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초(교장 김경순)에서는1일과 2일, 1박2일 일정으로 5,6학년 50여명의 학생이 여주 세종천문대에서 우리 아이 기 살리기 프로젝트 활동으로 자존감을 키우고,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워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하늘 문 마음으로 열기 천문캠프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수련활동을 통하여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이웃과 소통으로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주 새마을청년단(단장 이광희)이 주관하였다. 도전 정신과 극기심을 기르는 실내 암벽등반, 고장의 주요 산업을 체험하는 도자기공예, 천문지식을 공부하는 천체관측, 계절을 감상하는 황학산 수목원 숲 체험으로 운영되었으며, 여주대학 학생들의 친절한 자원봉사로 뜻 깊게 진행되었다. 여주 새마을청년단 단장인 이광희씨는 ‘빼어난 경치를 가진 남한강변의 천문대에서 여주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보람있고 뜻깊은 일 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고장의 청소년들에게 하늘 문 마음으로 열기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내 고장 여주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땀 흘려 봉사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둘째
2013-11-05 09:21광양여중은 1일 매산고 진로진학상담교사인 황희종 선생님을 초청,찾아가는 맞춤형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 주제는 2017학년도부터 바뀌는 대학입시 와 자기주도 학습에 관한 것으로, 중학교에서는 다소 멀게 느껴지는 대학입시에 관 한 내용이어서 학생들이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중학교에서는 평소에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관한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오히려 반가워하는 분위기였다. 교육에 참석한 김상아(3학년)학생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정보를 늘 알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 수 있게 되었다. 지루하지도 않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 듣는 내내 집중할 수 있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최수연(3학년) 학생은 ‘한국사 자격증을 고민하던 중 특강을 듣고 대학입시에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었다’는 말에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 채유정(3학년)학생은 ‘중학생들이 잘 모르는 입시용어와 대학입시에 대해 미리 알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뿌듯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2013-11-05 09:21지난달 13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소속 서일여자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플립 단원들이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에서 헌혈자 유치 및 헌혈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홍보 활동은 제13회 대한민국 동아리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 단원들이 선발되어 실행되었다. 전국의 여러 학교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홍보를 실시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중,고생 및 일반인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헌혈 동참요구를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 RCY단원은 전국에서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 단원들이 유일하게 참가하였고, 응급처치우수학교로서 응급 처치법 보급 및 홍보와 함께 초회 헌혈자 유치에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제13회 동아리경진대회에 전국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헌혈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헌혈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응급처치법을 시연하고 알려주므로 인해서 참석한 전국각지의 학생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레드캠페이너 플립 단원들은 앞으로도 초회 헌혈자 유치 및 급한 상황에서 혈액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홍보를 널리 알리고 헌혈자 유치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홍보
2013-11-05 09:20'재능 펼치기 축제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경기 남양주 별내초 별이 내리는 마을. 그 곳에 위치한 별내초(교장 김재운)의 교정엔 시나브로 가을빛이 완연하다. 군데군데 피어난 메밀꽃은 가을 바람을 맞아 하얀 바다가 되고 교정의 담벼락엔 알알이 맺힌 넝쿨 열매들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한 아름 담고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한창 수업이 진행되는 오전 시간. 평소에는 간간히 학생들의 책 읽는 소리와 노래 소리, 운동장의 호루라기 소리만이 들리던 조용한 학교교정이 오늘은 왠지 모를 설렘과 흥분으로 가득하다. 교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여러 나라의 국기와 다양한 빛깔의 바람개비들이 노란 국화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을 반겨준다. 교정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과 활동사진들을 관람하느라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학부모들, 뜨거운 박수와 함성 소리가 학교를 가득 메우고 있는 그 뜨거운 현장. 그곳은 김재운 교장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열정과 땀, 학생들의 재능과 끼, 학부모님들의 호응이 어우러져 이루어내는 별내초등학교의 하모니요, 신나는 외침의 추임새인 ‘재능 펼치기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 별내초등학교이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사흘 동안 별내초등학교
2013-11-05 09:17이른 봄 잎이 피기 전 길을 밝힌 벚나무 잎이 발갛게 물들고 있다. 만개한 꽃보다 더 깔끔한 붉은 색의 조화에 가까이 잎을 보니 군데군데 까만 반점과 벌레에 먹힌 구멍들이 지나온 몇 달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십일월의 초입 초겨울을 향해 밤낮 기온이 반전을 거듭하자 나무들은 겨울 채비를 한다. 돌아보는 시간! 생활이 녹록지 않았던 시절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하는 일이 겨울용 땔감을 준비하는 일이었다. 깻단, 솔가리, 나무 그루터기, 솔방울 등 불 땔 수 있는 것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렇게 나무를 하는 일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인가 근처 산은 비로 쓴 듯이 깔끔하여 땔감을 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마다 도끼, 낫, 갈퀴를 바작에 짊어지고 먼 곳의 산을 찾아다녔다. 다행히 자기 소유의 산이 있는 집은 그나마 낫지만, 그것도 나무를 누가 해 가는지 산지기 노릇도 해야 하는 가진 자의 불평도 있었다. 몇 년 전이었다. 망운산 망운사로 아이들과 늦가을 산 오르기를 하였다. 높은 곳에서 남해읍이며 강진만을 내려다보며 경치 좋다고 하자 정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은사님께서 철들어서부터 대학교 다닐 때까지 이곳까지 지게 지고 나무하러 온 일이 수십…
2013-11-05 09:15최근들어 한일간의 교류가 침체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더우기 후쿠시마 원전 문제로 수산물 수입 금지 이후 한국의 일본에 대한 불신이 증가되어 이를 더욱 자극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쿠오카한국교육원은 필자를 강사로 초청,2일 오후 7시부터 교육원에서 제1회 한국문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수강자는 재일동포와 한국 유학생,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본인으로, 강의 주제는 '한일 문화 교류, 도자기 문화'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후쿠오카총영사관 안상현 영사가 참석하여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영사관에서 개최하는 아리타 도자기 탐방과 강의는 관계가 깊어 이번 강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지금부터 300여년 전 유럽에는 동양에서 들어온 도자기가 부와 명예의 상징이 된 것이다. 이때 유럽에는 중국도자기와 일본 도자기가 고가로 대 히트 상품이 된 것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이마리에서 제작된 자기가 나가사키항을 통하여 네덜란드에 흘러 들어가게 되었다. 이마리는 아리타와 가까운 곳으로 일본에서 최초로 백자를 생산한 곳이다. 16세기만해도 일본에는 자기를 만들 기술이 없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도코나메야키나 세토에서 생산한 도기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때…
2013-11-05 09:14이제 며칠 뒤면 수능이며 벌써 수능을 본 학생들 지도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한다. 필자는 수능을 본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상담한 적이 있어 이들 학생들 지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수능을 보고 나서 학생들은 지난 1년간 공부한 것에서 긴장이 풀리는 시기이다. 어떤 학생들은 학교에 무단으로 결석하여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상담하고 싶다. 첫째,수능이후 기말고사 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출석일수를 채워야 졸업이 됩니다. 출석일수 미달이면 그것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자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학교에 가서 정시에 관한 정보도 교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둘째,대학입시 설명회나 대입박람회 등에 학교에서 단체로 가려고 하는데 가고 싶어 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상담하였다. 언젠가는 대학에 갈 것이지요? 그러면 대학 입시에 관한 분위기도 보고 새로운 자극도 받는 의미에서 대학입시설명회 가보세요.하나라도 저산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것입니다. 셋째,대학 진학을 왜 하여야 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는 학생도 있다 . 이런 학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상담을 하였다. 대학진학을 하는
2013-11-05 09:1310월의 막바지인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전라남도 학생종합체육대회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2014년도 소년 체천을 대비한 1차 선수 선발전을 겸하여 실시한 것으로 초등학교 6학년과 1,2학년이 함께 하는 대회였다. 광양여중의 경우 2학년 선수가 없는 상태에서 1학년과 광양서초등학교에서 입학하게 될 6학년(강은영, 김수현, 정하연, 제인선, 강민지)이 팀을 구성하였다. 1차전은 장흥대덕중과의 대전에서 3대 0으로 가볍게 이기고, 2차전은 순천여중과의 대결이었다. 순천여중과는 2대 1로 이긴 성과를 이루었지만 역시 2학년 선수가 없는 연유로 다소 위축되어 팀이 1대 1의 경쟁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조가 이김으로 1학년(김혜미, 서현조, 이세희)과의 팀 구성을 잘 이루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2013-11-01 13:50광양중동중(교장 김한호)은지난달 31일 교육부 요청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생활지도 연구학교 연구 보고회를 가졌다.이 보고회에는 동부지역인 순천, 여수, 광양, 구례,고흥, 보성,장흥 지역교사 50여명이 참여와 교육연구정보원 윤길준 연구사와 도교육청에서 임석관으로 장병호 장학관이 참관한 가운데 성대히 이뤄졌다. 현재 우리 나라의 학교교육은 지식 습득교육에 치중한 나머지 학생의 정서발달과 인성함양이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학교 교육환경이 취약계층, 소외계층, 한 부모 가정 학생의 비율이 높고 주거 환경도 열악하다. 이에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인성 함양 방안'이라는 주제로 1년가 연구를 추진하였다. 학교의 이러한 요인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이 낮고 긍정적인 사고가 미흡하므로 학생들의 낮은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기르기 위하여 학교생활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 정체성을 높이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학교의 주 활동인 학교수업을 통하여 교과교육을 통하여 어떻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것인가를 연구한 것이다. 장병호 장학관은 교육감의 격려사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옳은 말보다는…
2013-11-01 13:49꿈과 끼를 키우는 2013 충북진로직업교육축제가개최되었다. 지난달 29일부터1일까지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내 상업계 12개교, 공업계 9개교, 농업계 4개교, 가사계 1개교가 참가하였다. 특성화고 920여명의 학생작품 684점과 68명의 교사작품 등이 전시되었고, 중학생 생활기술 경진대회, 특성화고 실무능력 경진대회, 장기자랑 한마당 등 경연대회가 이루어졌다. 또한 특성화고의 다양한 예비창업동아리 체험, 특성화고 취업박람회, 직업교육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어 특성화고의 우수성과 비전을 지역 중학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진로검사 및 상담, 릴레이 진로교육 특강을 통하여 충북의 직업교육의 위상을 한단계 더 성숙시킨 행사가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특성화고의 이미지를 전환시키고, 지역 학부모와 중학생들에게 특성화고의 교육 내용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특성화고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로 인해 특성화고의 부활을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
2013-11-0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