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학교 중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교육청이 11일 국회 교육위 소속 김교흥(金敎興.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767곳에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424곳으로 전체의 55.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66.2%, 중학교 25.5%, 고등학교 64.1%, 특수학교 88.9%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현행 교육공무원임용령에 따르면 보건교사는 간호사면허를 갖고 교육학을 전공한 자 가운데 임용고사를 통해 선발되며 18학급 이상 학교에만 의무적으로 보건교사를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 수급 정원계획에 따라 교과과정 담당 교사도 부족한 상황에서 학교들이 보건교사를 두는 것을 기피하는 실정"이라며 "보건실 등 시설의 경우 기간 내 보완하면 되지만 보건교사는 정원규정에 묶여 추가 배치시 일반 교사를 줄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2006-10-11 16:05부산서부교육청이 '가르치는 일에 최고의 교사가 되자'는 슬로건 아래 실시하고 있는 '톱-티처(Top-Teacher)운동'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톱-티처 운동이란 수업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서부교육청 산하 교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학습자 중심의 교실수업개선 운동이다. 11일 부산서부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초등 50개교와 중학 32개 학교가 톱-티처운동에 적극 나서 과목별 요원교사들로 구성된 장학컨설팅지원단으로부터 수업컨설팅을 받거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워크숍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업컨설팅의 경우 1명의 교사에게 2명 이상의 장학요원이 3회 이상 사전협의를 통해 수업개선을 지도하는 이른바 '1-2-3 지원장학'을 지난해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첫 실시한 뒤 올해부터는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수업개선 워크숍을 매월 2, 4주 목요일에 상설 개최해 이 워크숍에 참가한 교사에게는 필수연수학점을 부여하고 있다. 일부 학교와 교사에 한해 실시해온 학부모 초청 수업공개도 모든 교사가 1년에 2차례 이상 하도록 해 교사의 수업 질 개선은 물론 자녀의 학습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2006-10-11 15:50경기도 제2교육청은 오는 2012년까지 일반계 고등학교 9곳을 신설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2교육청에 따르면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고양지역에 BTL(Build Transfer Lease)방식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일산구에 가좌고, 풍동고, 산들고, 고일고, 송포고 등 5개교를, 덕양구에 덕일고, 원중고, 삼송1고, 삼송2고 등 4개교를 각각 신설한다. BTL방식의 학교시설 건립사업은 교육청이 제공한 시설부지에 민간투자자가 건물을 신축한 뒤 이를 교육청에 기부채납하고 투자비는 20년간 시설임대료로 대신 받아가는 방식의 사업이다. 고양지역의 경우 일반계 고교 학급당 학생수가 43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3명이 많아 교육환경이 최악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더욱이 올해 졸업예정인 중학교 3년 학생수가 전년에 비해 1천845명이 늘어 고입 대거 탈락까지 예상됐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은 내년에 가좌고와 풍동고를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BTL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민간사업자와의 협상문제로 개교가 2008년으로 연기됐다. 교육청은 고입 탈락자가 대거 발생할 것을 우려해 현재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는 등 고교에 13학급을 증설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일
2006-10-11 15:48인천 부평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동전으로 1억3천여만원을 모아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우를 돕고 의료 사각지대인 아프리카 케냐에 보건소를 지어주기로 했다. 11일 인천시 북부교육청에 따르면 부평지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학기 동안 '사랑의 부스러기 동전 모으기' 행사를 벌여 총 1억3천425만880원을 모아 난치병 학우 돕기 성금과 케냐 보건소 건립비용으로 내놓았다. 성금 모금엔 북부교육청 관내 38개 초등학교 학생 2만5천705명과 18개 중학교 학생 1만3천4명 등 총 3만8천709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 법인 '월드비전 인천지부'가 이들 학생에게 '사랑의 동전 저금통'을 1개씩 지급하는 등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 이 행사는 쓸 곳이 거의 없는 10원짜리를 모아 뜻있게 쓴다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모아진 동전은 10원과 50원, 100원짜리가 대부분이며 500원짜리도 포함돼 있다. 북부교육청은 이날 선천성 대사 이상 증후군인 ' 호모시스텐뇨증'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9명(초등학생 5명, 중학생 4명)에게 1인당 380만∼460만원씩 3천400여만원을 지급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 성금 중 나머지 1억원은 의료서비스의 절대
2006-10-11 15:47경기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함양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 704명인 도내 외국어 원어민교사를 오는 2010년까지 1천784명으로 1천여명 늘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270명의 원어민교사를 추가로 채용, 초.중.고교에 배치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영어교육 강화 차원에서 영어교사 연수를 강화하고 경기도 영어마을 등을 통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매년 20여명씩 교사들의 해외 장기유학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학교들의 영어권 외국학교와 학생교환.학습교류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나 도 교육청은 원어민교사 증원은 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지자체의 예산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축소될 수도 있다며 당초 계획 달성을 위한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2006-10-11 15:17유치원·사서·영양교사에게 전문상담교사 자격 취득기회를 부여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2일 입법예고 됐다. 또 휴직 신청당시 만1세 미만인 육아휴직 요건을 만6세 이하 초등교 취학 전 자녀로 확대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도 4일 입법예고 됐다. 교육부는 현재 전문상담교사(1급) 자격기준을 ‘정교사(2급) 또는 보건교사(2급) 이상’으로 제한하던 것을 ‘2급 이상의 교사(유아교육법에 의한 2급 이상의 교사자격증을 포함한다)’로 확대했다. 또 전문상담교사(2급) 자격기준도 ‘2급 이상의 교사자격증’으로 제한하던 것을 ‘2급 이상의 교사자격증(유아교육법에 의한 2급 이상의 교사자격증을 포함한다)’으로 넓혔다. 출산 장려정책에 교육공무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개정되는 교육공무원법은 휴직 요건을 만6세 이하의 취학전 자녀로 확대하고, 육아휴직 기간 연장 가능 대상자의 범위도 현행 ‘여교원’에서 ‘여자 교육공무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대해 교총은 “휴직기간을 2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고 임의규정처럼 둔 것은 일반 공무원법이 여 공무원에 대해 3년 내에서 휴직한다로 한 것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보완을 촉구했다.
2006-10-11 15:12한국교총은 최근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발의한 ‘학교촌지특별법’에 대해 “전체 교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폐기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11일 국회 교육위원 전원에게 보냈다. 의견서에서 교총은 “촌지 관행 근절이라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현행 형법으로도 교원은 뇌물죄나 업무상 배임으로 처벌이 가능하고, 이와 별도로 교육부 징계기준에는 10만원 미만 금품 수수도 해임할 수 있게 돼 있으며 계류 중인 교육공무원법에는 금품 수수로 해임, 파면된 교원은 영구 추방하도록 이중삼중의 제재를 받고 있다”며 “여기에 50배 과태료까지 물리는 별도의 특별법 제정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정 집단을 겨냥한 이 같은 입법 추진은 오히려 대다수 교원의 명예와 자긍심을 훼손한다”며 “기존 제도를 충실히 운영하면서 학교 구성원의 의식변화와 교원의 자기반성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진신고자의 경우 과태료 면제 특례를 명시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도 무고성 민원이 빈발하는 상황에서 충분히 악용될 여지가 있다”며 “법안 제정목적을 학교구성원 간의 신뢰제고로 보고 있지만 오히려 시행과정에서는 불신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6-10-11 14:45제1회 '교과서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교과서의 날'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문교부가 학교교육에 사용할 교과서로 최초로 펴낸 '초등국어 1-1'의 발행일인 10월5일로 정해졌다. 전 교육부 교과서 편수관들의 연구단체인 한국교육과정ㆍ교과서연구회는 5일부터 일주일 간을 교과서 주간으로 정해 교과서 전시회, 교과서 개선 학술 심포지엄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기념식에서는 첫 교과서인 '초등국어 1-1'을 편찬했던 박창해 전 편수관과 고 김태형 화백, 광복 이후 교과서 출판에 기여한 ㈜대한교과서와 ㈜교학사에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감사패가 전달됐다.
2006-10-11 14:23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와 숙명여대 글로벌인적자원개발센터는 14일과 15일 숙명여대에서 ‘다문화 사회와 국제이해교육(Multicultural Society and EIU)’을 주제로 제7차 국제이해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국제이해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다문화 사회와 국제이해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12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02)774-3982
2006-10-11 11:322007학년도 민족사관고 입시 합격자 가운데 서울ㆍ경기지역 출신이 무려 80%를 차지하는 등 초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자립형 사립고인 민족사관고에 따르면 2007학년도 전형 합격자 155명 중 서울지역 중학교 출신은 49.0%인 7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49명(31.6%)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경기지역 중학교 출신은 모두 125명(80.6%)으로 2005학년도(91명.74.1%)와 2006학년도(114명.60.6%)보다 크게 증가했다. 서울과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별로 보면 강남구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분당 등 성남시 19명, 일산 등 고양시 17명, 양천구 12명, 송파구 6명, 서초구 5명, 강서구 5명, 영등포구 4명, 노원구 3명, 서대문구 3명, 강동구 3명, 안양시 3명 등이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강원도(5명)가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대구 4명, 부산 4명, 울산 3명, 경북도 3명 등 이었으며 중국 베이징(北京) 출신이 1명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민사고 합격자의 토플(TOEFL CBT) 평균 점수는 271.46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300점 만점인 토플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2006-10-1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