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학교 현장에 소개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서비스가 마련됐다. 한국교총은 교원들의 연구물이 학교현장에서 우수한 교수·학습 자료로이용될 수 있도록 ‘학위논문 홍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원들이 석·박사 학위논문을 교총에 제공하면 현장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support.kfta.or.kr)에 게재하고 교총 전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안내하게 된다. 교총은 “수많은 전국의 교원들이 바쁜 교직생활 중에도 연구를 통해 학위를 취득해 그 연구물이 국회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에 탑재되기는 하나, 학교현장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고 사장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석사 학력 교원의 비율은유·초·중등 전체 교원의 27%, 박사 학력 교원은0.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학위논문 원문 파일(논문명, 저자명, 대학원, 지도교수, 전공 기재)을 교총 현장교육지원센터 메일(kfta14@kfta.or.kr)로 보내면 된다. 다만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자료여야 한다. 문의=02-570-5631~2
2010-04-05 16:14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지만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취업후 상환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8%에 그쳤다. 5일 교과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학자금 총대출은 39만5천387건, 1조4천756억원으로 전년 동기(34만4천430건, 1조3천205억원)에 비해 건수로 15%, 액수는 12% 늘어났다. 든든학자금 대출이 10만9천426건(28%), 일반 대출이 28만5천961건(72%)이었고, 든든학자금만 보면 신입생이 6만6천92건으로 60%, 재학생이 4만3천334건으로 40%를 차지했다. 교과부는 재학생 대출자 27만5천명 중 든든학자금 대출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6만6천213명의 65%가 이 대출 방식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든든학자금을 받으려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소득 1~7분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 35세 미만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재학생 대출자 중 일반 대출을 받은 이유는 성적 미달(22.7%), 소득 8~10분위(12.2%), 소득분위 없음(27.5%), 연령 초과(1.3%), 대학원 재학(12.2%) 등으로 조사됐다. 교과부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를 도입할 당시 예상했던 큰 폭의 학자금…
2010-04-05 12:53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경선 기준과 추대위 구성 등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고 있다. 반면, 뒤늦게 단일화 작업에 착수한 보수진영은 첫 후보모임을 열기로 하는 등 단일화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진보성향 시민단체와 교육운동단체 등 1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2010 민주·진보 서울시교육감시민추대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단일화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등록을 마쳤다. 출사표를 던진 인사는 곽노현(56)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 서울시교육위원회 박명기(52) 위원, 이부영(64) 위원, 이삼열(69) 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서울시교육위원회 최홍이(68) 위원 등이다. 그러나 박명기 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진보 진영에서 교육감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과 방식이 너무나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경선방식 ▲표의 등가성 위배(여론조사가 아닌 운영위에 의해 단일후보가 결정되는 방식) ▲지나치게 이른 단일후보 결정시기 ▲추대위 운영의 편파성 등을 문제점으로 거론했다. 그는 "추천위원 5인 중 4명
2010-04-05 11:36교육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성윤 부장검사)는 공정택(76·구속) 전 서울시교육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이모(61)씨와 김모(56)씨 등 전·현직 교육장들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작년 재산신고에서 차명계좌를 빠뜨린 혐의로 재판을 받던 공 전 교육감에게 '선거 자금을 반환해야 할 때 써라'며 수천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전 교육감은 같은 해 10월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돼 교육감직을 잃고 선거 자금 28억여원을 국가에 돌려주게 됐으며, 자금을 반환하라는 조처에 반발해 행정 소송을 내고 지금까지 돈을 내지 않고 있다. 검찰은 이씨와 김씨가 공 전 교육감이 재직하던 2008~2009년 서울시교육청에서 중등·초등학교의 인사 실무를 총괄하던 보직을 맡았던 만큼, 공 전 교육감이 관여한 인사비리에 연루됐을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 전 교육감은 시교육청 핵심 보직에 발령받은 측근 2명에게 사례금 형식으로 5900만원을 상납받고 교장과 장학관의 부정 승진을 지시한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2010-04-05 09:01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2010년도 연구비관리 우수기관 인증 추진계획을 공고했다. 연구비관리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과부가 2007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제도로, 산학연 연구주체의 연구비관리 시스템을 정밀 평가해 일정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에 대해 정부인증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연구기관의 연구관리 시스템의 상향 표준화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인증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내달부터 9월까지 상시로 인증신청을 접수해 신청기관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자체평가 편람에 따라 기관 자체평가 후 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된 다음 달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인증평가단의 현장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교과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연구비관리 우수기관 인증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04-04 13:5922년 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조선대학교가 추진했던 이사 증원 문제가 무산됐다. 조선대는 4일 "교육과학기술부에 정이사 정원을 현행 9명에서 11명으로 증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교과부가 최근 공문을 통해 '정이사 정원은 9명이나 2명이 결원인 상태에서 처리된 안건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이같이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사 정원 변경 등은 중요 안건으로 상급기관인 교과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조선대는 지난 2월 교과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결원이사 2명을 옛 재단 측 추천인사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 정원을 늘리는 정관변경을 추진했다. 조선대는 이달 중으로 이사회를 열어 이사 증원 안건을 재상정, 처리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초 이사 증원 안건은 7명 이사 중에서 박철웅 전 총장의 딸이 불참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통과돼 재상정될 경우 9명 중 6명이 그대로 동의하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조선대는 또 학생과 동문, 일부 교수 등의 반발로 광주, 서울 등 외부에서 가졌던 이사회를 앞으로 학교에서 열기로 했다. 또 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21세기 발전과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마스터 플랜을 조
2010-04-04 13:58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시내 공·사립 초·중·고 학교운영비를 지난해 보다 교당 평균 5.9% 인상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70억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했다. 시 교육청은 초·중·고의 '교당경비'를 지난해보다 1천만~1500만원, '학급당 경비'는 20만원, 특수학교의 학급당 경비는 86만원 각각 상향 조정했다. 중학교 학생당 경비도 교과서 전면개편에 따른 단가 인상분을 보전키 위해 6만 7천원에서 8만원으로 1만 3천원 올렸다. 또 지금까지 교육청에서 목적사업비로 매월 지원하던 초·중·고교 시간강사 인건비를 학교운영비의 교원당 경비에 통합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는 지난해보다 교당 1800만~4100만원, 중학교는 1400만~5700만원, 고등학교는 1500만~2500만원 학교운영비가 각각 늘게 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학교시설 현대화에 따른 공공요금 상승과 교과서 단가 인상 등에 따른 어려움을 줄이고 학교 운영 자율성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0-04-04 13:57내년 상반기 신청사를 지어 이전하는 충남 당진군의 현 청사가 충남대에 임대돼 산업대학원 등 교육시설로 활용된다. 4일 당진군에 따르면 충남대와 당진군은 이달 말께 군청 청사 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충남대는 이에 따라 내년 2월께 당진군이 신청사로 이전한 뒤 기존 청사를 4~5개월에 걸쳐 리모델링한 뒤 강의실 등 교육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남대는 철강산업단지로 발전하면서도 농업 비중이 큰 지역 여건을 감안해 이 건물에 물류, 철강산업, 농업 관련 학과로 이뤄지는 산업대학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원을 개설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협의를 통해 지상 3층, 건축면적 1만여㎡의 청사 임대료를 연간 6천만원으로 합의하는 한편,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임대료를 받지 않고 공영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충남대는 앞으로 5년간 군청 청사를 임대해 사용한 뒤 추후 당진지역 외곽에 별도 캠퍼스를 설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군 관계자는 "청사를 충남대에 임대하는데 법적 문제가 전혀 없다"면서 "군청 주변 시가지 주민들도 대학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읍 대덕수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당진군청 신청사는
2010-04-04 13:57교육과학기술부와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는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학교 맞춤형 IPTV인 'myEdutv(마이에듀티비)'를 5일부터 상용서비스한다고 밝혔다. myEdutv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강사가 제공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효과적인 교육서비스를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IPTV를 시청하기 위해 필요한 단말인증, 콘텐츠 보안 기능을 갖춘 셋톱박스를 세계 최초로 USB 형태로 개발했다. USB 셋톱을 학교 교실에 있는 PC에 꽂기만 하면 방송센터로부터 제공되는 교육용 VOD, HTML, 플래시, 교육용 실시간 방송서비스를 TV나 PC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교사들은 myEdutv에서 제공하는 교육관련 실시간 채널, 교육관련 VOD, 플래시, 수업용 비디오, 영상 도서관 외에도 북마크 공유 기능을 이용해 뉴스, 다큐멘터리, 영화의 일부분을 구간 저장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방송 콘텐츠 편집 및 동료 교사간 공유는 물론 교사와 학생들간 웹하드로 수업자료 공유가 가능해 가정학습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질 높은 교육제공도 가능하게 됐다고 LG텔레콤은 강조했다. 한편 myEdutv에서는 ▲정규교과…
2010-04-04 13:56"광주교육의 우수성, 이제 세계가 배운다" 광주시교육청은 4일 "광주교육의 우수 프로그램, 성과 등을 배우고자 영국 초·중등 교사가 5일 광주를 찾는다"고 밝혔다. 영국교원협회 소속 교사인 이들은 초·중등 교사와 협회 관계자 등 12명으로 이 지역 학교 현장을 방문해 수업참관, 공동수업 등을 하며 광주 교육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한다. 또 영어교사 연수 프로그램 협의, 학교 간 자매결연, 교육정보화 활용, 우수교육프로그램 정보 교환 등 양국 간 교육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화예술 특성화 학교에다 일선 초·중·교교 방문, 영어심화연수를 하고 있는 전남대, 영어체험센터, 빛축제 관람 등 6일간 둘러보고 배워야 할 일정도 빼곡하다. 이들이 광주를 찾게 된 것은 지난 2008년 안순일 교육감의 영국 방문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당시 안 교육감은 원어민 영어교사의 원활한 수급과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영국 교원들의 컨설팅,자문기관인 교원청과 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같은 해 광주지역 영어교사 40여명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교수방법, 다양한 개별 및 그룹 프로젝트 시행, 현지 수업 실연, 참관, 문화체험 등을 했다. 이후 영국에서도 한국교육 선도 등 다
2010-04-0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