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31일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9일째 교원평가 철회를 위해 투쟁을 했다. 이날 전남, 전북, 광주, 경남교총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료부터 평가 할 것을 주장하며 졸속적인 교원평가를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 했다.
2005-05-31 19:52광주지역 모 국립대에서 시간 및 전임강사 채용에 이어 학생 입학에도 청탁과 함께 금품이 오고 간 사실이 드러났다. 광주지검 특수부 김윤희 검사는 31일 교원 채용 등과 관련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광주지역 모 국립대 전 음악학과 교수 H(6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간강사 7명으로부터 채용 사례금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고 2003년에는 서울지역 모 사립대 시간강사로부터 국립대로 옮겨 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특히 H씨는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날 불구속 기소된 모 음악학원 원장 L(44.여)씨로부터 2003년 이 대학 음악학과 신입생 입학 청탁을 대가로 1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또 검찰 조사결과 전임강사 채용을 대가로 1억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된 전남 모 사립대학 C(38)교수도 이번에 문제가 된 이 국립대 음악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부모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 지역 대학 교수들이 교원 채용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을 미끼로 학부형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새롭게 밝혀졌다. 검찰 관계
2005-05-31 17:34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중.고교 주변 CC-TV 설치에 대해 일부 인권단체들이 '인권침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경기도내 23개 초등학교에 이미 CC-TV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초등학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CC-TV 설치.운영기준에 어긋나 경기도 교육청의 시정지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도(道)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이 최근 도내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17일 현재 23개교에 모두 97대의 CC-TV가 설치돼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CC-TV는 대부분 학교 건물 현관과 취약지구 외벽 등에 설치돼있으며,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경비업체 등이 방범과 보안 및 폭력.화재 예방 차원에서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들 학교중 16개교는 CC-TV 설치사실을 제때 고지하지 않거나 운영을 학교측이 아닌 용역회사 등에서 담당, 녹화물의 유출 우려를 낳는 등 국가인권위원회의 CC-TV 설치.운영기준 권고사항을 위배해 도 교육청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고양 모 초등학교의 경우 CC-TV 설치 및 촬영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으며 의왕 모 초등학교는 외부 경비업체에
2005-05-31 17:10중학교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후 반납하지 않은 10여권의 책 값으로 100만원을 모교에 송금한 40대의 직장인이 있다. 전북 정읍시 신태인중학교는 31일 지난 76년도에 졸업한 권모(45.경기도 성남시)씨가 32년전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온 책 10여권을 차일피일 미루다 반납하지 않아 항상 마음에 빚을 지고 있었다는 사연과 책값 100만원(소액환)을 우편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사연은 "수업이 끝나면 도서실에서 책을 읽었고 골라 읽는 것이 아니라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며 "책을 다시 읽으려고 집에 가져가는 일이 잦아지면서 중국 관련 서적 10여권이 집에 남게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선생님은 분실된 책의 행방을 열심히 찾으셨을텐데 저는 그냥 모른체했고 크면 갚겠다는 근거 없는 다짐을 했으나 마음 한편으로는 불편해 하면서도 그럭저럭 잊고 지냈다"고 했다. 교회 학교 선생이라는 그는 "이제는 40살을 넘어 아이들을 훈계해야하는 처지가 됐는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그 불편한 집을 덜어내려고 과거의 잘못을 고백하고 이제야 마음의 짐을 벗으며 책값을 동봉합니다"라고 썼다. 한편 학교측은 권씨의 기탁금으로 교양 도서를 구입해 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이
2005-05-31 16:506월 말부터 전국 초ㆍ중등교사 4천여명이 교육인적자원부와 미 인텔사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e-러닝 연수를 받는다. 교육부는 김영식 차관이 지난 23~28일 미 실리콘밸리를 방문, 공식 초청자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인텔, 애플 등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들과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우리나라 실업고 프로그래밍 교육에 21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썬 의 파이퍼 콜 부사장과 면담, 'GELC 프로젝트'에 우리나라도 참여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 각국의 학자, 교육전문가 등의 온라인 기반 커뮤니티인 'GELC 프로젝트'에는 각종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ㆍ공유, 미래 교육환경 연구 등을 위해 25개국에서 1천825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 차관은 또 세계 50여개국 정부와 협력 관계인 인텔을 방문해 파트너십을 구축, e-러닝과 관련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6월 말부터 전국 4천여명의 초ㆍ중등 교원을 상대로 e-러닝 연수를 함께 실시한 뒤 실리콘밸리 연수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애플과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하는 8월께 e-러닝 교육과정 공동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확정하기로 약속했
2005-05-31 16:49난치병 환자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황우석 교수의 연구 열정과 성과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일과 4일, 이틀간 EBS를 통해 방송된다. 6월 1일(수) 밤 10시에 방송될 앙코르 다큐멘터리 ’영롱이 아빠, 서울대 교수 황우석 연구팀‘은 2002년 EBS-TV를 통해 방송됐던 프로그램으로 황교수가 생명공학에 인생을 걸고자 결심했던 대학 입학 당시로 되돌아간다. 대학시절부터 복제 송아지 연구에 젊음을 바친 그의 열정적인 연구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실험실은 커녕 시험관 하나 없는 열악한 현실에서 50만번의 시도 끝에 복제 송아지 ’영롱이‘ 생산에 성공한 이후 생명윤리논란에 부딪쳐 연구 중단, 인간이 아닌 돼지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연구 등 지난 과정이 소개된다. 연구에 필요한 소의 난소를 얻기 위해 새벽 6시에 도축장을 찾는 황우석 교수와 대리모 이식실험 등 끊임없는 연구과정을 재연 드라마와 인터뷰를 통해 살펴본다. 4일(토) 저녁 7시 20분부터 50분간 방송 예정인 특집기획 ‘황우석의 도전과 혁명’은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난치병 환자의 체세포로 배아 줄기세포 배양 성공을 이룬 연구업적을 집중…
2005-05-31 15:08경기도교육청은 휴대폰 등을 이용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오는 11월23일 실시되는 수능시험 고사장에 금속탐지기와 전파탐지기 643대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道) 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억4천500여만원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휴대용 전파탐지기 172개와 휴대용 금속탐지기 471개를 구입하기로 했다. 전파탐지기는 도내 172개 각 시험장에 1개씩 배치, 무작위로 선정한 실내 시험감독관에게 휴대하도록 한 뒤 응시자들의 휴대폰 사용 등을 감시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금속탐지기는 각 시험장내 복도감독관들에게 2명당 1개씩 휴대하도록 해 금지물품 휴대의혹 응시자와 시험시간중 화장실 출입자, 화장실 내부 등에 대한 검사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휴대용 전파.금속탐지기는 교육부의 수능 부정행위 방지대책에 따라 구입, 배치되는 것"이라며 "전파탐지기 등의 시험장내 배치가 휴대폰 등을 이용한 응시자들의 부정행위를 막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05-05-31 14:55전북도교육청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며 10여년 전 신경영을 선포한 이건희 회장이 이끄는 '삼성´을 뛰어넘자며 각오를 다졌다. 도교육청은 31일 혁신 테마 자료집인 '삼성을 뛰어넘자'는 책을 발간해 각 지역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이 책의 핵심은 무사안일과 고정관념, 변화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대변되는 구태의 항해에서 벗어나 뱃머리를 변화와 혁신으로 돌려 희망의 바다로 나가자는 것. 교사 등 500여명의 현장 교직원은 이 책에서 '혁신이란 무엇인가', '왜 혁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왜 변하지 않는가', '무엇을 혁신해야 하는가',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 '혁신하면 어떻게 달라지나' 등 '혁신'에 화두를 던졌다. 전주교육청 신국중 교육장은 '혁신이란 무엇인가'에서 "혁신은 가르치는 교사도 없고 교재도 없다"면서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고 답도 거기에 있으며 스스로 주체가 돼 끊임없는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정의했다. 전북도교육청 과학정보과 구명아씨는 "삼성은 프로야구 라이온스의 경영을 김응룡 감독에게 맡기는 도전을 감행했다"면서 "이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과감히 투자할 줄 아는 삼성의 과감한 결단력을
2005-05-31 14:54간 관련 질병으로 투병 중인 부모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학생들의 사연이 잇달아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훈훈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서울 중앙고 강철(18·3학년)군과 덕성여고 강진(17·2학년)양 남매와 경기 삼일공고 김진주(17·2학년)양, 마산 한일전산여고 박순미(18·3학년)양. 강철, 강진 남매의 아버지 강오구(46)씨는 간암 판정을 받고 올해 초 수술을 받아 암은 호전됐지만 간경화 증상이 나타나 간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이 검사결과 강 군이 간 이식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 줄 수 있는 간의 크기가 충분하지 않았다. 의료진은 여동생인 강진양도 검사를 받게 했고, 결국 지난달 24일 남매 모두가 부분적으로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게 됐다. 경기 수원 삼일공고(교장 리강인)에 김진주(17·2학년)양도 간경화 말기 환자인 아버지 김창환(46)씨를 위해 2일 아주대 병원에서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했다. 또 마산 한일전산여고 박순미(18·3학년)양도 간경화 말기인 어머니 황영순(47)씨에게 지난달 3일 간을 이식했다. 박 양의 소식을 들은 한일전산여고 학생, 교직원과 마산시내 20여개 초·중학교 학생
2005-05-31 14:20
매년 이맘때면 졸업사진을 찍는다. 중학교의 마지막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으며, 조금이라도 머리를 길게 하고 사진찍으려고 선생님과 실랑이가 한창이다. 얼마남지않은 중학생활에 좀더 많은 추억만들기를 위해 오늘도 쉬지않고 노력하는 너희들이 되었으면 한다.
2005-05-3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