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2시 10분 현재 제33대 한국교총 회장에 기호 1번 이원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직까지 최종 득표수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각 후보 참관인들은 이 후보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속봉투 개봉 작업이 7시 15분부터 시작되면서 후보 간 득표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8시 30분 현재 아직 개봉이 30%도 진행되지 않은 초반이라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후보간격차도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여서혼전 양상이다. 이 때문에 어느 때보다 각 후보측 참관인들이 쌓여가는 유효 기표용지를 긴장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참관위원들은 각 기표대를 돌며 일정 분량의 기표용지를 체크하며전체판세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특정 후보의 지지표가 대세를 이루다가도 금세 타 후보의 표가 이를 추월하는 몰표 상황이 연출되면서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 참관인은 “한 후보가 압승할 것 같지는 않다. 더 지켜봐야 알겠다”고 말했다. 선관위 측은 속봉투 개봉이 10시 30분 경이면 종료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무효표에 대한 확인 등이 끝나면 곧바로 계수기를 동원해 후보별 득표상황을 집계하게 된다. 이후 검표가 진행되고11시 전후해서는당선자가 드러날 전망이다.
교총은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다이어리’ 1만5천부를 제작해 100개 선도학교에 배포한다. 교총은 올해를 ‘학생 건강 지키기의 해’로 정하고 학교 내 패스트푸드 및 탄산음료 안 먹기, 3H를 위한 10가지 실천수칙 지키기, 학생 건강다이어리 작성하기를 3대 실천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된 건강다이어리는 10가지 실천수칙에 맞춰 ▲패스트푸드 탄산음료는 NO! ▲술, 담배, 커피는 NO! ▲짜고 맵고 단 음식 적게 먹기 ▲과일 채소 많이 먹기 ▲물은 하루에 5컵 이상 ▲충분한 운동 YES! ▲적당한 체중유지 YES! ▲4·3 이닦기, 1·8·30 손씻기 ▲충분한 잠은 보약 ▲자기 혈압 알기 등 총 10개 마당으로 구성됐다. 각 마당에는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들이 삽화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정리돼 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 비만도 계산법과 성장통에 대한 상식, 건강을 위한 칼라푸드,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7계명, 잠을 잘 자기 위한 수칙,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염분의 양, 치아에 좋지 않은 습관 등 다양한 내용이 실렸다. 세부정보 옆에는 ‘나의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나란히 넣어 학생들이 매일 스스로 건강 실천계획을
어린이와 같은눈높이에서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쪼그려앉은채 전시장을 돌아다녔다는 교육자의 일화는 진정한 ‘눈높이 교육’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이번 방학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연극 무대를 선물해보자. 연극은 재미뿐 아니라 표현력과 언어능력 향상 등 교육적인 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 페스티벌 제2회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 페스티벌’이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열린다. ‘밝게 씩씩하게 슬기롭게’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어린이 연극상 수상작 중 엄선된 두 작품 ‘대장만세’와 ‘넌 특별하단다’를 무대에 올린다. ‘넌 특별하단다’에는 목수 엘리가 만든 나무 마을이 등장한다.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던 못생긴 나무 펀이 목수 엘리를 만나 자신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임을 발견하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4시 공연(일 쉼). 두 번째 작품 ‘대장만세’는 인간에게 길들여져 쥐 한 마리 잡을 수 없게 된 고양이 의 성장과정을 다룬다. 겁 많은 아기고양이 아람이, 엉뚱한 생쥐 깜찍이, 싸움꾼 들고양이 바람돌이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한 가족이 되어간다. 현직 초등
성균관위촉 인성교육 강사이시고 제천향교 掌議이며 실천예절 강사이신 悟山 박찬일(朴贊日) 선생님께서 봉양초등학교 5-6학년 79명에게 10일 오후2시 다목적교실에서 충, 효, 예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을 하였다. 본교 22회 졸업생이신 강사님은 손자 같은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강의해 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충(忠)하면 나라를 위하여 일해야 하는 크고 딱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 자신을 아끼고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사랑하는 것도 충이라는 것을 한문글자를 풀어서 설명을 해주었다. 효(孝)는 자식이 노인이나 어른을 위하여 봉양을 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어른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효이며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고 설명하였다. 어른들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쓰는 것은 잘못아라고 하시며 "존경합니다"라고 써야 맞는다고 하셨다. 예(禮)도 한자풀이로 풍성함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며 예법, 법도를 지키는 길은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라고 하며 결혼식 때 예절이 잘못되고 있는 것도 지적하였고 남 좌(左) 여 우(右)의 자리가 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며, 절할 때 남여가 다른 공수 법을 익히고 직접절하는 법도 실습하였다. 제사 때 남자만
2008년 겨울에 치르는 2009학년도 교원임용 전형 방식이 2단계에서 3단계로 바뀌고, 외국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능력이 비중 있게 평가된다. 교육부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육공무원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2006년 8월 교육혁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교원정책개선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2단계서 3단계로=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차 필기시험, 2차 논술 및 면접·실기시험으로 돼 있는 초중등교원임용시험이 2009학년도부터 1차 필기시험, 2차 논술형 필기시험, 3차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능력 및 실기·실험평가로 바뀐다. 전형 단계별 점수 배정도 1차 필기시험 100점, 2차 논술 및 면접·실기시험 50~60점에서 1차 선택형 필기시험 100점, 2차 논술형 필기시험 100점, 3차 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능력 및 실기·실험평가 100점으로 변경된다. 필기시험은 1차에서 교육학과 전공, 2차에서 전공(교과내용학, 교과교육학)에 대한 종합적 이해 및 교직수행능력을 평가한다. 지금까지는 예체능교사 지원자들에게만 실시하던 실기시험도 과학 교사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평가를 할 수 있게 했다. 교직적성 심층 면
성남 대일초는 11일 입학 100일을 맞은 1학년 학생들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학부모․담임교사가 서로에게 주는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낭독하고, 케이크를 자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경원 교장은 “어린이들이 학교 공동체로부터 사랑받는 대상임을 확인시키는 한편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 회원 직접 투표로 선출돼 3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윤종건 제32대 교총회장이 13일 오전 11시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이임식을 갖고 교총을 떠난다. 이에 앞선 11일 윤 회장은 ‘제32대 교총회장직을 물러나면서’라는 글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교총회장의 책무를 완수하고 떠나게 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아 힘 있는 교총을 만들겠다는 취임사대로 사심 없이 일했지만 회원 여러분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는 “3년간의 업적을 나열해보라면 하나도 떠오르지 않지만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교직과 교육발전에 도움 되는 방안을 생각하며 보냈다”고 소회했다. 이어서 “재임 3년 동안 일부 회원들로부터 당장 사표를 내라는 소리도 듣고 사법당국에 고소를 당하는 수모도 겪었으나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해 교총의 위상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평가했다. 윤 회장은 “새 회장과 함께 교총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회원들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 회장이 재임하는 3년 동안 교육계의 숙원 사업인 수석교사제 실시와 교육감·교육위원 주민
1시 10분,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은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교총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장에는 이미 12명의 선거분과위원, 15명의 후보 측 참관인, 120명의 개표요원이 자리한 상태였다. 15개 개표대 별로 회송용 투표봉투가 담긴 박스 1개씩이 배포되면서 8명씩 조를 이룬 개표요원들의 빠르게 손을 놀렸다. 박스를 개봉하자 적게는 100개 봉투에서 많게는 400개 봉투가 쏟아져 나왔다. 1차 개표작업은 분회별, 대학교수는 개인별로 보내온 대봉투를 개봉해 투표용지가 들어 있는 소봉투를 분리해 내는 것. 대봉투 안에는 분회에 따라 낱개에서 40~50개의 소봉투가 담겨 있다. 여기서 개표 요원들은 대봉투에 투표인 명부가 들어있는지, 사인을 했는지, 명부에 사인한 수만큼 소봉투가 들어있는지 등을 확인하며 빠르게 유․무효 투표용지를 가려내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 소봉투가 풀칠이 안 돼 있는 등 봉해지지 않은 것들이 속출했다. 각 개표대 별로 이런 무효 봉투가 5~10% 정도 나오자 진만성 위원장은 각 후보측 참관인 대표를 불러 이를 유효표로 처리할 것인지를 협의했다. 후보자에게 긴급 전화연락이 이어졌고 결국 각 후보 측은 이를 유효표
토론수업은 학습자들의 사고력만을 높이는 데 적합한 수업 방법이 아니라 인지적 학습 효과 증진에도 유용한 수업이다. 개념이나 지식 획득에서도 교사중심 수업이나 강의식 수업에 비해 효과가 있다. 그러나 토론의 기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토론수업을 설계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11일 ‘미래를 준비하는 토론’을 주제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열린 교수학습 혁신 세미나 내용 중 구정화 경인교대 교수의 ‘토론수업을 위한 교과 내용 구성’의 설계 노하우를 살펴봤다. 일상 주제, ‘읽을거리’ 재료로 활용 주제 중심=주제 중심 교육내용의 구성은 실제 토론수업 내용의 구성 방안을 살펴보는 것이 더 유용하다. ‘Scholastic News' Paper’라는 교재를 활용한 미국 초등 3학년 사회과 수업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인디언의 토템과 현재의 거주지(인디언 보호), 평화를 위한 중동 지역의 계획(평화), 사람들은 윌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동물애호), 학교 급식 문제, 선수들은 노르웨이에서 금을 향한다(동계올림픽 의의), 평등권을 향한 긴 여정(인종문제) 등 일상적 삶과 연관된 주제가 선정됐다. 수업방법은 기사형태로 제시된 ‘읽을거리’를 재료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