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4일 대전 솔로몬 로파크에서 ‘청소년 배심원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예비 사회인을 위한 법교육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해하는 ‘청소년 모의법정 체험’, ‘법원·검찰청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SBS TV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했던 김병준 변호사가 법의 가치와 법조인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오는 15~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5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솔로몬 로파크 홈페이지(www.lawedupark.go.kr)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110-3319
교과부가 각 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에 대해 규정해 왔던 300여개의 각종 규제 지침을 일괄 폐지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11일 교육현장의 불필요한 지침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총 515건의 지침 중 188건을 제외한 327건을 12월31일자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 황인철 교육복지지원국장은 “이번에 폐지되는 지침 327건은 대부분 사업기간이 종료되거나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효력이 없어졌거나 중복된 내용의 지침, 시·도교육청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사무 관련 지침”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특목고 운영 정상화 방안, 특목고 운영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 등은 새로운 지침에 통합해 시행되는 만큼 지침이 폐지된다. 학교의 교육운영 정보공개 확대 지침도 ‘2007 교육기관정보공개특례법’ 시행에 따라 불필요한 내용으로 간주돼 폐지된다. 불법찬조금근절대책 수립은 올해 클린 365대책 등에 포함된 내용이어서 폐지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폐지되는 지침 가운데 224건은 사업기한이 완료됐거나 관련법령 개정, 새로운 지침 시행 등으로 현재 효력이 없는데도 교육현장에서 유효한 것으로 잘못 인식돼 지침을 정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학년도 대입수학능력 시험을 이틀 앞두고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13일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수능 안전촉구 및 수송 자원봉사 대 국민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2009학년도 대입수학능력 시험 온 국민이 참여합시다"란 캐치플레이를 외치고 있다. 홍보 캠페인 및 차량 발대식에서 오토바이 20여대를 비롯한자전거 및 일반차량, 구급차들이 퍼레이드에 앞서 원활한 수송 자원봉사를 다짐하고 있다.
인천남부교육청 (교육장 배상만)은 11월 1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중부경찰서 보안과장 원로회 회원 80명 현직교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한 사람들이 모여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결성된 인천광역시초등교육원로회(회장 김종호)와 부적응 학생 선도 멘토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멘토링 협약 체결의 배경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기인한 정체성 변화, 물질만능주의, 자아정체성 혼돈, 정신연령 상승 등으로 인해 초등학교에서도 이제 부적응 학생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나 다인수 학급, 업무 증가로 인해 생활지도에만 교사가 전력을 다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현장 교장으로서 정년을 한 교육 원로들이 터득한 노하우로 수십년 경험을 살려 부적응 학생과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부적응 학생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현장 선생님들이 소홀하기 쉬운 일과성 생활지도를 탈피하여 할아버지로서 때로는 교육자로서 또는 친구로서 지속적인 부적응학생들을 멘토링하여 조속히 학교에서 원만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 남부교육청은 부적응 학생과 원로회 회원이 만나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주기적인 상담활동으로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
노르웨이 초등생 영어 정규수업만 연 1000시간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문법위주 교육 안 돼 “영어 조기교육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양보해선 안 된다.” 영어 수업시수 확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교과부와 직업능력개발원이 개최한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은 “영어 조기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공교육 시스템 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데이비드 마시 핀란드 이위바스퀼라대 교수는 “글로벌 정보 교류와 상호 작용을 위해서 영어 조기교육은 필수”라고 전제하고 “영어 조기교육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사고력 확장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한 나이에 문법 위주의 교육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마크 하워드 영국문화원 어학센터장도 “전 국민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노르웨이의 경우 초등학생들이 영어 정규수업만 연간 약 1000시간을 받는다”며 “204시간에 불과한 한국은 영어 수업시간부터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민 서울대 교수(영어교육학)는 “외고에서조차 대학 입시를 위한
초1부터 필수, 주 2~5시간 가르쳐 중국=2001년부터 시행된 새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필수 과목으로 주당 2~5시간씩 가르친다. 그러나 교육 예산과 여건 등에 따라 지역적으로 영어 수업시수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대도시에서는 초등 1학년에도 영어를 주당 5시간씩 가르치는 학교도 있으며, 이중 언어교육(bilingual education)을 실시하는 학교도 있다. 영어회화 3학년부터 주 3~5시간 일본=2002년부터 ‘신학습지도요령’ 아래 신설된 ‘총합학습시간’(우리나라의 재량시간 해당) 가운데서 국제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3학년부터 외국어 회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략 절반 정도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 활동이 행해지고 있다. ‘총합학습시간’에서 영어회화 활동은 단순히 중학교 영어교육의 조기 실시를 피하고 즐겁게 외국어에 접촉하거나 외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영어회화교육은 3학년부터 주당 3~5시간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구개발학교에서 초등학교 영어교육에 관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1,2학년 주 2시간, 3학년부터 3시간 대만=1998년 초등 3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2002년에는 초등
지난 8월경 00교사단체 수련회를 참석하여, 어떤 분의 소개로, 경기도 임진각 일대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 것 때문에 연락이 되어져서 경상북도 구미시 팸투어를 10/4-5 2틀간 다녀왔습니다. 저의 경우 10/4일이 개교기념일이었는데 연가를 잘 활용한 것 같아요... 처음엔 공업도시인 구미에 무엇을 관광하자는 것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KTX타고 내려, 도착한 곳은 박정희대통령의 생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박대통령 생가, 실망이었습니다. 다행이 현재 대통령께서 그 업적에 비해 잘 꾸며 주시겠다고 방명록에 기재하셨다고 하시니, 기대해 봅니다. 풍수지리학자들은 박대통령 생가의 터가 좋다고 했고, 집 주변에 대나무가 많이 있는 것을 육안으로 살펴보니, 대나무와 산의 정기를 많이 받은 강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전자방명록을 쓰면 얼굴 사진과 액정 화면의 글씨가 바로 이메일로 전달되어 받아 보았는데, 뜻깊더군요 점심엔 맛있는 해물탕을 먹고 경사가 제일로 높다고 생각된 도리사를 갔는데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이었습니다. 신라의 왕은 불교가 있어야 나라가 평안하고, 정치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장려했지만, 신라의 귀족들은 불교를 반대
가을을 보통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부른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니 그렇게 부를 만하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오늘 새벽은 둥근달이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예고하는 듯하더니 해뜨기 전 아침은 높고 맑고 깨끗하기 그지없다. 가을은 하늘이 맑고 모든 것이 풍성하기에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한다. 한편으로 가을은 어느 때보다 머리가 맑고 책을 많이 읽어 마음의 양식이 풍성하게 곳간에 쌓이니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겠다. 죽을 때까지 책을 읽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 몇 년 전 친구 중 한 분이 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을 때에 모대학병원에 병문안을 간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암과 싸우면서도 책을 읽고 열심히 읽고 있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기를 좋아하던 친구라 이해가 되었다. 죽을 병에 걸리면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겠는가? 그런데 그 친구는 열심히 책을 읽고 있었다. 문학에 관한 잡지였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처형되는 순간까지 손에서 책을 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감동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사형집행인이 안중근 의사에게 마지막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분께
올해 미국의 대학원에 한국인 유학생의 입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대학원위원회(CGS)가 10일 내놓은 '2008년 미 대학원 합격·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유학생의 대학원 신입생 등록은 작년보다 4% 감소했고 신입생을 포함한 전체 등록도 2% 줄었다. 2007년에 한국 유학생의 미 대학원 신입생 등록 및 전체 등록이 3%와 2%씩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국 유학생의 미 대학원 합격자는 작년에 3% 감소한데 이어 올해도 2%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국과 함께 미국 대학원에 유학생이 많은 인도의 경우도 신입생 등록은 2% 줄어 작년의 8% 증가에서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인도 유학생의 전체 등록은 3% 증가했다. 중국의 경우는 증가율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합격자와 신입생 등록, 전체 등록자가 모두 10%대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국 유학생의 미 대학원 합격은 15%(작년 24%), 신입생 등록은 14%(작년 19%), 전체 등록은 10%(작년 15%)씩 증가했다. 반면 중동지역 유학생의 미 대학원 전체 등록자는 작년의 5% 증가에 이어 올해도 7%로 늘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CGS가 10월을 기준으로 미국내 490개 대학원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지구, 9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시험에는 원서접수자 기준으로 지난해(58만4천934명)에 비해 3천348명 늘어난 58만8천282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계획이다.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순으로 오후 6시5분까지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모든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및 기업체는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의 운행횟수도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에 서울메트로(2~4호선)는 19회,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12회 늘어난다. 또 시내버스는 등교시간대(오전 6시~8시10분)에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의 부제운행이 해제된다. 차량 혼잡과 주차난을 막기 위해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에는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며 주차도 금지된다. 교과부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비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