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대학생 1천여명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멘토'가 돼 과외지도 및 진로상담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 시내 18개 대학과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가 서울대 학생들과 동작교육청 관할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서울시교육청이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18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1천명과 서울 전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 3천명을 연결해 개별학습 및 인성지도, 특기ㆍ적성지도, 진로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대학은 상명대, 연세대, 명지대, 숭실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삼육대, 동국대, 숙명여대, 건국대, 이화여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서울대, 한양대, 성신여대, 국민대, 한성대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서울 지역 모든 대학과 협약을 추진해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07-08-21 11:29한 번 대안교육을 받기 시작한 학생들은 일반학교로 진학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교육부가 발간한 ‘대안교육 백서 1997~2007’에 따르면, 초등학교 과정의 대안학교 졸업생의 82%가 다시 상급 대안학교로 진학했으며, 중학교 과정의 경우는 그 비율이 72%였다. 대학 진학률도 높은 편이었다. 대부분 특성화 고교인 고교 과정 대안학교 졸업생의 85%는 대학에 진학했고, 3%는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전일제 대안학교는 모두 98개, 재학생은 5179명으로 나타났다. 공식적인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소규모 학교까지 합치면 모두 110여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유형별로는 초등 대안학교가 30개로 가장 많고, 도시형 25개, 특성화고 21개, 전원형 15개, 특성화중 7개 등이었다. 재학생 수는 특성화고가 191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초등(1264명), 전원형(844명), 도시형(593명), 특성화중(558명) 등의 순이다. 연 평균 학비는 농촌지역에 있는 전원형 대안학교가 846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도시형이 246만원으로 가장 쌌다. 전원형의 경우 기숙사를 운영해 추가 비용이 들었다. 이 밖에 특성화고 대
2007-08-21 11:08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개 사립대 교무팀장들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공동으로 학위를 검증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 중 한 곳의 교무팀장은 "학기당 1~2차례씩 갖는 정기 모임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위 검증문제와 관련한 공동 대응방안을 비공식 안건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들이 자체적인 학력조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사건들을 학위검증 시스템 향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대학들이 공동으로 학위 검증을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할 것인지, 이 경우 학술진흥재단이나 대학교육협의회 등과 어떤 협조 체제를 가질지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08-21 10:53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6일 오전 대성그룹(회장 김영훈)과 영재교육 사업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영재교육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교총은 이르면 10월 중 부설기관으로 영재교육원을 설립하고, 대성그룹은 영재교육 연구비 및 해외콘텐츠 도입 비용 등 운영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교총과 더불어 창립 60돌을 맞는 대성그룹은 석탄과 도시가스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며 최근 들어 코리아닷컴을 인수하는 등 교육과 문화 사업에 과감히 투자해 주목받고 있다. 말아톤과 화려한 휴가 등 영화 제작을 지원하기도 했다. 대성그룹은 이번 영재교육 후원에 이어 교총이 진행하는 여러 교육 사업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교총과 대성은 올해 동일하게 환갑을 맞았고, 이원희 회장과는 한 방(서울대 교양학부)에서 공부한 사이로 오늘 뜻밖에 조우했다”며 보통 인연이 아님을 강조한 후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모델을 만들고 싶고 영재교육을 넘어 평생교육 사업까지 함께 벌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우리는 교육강국을 통해 3만불시대를 열어야 하고 이
2007-08-21 10:29대구시교육청은 기상청의 폭염특보 발령과 관련해 20일 관내 중.고등학교 61개교에서 단축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 개학일인 이날 폭염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학교 47곳과 고등학교 14곳 등 모두 61개교가 수업을 단축했다. 또 오는 21일에도 중학교 44곳과 고등학교 11곳 등 55개교에서 단축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각급 학교에 야외 활동 자제, 비상연락망 가동, 단축수업 실시 등 실정에 맞게 조치하도록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섭씨 34.9도로 폭염경보가 5일째 발령 중이다.
2007-08-20 17:49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이 정시 모집인원을 처음으로 추월한 가운데 서울 주요 대학들은 20일 학업우수자 선발과 특기자 선발을 큰 골격으로 하는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학업우수자 선발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논술이나 면접 점수 등을 합산해 학생을 선발하며, 특기자 선발에서는 외국어나 수학ㆍ과학 능력 등 학문 분야별 특기 소지자를 뽑는다. 이밖에 해외 고교 출신자,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회취약계층, 지역인재 등 대학별로 다양하게 마련한 전형을 통해서도 학생 선발이 이뤄지므로 수험생들은 지망하는 대학의 전형을 꼼꼼히 따져 수시모집에 응시해야 한다. 다음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수시2학기 모집 요강.(가나다 순) ◇ 건국대 = 건국대는 2학기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1천437명을 모집한다. 778명을 뽑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일반학생전형(391명), 국제화특별전형(117명), 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100명)등 9개 전형에서 생활기록부와 논술, 인ㆍ적성검사 등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0%, 논술고사 50%(수의예ㆍ사범계학과는 논술고사 40%, 인ㆍ적성검사 10%)를 반영하며 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은 학생부 성적만으로 합격자
2007-08-20 13:27인천지역 각급 학교의 학생 1인당 운동장 면적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통계 연보'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인천지역 고교생 1인당 운동장 평균 면적은 8.5㎡로 경기도(7.3㎡) 다음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좁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면적은 12.6㎡다. 인천에 이어 서울(8.9㎡).부산(9.5㎡).울산(9.7㎡) 순이며, 이에 반해 경북(29.4㎡).강원(29.2㎡).전북(21.3㎡).전남(20.6㎡)은 20㎡를 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1인당 운동장 평균 면적 역시 인천은 6.4㎡와 6.5㎡로 서울(5.9㎡, 6.4㎡)에 이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면적(12.7㎡, 11.9㎡)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도심 학교 부지 확보 자체가 어려운 데다 땅값이 비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좁은 공간에서 옹기종기 모여 체육이나 여가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어 체력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부산과 광주, 대전 등 6개 광역시 역시 학생 1인당 면적이 10㎡를 넘지 못했으며, 강원이나 전남, 경북 등…
2007-08-20 11:51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이 전년대비 13% 가량 크게 늘고 총정원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정시 모집 인원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20일 대교협이 공개한 '수시 2학기 대입정보' 자료에 따르면 2007학년도 수시 2학기는 183개 대학이 16만7천443명(총정원 대비 44.4%)을 뽑았으나 2008학년도 수시 2학기는 185개 대학에서 총정원의 절반인 18만9천300명을 모집한다. 수시 2학기 정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시 1학기가 2010학년도부터 전면 폐지될 예정이어서 수시 1학기 인원이 수시 2학기로 대폭 이동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능의 점수 제공방식이 2008학년도부터 등급제로 바뀌어 변별력이 전년보다 떨어진다고 판단한 각 대학들이 우수 학생 조기 유치를 위해 수시 2학기에 치중한 때문이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따라서 수능 등급제가 계속 유지될 경우 수시 2학기 모집 비중이 점점 커질 가능성이 크다. 수시 모집은 통상 정시와 달리 특별전형의 비중이 높은 게 특징이나 2008학년도의 경우 특별전형 비중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전형 비중은 2007학년도 35% 가량에서 2008학년도 34% 가량으로 약간 줄었다. 정
2007-08-20 11:502008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정원은 총 정원의 50%에 해당하는 18만9천300명으로 전년 16만7천433명보다 2만1천867명(13%) 늘어난다. 수시2학기 전형을 실시하는 4년제 대학은 185개로 원서 접수와 전형은 9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96일간),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 등록은 12월 17일~18일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장무 서울대총장)는 20일 2008학년도 185개대 수시 2학기 모집 요강을 대학입학전형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 전형 일정 및 유형 = 수시 2학기 원서접수는 인터넷이나 대학 창구 등을 통해 각 대학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된다. 인터넷 접수와 창구 접수를 병행하는 대학이 89개, 인터넷만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은 91개, 창구 접수만 실시하는 대학은 7개이다. 이중 강원대와 동국대는 캠퍼스별 접수 방법이 달라 주의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서는 동일 대학이라 하더라도 전형 유형과 모집 단위에 따라 서로 다른 일정과 방법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대학별 고사도 다른 일정으로 실시할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의 원서 접수 일정과 전형 일정을 상세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원서접수의 경우
2007-08-20 11:49서울시교육청은 201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방송분야 특성화학교인 '서울방송문화고등학교'(가칭) 설립계획을행정예고했다. 서울방송문화고등학교는 그 동안 일반계고등학교의 1년제 직업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돼온 아현산업정보학교를 폐지하고해당 부지에 학년당 8개 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그 동안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실용음악과의 경우 경쟁률이 매년 5:1을 상회하는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확대요구가많았고, 이번에 이런 요구를 수용하게 된 것.시교육청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핵심인 방송기술 산업인을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방송영상과, 방송콘텐츠과, 방송연기과, 방송음악과 등을 갖춘 방송문화 특성화고등학교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디지털영상과, 영상제작과, 영상디자인과, 인터넷방송과, 연극영화영상과 등 방송 관련 학과를 갖춘 일부 전문계고등학교가 있으나, 최근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는 방송연기 및 방송음악과를 모두 갖춘 방송 문화 관련 종합 특성화고등학교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2007-08-2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