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립대(4년제 186개교ㆍ2년제 139개교) 누적 적립금이 6조3천900억원에 달했지만 사용처가 불분명한 기타 적립금과 건축 적립금이 대부분을 차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교육위 최순영(민주노동당) 의원이 제출받은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립대 누적 적립금은 6조3천910억원으로 전년보다 6천225억원 증가했다. 4년제 사립대는 1조314억원이 늘어 누적 적립금이 4조7천585억원에 달했고 2년제 사립대는 3천99억원이 증가해 1조6천325억원에 이르렀다. 4년제 사립대중 이화여대가 5천306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익대(2천938억원), 연세대(2천272억원), 청주대(1천806억원), 숙명여대(1천429억원) 등의 순이다. 2년제 사립대는 창원전문대(661억원), 수원과학대(658억원), 서울보건대(624억원), 경복대(610억원), 경원전문대(55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4년제 사립대가 기타적립금(42.5%), 건축적립금(40.7%), 연구적립금(8.8%), 장학적립금(6.6%) 순으로 나타났고 2년제 사립대는 건축적립금(70.05%), 기타적립금(24.53%), 장학적립금(2.46%), 연구적립금(
2007-09-12 16:19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설립 내년 3월 개교하는 “인천국제고등학교”에 대한 입시설명회가 12일 오후 중학교 3학년 부장을 비롯한 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125명의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인천국제고는 일반전형을 통해 중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70명을 선발하고, 특별전형중 귀국자전형 10명, 인문사회특기자 전형으로 45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2008 인천국제고 입시설명회는 인천의 학부모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의 학부모들도 상당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 졌는데 특히, 입시설명회를 통해 인천국제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및 지도교사의 궁금증을 상당부분 해소시켜주었다는 점에서 주위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 중학교 내신비중을 한층 강화한 인천국제고의 입시는 사교육비경감과 중학교 교육과정운영 정상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전국제일의 명품 국제도시 위상에 부응 학생의 소질과 적성 그리고 능력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고 전형요강은 원서교부 및 접수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며 10월 31일 전형에 이어 합격자 발표는 11월5일에…
2007-09-12 16:17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질문해 보면 학생들은 참으로 아리송한 반응을 자아낸다. 1학년에게 물어보면 “잘 몰라요” “수능이 나오면 그때 생각해 보고요”라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2학년에게 물어 보면 “그냥 대학 가요” “수능만 잘 보면 되지요” “내신은 별 신경 안써요”라고 대답을 한다. 3학년에게 물어보면 “수시로 갈 게예요” “내신 성적이 안 되어 정시로 갈 거예요”라고 대답하곤 한다. 이처럼 학생들 각자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경우가 드물다. 어쩔 수 없이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절 수 없이 대학을 간다는 경우도 너무 쉽게 대답을 한다. 한 학생의 진로를 이렇게 스스로 결정지어 버리는 이면에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이들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한계로 지적될 수 있다. 2007년 8월 27일 “세계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8월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이경숙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받아 분석한 ‘고교 2∼3학년, 진로·직업 과목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2172개 고교 가운데 진로·직업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는 학교는 54.2%인 1178개교에 불과했다. 특히 일반계
2007-09-12 16:16
교사의 일상 중에서 가장 큰 희열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그것은 아마도 아이들과 한마음이 되어 보람 있는 수업을 마쳤을 때가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어떤 수업이 가장 재미있고도 좋은 수업인지 또 이러한 창의적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평소 교사가 준비해야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시대가 바뀌면 교육의 방향과 더불어 수업도 변화해야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특히 급변하는 21세기는 지식정보화사회로서 창의력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서는 일방적인 주입식 수업은 일정한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주도적 수업이다. 지금까지의 수업은 교사가 주체가 되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수업지도안을 작성하여 학습자들에게 전달하는 주입식 일변도의 교육이었다. 교사가 일일이 설명하고 자문자답하는 원맨쇼형 수업인 것이다. 학습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 역시 전적으로 교사가 중심이 되고 있다. 반면 학생 주도형 수업이란, 학생 스스로가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의 계획 하에 자신의 과제를 수행하고 사후 평가하는 학습을 일컫는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수업의 안내
2007-09-12 16:16
- 국민과 함께 하는 해군상 구현 및 학생 수련활동을 지원할 터 - 충남 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은 12일 오전 11시 해군 제2함대 부천함(함장 중령 박상권)과 부천함 선상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령고 김기찬 교장과 한철웅 지역사회부장 및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고, 부천함에서는 박상권 함장 및 부대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부천함은 국민과 함께 하는 해군상 구현을 위해 충남 우수교인 서령고와 자매결연은 체결하여 해군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각종 학생 수련활동 등을 돕게 된다. 서령고 김기찬 교장은 "부천함과의 자매결연 체결은 미래 서령인들의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바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좋은 기회"라며 "이것을 계기로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에게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이 끝난 뒤 서령고와 부천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번 자매 결연으로 해군과 학교와의 상호 우호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09-12 16:16김진표 대통합민주신당 정책위의장은 12일 이원희 교총회장과의 면담에서 “자격 없는 사람을 교장으로 공모하는 것은 안 된다”고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 관내 44개 초중고를 찾아 교원들의 고충을 들었다는 김 의장은 “교직사회는 반드시 안정돼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는 40만 교원이 있고 이 분들은 모두 젊어서 열심히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하다보면 나중에 교장으로서 최고의 존경을 받게 된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그런 조직적 안정성이 교직에 전념하도록 하는 것인데 무자격 공모제는 그걸 부정하는 것으로 (도입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무자격 교장공모제는 특성화고 등에 한정해야 하고, 그 때도 박사 학위 등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춰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우리당 교육위원들을 설득해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 성향에 공모제 법안을 주도한다니 전혀 뜻밖”이라고 했다.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비판하면서 김 의장은 “현재처럼 58, 9세나 돼야교장이 되는 지나친 연공서열 중심 승진체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격요건을 완화해서 행정력 있고 의
2007-09-12 16:07최규호 전북도교육감은 교육부의 학생 수 기준 교원배정 정책 추진과 관련, “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원이나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 정책의 철회를 강력 요구하고 나섰다. 최 교육감은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만약 교육부가 단순히 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원 정원을 배정한다면 소규모 학교가 많은 강원․전남․충남교육청 등과 연대해 교육부에 엄중 항의하겠다”고 경고했다. 최 교육감은 이어 “교육부가 학생 수만을 기준으로 교원 정원을 배정할 경우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북이 가장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 “교사수가 적으면 학생지도의 부실을 낳고, 이는 곧 도농간 학력격차를 가져온다”고 우려했다. 최 교육감은 특히 “교육부의 정책은 단순히 교원을 배정하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소규모 학교의 폐교를 유도하는 것과 맥이 닿아 있다”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문제는 우리 농촌문제와도 연결된 것인 만큼 해당 부서는 교육부 회의 때 이 같은 뜻을 관철토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최 교육감은 또 “도내 농산어촌지역 학교 교직원 사택이 너무 낡아 교직원들의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다른 시도교육청
2007-09-12 15:49경남도교육청은 12일 경남지방경찰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남지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통학버스 ‘꿈나르미’ 프로젝트 시행에 들어갔다. 꿈나르미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 경찰서, 기업체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농산어촌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정유업체는 통학버스 유류비 지원, 정비업체는 통학버스의 정비 및 수리 지원, 지역주민은 통학버스를 이용한 현장체험 활동 및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06년 말 현재 모두 331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들 통학버스에 지원하는 유류비용은 연간 12억170여만원에 수리비역시 수억원에 달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학버스 유류비와 수리비를 절감, 통학버스 운영비를 직접 교육비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른 통학버스의 효율적 운행을 위해 꿈나르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정유업체나 정비업체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09-12 15:12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초·중·고 둘째 넷째 토요휴업일에 맞춰 강원도 인제군 냇강마을 일대에서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산촌 가을여행’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가을여행은 ‘산촌의 가을걷이와 겨울 준비’ 주제 아래 10월 둘째 넷째 주와 11월 둘째주 주말(10/13~14, 10/27~28, 11/10~11)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방학 중 가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과 함께하는 민속마을 여행’을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학기 중에 가족여행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속마을 여행은 이번 여름방학에도 총 75가족 242명 참여한 바 있다. 가을걷이 시기인 10월에는 콩 털기, 도리깨질하기,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되며 겨울준비를 하는 11월에는 김장하기, 시래기 엮기, 설피 만들기 등 산촌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메밀총떡, 감자투생이, 올챙이국수 등 강원도 향토음식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냇강마을의 특징인 뗏목체험, 인제 특산물인 목기 만들기, 옥수수 맷돌 갈아보기, 숯가마 등치기 체험, 가족 대항 민속놀이 등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1박 2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청소
2007-09-12 14:50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 고등학생의 일부가 현지에서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문제 제기와 관련, 교육 당국이 직접 사실 확인 작업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문제가 된 서울시내 해당 학교에서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선 사실이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하지만 다시 정밀조사를 지시했고 교육청도 직접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사실로 확인되면 감사반을 투입해 더욱 구체적인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학칙에 따라 해당 학생에 대한 처벌과 함께 인솔교사도 지도감독 소홀로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학생들의 탈선 문제가 말에 의존할 뿐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조사에는 한계가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시인하는 것 외에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내 수학여행의 경우 교육청 관계자가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기도 하지만 해외 수학여행은 한계로 인해 불시 현장 점검이 어렵다. 시교육청은 그 대신 학기 초 전체 교감연수를 통해 수학여행시 학생 생활ㆍ안전지도를 당부하고 있고 이달 초에도 2학기에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교의 교감회의를 통해 지도를 당부했다. 당부 내용 중에는 학생 생활ㆍ안전
2007-09-1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