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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온 세계가 다 모였네, 국제관광하러가자!

-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을 다녀와서

흥겹다. 그리고 재미있다. 한 자리에서 세계 각국의 풍물과 풍경, 문화와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에 있을까?




지난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부산 국제 관광전에 가면 이런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주)코프타가 공동주관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우선 그 규모의 방대함과 참가 시민들의 열띤 호응이 이채로웠다.





이 행사의 취지는 관광산업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지구초 관광인사와의 만남을 통한 우의증진이라고 한다. 또한 건전 여행문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라고 한다.





행사장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과 연인들, 노인과 함께 온 가족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인기를 끈 곳은 각 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간이 음식점이었다. 일본음식과 태국 음식, 베트남과 남미의 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하여 관람객들에게 판매하는 곳이었다. 또한 중앙 홀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중국과 남미, 아시아의 음악과 무용이 공연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관광은 이제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 부산국제관광전에 가서 국내외 여타의 정보를 접하는 것은 관광을 위한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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