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제2회 스마트교육 앱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며 교원 개인 또는 팀(3인 이내)별 응모작을 앱 아이디어, 개발, 활용사례 등 3개 분과에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월13일까지며 분과별 개인(팀) 금상 1편 교과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은상 2편, 동상 3편, 장려상 5편에는 주관기관장상(아이디어·활용 분과 한국교총회장상, 개발 분과 SKT 대표이사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각각 상금 70만원과 해외연수, 상금 50만원과 스마트기기, 스마트기기를 제공한다.
이선영 한국교총 대외협력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현장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SK텔레콤과 함께 스마트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올해는 더 많은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스마트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스마트교육 앱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570-55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