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제33대 교총회장이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정·관·교육계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11시부터 취임식을 갖게 된다. 이 회장은 최대 교원단체 대표로서 40만 교원의 충실한 대변자 역할과 향후 교총을 이끌어 나갈 방향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은 ▲10시 40분부터 20분간 식전행사 ▲11시 취임식 ▲12시 30분부터 30분간 오찬회가 진행된다.취임식을 한 시간 앞둔 9시 40분 현재,취임식장에는 각계에서 보낸 축하 화환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2007-07-20 09:41보통 내시들은 궁궐 안에서만 살았던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내시들은 일반 관리들처럼 궁궐 밖에서 가족과 함께 마을을 이루며 살았고, 궁궐로 출퇴근을 하였다. 내시들이 모여 살았던 곳은 경복궁과 가까운 곳으로, 지금의 효자동 부근이다. 내시들의 근무 형태는 크게 장번과 출입번으로 나뉘는데, 번은 교대로 근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근 시간은 정식 관리들과 똑같았는데, 봄~가을과 겨울의 출근 시간이 달랐다. 해가 긴 봄부터 가을까지는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에 출근했으며, 퇴근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는 대략 오전 6시에 출근하여 오후 6시에 퇴근했으니까, 12시간 정도 근무한 셈이다. 해가 짧은 겨울에는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출근했고,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퇴근했다. 내시들은 내시부로 출근을 하였다. 조선 시대의 내시부 건물은 궁궐 밖의 준수방이라고 하는 곳에 있었다. 준수방은 경복궁 바로 옆에 있었다. 내시부 건물과는 별도로 궁궐 안의 내시들을 위한 건물로 내반원이 있었다. 내반원은 왕이 업무를 보던 선정전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이는 왕의 시중을 들고 보살피는 것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내시
2007-07-20 09:30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호봉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는 19일 교육위원회 의사국장 직급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줄 것과 중등교원 법적 정원을 확보해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의장들은 이날 단양군 단양관광호텔에서 협의회를 열어 현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에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14개 시.도교육위 의사국장을 부이사관으로 보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교육부가 정원 승인을 해주지 않아 부산을 제외한 13개 시.도교육위는 아직도 서기관 의사국장을 두고 있다며 법에 규정된대로 부이사관으로의 직급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05년 9월과 작년 7월 등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 국무조정실, 중앙인사위원회, 교육부 등에 같은 건의문을 냈으나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시도교육청과 직급 체계의 형평성을 맞추고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직급조정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현재 중등교원 확보율도 법적 정원에 비해 경기 76%, 경남 78.1%, 울산 78.7% 등 전국적으로 평균 81.6%에 그치고 있어 중등교원의 수업시수가 과도하게 많고 이는 곧 수업부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비전공과목을 가르치는 상치교사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7-07-19 17:56경기도교육청은 이달초 전문계 고교(옛 실업계 고교)를 제외한 도내 모든 고교에 공문을 보내 정기고사 평가문항을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할 것을 지시했다. 19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이 공문에서 "평가문항을 다음 평가 전까지 가급적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홈페이지가 없는 등 부득이한 경우 상시 열람이 가능한 곳에 평가문항을 비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 '성적관리 민원센터' 코너를 별도 설치 운영하고 (학생.학부모 등의) 평가결과 에 대한 이의신청 기회를 부여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측의 학업성적관리 공정성 제고 노력을 적극 홍보하도록 했다. 고교와 달리 중학교에 대해서는 평가문항 공개를 권장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이 같은 고교 평가문항 공개가 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며 학교의 학업성적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07-07-19 17:32여름방학 철을 맞아 서울시내 일선 자치구들이 학교 공부나 여가생활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9일 자치구에 따르면 은평구는 이날부터 관내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학습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은평구의 자체 인터넷방송(EBN)을 통해 수강생에게 동영상 강의를 듣게 한 다음 과외 교사인 구청 소속 직원이 수강생의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수업 내용에 대한 보충 수업을 시행하도록 구성된 이 프로그램을 위해 은평구는 참여 학생 가운데 신청자에게 컴퓨터와 화상학습 시스템 등을 지급했다. 강서구도 여름방학 철을 맞아 관내 각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7일부터 8월17일까지 강서구는 등촌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가족신문 만들기 행사를 열고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는 양천초등학교에서 가양1동에 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교실을 진행한다. 또 23일부터 8월22일까지 공항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탁구교실이 진행되며 화곡5동에서는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주산교실이 열린다. 아울러 송파구는 20일 관내 거주 어린이를 초청, 마술과 동화구연을…
2007-07-19 17:32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내년부터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을 선발할 때 영어회화능력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어회화능력 가산점은 최근 2년 이내 국가공인 영어회화능력시험(현재 TOEIC Speaking, PELT Speaking 시행중) 점수에 따라 1∼3점이 부여된다. 가산점은 영어교사를 포함, 유.초.중등교사가운데 교육전문직 선발시험 모든 응시자에게 적용되며 기존 TOEIC, TOEFL, TEPS, PELT 등 문법, 독해 위주의 시험 점수에는 가산점이 부여되지 않는다.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교육전문직으로 발탁, 도내 교육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전문직 선발시 영어회화능력 우수자를 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7-07-19 17:31취임승인이 취소된 학교법인 임원이 원래 정해진 임기가 끝나고 결격기간마저 지났어도 승인취소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판결을 청구할 자격은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이사의 임기가 끝나고 결격 기간까지 지났다면 승인취소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은 법률상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며 각하해 온 기존 판례를 바꾼 것으로, 사학재단 임원의 '소송을 받을 자격'에 관한 범위가 확대됐다는 의미가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19일 K학원 전 임원 김모씨 등 5명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임원취임 승인취소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수도권 K대는 2004년 총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뒤 교육부 감사를 받았다. 교육부는 학사운영 위법사례를 적발한 뒤 시정하지 않으면 임원 취임승인을 취소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이행하지 않았고, 교육부는 재단이 직무를 태만히 했다며 임원들의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새 임시이사를 선임했다. 원고들은 불복소송을 냈지만 사건이 대법원까지 오면서 임기가 끝났고 결격 기간도 지났다. 학교는 2번째 임시이사를 선임했다. 재판부는 본안 판단에 앞서 원고들이 소송을 낼 자격이나
2007-07-19 17:30국민의 정부에서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지낸 곽병선(65) 경인여대 학장이 참여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갈등으로 답보한 5년'이라고 비판했다. 곽 학장은 좋은교육바른정책포럼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좋은 교육 바른 정책을 위한 차기 정부의 과제'라는 교육정책 토론회에 앞서 19일 배포한 주제 발표문에서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교육갈등의 중요한 원인은 이해를 달리하는 세력들과 대화와 타협을 소홀히 한 데서 생겨났다"며 "고교 내신 갈등도 고교 교육과 대입선발 과정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을 간과하고 학교간 형평성이라는 잣대 하나로만으로 대입 문제를 재단하려고 해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충돌"이라고 설명했다. 곽 학장은 "고고별 상대평가에 기초를 둔 현재의 학생부 내신 제도는 실재하는 학교 교육 현실을 기만하고 있는 평등주의 교육 이념의 산물"이라며 "지역 및 학교간에 실재하는 학력 차이를 덮어두겠다는 정책은 결코 교육을 살리는 정책이 아니며 실재하는 차이를 사실대로 확인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올바로 가는 교육정책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참여정부는 교육 형평성 문제에 편중한 나머지 국가인적자원개
2007-07-19 15:15전국 100여개 체육ㆍ문화ㆍ예술 관련 교사모임과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체육ㆍ음악ㆍ미술 교육 정상화 공동대책위원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인적자원부의 '체육ㆍ예술 교과 평가기록 방식 개선안'을 반대하는 현장 교사 1만명의 의견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교육부 정책이 현실화하면 학교 현장에서 체육ㆍ음악ㆍ미술 교과가 지금보다 더욱 황폐화해질 것이 분명하다. 교육부가 전인교육을 지향해야 할 책임을 방기하고 소위 '주지교육' 중심의 학교 교육을 더욱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공대위는 이와 함께 선언문을 통해 "중등학교는 전인교육을 위한 '국영수의 중심교과', '예술 체육의 주변교과'로 구분하지 말고 전 교과에 대한 동일한 평가기록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며 교육부 정책의 철회를 촉구했다. 이 선언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송진우 투수, 만화가 이두호씨 등 문화ㆍ체육분야 유명인사 200여명도 동참했다.
2007-07-19 15:14김석기 전 교육감의 대법원 당선무효 판결에 따라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울산시 교육감 재선거가 지역 교육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울산 교육감 선거로는 처음 직선제로 치러짐에 따라 과거 간선제 때 논란을 빚었던 학연과 지연은 다소 사라질 전망이지만 정당, 교육계 등의 조직이 개입될 소지가 많아 이들 세력간 대리전 양상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19일 이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봉길 전 교육위원회 부의장(60), 최만규 전 교육감(71), 김상만 교육위원(65), 정찬모 교육위원(54), 최성식 강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58), 김복만 전 울산시 정무부시장(60), 나상균 전 울산과학대 학장(72), 이병해 전 울산과학대 학장(65), 이덕출 전 인하대 부총장(69) 등이다. 이들은 현재 정당, 교육계, 교원단체 등 3개 조직 중 하나라도 잡기 위해 활발히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다 교육감 선거가 정당 선거로 치러지는 대선과 함께 실시되면서 각 정당들이 제각각 초대 직선제 교육감 후보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아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당 개입을 법적으로…
2007-07-1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