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이사장 문종박)는 12월 23일(화) 오후에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를 방문, 1, 2학년 학생 10명에게 500만원이란 거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이번 장학금은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면학분위기를 더욱 장려하기 위해 제공한 것이다. 이날 문종박 이사장을 대신해 장학증서를 전달한 한환규 상무는 인사말에서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성실한 자세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높이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줄 것을 주문하며 명문 서령인의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서령고 김동민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와 후원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기업과 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공생하는 길을 찾는 동시에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참고로 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는 해마다 서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여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2014-12-23 14:38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가 12월 20일(토) 보현재에서 ‘과학기술 드림톡콘서트’를 개최했다. 과학기술 드림콘서트란 과학기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들과 학생들 단에 1:1 대화를 통해 진로·직업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제도이다. 이밖에도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토크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령고에서는 총 66명의 학생이 참가해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두 분으로부터 과학기술분야와 진로·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고로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에서 100개 명문 학교만 선정해 실시하는 매우 수준 높은 행사이다.
2014-12-23 14:38-1학년 전원 참가하여 ‘직업사전 만들기’ -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12월 22일(월) 오후 5시, 에코그라드 컨벤션 홀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보고회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행복교육의 출발 순천형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보고회 시상식에서 순천동산여중 1학년 전원이 참가하여 ‘직업사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물을 제출, 단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관내 중학교 교감과 주무부장, 자유학기제 관련 동아리 회원들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2부 자유학기 교육활동 우수작품 시상식에서 김다소 학생은 1학년 학생 전체를 대표해 수상했다. 순천동산여중은 자유학기제 시행 첫 해를 맞아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기본 전제에 공감하고 학생중심 수업, 체험중심 수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중 국어과가 진행한 ‘직업사전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반별 한 권씩, 책 네 권의 결과물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본인이 관심 있는 직업 두 개씩을 조사하고 한 페이지씩 정리해 한 학생도 빠짐
2014-12-23 14:37밤 한 시나 두 시경 사이에 깨우는 것처럼 정확하게 일어나는 것은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생활이 거의 1년여 기간이나 된다. 아내는 나이 60대 중반에 죽으려고 작정했느냐며 밤새 들락거리며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볼멘 소리를 한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일을 해낼 수가 없으니 어떻게 하란 말인가? 공직생활을 40여년 하였으니 하루 아침에 바뀌어 질 일은 아니라고 본다. 한 가지 일을 맡으면 끝까지 해내야 마음이 편안한 생활이 습관화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30여년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교실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이들의 학습준비물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편리하게 학습준비물을 제공하고 학부모님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모아 특허청에 출원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특허변리사 사무실을 오르내리면서 늘 아이들이 학습준비물 부담없이 흐믓한 모습으로 학습하는 장면을 떠 올리며 숫하게도 서울을 오르내렸다. 1980년대에 봉급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실용신안 등록을…
2014-12-23 14:36세밑을 맞아 학생들의 불우 이웃 돕기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12월 21일(일) 서령고 인터렉트 동아리(회장 이준혁, 지도교사 김용호)에서는 서산노인요양원을 찾아 병실 청소, 주변 정리정돈,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요양원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팔, 다리와 어깨 등을 주물러 드리며 효(孝) 사랑을 직접 실천했다.
2014-12-22 12:46평원초등학교(교장 안길웅)를 대표하는 ‘평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우리들!(이하 한발더)’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기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 자치 봉사동아리입니다. ‘한발더’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12월 18일(목),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쿠키를 전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게 되었고, 지역사회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는 복지의 참뜻을 체득하였습니다. ‘한발더’는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2014-12-19 13:082014학년도 고입선발고사가 12월 19일(목)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도내 68개 시험장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후기 2차 고입선발은 중학교 공통기본교과인 국어, 사회, 영어, 과학, 도덕, 수학, 기술·가정, 음악, 미술 9개 과목 180문항에 90점 만점으로 시행되었으며 수험생은 1만4905명이다. 학생들은 시험에 앞서 18일 오후 2시 각 시험장 학교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을 하고 수험표 배부와 시험 유의사항을 전달받았다. 이번 시험은 내신성적 200점, 선발고사 성적 90점을 합산한 290점 만점으로 합격 사정을 하고, 합격자는 30일 각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14-12-19 13:0812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순천동산여중 유동관에서 꿈을 찾아가는 감성 진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피아니스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은 음악, 영상, 이야기가 혼합된 콘서트이다. 특별한 이력을 쌓은 피아니스트 윤효간은진로를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행복에 관한 메시지를 던진다. 인간에겐 누구나 알지 못하는 세계, 알고 있지만 몰랐던 세계, 알면 세상이 보이는 세계가 있다. 의 전시주제는 "상상해보시지요!"이다.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자 공연과 함께 전시도 펼치고 있다. 자신이 무의미하도고 생각한 적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기만의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 꿈을 찾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 콘서트 중에는 우리학교의 자랑 댄스팀 '리뉴'의 공연도 함께 하여 학생들의 끼를 발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2014-12-18 14:39(주)삼성토탈은 지난 11월 22일 서령고 송파수련관에서 손석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해외 고객사 직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에서 파견된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 거래선과 국내 고객사 임직원 100여 명도 초청돼 한식문화를 알리고 스킨십 확대에도 힘썼다. 삼성토탈은 이날 담근 2만 포기의 김치를 삼성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 용기에 담아 국내외 거래선과 지역 복지재단,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김장행사에 참석한 대만 킴홍社(오피스 가구 생산업체, 폴리프로필렌 고객사)의 애드워드 구매총괄 부장은 “김장행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비를 들여 세 번이나 참가했다.”며 “김장행사로 킴홍사와 삼성토탈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손석원 사장은 “김장축제는 직원들, 지역주민, 고객이 함께 즐기는 삼성토탈의 대표적인 축제,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김장행사에 참여하는 해외고객들에게 김치의 맛과 한국의 멋을 알려 한류의 세계화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4-12-17 18:39- 학교발전기금 100만원 쾌척 -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에서 사서도우미로 봉사하시던 어머님들께서(회장 김정미, 3학년 유용진 母, 사진왼쪽에서 두 번째)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쾌척해 주셨다.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활용할 도서구입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기증한 것이다. 이분들의 학교에 대한 뜨거운 애교심이 주변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참고로 서령고 학습지원센터는 지역 인재들이 모여들어 향학열을 불태우는 배움의 터전으로 학생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 요인에는 독서 관련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도서관 활용 수업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학부모님들의 사서도우미 역할이 크다. 해마다 학년 초에 열 분의 학부모 사서도우미의 지원을 받아 요일별로 번갈아 가며 일과 시간 중 대출·반납 업무 및 서가 정리와 도서관 보수, 환경 미화 작업 등에서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학습지원센터에서는 매년 1,500여만 원 정도의 신간도서를 새로 구입하여(정기 간행물 구독 11종) 현재 대략 30,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 편의 시설로는 복사기, 검색 및 자료 입력용 컴퓨터, 스캐너, 프린터기 등을 골고루
2014-12-1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