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모두가 바라는 공통점은내반에 아이들이 모두 영재가 되기를 바라고있다. 보통 우리들은 영재라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보통의 아이들에게“지적 호기심 자극하면 영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청심원어민어학원 부원장 로베르타 리 버슨 박사는 “평범한 아이라도 지적 호기심을 적절히 자극하면 영재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영재라도 호기심을 충족해 주지 못하면 둔재로 전락할 수 있다.”라고 하며 평범한 아이를 영재로 키우려면 “부모와 교사가 학습 안내를 잘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재교육의 권위자로 통하는 그에게서 효과적인 영재 교육법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영재에게 나타나는 행동장애에 주목”하라고 한다. 그는 대부분의 영재에게서 약간의 행동장애가 발견된다고 주장했다. 영재의 자질을 갖춘 학생들은 한두 과목에서 또래 학생들보다 월등히 앞서고 사고 영역이 방대해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나 교사들은 이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다. 이때 느끼는 좌절감으로 우울증이나 폭력적인 기질 등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선진국에 비해 대체로 교과서가 많은 우리나라는 교과별 적용해야 할 학습지도 모형도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시간에 여러 가지 수업 모형을 적용해야 하는데 바른 생활과 관련된 교수-학습지도 모형 중 역할 놀이학습을 안내하니 교수-학습에 참고하기 바란다. 역할놀이는 학급 전체의 학생들이 서로 어떤 상황에 대해 토론하고, 주어진 상황 속의 인물들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를 예상하여 시행해 보며, 이 같은 행동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평가해 보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그럼 역할놀이 수업의 교수-학습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첫째, 상황 설정하기 시연할 역할 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루어진다. 상황 설정하기에 처음은 집중시키기로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교사는 학생들의 관점, 느낌에 따라 행동 통제 없이 탐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문제를 분명히 제시한다. 실제 상황을 서술하고, 교사가 상황을 선정하여 비디오나 텔레비전 쇼의 형식으로 예시하는 것이다. 이야기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의 장점은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하는 부담이 가벼워진다. 문제를 소개하고, 문제를 보다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들은 사고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며 정서가 순화되어 삶의 질을 창조적으로 이끌어 가는 능력이 고취된다고 한다. 그리고 효율적인 독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은 후 교사들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추수지도가 있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이 때 주의 할 점은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를 확장시켜 주고, 여러 가지 상황을 연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하는데 너무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내용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독서 후 추수지도로 교보문고(독서코칭)교재에 나오는 대화요령을 소개하니 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 시도해 보면 기대이상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독서가 끝난 후 이렇게 물어보자 “이 책을 보고 나서 가장 기억나는 말이 뭐야” “어떤 장면이 제일 먼저 생각났어” “그 장면 전에 어떤 일이 있었지” “너도 그런 경험이 있니?” “이 책에 네가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니?” “책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른 방법으로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책에서 사용한 방법과 다르게 할 수 있겠니?” “이 책에서 네가 원하는 마지막은 어떤 것이었나?”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지적인 능력을 우리는 보통 지능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지능을 판단하는 연구를 위해 많은 동서양의 학자들은 현재까지 1세기 넘도록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의 가능성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한 각종검사가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으나, 검사도구 마다 검사시 아이들의 정서나 환경의 변화와 사고의 유형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단점을 있어 그 신뢰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이 환경과 정서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지능을 정확히 측정해 보는 도구가 없을까? 항상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마치 사람마다 모두 다른 지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파악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되었다. 본 내용은 ‘내 아이의 지문에 미래가 숨어 있다’라는 박선의 선생님이 지필하신 책의 내용이다. 지문에는 아이들의 성향과 적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를 파악해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면, 아이들은 자신만의 삶을 힘차게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단 이 내용을 보면서 유의할 점은 지문의 성향을 안다고 해서 아이의 미래를 단정지어서는 안되며, 다만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
글로벌 시대 교육의 방향은 특화된 차별화된 맞춤식 교육으로 잘 하는 아이들은 더 잘하게 하여 국가가 필요한 훌륭한 인재육성 뿐이다. 그런 인재가 바로 영재인데 지금부터 교사와 학부모들은 평범한 아이들도 영재가 되도록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흔히 ‘재주나 재능이 뛰어난 아이’들을 우리들은 신동, 천재 또는 영재라고 부르나 그 기준이 모호하다. 신동(神童)이라 하면 ‘재주와 슬기가 남달리 뛰어난 아이’ 천재(天才)라 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뛰어난 재주나 재능을 가진 아이’ 영재(英材)라 하면 ‘탁월한 재주를 가진 아이’ 영재(穎才)라 하면 ‘특히 뛰어난 재주를 가진 아이’를 말하나 공통점은 평범한 아이들 보다 “재주나 재능이 띄어난 아이“를 뜻한다. 아무튼 신동, 천재, 영재들을 모두 그대로 평범하게 일반아이들과 똑 같은 평준화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한 분도 없을 것이다. 누가 뭐래도 위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바로 수월성(엘리트)교육이다. 그런데 평범한 아이들에게도 수월성 교육을 받으면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적 호기심 자극하면 평범한 아이도 영재된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청심원어민어학원 부원장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지적인 능력을 우리는 보통 지능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지능을 판단하는 연구를 위해 많은 동서양의 학자들은 현재까지 1세기 넘도록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의 가능성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한 각종검사가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으나, 검사도구 마다 검사시 아이들의 정서나 환경의 변화와 사고의 유형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단점을 있어 그 신뢰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이 환경과 정서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지능을 정확히 측정해 보는 도구가 없을까? 항상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마치 사람마다 모두 다른 지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파악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지금까지 가장 먼저IQ(Inteligence Quotient)가 등장하면서 IQ지수가 높은 사람은 대체로 성적이 우수하다는 편향된 의식이 때문에 지수가 낮은 사람 일부는 자신감이 상실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제3자로부터 편견에 대상이 되었던 시대도 없었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IQ지수가 높은 사람이 예체능을 비록한 다방면에서 IQ지수가 낮은 사람보다 모두 우수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신학기가 시작되면 관리자나 교사들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학부모 연수가 필요하다.테마별로 학부모 연수내용을 제3회에 이어 게재하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현대를 흔히들 과학의 시대,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의 생활은 과학화와 기술화인 동시에 정보가 넘치고 있으며, 우리들의 살림은 TV․세탁기․냉장고․전기청소기․선풍기․전기난로․전기 요리도구, 로봇 등의 기계와 도구가 대신하여 살림을 꾸려주고 있다. 주부들이 해야 할 가정살림을 기계가 몽땅 맡아서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정주부는 부엌으로부터 해방된 생활을 하게 되었다.그러므로 여가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직장을 갖거나 사회활동을 하거나 또는 취미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러한 여가활용이 그 정도를 넘게 되면 가정에 있어서의 자녀교육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기게 마련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날로 크게 증대하게 되어 가정에서의 주부는 부재한다고 어느 사회학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가정은 있어도 아버지가 없으며 어머니도 없다. 뿐만 아니라
신학기가 시작되면 관리자나 교사들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학부모 연수가 필요하다.관리자나 교사들을 위한 테마별로 학부모 연수내용을 제2회에 이어 탑재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가정에서 자녀들의 잘못을 타이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육체 대 육체의 전달」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부모들이 아이들의 과실을 꾸짖는 것은 한 사람으로서의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데 꼭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범(規範)을 철저히 가르쳐주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보다 철저히 가르쳐 주기 위한 방법으로 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체벌이다. 오늘의 부모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이들에게 체벌을 주는 것을 무척 꺼리고 있는 것 같다. 해방 후 지금까지 우리는 서구식 교육법을 가릴 사이도 없이, 이것저것 그저 받아들여 흉내내고 있지 않았는가? 어느날, 무더운 여름방학을 마칠 때 쯤 일어난 어느 학부모의 경험담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친구 몇 명과 같이 「공원」에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구경하고 왔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한 적이 있었다. “엄마, 돈 없이 구경을 했어요.” 학부모는 이 말이 신경에 무척 거슬렸다고 한다. “
신학기가 시작되면 관리자나 교사들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학부모 연수가 필요하다. 관리자나 교사들을 위한 테마별로 학부모 연수내용을 제1회에 이어 탑재하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어린이들은 TV보기를 좋아한다. 과거에 어린이 시간에 방영되던 만화극 「황금박쥐」같은 활극은 아주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를 본 어린이의 십중팔구는 이 프로의 주제가를 아주 잘 부르며, 흉내도 썩 잘 낸다. 그런데 이런 어린이를 보는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은 TV의 황금박쥐 흉내를 내서 큰일이다.” 라고 말한다. 또 “빨간 모자, 검은 입마개, 노란 목수건을 휘날려가면서… 이런 흉내만 내고 있으니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공부하는 데도 이런 식으로 좀 열심히 미친 듯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걱정하기도 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모험적인 얘기 등에 호기심을 갖는 것은 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모험이나 탐정 얘기를 재미있어 하는 것은 어린이의 본성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이를 억누를 이유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어린이의 이러한 본성을 잘 알아서 공부하는 데
정보화사회를 대비해 모든 학교교육활동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와 당위성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최종 목표였다면, 글로벌 시대에는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는 수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지향적인 교육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보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고취시켜 주는 일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1인1 자율 탐구반을 조직하여 학생각자의 능력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관찰, 실험, 조사, 연구, 측정,발명품 제작 활동을 실시한다면 학생들의 탐구의욕이 고취될 것이라고 예상하니,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 향상 지도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은 교육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해결하는 방법과 결과에 대해 성공과 실패에 관계없이 지나친 도움보다 Yes I Can 정신을 심어주고 많은 격려와 칭찬이 필수적입니다. 주제 : 청개구리의 색깔과 무늬변화 관찰 1. 탐구동기 : 생략 2. 알아보고 싶은 점 가. 청개구리의 몸의 색깔
시대가 변하고 교육과정이 변화하더라도 변치 않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창의적인 인간육성이라 말 할 수 있다. 창의적인 인간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교사들의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여러 가지 교수-학습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적인 발문이라 생각한다. 발문에 대하여 박병학(1986)은 학생의 사고를 학습자가 의식하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갖게 한다든가, 사고 활동을 유발 시킨다든가, 표현활동을 촉구하는데 그 본질이 있다고 한다. 또 산더스(Ssnders.1966)는 교사가 높은 수준의 발문을 하면 학생 역시 높은 수준의 사고력이 개발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교수학습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학습자의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교사의 다양한 형태의 발문으로 학습자의 사고를 자극하여야 하고, 학습자의 응답에 대해 적절한 반응을 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학자에 따라 발문을 어떻게 분류하는가? 박병학(1977)은 기억․재생적 발문과 사고발문 혹은 창조적 발문으로 나누었는데, 전자는 지식을 단순히 기억 재생하는 저차원적 사고 기능을 요구하는 발문이고, 후자는 사고 활동을 유발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지적인 능력을 우리는 보통 지능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지능을 판단하는 연구를 위해 많은 동서양의 학자들은 현재까지 1세기 넘도록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의 가능성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한 각종검사가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으나, 검사도구 마다 검사시 아이들의 정서나 환경의 변화와 사고의 유형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단점을 있어 그 신뢰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이 환경과 정서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지능을 정확히 측정해 보는 도구가 없을까? 항상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마치 사람마다 모두 다른 지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파악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되었다. 본 내용은 ‘내 아이의 지문에 미래가 숨어 있다’라는 박선의 선생님이 지필하신 책의 내용이다. 단 이 내용을 보면서 유의할 점은 지문의 성향을 안다고 해서 아이의 미래를 단정지어서는 안되며, 다만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정확히 파악해 보고 수준에 맞는 적합한 맞춤식 교육방법을 찾아보는데 있다고 하겠다. 가드너 박사가 밝힌 지문에서 나타난 대표적 10가지 지능의 특성을 부모나 교사들이 알고 있다면 아이들의 생활
신학기가 시작되면 관리자나 교사들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학부모 연수가 필요하다. 관리자나 교사들을 위한 테마별로 학부모 연수내용을 앞으로 수회에 걸처 제공하니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제1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성적을 가지고 형제간을 비교하는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성적은 학교의 선생님이 만든 시험을 치르고 난 결다. 이러한 시험결과에 의해 자기 아이들과 남의 아이들 또는 같은 형제끼리 비교하는 부모들이 흔히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공통된 일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적을 형제끼리 비교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구비하고 있는 소질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만들어졌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능력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각기 나름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지, 상대적인 입장에서 우열을 따질 수는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몇 등이냐 하는 등수는 별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개인차가 있
Ⅰ. 필요성 근래에 들어 세계는 글로벌 시대화 되면서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이 풍부한 인간육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그동안 30여년 이상 평준화교육으로 국가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은 구호에만 그치고 있지 않는가? 어서 빨리 평준화교육 보다 수월성(엘리트)교육을 위한 인재육성 방안이 우리교육의 화두가 되어야 하며, 국제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지식과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더 높은 국가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절대적인 당면 과제다. 한나라의 흥망성쇠는 창의성이 결정된다는 토인비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는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이는 시대에 맞는 힘의 원천이 따로 있다는 앨빈 토플러의 예언과도 맥을 같이 한다. 그는 힘의 원천으로 3M을 꼽고 있다. 농경 사회에서는 근육(muscle)이 힘의 중심이고, 산업 사회에서는 돈(money)의 힘이 중심이었다면, 미래의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머리(Mind)가 힘의 중심이라고 했다. 따라서 머리의 힘 즉 창의력이 없는 기업이나 국가는 쇠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우리교육은 그동안 기호화된 지식에서 벗어나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에 직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이상이면 고령사회, 20%이상이면 초 고령사회로 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7%에 도달했고, 2003년에 8.3%에 도달했으며, 2019년에는 14%에 도달하는가 하면, 2026년에는 20%이상 된다는 통계수치를 그냥 흥미롭게 보고 넘길 때가 아니다. 또 인구 대체율을 보더라도 1984년에 2.1명에서 2007년에는 1.17명이라는 사실을 정책당국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알고 있는가? 이번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 출마한 후보들이 어느 때 보다 많이 난립했지만 가장 중요한 국가의 장래에 관계된 저 출산으로 인한 고령화사회를 대비한 정책공약으로 정년연장을 한 후보는 젊은이들의 표를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국가적 위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건지 아무튼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동안 일부 지식층들이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의미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사회 대비한 여러 가지 정책제안을 했고, 보잘 것 없는 본인도 2007년 6월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뉴스를 비롯해 지면에 몇 차례에 걸쳐 정년연장의 필요성을 발표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