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공사창립 10주년을 맞아 'EBS 캐릭터 대잔치'를 마련한다. EBS는 28일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 EBS 프로그램 및 캐릭터 존을 설치하고 낮 12시부터 특별 이벤트와 공연을 펼친다. '방귀대장 뿡뿡이' '뽀로로' '딩동댕 유치원' 등 EBS 대표 유아 프로그램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사진 찍기,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와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EBS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특집 'EBS 캐릭터 대잔치' 공개방송과 '모여라 딩동댕' 500회 특집 공개방송 녹화가 진행된다. 공개방송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2400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벤트 행사장에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공개방송 신청은 EBS 홈페이지(www.ebs.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2010-04-09 13:00정운찬 국무총리는 9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 "일본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한일 양국간 미래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천안함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두말할 여지 없이 독도는 분명히 우리의 영토"라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의 독도 영유권 표기에 이어 지난 7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가 "(독도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노골화되는 데 따른 것이다. 정 총리는 "이미 우리 국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가동 중인 독도영토대책반에서 보다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2010-04-09 09:222009학년도 부산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교육과정 17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낸 이 문제에 대해 경기도와 서울에서 진행된 1심 판결에서도 과거 같은 결론을 내린 바 있어 앞으로 당선권에 있었던 응시자들의 소송이 잇따를 전망이다. 부산지법 제1행정부(홍광식 부장판사)는 9일 2009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이모씨가 부산시 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공립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불합격처분 취소' 소송에서 불합격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대한수학학회와 여러 대학의 통계학과 교수, 수학 전문가가 논란이 된 문제를 여러 가지로 해석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 응시자에게도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확률·통계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이 명확하게 해석되지 못하고 여러 가지로 해석된다면 그 조건의 해석에 따라 명제의 참·거짓이 달라져 문제의 정답도 하나가 아닌 여러 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명확하지 못한 확률·통계 문제는 오류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합격점수를 258.93점으로, 합격인원을 193명으로 정하는 등 상대 평가 방식을 채택했다면…
2010-04-09 09:20수원지검 특수부(송삼현 부장검사)는 학교건물 전기통신공사를 발주하며 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 및 업무상 횡령)로 S여대 기획실장 이모(46)씨와 K예고 이사장 송모(60)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 등)로 교육기자재 업체 I사 대표 천모(50)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작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S여대 전기통신공사를 I사에 발주하고 공사대금을 과다계상하는 수법으로 I사로부터 3억원을 챙긴 혐의다. 송씨는 K예고 실습동 전기통신공사를 I사가 수주하는 대가로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I사 천씨가 회사자금 27억여원을 빼돌려 경기지역 중·고·대학교에 로비를 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10-04-09 09:14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8일 "지금까지의 낡은 문화를 청산하고 청렴의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선생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인천 초·중·고 교장과 교육청 과장 등 600명을 대상으로 한 청렴특강에서 "한국의 미래를 가르치기 위해 (학생들에게) 청렴문화를 먼저 가르쳐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청소년부터 청렴문화를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되겠느냐. 이미 뼛속까지 부패 문화가 자리잡은 어른들 보고 하라고 하면 되겠냐"고 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오르기 위해 '필수 조건'인 반부패·청렴 문화가 확산되려면 무엇보다 교육 분야에서 청렴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특강에 앞서 이 위원장은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말씀을 하게 되서 존경의 뜻을 담아 큰 절을 먼저 올리겠다"며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967년부터 1979년까지 고교 국어교사로 활동했었다. 그는 최근 잇따른 교육계 비리에 언급, "지난 시절 고교 국어교사를 했던 사람으로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위원장은 작년 11월 20일 광주, 지난 달 18일 제주 지역을 각각 방문, 일선 학교 교장과 시교육
2010-04-09 09:10제주도교육청은 공무원들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공무원 재능 나눔' 코너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je.go.kr/talent/main.php)에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 재능 기부사업은 나눔을 원하는 도내 각 개인이나 단체 등에서 재능을 기부받고 싶은 분야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분야별로 기부를 희망한 공무원 '나누미'가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사업은 풍물과 악기연주 등의 공연나누미, 영어·일어·중국어 등 통역나누미, 집수리·목욕 봉사 등 봉사나누미, 수지침·발마사지 등 건강나누미, 사회복지 분야의 상담나누미, 독서지도 등 학습나누미, 야구·축구·배드민턴 등 체육활동나누미 등 7개 분야로 운영된다. 현재 도교육청 산하 지방공무원 245명이 재능 나눔 사업에 기부를 희망했다. 도교육청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재능을 나누고 싶은 도내 문화, 예술, 의료, 보건, 건강, 기술, 체육분야 등 기술 소지자 및 단체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10-04-09 09:10장애학생들이 서울시내 교육 현장에서도 상습적인 폭력과 성희롱 등에 시달리는 등 심각하게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례집이 공개됐다. 박문희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부설가족지원센터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2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지난해와 올해 부모회에 접수된 상담 사례를 공개했다. 사례들은 학생들 간 언어적 폭력과 상습적인 물리적 폭력, 성추행, 담임교사의 언어폭력, 방임은 물론 장애학생의 보험 가입 거부 등으로 다양했다. 사례집에 따르면 발달장애 고등학생 1학년 자식을 둔 학부모는 지난해 10월 방과후에 자식의 친구 2명이 자식의 머리카락을 라이터로 태우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부모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학부모는 "학교에서 계속적인 괴롭힘이 있었지만 여태까지는 대처를 하지 않았는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학부모회와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관에 다니던 한 장애학생은 다른 장애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해당 부모가 부모회에 상담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가해 학생은 학교에서 평소 아이들에게 상습적인 폭력과 성추행을 당하면서 쌓였던 분노를 피해 학생에게 그대로 전가한 것으로 부모회는 분석했다.
2010-04-09 09:09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우현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을에 학원이 한 곳도 없지만 도시 학생들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시행하는 각종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가야금과 피아노, 영어, 컴퓨터를 배우기 때문이다. 우현초교는 매주 월요일 학교수업이 끝나면 전교생 18명이 가야금과 가야금병창,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피아노 교육은 8년째 이어져 고학년은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한 가야금은 전래동요를 연주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 등 날로 연주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야금이 없어 빌려서 활동했으나 올해는 6대를 구매해 마음 놓고 연주하고 있다. 학생들은 또 매주 화·목요일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신나는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영어 노래 부르기와 퀴즈대회를 통해 듣고 말하기를 배우고 학습지로 읽기와 쓰기 활동을 하면서 영어실력을 쌓고 있다. 특히 원어민 영어교사를 상대로 생활영어를 구사할 때마다 도서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등 영어 말하기 기회와 흥미를 높여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우현초교 학생들은 매주 수·금요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컴퓨터 특기적성 교육을 받는다. 지난 2007년부터 개인
2010-04-08 17:31"아름다운 학교, 열정적인 교사, 광주교육의 우수성을 잘 느꼈습니다" 광주교육의 우수 프로그램, 성과 등을 배우고자 광주를 찾은 영국 초·중등 교사들이 8일 4일간의 공식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방문단장인 조이 도널드슨(49·여) 등 방문단은 귀국에 앞서 8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초·중·고교 등 학교현장을 둘러보고 교육행정을 청취한 결과 광주교육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방문하고 체험한 곳은 광주거점영어센터, 유아교육진흥원, 전문계고를 비롯해 일선 초·중·고교 등 10여곳.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1인 1악기 프로그램, 방과후 수업, 초등 보육교실, 화상콜 센터 등도 꼼꼼히 둘러봤다. 도널드슨씨는 "광주교육이 왜 우수하다고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학생과 교사가 하나가 된 배움의 열정을 알수 있었다"며 "영국 교육현장에 반드시 접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광주를 방문한 이들은 영국교원협회 소속 교사로 지난 2008년 안순일 교육감의 영국 방문을 계기로 교류가 이뤄졌다. 당시 안 교육감은 원어민 영어교사의 원활한 수급과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영국 교원들의 컨설팅, 자문기관인 교원청과 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같은 해 광주지역
2010-04-08 17:30광주시교육청은 8일 전남대 예술대 연주홀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으로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이 출연, 현악 4중주, 바이올린 독주 등을 열연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소리예술단은 '장애'를 '음악'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국내 공연은 물론 일본과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공연을 통해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이 콘서트를 7년째 열고 있다. 안순일 교육감은 "장애에 대한 그릇된 편견이 장애인에게 소외와 차별을 안겨준다"며 "작은 공연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0-04-08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