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 시쯤 3학년 교실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제법 많은 학생들이 골마루에 나와 공부를 합니다. 그 정도로 시원합니다. 교실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3학년실에는 두 분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교실에도 선생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교무실에는 3학년 부장선생님을 위시해 여섯 분의 3학년 선생님이 계십니다. 두 선생님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한 분은 제2교무실에 계실 겁니다. 또 한 분은 영어과 1정 연수를 받고 계십니다. 그러고 보면 3학년 전 담임선생님께서 학교에 남아 학생들과 함께 함을 보게 됩니다. 지금 영어과 1정 연수 중인 강 선생님은 앞에서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만 매일 아침 7시에 학교에 출근하여 학생들 지도에 임합니다. 연수를 마치고 나면 다시 학교에 와서 밤 10시까지 야자지도에 임합니다. 이분은 목표가 뚜렷한 분입니다. 초점이 흐리지 않습니다. 초점이 분명합니다. 과녁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마음이 분산될 법한데 그러지 않습니다. 오직 3학년 학생들 관리하는 일, 학생들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가 분명한 분입니다. 학생들 지도를 1순위로 꼽고
2006-08-17 17:38
박종렬 한국교육행정학회장은 한국교육사회학회(회장 김경근)과 공동으로 25일 고려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교육양극화의 진단과 대책’ 세미나를 연다.
2006-08-17 17:32
박상재 서울 영일초 교사(교원대 겸임교수)는 21~25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아동문학대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한다.
2006-08-17 17:30Q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된 자가 임용과 동시에 본인의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국가 공무원법 제71조 제2항 제2조의 규정에 의한 휴직을 원합니다. 이 경우 반드시 해줘야 하는지 아니면 이를 불허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말씀하신대로 국가공무원법 제71조 제2항 제2호의 규정에 따르면 해외유학을 위한 휴직제도는 자기의 비용 부담에 의한 유학을 통하여 공무원 자신의 능력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특히 이 제도는 휴직기간 동안 직무에 종사하지 아니함에도 타 휴직과는 달리 보수의 50%를 지급하고 경력 평정에 있어서도 휴직기간의 50%를 인정하는데 이는 공무원의 능력 향상은 물론 행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용권자는 법의 취지를 잘 이해하여 당해 기관의 업무형편 및 일련의 사정을 고려하고 휴직자의 복직 후 당해 업무 수행능력의 발전성, 조직발전의 기여 가능성 및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휴직허용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다만 유학휴직의 경우 휴직자가 휴직 시 A대학에서 B에 관한 학위취득을 위해 휴직을 허가 받은 후 임용권자의 허락없이 다른 대학으로 옮기거나 휴직신청 당시의 전공과는 다른…
2006-08-17 17:03한국초등교육여교장협의회(회장 최선자)는 8월 22~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국초등여교장, 전국교장출신 전문직(장학관)을 대상으로 하계연수회를 연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의 주제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길녀 경원대 총장, 이석기 수원 안룡초 교장이 특강을 맡는다. 문의=02)922-1870
2006-08-17 17:03전남 장애인교육권연대준비위원회 소속 80여명은 17일 오전 광주 북구 매곡동 전남도 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전남도 교육청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장애인 교육 예산이 가장 낮다(전국 평균 2.73%, 전남2.19%)"며 "장애인 교육예산을 6%대로 확충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특수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특수학교 교육 무료화, 직업 교육 교사 확대 배치를 비롯한 26개 요구사항을 내걸었다. 장애인교육권연대 장관호(40) 정책위원장은 "현재 고교를 졸업한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대학진학이나 취직 등 이후 사회생활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서는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남도 교육청과 장애인교육권연대의 장애인 교육정책 관련 협의회를 참관하기 위해 교육청 안으로 들어가려던 집회 참가자와 경찰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모(36.여)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고 대기 중이던 전경 1명도 무더위에 지쳐 쓰러졌다.
2006-08-17 15:09서울 강남지역의 한 어학 학원이 월수강료로 600만원을 받으며 영업을 하다 교육당국에 적발됐다. 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강남과 송파, 목동, 중계동 지역을 중심으로 학원 244곳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매월 1인당 600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은 강남지역 P어학학원 등 모두 183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P어학학원은 1인당 월수강료 기준액이 45만620원인데도 실제로는 무려 600만원을 수강료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학원의 경우에는 고교생 5명으로 1개반을 구성,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 교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AT는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미국의 표준화된 시험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입학 사정에 반영된다. 시 교육청은 이 학원에 대해 교습 정지처분과 함께 세무당국에 통보하기로 했다. P어학학원 외에 강남 Y보습학원은 기준액(102만9천128원)을 크게 초과한 156만5천원을 월수강료로 받았고, 강남 S외고반어학학원은 매월 65만원의 수강료를 받다 적발됐다. 강동의 Y어학학원도 월수강료로 57만원을, 중부 B보습 논술학원도 50만원을 받았다. 행정처분 내용을 보면 시정명령 및 기타가 122곳으
2006-08-17 15:08EBS ‘로봇파워’는 로봇파워 꿈나무를 선발, 로봇 강국인 일본의 로봇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3명의 꿈나무들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일본의 로봇 생산업체와 캐릭터기업을 방문하고 인조인간 로봇, 마징가를 직접 만나는 한편 일본에서 열리는 휴머노이드 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을 얻게 된다. 로봇에 관심 있는 초4~중3 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8일까지 EBS ‘로봇파워’ 방송 감상문과 로봇관련 자유 창작물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02)526-2765
2006-08-17 15:03한국아동음악상 운영위원회는 제30회 한국아동음악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창작, 연주, 교육, 연구 등 최근 5년간 어린이를 위한 음악활동이 뛰어난 사람들이 각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의 기관장 추천을 받아 작품이나 논문 등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본상과 우수상, 공로상을 각각 시상하며 추천서 양식은 초등음악연구회 홈페이지(www.reme.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02)533-9732
2006-08-17 15:03국립극장은 우리 소리와 춤 등에 관심 있는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2006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숙선, 조흥동 등 최고의 강사진이 판소리, 민요, 승무, 살풀이, 한량무, 태평무, 삼고무, 창작무, 가야금병창, 해금, 얼후, 장고, 사물놀이 등을 가르친다. 기초부터 시작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창극반 등 각 교육대상에 맞는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강료는 20만원이며 8월 28일 개강해서 11월까지 교육이 실시된다. 11월 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는 각 반별로 그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수료공연도 열린다. 문의=02)2277-3431
2006-08-1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