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인천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3만6405명에 대한 예비소집이 2일 오전 남동구 구월동 구월서초등학교(교장 이재훈)를 비롯한 각급 학교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구월서초 취학아동 예비소집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부모가 서류접수 하는 모습이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다.
2005-02-02 16:49
‘연금법상 미합산 경력 반영을 위한 전국교원추진위원회’(이하 연금합산추진위)가 국회에 연금법 개정을 바라는 입법청원서를 제출했다. 연금합산추진위 정연길(서울 숭인초 교사) 회장과 한국교총 김동석 정책부장은 지난달 31일 ‘과거재직기간 합산을 위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청원’ 서류를 국회에 제출했다.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 한나라당 이군현·김영숙 의원을 소개의원으로 한 입법청원서에는 미합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직교사 433명의 서명부도 함께 첨부됐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지난 95년 12월 연금법 개정으로 연금법상 과거재직기간 합산이 사유발생일로부터 2년 이내로 제한됐지만 법 개정을 몰랐거나 경제적 이유로 2년 이내에 합산하지 못해 연금을 못 받게 되거나 연금이 대폭 줄어드는 피해를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교원을 제외하고는 퇴직급여액에 이자를 가산한 금액을 일시불로 반납해야 하는 부담이 너무 컸고, 또 분할 납부라 해도 매월 납부액이 월 보수를 넘는 경우까지 있어 합산을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공무원연금법을 개정해 한시적으로 과거 경력을 합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 교총 김동석 정책부
2005-02-02 16:09해를 넘긴 사학법, 미발추·군미추법, 외국학교법안 등이 2월 임시국회에서 어떻게 처리될 지 주목된다. 사학법은 개방형이사제 도입과 2월 처리를 주장하는 여당에 맞서 한나라당이 ‘도입 불가’ ‘처리 유보’ 입장을 고수해 통과가 쉽지 않다. 하지만 양당이 모두 민생법안 처리에 의지를 밝히고 있어 사학법이 발목만 잡지 않는다면 미발추법과 외국학교법은 일부 조항을 수정해 무난히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학법=개정 내용과 방법에 있어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보이던 지난해와 달라진 게 없다. 개방형이사제 도입과 교사회 법제화를 골자로 한 열린우리당 사학법안과 이를 반대하는 한나라당 사학법안은 여전히 타협의 가능성이 엿보이지 않는다. 투명성을 강조하는 열린우리당의 개정안은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가 추천하는 ‘개방형 이사’를 이사 정수의 3분의 1이상 채우고 학운위와 대학평의원회 등을 심의기구로 하는 게 골자다. 학교 구성원이 사학 운영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취지다. 반면 자율과 경쟁을 강조하는 한나라당의 개정안은 학운위와 대학평의원회를 현행처럼 자문기구로 유지하고 교사회, 학부모회도 현행처럼 자율기구로 두면서 자립형사립고 설립과 운영을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2005-02-02 14:29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가 공립유치원을 다닐 경우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키로 하는 등 올해 유치원(보육시설 포함) 교육비의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을 늘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市) 교육청은 우선 저소득층의 만 5세인 어린이에 대한 무상교육비 지원을 지난해 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223만원이하에서 올해는 272만원이하로 대상을 확대했다. 또 공립유치원의 경우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지난해 월 11만원 이내에서 올해는 월 15만3천원으로 지원액을 상향조정했다. 또한 만 3∼4세 어린이에 대한 교육비지원도 지난해 소득인정액 127만∼159만원이하에서 올해는 136만원∼204만원이하로 늘렸다. 이와함께 올해부터는 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340만원이하 가구의 자녀가 유치원 및 보육시설에 2명 이상 취원하는 경우, 월 3만원 이내에서 두자녀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소득인정액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2005-02-02 13:53도중에 학업을 포기한 부산지역 중·고생의 절반가량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습에 의욕을 잃은 때문이며 60% 가량은 진로를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산시가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중.고교생 1천644명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교 부적응(33.9%)과 학습의욕 상실(9.5%), 무단 장기결석(9.9%)을 학업포기 이유로 든 예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질병이나 가정사정은 22.6%였고 이민 또는 유학(13.2%), 가출(0.9%), 검정고시(3.4%) 등이 뒤를 이었다. 학업을 중단한 학생 중 재입학(1.8%) 또는 검정고시 준비(15.1%), 취업(6.8%), 이민 및 유학(10.1%) 등 나름대로 진로를 정한 경우는 33.8%에 그쳤고 나머지는 무위도식(10.5%) 또는 가사를 돕거나(14.7%) 가출(2.5%), 아르바이트(8.2%)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향후 진로에 대해 22.5%는 복학을 희망했고 7.1%는 취업, 3.2%는 검정고시, 1.6%는 직업훈련을 원했으나 27.6%는 아무런 희망조차 밝히지 않았고 37.8%는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연락조차 되지 않는 등 방황하고 있는…
2005-02-02 13:52경북대와 전남대, 부산대, 강원대, 목포해양대 등 전국 9개 국ㆍ공립대 총학생회가 2005학년도 등록금 동결 등을 위해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국립대 발전계획 철회와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전국 국ㆍ공립대 투쟁본부(국투본)' 소속 9개 대학 총학생회는 2일 경북대에서 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등록금 동결 등을 촉구하면서 공동 투쟁을 다짐했다. 총학생회 회장단은 회견에서 ▲2005년 수업료 및 기성회비 동결 ▲국립대학 구조개혁안 반대를 위한 총장들의 공동행동 ▲김진표 교육부총리에 대한 임명 철회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GDP 대비 교육재정 6% 확보 등을 정부와 전국 국ㆍ공립대 총장협의회에 요구했다. 회장단은 회견 직후 국ㆍ공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인 경북대 김달웅 총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회장단은 이어 오는 12일 부경대학교에서 공동요구안 실현을 위한 실무 회의를 갖는데 이어 3월 초 2차로 국ㆍ공립대 총학생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 연대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장단은 3월 31일을 전국 국ㆍ공립대 대학생 공동 행동의 날로 지정, 동맹휴업또는 총궐기 등의 투쟁을 벌일 계획이
2005-02-02 13:49ebs 수능방송이 성공한 e-러닝 사례로 외국에 소개되면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국가가 14개 국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국의 e-러닝이, 대중 스타들이 불 지핀 한류열풍을 잇는 ‘후속타’로 추진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4개 국이 한국의 e-러닝을 배우기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지난해 방문했으며 우리 정부는 이들 국가들에 ICT(정보통신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일본, 페루,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스라엘, 코스타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프랑스,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으로, 교육부는 이들 국가들이 EBS 수능강의와 에듀넷, 사이버 가정학습, ICT 활용교육, KERIS 역할, IT 현황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배성근 교육부 교육정보화기획과장은 “지난해 8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주관으로 필리핀에서 열린 e-러닝 정책워크숍에서는 아시아 각국이 한국의 교육정보화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정부는 올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범정부간 협력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를 ‘e-러닝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이를 환류 확산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대중스타
2005-02-02 11:55노무현 대통령은 3일 제4회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자들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축하와 격려를 했다. 노 대통령은 수상자들의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우수한 공적 등을 치하하면서 “우리나라가 지식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크게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오찬에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을 수상한 서울 휘문고 이승명군을 비롯해 세계 최연소 최장거리 단독비행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경복여고 전지영양, 디자인 작품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남여상의 배송하양 등 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 40명(전문대생 포함), 총80명이 초청됐다. 우수인재상 수상자는 시·도교육청과 대학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수상인원을 작년(170명)에 비해 크게 줄여 각 분야의 핵심 우수학생들만을 선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통령 메달과 교육부총리 상장 수여 및 장학금, 2박3일간의 금강산 체험연수 등이 제공된다.
2005-02-02 11:28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기간제 교사의 건전한 교직관과 사명감을 확립하고 직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사립 기간제 교사를 대상으로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내 중등 사립학교의 결원대체 기간제 교사 330여명과 중등 공립학교의 미충원 기간제 교사 및 장기파견 대체 기간제 교사 100여명 등 모두 430여명의 기간제 교사들은 올 여름방학 동안 경상남도교육연수원에서 3일간(18시간) 직무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 내용은 기간제 교사로서 갖춰야 할 품성과 직무능력에 해당하는 학생 상담 및 생활지도, 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사로서의 보람과 사명, 인간관계 및 예절 교육 등이다. 지금까지 기간제 교사는 교내 자율연수와 외부의 장기간 연수 등 특별한 경우만 제한적으로 허용돼 있어 사실상 기간제 교사가 연수를 받고 싶어도 연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간제 교사들을 전원 참여하게 할 방침”이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는 만큼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5-02-02 11:26학급규모와 교사의 수업태도, 학급규모와 수업방식 간에는 분명 유의한 관계가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관계는 과목마다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계열별, 지역별로 편차를 나타내는 것으로 논문 ‘학급규모가 교사의 수업태도와 교수·학습방법의 활용에 미친 영향’(장수명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최형주 한구교육개발원 전문원 대우)는 보고하고 있다. 2003년 전국 고2년생 1만16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의 내용을 요약한다. 수학 과학은 학급규모 작을수록, 사회는 클수록 능동적 실고는 학급규모, 교사 수업태도 간 상관관계 크지 않아 ■ 학급규모가 교사의 수업에 임하는 태도에 미친 영향= 일반계 고교의 경우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네 과목에서 학급규모와 수업방식간의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국어와 수학, 과학과목은 학급규모가 클수록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과목의 경우 학급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과 학생들의 참여가 증가하는 관계를 나타냈다. 사회 과목은 특성상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개인과 사회제도나 시설과의 관계 등 사회집단 속에서 사회과학적인 지식과 가치를 탐구하고 한 개인이 사회에 원
2005-02-02 10:12