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담양 다문화 가정 모국문화 프로그램 7월 11일 담양금성초등학교(교장 이영재)에서는 담양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모국문화 프로그램을 열었다.6개 인접 학교의 거점 학교인 본교에서는다문화 가정 학생들이어머니 나라를 좀 더 알아보고자긍심을 갖게 하여어울려 살아가는마음의 온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1차로 도서관에서 필리핀 문화를 소개하고자 강의에 나선 조하나강사님과 박한희 강사님의 전통 의상이 아름답죠? 이 날 참석한 학부모님과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함께 장만한 음식을 본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나누며 정을 나누고 있다. 음식은 사람 사이를 좁혀 주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생각하면, 이 날의 음식 나눔 행사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날의 주 재료인 필리핀 당면을 구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요리를 배우는 어머님들의 진지한 모습, 일손을 돕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도 한껏 즐거워 하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였다. 다만 전교생이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2학기에는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전개하고 싶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일반 가정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다문화 이해 교육이기 때문이다. 필리핀 전통 놀이를…
2013-07-16 17:18가정여중 FUN!FUN!과학캠프로 STEAM교육을 뜨겁게 달구었다 가정여자중은 영재교육에 동아리 활동을 접목한 FUN!FUN!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 20가족이 참여한 FUN!FUN! 과학캠프는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저녁식사 하기, 학생들이 만든 골드버드 장치 발표회와 학생과 부모가 함께 하는 튼튼한 다리 만들기 대회로 구성됐다. FUN!FUN! 과학캠프는 지난 13일에 시작해 8월 9일까지 10일동안 계속되는데 골드버그 만들기 대회를 비롯해 원소들의 규칙성 찾기, 한국식품연구원, 자연과 별 천문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그동안 영재활동 했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소개해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또 학생들과 함께 과학실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자녀의 학교생활을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가 됐고, 튼튼한 다리 만들기 대회를 통하여 가족 간의 사랑을 또 다시 확인하는 자리도 됐다. 장인섭 교장은 "학생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장치를 만들면서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만들어보면서 궁금한 것은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수정하면서 배우고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우리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바
2013-07-16 17:17복날은 열흘마다 오는데 지난13일에 초복(初伏)이 지나갔다. 복날이 되면 삼계탕 집과 보신탕(영양탕)집 앞에는 길게 줄이 늘어선다. 우리조상들이 더위를 이기던 풍습이 전해지고 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위가 더욱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이라 삼복(三伏)을 슬기롭게 보내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복(伏)자를 파자해 보면 사람인(人(=亻)部 옆에 犬(견: 개)가 엎드리고 있는 모양으로, 알을 (안다, 품다)의뜻으로 쓰일 때는(부)로 발음되는 회의문자이다. 삼복은 음력의 개념이 아닌 양력(陽曆)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기 때문에 소서(양력 7월 8일 무렵)에서 처서(양력 8월 23일 무렵) 사이에 들게 된다. 하지(夏至) 다음 제3경(庚)일인 초복(初伏), 제4경(庚)일인 중복(中伏), 입추(立秋) 후 제1경(庚)일을 말복(末伏)이라 하며 이를 삼복(三伏) 혹은 삼경일(三庚日)이라 한다. 초복에서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이처럼 20일 만에 삼복이 들면 매복(每伏)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복은 입추 뒤에 오기 때문에 만일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되면 달을 건너 들었다해 월복(越伏)이라 한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
2013-07-15 21:43요즘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사회에 봉사하는 각종 사회적 활동을 하므로 해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이 일어난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며, 이런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 구석구석에서 빛을 발하기를 비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KT서포터즈의 자원봉사자로 등록을 하여서 참여를 하고 있다. 우리 서포터즈의 자원봉사자들은 각급 학교나 사회단체, 지역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작으나마 사회발전에 헌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 준다는데 큰 뜻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하는 KT서포터즈의 자원종사자들은 이렇게 사회봉사활동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KT서포터즈에서 제공하는 각종 교육이나 또는 자원봉사자 상호간의 ㅅ강의를 들을 기회도 제공이 된다. 이번 7월 달에는 학생들이 방학을 앞둔 시기여서 학교 파견 보다는 자기연수의 기회를 갖기로 하였다. 그리하여서 매주 월, 금요일을 연수일로 잡아서 광화문 KT건물 2층에서 자체 연수가 열리고 있다. 일주일에 2회의 교육이 있지만 사실은 그 주일의 교육 내용은 월, 금요일이 같은 내용이다. 다만 월요일이나 금요일 자신이 편
2013-07-15 21:40꿈ㆍ사랑ㆍ재능을 키우는 격포초등학교(교장 김윤배)는 10일(수요일) 부안종묘사업소가 격포앞 방파제에서 실시한 건강종묘 방류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종묘 방류행사로 자연친화적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도 제고하며, 우리 고장 현장체험 활동을 통하여 한마음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생활중심 환경교육 마인드 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4-6학년으로 구성된 본교 한국식오카리나부의 축하공연, 부안종묘사업소장의 경과보고와 환영사,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꽃게와 참조기의 건강종묘 방류행사에 참가해 녹색체험교육을 했다. 건강종묘 방류행사에 참여한 4학년 이은영은 “건강종묘 방류행사에 가서 오카리나 축하공연도 하고, 물고기와 꽃게 새끼도 놓아주었다. 나는 아기물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었지만 바닷물에 풀어주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5학년 박서린 학생은“바닷가에 가서 행사에 참여하고 물고기도 보고 작은 꽃게도 보고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다에 떨어질까봐 아슬아슬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격포초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키우고 즐겁게 공부하며 꿈ㆍ
2013-07-14 21:472013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여 반산카누경기장에서 실시된 제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서령고등학교(교장 김동민)가 금 4개, 은 2개, 동 1개로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 카누부는 상홍리 저수지에서 박창규 감독과 최승기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와 선수들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맹훈련이 조화를 이루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선수들의 우승 성적은 다음과 같다. C1-200m 최지성 1위, 이아름 3위. C2-200m 이중협, 김진성 2위. C1-500m 최지성 1위. C2-500m 이중협, 이아름 1위. C1-1000m 최지성 1위. C2-1000m 이중협, 이아름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1학년 최지성 군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3-07-14 21:452013년 교육장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가 7월 12일(금) 광양중, 광양여중, 광양서초에서 개최되었다. 광양여중은피구, 줄넘기, 배드민턴 3개의 종목에 출전하여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배드민턴은 제철중과의 대전에서 처음에는 끌려 가다가 후반전에 점수를 회복하여 3:0으로 이기게 되었다. 이번 시합을 지켜 보면서 역시 꾸준한 운동을 통한 기초 체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발산,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대책에서 나온 것이다. 이같이 운동을 통하여 서로 어울리고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공부하며 틈틈히 선후배가 어울려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이 더 의미가 큰 것 같다. 무더운 여름을 통하여 곡식이 알곡을 맺어 가듯이 사람도 땀 흘리는 과정이 있어야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법이다. 3개의 팀은 광양시 대표팀으로 9월 개최되는 도대회에 광양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에 대비하여여름방학 특강반을 개설, 훈련할 예정이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즐기며 연습을 하여 우승한 우리 학교 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더 많은 학생들
2013-07-14 21:4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오토살롱과 서울오토서비스를 통합하고, 전시회별 주요 전시 품목을 구분해 전시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행사로 자동차 관련 분야 진로 체험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애프터 마켓이라고 하는 것은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튜닝, 틴팅, 부자재 및 기기, 내/외장 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 차량용 액세서리, 모터사이클 장비등과 관련된 자동차 분야의 종합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급증하는 이런 자동차 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03년부터 11주년을 맞이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는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참여와 호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머슬카 특별관은 쉐보레 콜벳, 카마로, 닷지 바이퍼, 코브라 등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를 한자리에 모았고, 도요타의 대중적인 스포츠카 도요타 86과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슈퍼카를 만나 볼 수도 있다. 또 국내 수제
2013-07-13 11:26충북 괴산군 청안초등학교(교장 신범우) 4-6학년 학생 33명이 7월 11일 오전에 『아침에 신선목장 가공공장』(괴산군 소수면 화산재로 104-1)에서 치즈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괴산교육지원청에서는 기업이나 단체 등과 교육기부 MOU체결을 통하여 괴산증평 관내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 『아침에 신선목장』에서는 치즈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청안초등학교 학생들은 드넓게 펼쳐진 목장을 둘러보고 우유짜기, 송아지우유주기등의 친화적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치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유에서 치즈가 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기도 하였다. 한번도 우유가 치즈로 변하는 과정을 보지 못한 청안초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동원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청안초등학교는 텃밭의 농작물 키우기, 환경교육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활동과 연계된 녹색성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정지역 괴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이번 체험행사는 청안초 학생들에게 녹색성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밑거름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2013-07-13 11:25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7월 10일(수)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20분까지 국어분과위(위원장 유택순)의 주최로 한 시간 여에 걸쳐 교내국어경시대회를 개최했다. 1, 2, 3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국어적 응용능력과 사고력 및 창의력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120여명의 학생들은, 한 시간 동안 경시대회 문제를 풀면서 국어에 대한 독해력과 응용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오는 7월 19일 방학식이 시작되기 전 시상할 예정이다.
2013-07-1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