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버스에 올라탄 순간, 내 인생에 기적이 시작되었다!" 이런 기적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는 윗사람과 팀원들에게 치이고 집에서는 집에서 대로 무언가 해야 할 의무만 잔뜩 안고 있다고 생각하는 있는 당신에게도 말입니다. 수많은 자기 계발서 가운데서도 요즘 가장 눈길을 끄는 책이 바로 이런 카피로 독자를 손짓하는 ‘에너지 버스’( 쌤앤파커스)입니다. 꼭 나인 것만 같은 주인공에게 주입되는 에너지가 그대로 부릉~ 전해지는 느낌 때문일까요? 신제품 전구 마케팅 부서의 팀장인 조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바쁜 월요일 아침, 자동차 타이어마저 펑크가 나 버렸다면 당연히 “이런, 정말 되는 게 없어.”라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버스운전사 조이는 이렇게 말을 건네네요. “어떻게 제 버스를 타시는 행운을 누리게 되셨나요?”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대화는 조지의 인생관을 서서히 바꾸기 시작합니다. '에너지 버스'는 인생을 버스에 비유하면서 버스의 운전기사는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 것인지 그 방향성과 목적지를 분명히 해야 하고, 자기 버스에 태울 승객들을 주도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 프롤로그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교육은 언제나 우 리의 ‘화두’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교육 이야기에는 가장 중요한 사실, 교육의 본질인 선생님과 학생과의 관계가 빠져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맺어준 선생님,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고요? 나는 그런 선생님이 아니라고요? ‘스승으로 산다는 것’에 담긴 6교시에 걸친추억담을 읽고나면, 아마 당신도 뒤늦게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선생님이 계셨다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1교시 “아직 아냐, 넌 더 잘 할 수 있어”=소설가 제인 해덤은 자기 소질을 발굴해준 윌리스 선생님을 기억한다. “스승이 진정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쩌면 영어나 수학이 아니라 바로 인생이에요.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은 제자에게 영감과 도전의식을 불어넣어 더 높은 목표를 지니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줍니다.” 제인 해덤이 소설의 마지막 장을 14번이나 고칠 수 있었던 것은 스승의 “아직 아니야, 넌 더 잘할 수 있어”라는 속삭임 때문이었습니다. 2교시 “적지 말고 그냥 들어”=불리 교수님은 우리가 정신없이 필기를 하고 있으면 그렇게 한마디 던졌습니다. 수업을 듣기만 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고
2008학년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헌혈을 권장(勸奬)하는 내용을 싣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8일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2008학년도부터 헌혈 관련 내용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초등 교과서에는 헌혈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다. 중학교는 과학 검정교과서 9종 중 3종이 헌혈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고, 고교 역시 생물 검정교과서 8종 중 4종에 헌혈 내용이 포함돼 있다.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 박경업 씨는 “6학년 1학기 ‘소중한 생명’ 단원에 부모님의 헌혈 모습을 삽화로 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해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결과 20.1%가 ‘헌혈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고 잘못 알고 있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바른 정보를 줘야 헌혈인구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를 통해 교육부에 교과서 개정 필요성을 전달한 혈액관리본부는 오는 5월에 정식으로 교과서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7월쯤 교육부 산하 교과개정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내년 교과서에 헌혈 관련 내용이 실리게 된다. 또 혈액관리본부는 올해 안으로 혈액과 헌혈에 관한 부교재를 개발, 내년 초 초등교에 무료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 영어교육정책연구센터가 주최한 제1회 영어수업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수업으로 뽑힌 3편(지난해 4월 전국 550명의 영어교사가 대거 응모했으며, 교육부는 시ㆍ도 대회를 거친 39편을 다시 현장평가 방식으로 심사, 최종 15편을 뽑았고 이 가운데 ‘1등급’ 수업 3편을 선정했다.)의 수업실기대회가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300여 명의 전국 영어교사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최고의 영어수업’의 노하우를 점검해 본다. 롤플레잉, 영어동화 적극 활용 # 총체적 언어교수법을 통한 의사소통능력 신장방안=윤영화(34) 서울 염동초 교사는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재구성하는 게 좋은 영어 수업”이라며 역할연기(롤플레잉)와 영어동화책 등을 적극 활용했다. 교과서 내용을 말하기ㆍ듣기ㆍ읽기ㆍ쓰기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눠 배우는 것보다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교과서를 재구성해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가운데 한꺼번에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윤 교사는 초등 6년 학생들에게 아침 방송 영어로 들려주기, 스스로 영어책 만들기, 영어 말하기, 역할 연기 등을 실시한 결과 영어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소개
협력망 회원기관(과학기술청책연구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재단, 한국여성개발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상 가나다순)은3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인적자원통계 생산 회원기관 간 인적자원통계 협력망 운영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서는 인적자원통계 정보 현황 조사, 통합·조정, 통계 지표 및 기준의 표준화, 인적자원통계 동향집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종국적으로 모든 정보를 ‘인적자원통계 포탈시스템’을 통해 통계 수요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창환 KEDI 교육통계센터 소장은 “분산형 통계 제도를 따르고 있는 우리나라는 인적자원 관련 통계에 있어서도 기관별 산발적 작성으로 일관성 결여, 중복투자, 행정력 낭비, 정보활용의 비효율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며 “KEDI를 간사기관으로 한 이번 협정이 분산형 통계 체제의 단점을 극복하는 획기적 선도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
한국교총은 26일 교육과정안 개정과 관련된 파장이 연일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성명을 통해 교총은 “교육부는 일정에 맞추어 개정 작업을 서두르기보다는 개정의 취지를 살리면서 학부모, 현장교원, 전문가 등의 실질적인 의견수렴 및 검토 작업을 통해 최적의 합리적인 개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교총은 “이번 개정안의 주요 동인이 주5일제 수업 도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입이 확정되면 재개정하겠다거나 월2회 주5일 수업제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6일 수업기준으로 교육과정을 개정하겠다는 방침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선택교과군 확대문제에 대해서는 “교육 목적을 실현하고 학생 부담을 덜어주는 틀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교총은 강조했다. 선택 교육과정에서는 예체능 교과군을 현행대로 유지해 학생 부담을 줄이고, 국민공통 교육과정에서는 예체능 교육을 확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또 교총은 “예체능 과목의 성패식(Pass/Fail) 평가방식은 성취수준 파악, 피드백 제공 등 교육효과를 달성하기 어렵고 미달에 대한 대책(유급제도 등)이 마련되어 있지도 않다”며 “교육의 질적 내용이 확보될 수 있는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을 내신에 포함하지 않는 평가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지난 12일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예체능 과목군(체육, 음악, 미술)을 체육 과목군과 예술 과목군(음악, 미술)으로 분리하고, 고 2~3년 학생도 예체능 수업을 듣도록 하겠다는 방안을 발표, 수업부담과 사교육비 증가 등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안이어서 주목을 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음악 미술 체육의 평가를 수·우·미·양·가나 석차・등급 등의 점수제 대신 목표 수준 도달 여부에 따라 통과(Pass)와 미달(Fail)로 판정하거나, ‘상・중・하 서술형’ 등으로 평가방식을 바꾸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음·미·체 평가 기록방식 변환 관련 연구’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육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예체능계 교사들이 서명운동을 계획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관철시킬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지난 2003년 4월에도 예체능 과목의 점수와 석차를 폐지하는 등의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발표했지만무산된 바 있다. 예체능의 점수와 석차를 폐지할 경우 입시위주의
지난 8일 인터뷰에서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평가원에서 개정안이 연구되던 작년 한 해 동안 각종 교과회・학회의 압력이 대단했다”며 “하루 종일 평가원 앞에서 시위를 하거나 원장실로 찾아와 요구 사항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16일 김신일 부총리가 “교육과정 개편은(교사 등의) 이해관계가 얽힌 권력투쟁”이라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음악・체육을 고교 내신 평가에서 제외하면 가만있지 않겠다” “지리과목을 사회에서 분리해 달라” “이공계 기피가 심각하니 고교 과학 과목 이수 시간을 늘려 달라” “역사를 강화하라” “제2외국어 교사를 살려 달라” “무용교과를 체육에서 독립 시켜라” 등 각 교과의 요구는 비단 교육과정 개편 때가 아니어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물론 이 모든 요구를 다 수용한 교육과정이란 있을 수 없다. 교사나 각 교과목 단체들도 이것을 모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교육부가 모든 교육과정을 주관하는 현 제도 하에서는 이러한 요구와 압력을 교육부로 몰려가 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박형준 성신여대 교수는 “교육과정의 개정을 국가에서 주도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며 “현 제도 하에서는 어떤
지난 12일 공청회이후 논란에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교육과정 개정안. 7개 군으로 늘어난 필수과목과 수업시수와 관련된 주5일제 수업준비 미비 등의 궁금증을 교육부 박제윤 교육과정정책과 과장의 입을 통해 들어봤다. - 교총은 이번 교육과정 개정안이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대한 수업시수 감축 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업시수 감축은 없는 것인 지. “당초 주5일 수업 전면실시를 전제로 교육과정 개정시안을 개발했으나, 고시가 임박한 현재까지 주5일 수업 전면 시행시기가 결정되지 않아 주5일제 전면실시에 따른 수업시수 감축방안은 개정안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다만 개정안에는 현행 월2회 주5일제 실시에 따른 수업시수 감축방안을 반영했습니다.” - 학생들의 수업부담이 늘었다며 학부모들이 아우성입니다. “교육과정 개편을 주도한 팀장이 음악 교과 담당자이며, 팀원 가운데 기술・가정 담당자가 있었다”는 지적 등 교과이기주의에 학생만 고달프다는 지적인데. “고교 2, 3학년에서 필수이수 과목수를 확대하게 되면 학생들의 수업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은 한편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이 이수하는 총 이수단위와 과목 수는 현재와 큰 변화가
고교 1학년 역사와 과학 수업시수가 각각 주 2시간에서 3시간,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2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대강당에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개정 시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권을 확대하는 등의 개정 방안 기본 계획을 공개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재량·특별활동의 학기 또는 학년 단위 집중이수를 허용하는 ‘교과 집중 이수제’ 도입 △고교 2,3년의 총 이수단위 증배를 통한 학교단위 과목신설 등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 자율권 확대 △고교1년 과학 수업시수 주 4시간 증대를 통한 과학교육 강화 △사회로 통합되어 있던 국사와 세계사를 ‘역사’ 과목으로 독립하고 고교 1년 수업시수를 주3시간으로 증대 △단계별 체계적 진로교육 실시 △논술교육 강화 △고교 일반・심화 선택 구분 폐지 및 현 5개인 과목군을 7개(국어·도덕·사회/수학·과학/기술·가정/체육/음악·미술/외국어/교양)로 세분화 △학습 분량 축소 및 학년・ 학교급・교과(목)간 내용 연계를 통한 중복 해소 등이다. 이날 공청회에서 김재춘 영남대 교수는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개선방안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올라 온 고교생들은 이전 고교생에 비해 듣기, 읽기, 쓰기 전 영역에서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초등영어 교육이 도움은 안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교육부는 초등학교 영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고교 1, 2학년 4043명과 영어교육을 받은 401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학교 권오량 교수가 조사한 ‘초등 영어교육 10년 성과 분석 연구’를 요약했다. (초등 영어교육은 1982년부터 특별활동 수업으로 시작되다 1997년부터는 정규 교과목으로 도입돼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3학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성적 올랐다”=초등영어를 배우지 않은 2003년 고교생들은 영어능력 시험점수 총점 414.5점, 초등영어를 배운 2006년 고교생은 459.6을 얻었다. 100점 만점 환산으로 총점 5점의 격차다. 각 영역별로는 읽기의 경우 평균점수 차이가 15.1점, 듣기는 17.9점, 쓰기는 12.1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문조사를 통해 초등 영어교육에 대한 학생과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들의 절반가량이 영어공부를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자신감은 없다”=그러나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양성평등 관점에서 본 과학교과서 삽화 분석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과서도 이에 맞춰 많은 변화를 해왔지만 성역할 고착에 대한 논란과 이를 연구한 논문이 여전히 나오는 것을 보면, 아직도 우리 교과서는 편향되어 있는 모양이다. 최근 ‘교육과정 평가연구’에 발표된 논문 ‘양성평등 교육의 관점에서 본 초・중등학교 과학교과서 삽화의 분석’(초 3~6학년 교과서, 중・고교는 가장 많이 선택한 4개 교과서 분석)만 봐도 그렇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직업인은 물론 과학자 대부분이 남성 위주로 소개, 성편중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경희 이화여대 교수는 “역사적으로 과학영역의 노벨상 수상자중 여성은 2%에 불과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과학 분야 여성연구원의 비율이 2000년에야 10%에 도달했다”며 “교과서에서조차 여성 과학자 이미지를 찾아보기 어려우면 ‘과학은 남성 학문’이라는 인식을 더욱 심화시켜 진로 선택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직업=초등 교과서에는 직업인으로 표현된 남성이 여성에 비해 3.5배가 높았으며, 중학교는 2.5배, 고교 과학교과서는 2.0배, 물리교과서는 10.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
지난해 12월 임기 3년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에 재 선임된 정강정(62) 원장. 평가원은 학교・교사・교육청・교육부와 함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업무까지 담당하는 조직으로 원장은 이를 조합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코디네이터(coordinator)라고 강조하는 정 원장을 8일 만났다. - 재임을 축하드립니다. 2004년 일반관료 출신 첫 원장이라는 점에서 염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이번 재선임을 통해 헛된 우려였음이 확실해졌네요. 더욱이 그간 단명으로 악명 높았던 평가원 수장을 재임까지 하시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평가원은 ‘고위험 고난도 고부담’의 힘든 업무를 담당합니다. 조그만 실수로도 큰 생채기가 날 수 있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3년간 인력과 시스템구축에 힘썼고, 이제는 틀을 갖춰 운영만 잘 하면 되는 구조가 정착됐습니다. 저에게 다시 이 일이 맡겨진 것은 뿌려놓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평가원 직원들은 물론 현장 교원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원장님은 세 차례 수능을 치러내셨습니다. 학생들
기획혁신처장 신성균 □ 교육평가연구본부장 남명호 □ 전산정보센터장 김경훈) □ 혁신위원회위원장 정구향 □ 혁신관리부장 조용웅 □ 문제은행연구부장 이창훈 □ 수능운영부장 연근필 < 1월1일자 >
△ 기획처 : ▴ 연구기획실장 김이경(金二敬) ▴ 예산기획실장 장인식(張仁植) ▴ 정보자료지원실장 전인식(全仁植) △ 초·중등교육연구본부 : ▴ 교육제도연구실장 강영혜(姜榮惠) ▴ 교원연구실장 박영숙(朴永菽) ▴ 학생·학부모연구실장 박효정(朴孝貞) △ 평생·고등교육연구본부 : ▴ 고등·성인교육연구실장 최상덕(崔相德) ▴ 인적자원연구실장 홍영란(洪瑛蘭) ▴ 입시제도연구실장 김미숙(金美淑) △ 교육통계·평가연구본부 : ▴ 기관평가연구실장 정택희(鄭鐸熙) - 교육통계·평가연구본부장 겸임 ▴ 교육조사연구실장 김양분(金良粉) △ 사무국 : ▴ 총무·인사실장 고경숙(高京淑) ▴ 재무회계실장 임승호(任勝浩) ▴ 시설관리실장 지기섭(池基燮) △ 검사역 : 김우종(金宇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