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는 가벼운 추행 문제 안 삼아 KEDI, 중학생 성의식 조사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의 중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의식과 성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 나라 남녀 중학생의 7.8%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성의 몸을 만져본 경험이 있으며, 특히 남학생의 경우는 전체 남학생의 14%가 성추행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더욱 놀라운 것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성의 몸을 만지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6%의 남녀 학생이 `가벼운 추행이므로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고 응답해 이에 대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생들은 성 관련 지식을 교사(27.5%) 보다는 친구(31.8%)나 TV·영화·잡지(16.9%)에서 얻고 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친구에게서 성 지식을 습득하는 경향이 짙었다. 학생들이 바라는 학교 성교육 형태는 `성교육 전문가의 특강'(58.3%)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관련 교과목에서의 강의'(16.1%), `정규 교과목의 하나로 독립'(12.9%) 순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학생의 3.7%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여학생(여학생 중 5.4%)이 남
2001-03-26 00:00충남지리교육연구회(회장 조남강·충남교육청 인사담당장학관)는 제7차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새롭게 개편된 중1 사회교과를 분석, `ICT활용 교수-학습 지도안 자료집'을 펴냈다. 자료집은 1장 `지도안 자료집 활용 연간계획', 2장 `ICT 활용수업의 이론과 실제', 3장 `ICT 활용 교수-학습 지도안', 4장 `ICT 활용 교육을 위한 소양자료'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321쪽 분량의 자료집을 충남도내 사회과 교사에게 배포하는 한편 홈페이지(http://ceti.or.kr/geography/)를 통해 ICT 활용 수업을 희망하는 전국의 교사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2001-03-26 00:00EBS가 21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한 `초등교과 프로그램 설명회'에는 서울 시내 3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 이 자리에서 EBS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학년별 수준별로 세분화된 초등 1, 2학년 대상 `미루의 요술글방'(국어), `수학나라 아라별'(수학), 3∼6학년 대상의 `과학의 눈'(과학), `어린이 사회뉴스'(사회), `야! 미술이 보인다'(미술), 3, 4학년 영어 프로그램을 직접 상영하면서 구체적인 수업 활용 방안을 안내해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001-03-26 00:00`파트타임 교사제' 반대 교육부가 9일 반일제, 격일제, 시간제 등 계약직 파트타임 교사제를 2학기부터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교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총은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파출부 교사로 지식강국이 가능한가' '학교가 실업자 구제를 위한 공공근로 장소인가' 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이 방침의 철회를 촉구했다. 교총은 "정부는 무리한 정년단축 조치로 교원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명퇴한 교원을 다시 채용하고 중등자격증 소지자를 초등으로 임용하는 가 하면 7차 교육과정 시행을 이유로 단기간의 부전공 연수를 통해 부실한 자격증을 남발하는 등 온갖 편법을 동원한 땜질식 충원으로 공교육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켜온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교원을 소위 일용직 '보따리 장사'로 내몰려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교총은 또 "중등교원 법정정원 확보율이 86%에 불과하고 초등은 학급담임조차 배정할 수 없을 정도로 교원 수가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기간제 교원의 확대는 각종 생활지도와 교내 업무에 대한 정규교원의 업무부담을 가중시켜 교육의 질을 크게 후퇴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파트타임 교사제는 교직과는 전혀 동떨어진 일을 하다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2001-03-19 00:0026일부터 소견 발표 동영상 제공 5월2일 개표 실황 인터넷 생중계 `후보자 공보' 본지 5면 유·초·중·고·대학 등 국내 최대 전문직 통합조직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0대 회장 입후보자로 이군현(李君賢) 한국과학기술원교수(49)와 윤정일(尹正一) 서울대교수(58)가 최종 확정됐다. 교총은 14일 선거분과위원회를 열어 두 후보의 등록을 접수한 후 추첨을 통해 이교수를 기호 1번, 윤교수를 기호 2번으로 확정했다. 이날 두 입후보자는 교총 대의원 10분의 1 이상의 서명을 받은 추천서와 후보자의 난립 방지를 위해 처음 도입된 1000만원의 기탁금을 접수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교육학 교수로 초·중등교육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과거 교총 회장이 주로 명망과 정치력을 갖춘 인물이었다면 두 후보는 교육·교원정책 중심의 실천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선거는 김학준 전 교총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로 지난 29대 선거에서 초·중등 및 대학에서 9명의 후보자가 각축을 벌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로 압축돼 치러진다. 투표는 학교 분회장, 시·군·구 교련회장 및 대의원 등 1만 1274명이 4월 11일부터 30일까
2001-03-19 00:00교총, 성과급 대안 여론조사도 한국교총은 금주중 전국 각급 학교와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교사부족 실태와 교직특성에 맞는 성과급 안을 모색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교총 학교분회장들은 긴급 팩스공문을 통해 학교에 전달될 학교별 교사부족 실태조사지와 성과급 안 모색 여론조사지를 작성해 교총 정책교섭부에 팩스(3461-0432, 0434, 0431)로 보내면 된다. 전달 사고로 팩스공문을 받지 못한 학교분회는 교총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교총은 이번 교사부족 실태 조사를 통해 우선 올해 배정된 교원 수를 지난해와 비교 분석하고 학급당 학생수와 이부제 수업 등 교육여건 상황 변화도 동시에 살펴본다. 또 교직특성에 맞는 성과급 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론조사에서는 앞으로 성과급안은 무조건 수용하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면 수용할 것인지 등을 살펴본다. 교총은 이번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부와 정치권에 교육여건 개선을 촉구하고 교직 특성에 부합하는 성과급 안을 제기하는 한편 언론에 이 결과를 알려 여론을 환기시킬 계획이다.
2001-03-19 00:00학교별 서명운동 확산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학교별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교총에는 전교생과 교원·학부모의 서명 명부를 보내 온 학교들도 상당수 있다. 이들 학교 교원들은 "교총 홈페이지에서 받은 자료를 재구성 교내 방송을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특별수업을 실시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였다"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 기도에 대해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살아 있는 역사교육을 실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교총은 지난주 내내 서울 양재역, 강남역, 서울역, 광화문 등 지역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거리 서명운동을 벌였다. 교총은 이달 말까지 전국 각급학교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이렇게 해서 수합된 서명 결과를 일본대사관에 전달하고 각성을 촉구할 방침이다. 또한 교총은 금주 중 교총홈페이지에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다양한 유형의 특별수업 안 모델을 올려 교원들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총은 이와 함께 채수연 교총 사무총장이 3월 12∼13일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EI 아태지역 집행위원회'에 참석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제적 차원의 압력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13일 아시아지역
2001-03-19 00:002001 EI 아·태지역위원회의에 참석한 우리 집행위원 일동은 일본 극우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일제침략 역사의 미화와 교과서 역사왜곡 기도를 아래와 같이 강력히 규탄하며 그의 중단을 엄중히 촉구한다.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을 규탄한다 !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수많은 교원들은, 일본 극우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일제 침략 역사의 왜곡 기도에 대해 분노하며, 그 중단을 엄중히 촉구한다. 일본이 과거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일부 보수세력들이 미래 세대에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키려 하고 있다. 일본의 이러한 교과서 역사왜곡 기도는 반역사적.비인간적 침략 행위의 연장이며, 아시아 지역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또한 그들이 잔혹한 통치의 상징인 군대위안부 문제조차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것은, 그들의 과거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후세들에게 심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일부 극우단체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나, 일본 정부의 미온적 태도와 그 동안 일본 각료들이 행한 망언사례를 감안할 때, 일본 정부가 이를 방조 내지는 조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일본의 책임있는 지식인과 역사학자 그리고 교육자 889명이 긴급성명을 내고…
2001-03-19 00:00신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회장 선거 열기로 뜨겁다. 사진은 13일 인천 장수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전교어린이회장 선거에서 학생들이 줄지어 투표하는 모습. /인천시교육청 제공
2001-03-19 00:00교사출신 교육전문가로 존경하는 회원님 그리고 대의원님, 시·도·군·구회장님 및 분회장님 여러분! 어려운 교육여건에서도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고 2세 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신념을 갖고 서울과 지방의 중·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교련 회장과 전국 시·도교련회장협의회 회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 잡고 교원의 사기를 끌어 올려 활기차고 정의로운 교직사회를 만들고자 교총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제가 회장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일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정년단축 환원을 추진하겠습니다. 교권을 회복하고 교원의 자긍심을 되찾아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단축된 정년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대전교련 회장 재임시, 전국 최초로 교원정년 단축 반대를 위한 대전교련 궐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국대회도 주도하였습니다. 그리고 對 국회·정부·정당 항의활동 전개, 신문과 TV를 통한 적극적 반대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저지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
2001-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