눔 포인트 기부 ▲김만덕 나눔 쌀 만섬 쌓기 등 다양한 사업들이 계획돼 있다. 한편 시‧도교총 및 시‧군‧구교총 회장과 사무총장, 교총 조직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교원단체의 역할’에 대한 초청 특강에 이어 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인 연기자 고두심 씨가 나와 나눔운동 안내와 교육계 동참을 호소한다. 김만덕은 1790년부터 수년간
2009-08-10 09:27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가운데 9월 정기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내년 치러질 차기 교육감선거, 공 교육감의 대법원 최종 판결과 그 이후 법적인 후속조치 등 변수가 많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8월 들어 ‘본청 모 과장이 교육장으로 내정됐다’는 식의 이야기가 여러 건 떠돌고 있는 가운데 교육장과 지역청 학무국장, 본청 과장 등 7~10여개 자리가 인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인사의 핵심 중 하나는 내년 6월 실시되는 차기 교육감 선거. 현재 공 교육감의 어려운 처지를 돕고 있는 인물이나 퇴임 후를 봐 줄 인사를 차기 교육감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이른바 ‘포석형’ 인사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실제 교육장을 지낸 모 고교 A 교장과 공 교육감이 교감을 나누고, A 교장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퍼져있다. 또 변수가 생긴 공 교육감의 임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재판일정은 일단 정지되고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6개월까지 걸리는 위헌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임기가 10여 개월 남은 공 교육감으로서는 사실상 임기를 보장받는
2009-08-10 09:26미국 일부 주의 고등학교에서 교과서를 없애고 대신 컴퓨터를 이용해 수업을 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 보도했다. 유료 온라인 강좌들이 범람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정규 고교에서 인쇄물 교과서를 대체해 컴퓨터로 교육하는 새로운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다. 대표적인 곳이 애리조나주의 배일 카운티. 이 지역의 교육청은 '비욘드 텍스트북'(교과서 뛰어 넘기) 정책을 최근 채택하면서 일선 교사들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강의교재를 온라인에 올리고 있고 학생들은 이를 토대로 강의를 듣고 숙제를 하고 있다.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리겠지만, 많은 교육자들은 인쇄 교과서가 디지털 버전으로 대체되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레이크 찰스시 교육청의 수석 기술관인 세릴 에브셔 박사는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에 민첩하고 치환과 추정에 익숙해 있다"면서 "유한하고 1차적이고 평면적인 교과서상의 커리큘럼을 넘어서는 디지털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일부 고교의 과학과 수학 교과서를 '무료 공개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9-08-10 07:07사립대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던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에는 3개 이상의 국립대를 하나로 통합키로 하는 등 국립대 구조조정에도 본격 착수했다. 교과부는 이런 내용의 2009년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계획안을 최근 확정, 공고하고 다음달 11일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계획서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교과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미충원 현상을 없애기 위해 국립대 간 통폐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되 특히 '3개 이상 대학의 연합'을 통한 대학 체제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교과부가 새로운 대학 구조개혁 모델로 제시한 '3개 이상 대학 연합' 방안은 동일 권역에 있는 3개 이상의 국립대가 단일 의사결정 체제를 구성,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하고 3년 이내에 단일 법인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3개 대학이 각각의 캠퍼스를 유지하면서 처음에는 연합체 형태로 출범한 뒤 3년 안에 통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연합에 참여하는 개별 대학의 총장 직위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중심이 되는 대학의 총장이 가칭 '연합대학운영위원회'의 장을 겸임한다. 연합한 대학 간에 서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학과ㆍ학부는 통폐합하고 각각의 대학은 연구중심대학,
2009-08-09 08:37영어수업 강화를 위해 올 2학기부터 총 2천996명의 영어회화 전문강사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6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영어회화 전문강사 채용을 마감한 결과 총 4천598명이 응시해 이중 2천99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서류심사, 영어면접, 영어수업 실연 등 1,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 가운데 초등학교 담당 강사는 1천647명, 중등(중ㆍ고교)학교 담당은 1천349명이다. 초등 강사는 내년 1학기부터 확대되는 초등학교 영어수업을, 중등 강사는 올 2학기부터 영어 수준별 이동수업을 맡게 된다.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비율은 초등의 경우 전체 합격자의 76%, 중등은 87%였으며 학력별로는 대졸 72%, 대학원졸 28%로 나타났다. 연봉은 연간 2천400만원 수준이며 농어촌 지역이나 도서 벽지에 근무하면 월 30만~50만원, 여러 학교를 순회하는 강사는 월 10만~15만원의 수당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임용 기간은 1년 이내로 돼 있지만 교과부는 근무 평가 등을 통해 4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교과부는 이번에 선발된…
2009-08-0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