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충청남도 16개 시·군의 중·고등학교 선생님 500여분이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논술에 도전장을 냈다.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생각 풀어내기'란 주제를 가지고 각계의 유명한 논술강사들을 초빙, 본격적인 논술연수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하루 일곱 시간씩의 강행군으로 총 11일간 실시되는 이번 논술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있다. 연수 일정과 교육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7월 24일 : 논리적 문장쓰기 - 좋은 글은 글쓴이의 어휘력의 한계를 결코 넘어설 수 없다. 7월 25일 : 창의적인 발상 묘법 및 좋은 논술문 탐색 7월 26일 : 창의적인 논술을 쓰려면? 7월 27일 : 논술의 척도 7월 28일 : 논리적인 단락쓰기 7월 29일 : 주말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특수교육에 관한 원격강의를 실시한다 7월 31일 : 주제 확장하여 쓰기 8월 01일 : 논술의 논리적 전개 8월 02일 : 구성적 읽기와 뼈대 찾기 8월 03일 : 현장학습 8월 04일 : 연수 마지막 날로 지필평가 및 종강식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생님들이 이렇게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논술연수에 매진하는 것은 내년부터 각 대학들이 입시전형에 통합논술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당장 발
2006-07-25 08:41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에서 24일(월)에 있었던 일이다. 날씨가 좀 후덥지근했지만 오늘부터 교원정보화연수가 시작되었다. 시작시간은 오전 9시, 8시 30분경부터 연수를 신청한 선생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9시가 가까운 시간, 갑자기 어떤 선생님이 담당자를 부르는 것이었다. 연세가 지긋하신 여자 선생님이었다. '제가 분명히 연수를 신청했는데, 제 이름이 명단에 없네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사실 이런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그래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던 터였다. '선생님께서는 연수신청이 마감된 이후에 연수를 신청하셨어요. 그래서 전화를 드렸는데, 직접 통화가 안되어 다른 선생님께 연수 대상자로 선발이 안되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선생님은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런데 잠시후에 또다시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모두 5명의 선생님들이 같은 이유로 연수를 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가장 염려했던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것도 5명의 선생님들에게 이런일이 발생하고 말았던 것이다. 또다시 나머지 선생님들에게도 연수가 불가능한 이유를 설
2006-07-25 08:41
군산영광여고(교장 구이완) 해비타트 봉사단은 24일 오후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 사랑의집짓기 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 이창식회장, 군산지회 안이실이사장, 해비타트 군산지회 이사들과 학부모, 군산영광여고 해비타트봉사단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 사랑의집짓기 현장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군산영광여고 해비타트 봉사단은 3년 전부터 창단을 준비로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2006년 6월 23일 창단 인준을 받음으로 한국해비타트 정식 봉사동아리로 활동하게 되었다.고등학교 해비타트 봉사 동아리는 현재 민족사관고, 대원외고, 단대부고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준되었으며 지방 학교로서는 처음이어서 전북 지역 학생들의 봉사활동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이기도 하다. 창단식에서 안이실 군산지회 이사장은 "해비타트군산지회가 후원하는 군산영광여고 해비타트봉사단이 3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창단식을 가지게 됨을 기쁨으로 생각하며 모든 일정에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발적으로 이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으로 가입하고 창단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해주었다. 해비타트 운동은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가정을 아름답게 일으켜…
2006-07-24 16:26
인천체육고등학교(교장 엄규섭)는 7.24부터 8.11일까지 3주간 인천시내 초등학교 학생 40명과 중학생 40명 등 80여명의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몸짱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력저하 및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몸짱 교실은 전국체육고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갖게 해줄 뿐만아니라 체계적이고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이들의 신체 발달에 무리한 영향을 주지 않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운동 프로그램으로 저항성 트레이닝, 농구, 음악 줄넘기, 배드민턴, 인터벌 게임, 조깅, 스트레칭,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변형 축구, 피구, 수중체조, 플라이오 매트릭스 등 다양한 운동을 실시해 아이들의 체력 증진 및 다양한 운동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몸짱 교실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하는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우수체력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2006-07-24 14:22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윤낙영)은 7.23일 강화 심도중에서 북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어캠프(Bukbu English Camp)기간 중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Students' Performance Day”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중학생 영어캠프기간 중 참가학생들이 특별활동시간 등 과정중에 학습한 활동내용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학생들은 10명씩 8팀으로 구성된 학급별로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드라마, 뮤지컬, 댄스, 팝송, 힙합 등을 학부모님 앞에서 영어로 선을 보였으며, 캠프기간동안의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소개하여,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짧은 기간동안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북부교육청은 2003년부터 인천에서 지역교육청으로는 선두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시작해 건실한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영어카페를 개설하여 캠프기간중의 학생활동내용과 소식을 전달하여 관내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북부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의 필요성과 학습동기를 강하게 느끼고, 학부모들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참가 교사들은 교수.학습개선에 대한 정보공
2006-07-24 14:21
요란한 모터 소리에 놀라 밖을 내다 보니 오천초등학교 이병재 주사님이 완전 무장을 한 채로 언덕위에 풀을 깎고 있습니다. 방학이라고 학교를 소홀히 할 수 있나요? 교사 뒤가 바로 오천성인 우리 학교는 비탈진 언덕에 풀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학교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수없이 많기 때문에 항상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풀숲에서 서식하는 모기가 교실까지 침입할 수도 있고 성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혀 버릴 수도 있거든요.
2006-07-24 14:20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교장 공모제는 참으로 좋은 제도이다. 그러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우리 정서에 어울리지 않다기보다는 아직도 현장에 적용하기에는 그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한다. 서울에서는 부장들이 모여 이 제도를 반대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으니 지금의 풍토에 교장 공모제는 교장의 잔임을 채워주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능력있는 교장을 초빙해서 그 학교를 발전시키는 수단으로 작용한다면 오죽 좋겠느냐만은 이 제도가 시행되면 혜택을 받는 교원보다는 피해를 받는 교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아우성도 결국은 학연, 지연, 혈연이 강한 우리의 정서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 교장 공모제는 교장 평가제로 이어져야 교장 공모제는 시대의 흐름에 어울리는 제도이다. 가뜩이나 수요자 중심의 흐름이 진행되는 현실 교육 구조에서 수요자의 욕구를 최대로 충족시킬 수 있는 제도이고 또 학교 나름의 자생의 길을 길러가는 첩경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좋은 점을 잘 살려서 갈등의 골이 깊어가는 학교에 새롭게 정착시켜 간다면 교육의 거듭나기 운동에 한 걸음 앞서는 길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
2006-07-24 14:19
방학? 학교는 열려있다. 방학과 동시에 선생님들은 편히 쉬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꼭 짜인 본교의 일정을 보면 학교는 방학 중에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참고로 본교(오천초등학교 교장 한상윤)의 방학 중 '방과후학교'의 일정을 보면 단소교실 1기, 2기 (5일간씩 10일), 충효교실(5일간), 과학탐구교실(5일간), 독서교실(5일간), 시범학교 업무추진(5일간), 합창교실(7일간)의 일정이 꽉 짜여 있다. 여기에는 지도교사가 꼭 따라 붙게 마련이고 계획도 치밀하고 간식도 먹이고 통학차량도 운행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 보다도 긴장된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방학 준 후 첫 월요일인 오늘만 하더라도 본교는 충효교실 34명, 단소교실 1기생 5명이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다.
2006-07-24 14:19요즈음 이규태 선생의 는 책을 읽고 있다. 그 책 내용중에 요즈음 교육감, 교육위원 선거세태에 비추어 시사하는 바가 있어 몇자 적는다.
2006-07-24 12:01
민속박물관은 관내 전체 공간이 모두 멋진 민속 체험장으로 꾸며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시장만이 민속박물관인양 실내에서만 맴돌다가 그냥 나가면 그대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이제 방학도 되었으니, 가족 나들이 겸해서 민속박물관을 찾을 분들을 위한 안내를 드리고자 한다. 맨 처음 민속박물관의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 쪽으로 숲길이 있다. 대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지나가다가 건물 입구 가까이 있는 장승이나 하르방 정도에 조금 관심을 보이고 사진이라도 찍고는 지나친다. 건물 정면에서 건물을 배경을 사진 한 장을 찍고 나면 오른 쪽으로는 어린이박물관과 단체 입장객을 맞는 곳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다. 돌아서서 가다 보면 별로 멋있어 보이지 않은 돌기둥이 하나 떡 버티고 서 있다. 자세히 보면 기둥에 무슨 글자가 새겨져 있다. 옛날 우리 나라 서울의 한 복판을 흐르는 청계천에 세워졌던 수표교의 수표이다. 물이 차 오르면 얼마나 찼는지 알아 볼 수 있게 요즘 우리가 쓰는 자처럼 눈금으로 높이가 새겨져 있는 것이다. 이 수표를 지나면 어린이박물관이라는 간판이 보이는 건물 앞마당이 나온다. 제법 넓게 정돈된 마당에는 한 곳에는 커다
2006-07-2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