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교사들은 운동장이 교실이다.주로 수업이 운동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교실에 커다란 돌이 있다면? 개똥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연히 치워야 한다. 잔돌이 많아 체육수업에 지장을 준다면 그 돌을 주워내야 한다. 깨끗한 교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수업을 위해서다. 그러나 체육 선생님들 중 일부는 이에 대해 관심이 부족한 듯하다. "내가 저걸 왜 해? 다른 누군가 하겠지? 수업이나 잘 하면 되지 그런 일 왜 해? 귀찮게시리…"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교 운동장 평행봉 아래에 개똥이 눈에 띈 지 1주일이 지났다. 아직 그대로다. 저것을 과연 누가 치울까? 아니 누가 먼저발견할까?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발견할 텐데….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 모 부장교사는 말한다. 부장이 되고 나니 교사 시절 보던 시각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교감과 교장도 마찬가지다. 그 직위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보는 시야, 시각이 다른 것은 분명하다. 오늘 농구장에서 파낸 커다란 돌을 보았다. 두 곳에 모아 놓은 여러 개의 돌을 보니 한 두 군데서 파낸 것이 아니다. 개교 당시에 있던 것을 3년차가 되어서 드디어 파낸 것이다. 그 동안 운동을 하는데 지장을
APRIL 4 God It is good to fear God, but it is better to love God. The best is to grasp that God is inside you. What is God? God is an eternal being and is in everything I feel part of. We all come to God sooner or later, whether we want to or not. Therefore, God exists inevitably for every person. When you understand yourself as a separate being, then you understand other people. When you understand that everything is connected, then you understand God. We have the ability to understand both. Through love, that is, by expanding one's limits, a human being can become closer to God. Love is not
2003년 시작한 이래 매년 3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파주 봉일천초(교장 이시영) 3,4,5학년 105명의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 시간을 이용해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추임새를 넣으며 봉산탈춤을 배우로 있다. '박물관에서 배우는 사회교과'는 초등 사회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실시 하고 있다. 봉산탈춤을 배우기에 앞서 강사로 부터 시연회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얼쑤~ 얼쑤~" 한삼을 손에 끼고 흥겹게 장단에 맞춰 봉산탈춤을 배우고 있다.
연일 터지는 납치 소동, 성폭행 소동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인간의 존엄성이 깡그리 무시된 채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려는 몰지각한 사람들 앞에 어리고 힘이 약한 사람, 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여성들이 그 피해자들이다. 더구나 가장 보호받아야 할 어린 새싹들을 범죄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힘이 부족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끔직한 범죄 현장을 날마다 보도하는 뉴스를 보고 있으면 인간에 대한 회의마저 느끼게 된다.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새순을 피워 올리는 버드나무 여린 잎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 땅의 희망인우리의 아이들이 제대로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어른들이 휘두르는 폭력 앞에 무참히 짓밟히는 처참한 광경을 어찌할까? 이는 우리 사회가 안전불감증을 너머 도덕불감증의 징후를 드러내는 지극히 걱정스러운 사태라고 생각한다. 먹고 사는 문제에 바빠서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놓쳐버린 아름다운 미덕과 가치관의 실종이 이렇게 아프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눈만 뜨면 경제 이야기요, 물질 이야기로, 경쟁의 논리와 보이는 것에 집착하며 달려온 총체적인 문제가 아닐까? 그만큼 우리 사회의 저변에 상처받고 소외받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끼리의 상호관계를 이루면서 살기 때문이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기도 하다. 반사회적이고 반도덕적인 사람, 물질적 이기심이 가득 차고,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을 가리켜 비인간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도덕적이고, 지혜롭고, 인정이 풍부하고, 희생과 봉사를 감수하고, 끈끈한 정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인간적인 사람들만이 사는 사회를 원한다. 착하고 정직하고 오순도순 정을 나누는 사회를 원한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는 너무도 비인간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요즘 온통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 어린이 대상의 야만적 범죄 행태를 뿌리 뽑고, 사전 예방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노력이 사뭇 진지하다. 부모들은 불안하다. 학교주변과 등하교길이 무섭다. 동네 놀이터도 무섭고, 학원 오가는 길목도 두렵다. 자녀의 손을 꼭 붙잡고 데리고 다녀야만 안심할 수 있다. 이젠 동네 사람, 아는 사람조차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한다. 인간에 대한 불신이 도를 넘고 있다. ‘나’나 ‘내가족’ 외에는 믿을 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한다.
며칠 전, 고교 교사가 학생 진학지도로 인해 과로로 쓰러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매스컴을 울렸다. 교사가 진학 지도에 헌신한다는 한국 사회의 아우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듯 스쳐 지나가건만 뉴스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왠지 봄바람을 맞는 기분이 아닌 듯하다. 밤낮을 하루같이 학생 지도에 열정을 바치는 것은 교사의 마음이겠지만, 열정이 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자신을 뒤돌아 볼 줄 모르고 몸바치는 교사의 노고가 학부모를 비롯해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애도를 받지 못하고 허공에 떠 도는 봄꽃의 향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현장을 지켜가는 교사의 마음을 더욱 슬프게 느껴지고 있음은 무엇 때문일까? 학생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교사의 복지는 후진국 양상 인문 고교 현장을 지켜가는 학교에서 당연히 햇볕을 보고 퇴근을 하는 교사는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인문계 교사들의 이른 퇴근이 왠지 불안스럽게만 느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교사의 체력 관리는 뒷전이고 학생들의 체력 관리도 뒷전인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렇지만 아침이면 빠른 등교를 종용해야 하는 정문 지킴이 교사, 교실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야 하는 영어 듣기 방송, 밤늦도록 진학 지도를 위해 교무실
낙도 지역 학생 온라인 과학학습 주도 벽지 돌며 찾아가는 과학교실 등 열어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과학은 살아가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역적 열악함 때문에 과학에 애초부터 흥미를 잃게 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을 과학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었어요.” 교과부(장관 김도연)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이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문화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전북 부안 삼례여중 김채균(49․사진) 교사. 김 교사는 청소년과학탐구반(YSC) 전북 분원장으로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YSC과학 동아리를 구축․운영해왔으며 섬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과학학습을 주도, 공교육 내실화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전국 최초라고 말하면 쑥스럽지만 낙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과학캠프를 열기도 했습니다. 도서벽지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과학탐구반 학생들과 ‘찾아가는 과학교실 및 과학페스티벌’ 등을 열기도 했고요.” ‘찾아가는 과학실험실’은 과학기자재 부족으로 실험이 어려운 도내 산촌 및 어촌지역 학교를 찾아가 실험실을 여는 것으로, 낙도인 위도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동안 김 교사는 주말과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4.3일 오후 본청 협의실에서 2008학년도 컴퓨터 기반 과학실험 MBL 교사 연수를 위한 사전 지도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MBL 과학실험교육은 정보통신과 컴퓨터(Information, Communcation &Technology) 기반의 새로운 과학실험 교육과정으로 급속하게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사회를 살아가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시키기 위해 초,중학교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 실험활동 중심의 과학탐구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여 본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컴퓨터 활용 과학실험기술지원담당자를 초빙하여 남부관내 중학교 물리 · 화학 · 생물 · 지구과학 담당교사 교사와 함께 7차교육과정의 교과영역별 실험주제에 MBL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하였으며 이외에 다양한 실험주제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남부교육청에서는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를 지도강사로 활용하여 5월 달에 남부 관내 초·중학교 과학교사 80여명에게 확대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컴퓨터기반 과학실험을 통한 실험활동 중심의 탐구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기초 과학교육 혁신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이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실천운동에 나섰다. 4.3일 북부교육청에 따르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각 사업별 예산절감액 10% 달성을 위하여 교육청 모두가 노력하는 가운데 개인이 실천할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절약하여 고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하는 실천운동이다. 특히 이병룡교육장의 솔선수범적인 에너지 절약 습관과 강력한 의지로 각과 점심시간 사무실 전등끄기, 컴퓨터 및 모니터 전원차단하기, 복사용지 절약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칼라잉크 안쓰기 등 작고 사소한 부분부터 절약하자고 다짐하였으며, 이 운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각과에 전기절약 당번제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앞으로 북부교육청은 산하 초,중학교에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육과 실천을 확산시켜 에너지를 아끼는 라이프스타일 체질화, 생활화노력에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