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원 70% 정도는 과거에 비해 교육여건이 나빠졌으며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장기간의 교육비리 정국으로 인해 학생지도 등 교육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총이 교육나침반 회원 중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491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이다. ‘3년차에 접어든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70%의 교원들이 ‘매우 부정적’(35%)이나 ‘부정적’(35%)이라고 답변했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이 부정적이라면 그 주요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보느냐’라는 질문에는 청와대(45%), 교육과학기술부(38%), 국회 및 정당(6%),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2%), 시민사회단체(2%) 순이라고 답변했다. 이주호 차관이 청와대 교과수석으로 있던 2008년 6월 같은 설문에는 교육혼선의 책임처로 청와대(74%)가 교과부(22%)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과거에 비해 수업시수나 잡무 등 교육여건에 대해서는 74%의 교원들이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보고 있고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은 5%에 그쳤
2010-04-22 16:09충남교육청은 고등학생들에게 맞춤식의 올바른 대입 진학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비전과 드림'을 2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고등학교 3학년 입시지도 경험 및 각종 진학지도 관련 실적 등을 철저히 검증, 공개 선발한 21명의 전문교사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우선 고등학교 학년부장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주요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학교별 대응 전략 연수를 실시하고, 그동안 일선 학교 진학지도 자료를 수집·분석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진학 가능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만들어 제공하게 된다. 또 도내 권역별 대입설명회를 개최, 고교 교사는 물론 학생,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대학별 상세 정보를 알려주고 수시 및 정시 진학 자료집도 개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진학지도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원단 교사 개인별로 주요 대학을 각각 전담, 학생이나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대학의 정보를 언제든 편리하고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대입상담 전문콜센터'도 운영하게 된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1학기 수시모집 폐지, 입학사정관제 확대, 대학별 전형 다양화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대학 진학지도에 대한 전문성이…
2010-04-22 14:15광주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는 동강, 후성, 해인학원 등 3개 학교법인 창립 44주년 기념식이 23일 동강대학에서 열린다. 이들 3개 학교법인 산하에는 유치원과 남녀 중·고교, 동강대학, 동신대학교 등 7개 학교(원)가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은 4만여명에 이른다. 기념식에는 자매대학인 대만 남태과기대학, 장영대학, 장영고급중학 관계자 2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법인은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그동안 대만 남태과기대학 등과 진행해왔던 학술 및 인적교류 등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또 학원 창립 기념을 기념한 '제15회 장원배 전국 중·고 정구대회와 제17회 한중일 주니어 경기대회 한국대표 2차 선발전'도 열린다.
2010-04-22 14:08다음 달 4일 치러질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22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21일 제6대 총장 임용 선거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윤리교육과 김우영(54) 교수와 초등교육과 유광찬(54) 교수, 영어교육과 이인(54) 교수 등 3명이 등록했다. 대학 측은 28일 교내 교사교육센터에서 합동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교수 55명과 직원 49명 등 모두 104명이 투표하는 이번 선거에서 뽑힌 신임 총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투표 방식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득표자 2명을 놓고 2차 투표를 벌이게 된다.
2010-04-22 14:06전남 순천대학교 총장선거가 다음 달 11일 치러진다. 22일 순천대총장임용추진위에 따르면 전남도 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달 10일 중도사퇴한 장만채 전 총장의 사표가 지난 16일자로 수리됨에 따라 후임 6대 총장 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관리는 위탁을 의뢰받은 순천시선관위가 맡는다. 추진위는 또 무분별한 후보난립을 막기위한 장치로 이번 총장선거부터 처음으로 기탁금제를 도입함에 따라 총장 선거 입후보자들은 2천만원의 기탁금을 학교에 내야한다. 기탁금은 유효득표율에 따라 반환할 수 있는데 투표인수의 15% 이상을 얻으면 전액을, 10~15%를 얻으면 절반인 1천만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후보 등록은 27~28일이며, 다음 달4일, 6일 2차례 순천대 우석홀에서 후보공개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2010-04-22 14:05
충북 청주증안초(교장 강복선) 3학년 4반에서는 21일 '독도지키기' 특별수업이 열렸다.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킨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자는 차원에서 이번 수업은 실시됐다. 이춘원 교사는 우선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OX퀴즈를 통해 독도 공부를 시작했다. 독도에 대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학생들과 읽는 시간도 가졌다.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지도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생 스스로 이상한 부분을 찾아보도록 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이렇게 지도를 살펴보며 실제로 그 사실을 파악하고 나니 학생들은 표정도 자못 심각해졌다. 이 교사는 또 학교의 미국 원어민 교사를 학급으로 초청해 한국과 일본의 독도분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었다. 다른 나라에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있는지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원어민 교사의 대답은 모른다는 것. 학생들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제공하는 독도관련 자료와 한국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정보들을 취합해 개인별로 한국홍보 자료를 만들
2010-04-22 13:43경기도내 초등학교의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 보결전담강사가 지역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된다. 또 도교육청 2청사 관내에 ‘북부 유아체험교육원’이 설치,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은 1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09년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갖고 38개조 68개항에 합의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초등교원의 호봉, 승급 등에 관한 교직원의 업무는 학교장이 정하도록 했으며, 단위 학교에서 학교회계시스템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양측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one-stop지원체계 구축과 관련한 업무가 교원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국회의원이나 도의원, 교육위원의 요구자료 중 단순 반복되는 통계자료의 경우 효율적으로 업무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자료집적시스템을 보완해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초등교사의 연가, 병가, 공가, 보건휴가, 특별휴가나 출장 등으로 인해 수업결손이 생길 때를 대비해 지역교육청 단위로 300학급 이하인 지역에는 1명, 300~600학급 이하인 지역에는 2명, 600학급 초과지역에는 4명의 보결전담강사 지원제도를 예산범위 내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유아교육과 관련해 공립유치원 교
2010-04-22 12:00한국교총은 21일 청와대 교육개혁대책회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인 교원사기진작 방안과 관련, 교총의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교육문화수석과 교과부 장관에게 제출했다. 교총은 의견서를 통해 먼저 2011년까지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실시하고 수업일수 및 교육과정 개선, 교육적·사회적 프로그램 구축, 학생 보호대책 등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수석교사제는 연내 법제화하되 ▲수석교사 자격 취득에 따른 호봉 승급 ▲연구활동수당 현실화 ▲수업시수 50% 이상 대폭 감축 ▲수석교사에 대한 성과상여금 평가 기준 재정립 등 충분한 유인책 제공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아울러 자격 제도로서의 수석교사제 운영을 위해 교육경력 20년 이상의 자격요건과 일정주기 연수를 의무화를 요구했다. 또 교원잡무경감을 위한 ‘학교행정업무개선 촉진법안’ 법제화와 교육연구년제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교원과 비교원파트 간 명확한 업무 분장, NEIS 등과의 연계성 등 학교회계시스템의 보완을 지적했다. 이밖에 초등학교 20시간, 중학교 18시간, 고등학교 16시간으로 주당수업시수를 법제화하고 교원 1인당 학생수를 OECD 평균(초 16명, 중 13.2명, 고 16.2명에 근접하도록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
2010-04-22 10:57퇴직 교사와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환상의 죽음’이 다음달 4~30일 대학로에서 펼쳐진다. 연극은 항상 ‘나중 나중’이라며 가정에는 소홀한 남편과 삼십 여년의 세월을 함께 한 아내가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잊혀져간 남편과의 사랑을 되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가족 간의 화해와 용서를 다룬 우리시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잔잔한 감동의 사랑과 이별이야기로 한국인의 한의 정서와 한국적 코미디 요소를 현 시대의 부부 이야기에 접목시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려는 작품이다. 극단 성좌는 이번 공연기간 동안 정년퇴직 교원에게는 무료관람, 현직 교원은 관람료 50%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반 일행 전원도 관람료를 50%할인해준다. 다음달 4~9일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관람료가 1만원이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 5000원. 문의 = 070-8804-9929
2010-04-22 09:37
신생대의 대표적 화석으로 배웠던 매머드. 한반도에서 매머드는 생존했을까? 국내에서는 전북 부안군 바닷가에서 매머드 이빨이 발견된 적이 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한반도에서 매머드가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를 근거로 신생대 빙하기의 동물인 매머드를 컴퓨터그래픽(CG)으로 재현한 EBS다큐멘터리 영화 ‘한반도의 매머드’가 26~28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1년여에 걸쳐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빙하기와 간빙기를 오가는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 한반도 북부지방에서 생존했던 매머드와 주변동물들의 생존방식을 그려냈다. 1부와 2부에서는 태어나자마자 검치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진 암놈 매머드 ‘맘무’가 생존의 방법을 터득해가면서 성년이 돼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 외에 털코뿔소, 검치호랑이, 동굴사자 등 각종 포유류의 생활상과 홍수, 가뭄, 화산폭발 등 빙하기 기상이변도 이야기 속에 녹여낸다 3부에서는 매머드의 바람에 날리는 털 한올 한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의 제작과정과 배경이 된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원시자연림의 촬영과 합성 등 1년간의 제작과정을 담는
2010-04-2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